첫 번째 글 - 여행 1일차 (LA도착, 샌디에이고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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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 Date: (2024-06-26|6:07 pm), Modified Date: (2024-07-01|12:0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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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수), 2021 글로벌 주식 전망, 삼프로 유튜브 내용 공부 (경제의신과함께 f. 박석중 연구위원)
" 2021 글로벌 주식 전망, 삼프로 유튜브 내용 공부 (경제의신과함께 f. 박석중 연구위원)" 0. 값진 강의! 2회차 정주행하며 블로그 정리! 삼프로TV_경제의신과함께 에 박석중위원이 2021년 추천 포트폴리오를 알려주는 금같은 영상.. 내용이 너무 알차고, 말씀하시는 태도도 너무 멋지시다.. 살짝 보다가 화들짝! 놀라서, 바로 필기도구 챙겨서 필기하며 보았고, 한번 더 보면서, 키 포인트를 블로그에 정리 해두고자 한다. 1. 우리는 주가의 정점에 서 있다. 알다시피 요새 주가가 신고가를 갱신하며 오르고 있다. 유동성이 많으니까, 또 기업의 이익이 그만큼 잘 나오니까 가능한 이야기라 생각했는데.. 너무 안일했나? 꼭대기에 서....... (Publish Date: 2021-02-03)

01/13(수), "샤오펑(XPEV) 급등, 전기차 기술의 확산도(침투율)"
"샤오펑 급등, 전기차 기술의 확산도(침투율)" 1. 샤오펑이 전일 22.41% 폭등했다. (NKLA +9.6% TSLA +4.72%) 샤오펑이 상승한 이유를 알아보면, 중국 내 5개 상업은행을 통해 128억 위안의 여신 약정 한도액을 확보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실제 대출이 발생한 것은 아니고, 저만큼 빌릴 수 있다는 것뿐인데, 이런 호재만으로도 급등한 이유는 또 있는 것 같다. TSLA, NIO 가 상승할 때 (NIO가 더 큰 영향) 같이 못 갔던 것이 크지 않을 까 한다. 2. 생각 중국의 전기차 3형제 중 맏형 니오를 필두로 니오, 샤오펑, 리오토 삼형제가 거래소에 있는데 개인적으로 내게 느낌은 비슷했다. 다만 니오가 더 재무적으로 좋아보이고, 전망이 좋....... (Publish Date: 2021-01-13)

겨울유럽여행 - 프랑스 파리 2
2017.1.10 프랑스 파리 3일차 내일 오전에 비행기를 타고 마드리드로 떠나므로, 오늘이 파리를 즐길 수 있는 마지막 날. 그런데 사실 별로 관광지에 대해 큰 욕심은 없다. 못가본 곳 많지만, 다음에 또 올 생각하고 대충 하고 싶은대로 움직일 예정! 예술은 잘 몰라도 루브르 피라미드는 보고 싶다. 가는 길. 멋진 건물과 하늘. 걷는 것 만으로 좋다....... 얘도 뭔가 유명한 것 이였다. 기억 없다. 재밌는 사실. 파리는 건물 벽의 오프셋을 맞춰야 하는 건축법이 있다고 한다. 한국은 같은 길에 있는 건물끼리도 오프셋...... (면 끼리의 튀어나옴 차이?) 이 들쑥날쑥한데, 그래서 그런지 길에서 건물들을 보면 쭉~ 연결된다. 마음에 들고 아주....... (Publish Date: 2017-02-23)

겨울유럽여행 - 프랑스 파리 ( Raclette Home Party / 몽마르뜨 / Tarte poire amandine / 몽쥬약국 / 노트르담 대성당 / 에펠탑 )
2017.01.07 ~ 2017.01.11 Paris, France 하루는 비행기와, 시차로 인해 사라졌다. LA에서 Paris 까지 비행시간은.. 10시간, 대략 600분. 인천에서 LA 때도 9천키로를 날아왔는데 LA에서 Paris 까지 또 9천키로구먼 ㅎㅎ 이제는 '생각의 탄생'을 읽기 시작. 나름대로 재밌다. 뇌를 다양히, 잘 굴리는 법에 대한 내용. 책과 와인과 잠으로 10시간을 잘 보냈고, 무사도착! - 미국에서는 고등학교 친구 기중이를 만났다면, 프랑스에서는 대학교 친구 Deborah를 만났다. 데보의 친구 집에서 열리는 홈파티에 같이 가게 되었다. 유럽의 홈파티 문화는 아마도 이게 처음. 뭐하는건지 잘 모르겠지만, 재밌게 술마시는거겠거니 하고 따라갔다. 하클렛 (Rac....... (Publish Date: 2017-02-19)

미국서부여행 - 다시 LA 로. 12일간의 미국여행 끝. 그리고 유럽으로~
11일 전에 한국을 떠나, 엘에이에 왔었다. 그리고 엘에이를 떠나, 라스베가스 2박 그랜드캐년 1박 샌프란시스코 2박 하고나서, 6일만에 LA로 돌아왔다. 그래도 언제나 반겨주는 기중이. 경희누나. 고맙소... 그리고 유명한 치킨집에서 치킨을 사다먹고, 돌아와 위닝일레븐 후 취침. - 다음날 1월 7일 마지막 점심 기중이가 맛있는거 사준대서 따라갔다. 와... 소고기집이잖아..? 짠돌이가... 소고기도 사주고..ㅎㅎ 캬........ 맛나게 먹었다. 기중아. 그리고 유명한 쇼핑센터로 이동. 이름이 뭐였지........... 이런 사진을 많이 봐서 그런가 이런 뷰는 찍게 되더라.ㅎㅎ 친구 샷 안친해보인대서 다시 찍은 샷. 딱히 친해보이고 싶진 않는데.. ㅎ....... (Publish Date: 2017-02-19)

미국서부여행 - 샌프란시스코 2박 San francisco
20170104~20170106 샌프란시스코 San Francisco 샌프란시스코를 갑자기 가게 생겨서, 비행기티켓을 구매하여 샌프란시스코로 갔다. (+ 라스 베가스는 네바다 주이다.) 가게된 이유는, 국민대 솔라카팀 선배이자, 멋지게 사는 영서형이 샌프란으로 오면 맛난 밥 먹여준대서.ㅎㅎ 덕분에 간단히 기중이와 그랜드캐년만 보려던 내 계획이 조금은 그럴싸한 미국서부여행 코스처럼 되었다. 그랜드 캐년 투어를 마치고 밤늦게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도착. 영서형 답게 멋진 새차와 함께 로 픽업 와주셨고, 또 감사하게도 그 당시 예비 신부이신 네나 형수님께서 신혼집에서 나를 하루 재워도 된다고 허락 해주셨다. 그때나 지금이나 완전 민폐같군... 영....... (Publish Date: 2017-02-19)

미국서부여행 - Las Vegas ( 배낭하우스 / 스트립 구경 / 하카산 클럽 / 고든 램지 버거 / 겜블 버팔로 룰렛 )
17.01.01 ~ 17.01.03 Las Vegas 그랜드 캐년에 가기 위해서는 Las Vegas에서 투어 차량을 탑승해야 한다. 겸사겸사 라스 베가스를 즐기러 가자! LA에서 Las Vegas 까지는 아마 6시간이 걸렸나 했던 것 같다. 저렴한 버스 그레이하운드와 덜 저렴한 버스 메가버스 중 나는 메가버스를 택했다. 사실 이때는 그레이 하운드의 존재 자체를 몰랐던 것 같다..ㅋ ( 나중에 들은 얘기로는 그레이하운드는 너무 저가여서, 메가버스보다는 위험한 사람이 있을 확률이 높다 한다. 옆자리 사람이 냄새가 난다한다거나..) 나중에 장시간 타는 버스를 하도 많이 타서 그런 것도 있고, 책 읽다가 잠자기 스킬을 활용한 덕에 이 이동은 그렇게 힘든 기억으로 남지....... (Publish Date: 2017-02-18)

미서부 & 유럽(프랑스,스페인,포르투갈) - 43일간의 여행 요약 (일정, 경로, 예산)
스투비 플래너와 엑셀을 활용해 정리해 본 저의 여행 입니다. 저만의 상황과 기분, 현지에서 얻은 정보에 따라 나름대로 최선의 일정을 만든 것이라, 참고해도 되는 부분도 있고 아닌 부분도 있습니다. 관련하여 궁금하신 세부사항이 있으시면 편하게 글 남겨주세요. 메일도 좋습니다. ^^ 정보든 얘기든 나눌 때 더 행복하니까요~ 감사합니다. 마이너스통장 900만원 짜리 뚫었는데 이제 남은 금액이 얼마 없네요.ㅎㅎ (Publish Date: 2017-02-17)

미국서부여행 - LA 4, 5일차( Taco Truck / Hometown Buffet / Last meal of 2016 )
12월 30일. LA 4일차. 우정이는 아침에 공항으로 떠났다. 기중이는 일하러 갔다. 난 낮동안 종일 쉬었다. 여행에 필요한 예약사항들을 점검하였고, 밀린 도깨비를 감상하다가 저녁이 되어버렸다. 이번 여행을 하면서 느낀 것인데, 여행할 때 3일 중 하루는 무조건 푹 자면서 쉬어야 여행의 행복이 지속 될 수 있다. 안그러면 마음의 여유가 사라진다. (나중에 스페인과 포르투갈에서는 3일에 한번꼴로 일찍일어났다. 행복이 날로 불어났다.ㅋㅋ) 한국에서는 그게 안되것지... 그러니 사람들이 그렇게 마시지..ㅋㅋ 저녁부터 시작한 하루. 밖으로 나오면 노래가 절로 나고 뭘해도 즐겁다! 저녁은 기중이네 친누나 다은누나도 함께 놀았다. 오늘도....... (Publish Date: 2017-02-17)

미국서부여행 - LA 3일차 (산타모티카 비치 / 베니스 비치 / 쉑쉑버거 / Pink's Hot dogs )
12월 29일. LA 3일차. LA는 무슨 한글 간판이 무쟈게 많다. 한인한인 타운에서 유명하다는 설렁탕을 먹고 (10달러던가. 만이천우너..) Uber를 불러 Santamonica Beach 로 향했다. 우정이는 나보다 영어를 잘했다. 토익은 내가 950인데 회화랑은 다른 것 같다. 산타모니카는 소박하고 북적였다. 좋아하는 영화인 포레스트검프에 나오는 상표명이 있어 신기해서 찍었다. 나는 버바 검프를 찍었는데, 우정이는 저 여자를 봤을 것이다.ㅎㅎ 아직 햇살이 뜨겁지는 않아서, 비키니는 없고 애기랑 아빠들만 수영... 미쿡 월미도 느낌~ 아... 빛 부서지는 바다... 진짜 기분 좋았다. Gold digger를 쏘울차게 맛깔나게 부르시던 아저씨. 영상 잘 찍었습니....... (Publish Date: 2017-02-17)

미국서부여행 - LA 여행 2일차 (인앤아웃 버거 /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 그리피스 천문대 / 다이코쿠야 라멘)
12월 28일자 여행 2일차 사진 LA 2일차. 오늘의 일정은 할리우드 스트리트를 가는 것. 일단 할리우드에 왔으면 King of LA. In N Out을 먹어봐야 한다더라. 인앤아웃 할리우드점. 매우 붐비지만 종업원들이 척척 처리해낸다. 뭐. 비싸지도 않고, 매우 맛있었다.ㅋㅋ 그리고 빡센 주차를 마치고 대망의 할리우드 거리. 할리우드의 마담 투쏘 밀랍인형에서 원따봉 슈퍼맨이랑 사진찍으면 돈내야 한다. 짠돌이 기중이가 이렇게 찍으면 된다고 알려주었다.ㅋㅋㅋ 아마도 이쯤에선 슈퍼맨이 눈치를 챈 것 같다. 우정이 죽을 뻔 했네ㅋㅋㅋ 리아나는 바지도 안입고 공짜로 찍어주던데.. 그렇게 할리우드에서 여유를 즐기다가, 게임CD 파는 곳으로 향했....... (Publish Date: 2017-02-17)

첫 번째 글 - 여행 1일차 (LA도착, 샌디에이고 여행)
여행 정리 프로젝트 시작을 위한 나의 첫 블로그 글..ㅋㅋ 쑥쓰럽네. 그래도 화이팅! 09년도부터의 길고 찬란했던 대학생활을 마치고, 감사하게도 취업 성공. 그리고 주어진 3월 7일 입사까지의 자유시간. 뭘 할까 고민할 것도 없이 합격통지서를 통해, 마이너스 통장을 만들게 되었다. 만든 이유는, "미국과 유럽으로 혼자만의 여행을 떠나기 위해." 그래서, 미국 서부에서 그리운 친구 기중이를 만나기 위해. 내 버킷리스트중 하나인 그랜드 캐년에 가기위해. 가본 적 없는 유럽에 가서 파리의 에펠탑을 보기 위해. 스페인과 포르투갈을 여유롭게 여행하기 위해. 바쁘게 달려온 내 마음과 정신과 몸에 '잠깐 멈춤'의 시간을 주고, 많은 것을 보....... (Publish Date: 2017-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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