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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워커스 책 리뷰 (모빌스그룹, 모티비, 모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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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작성일24-06-30 14:51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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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워커스 책 리뷰 (모빌스그룹, 모티비, 모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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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 Date: (2024-06-30|6:18 pm), Modified Date: (2024-06-30|11:51 pm)


--- Blog Post Contents
[최신버전] 국제전화 아닌 알리페이 앱으로 계정 동결 풀기 (1688, 타오바오 블락 언락)
1688 에서 물건을 구매하려는데 계정이 블락됬다..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요즘 1688에서 계정을 많이 블락한다고 한다.. 해결방법은 국제전화를 해서 중국인 상담원한테 얘기하면 된다는데, 중국인 상담원과 전화를 했지만 영어발음이 이상해서 이해도 잘 안되고 소통이 힘들었다. 결국 어찌어찌해 영어발음 좋은 중국인 상담원을 만나 계정을 풀 수 있었다. 그런데 국제전화가 필요없었다. 알리페이로 계정블락을 풀 수 있었다. 준비물 여권, 알리페이앱 알리페이 앱에서 해결 방법 아래 'Me' 탭에서 오른쪽 위의 톱니바퀴 'Setting'에 들어간다 2. 'Account and Security' 로 들어간다 3. 제일 끝에 있는 'S....... (Publish Date: 2022-08-22)

이런거 보면 서울에 사는게 마냥 부럽진 않다
물론 홍수때문에 교통이 마비되는 거지만, 도로는 항상 막혀있고, 사람들은 바글바글하게 있고. 거기에 즐거움도 있지만 지치는 점도 많다. 지방에 살든, 서울에 살든 모든것에는 장단점이 있다. (Publish Date: 2022-08-10)

[책] 세네카의 인생론 - 시간낭비하지 말고 현재에 집중하라!
추천 받은책 빈코증후군 미국인 환자 Aaron 에게 추천받은 또다른 책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명언을 쭉 나열한 느낌인 책이다. 세네카 누구인가? 기원전 4년경쯤에 출생하신.. 고대 로마의 철학자, 연설가 등등 다양한걸 하신분.. 책이 2000년 전쯤에 쓰여진거니.. 책의 스토리, 연결성이 부족하고 이해하기 힘든 말들이 많다. 읽어보진 않았지만 서양의 <논어> 같은 책이 아닌가 싶다. 고전은 항상 어렵다.. 다시한번 읽어봐야한다. 남에게 시간을 쓰지말고 자신한테 시간을 써라 기억에 남는게 있는데 남이 시간을 내어돌라고 요청할때 순순히 내주는 사람은 어리석다고 하는 말이 있었다. 초반부터 중반까지 사네카가 하려고 하는말은....... (Publish Date: 2022-04-16)

[책] 책 잘 읽는 방법 - 책이 두렵다면 (김봉진 지음)
서점에서 우연히 찾게된 책 나는 왠만하면 쿠팡에서 책을 주문해서 읽거나, 아이패드 교보문고 앱으로 책을 읽는다. 그러나 정말 할 일이 없어서 집 근방에 서점에서 자기개발서 특정 책을 찾다가 제목이 '책 잘 읽는 방법' 이길래 궁금증이 굉장히 생겨서 책을 열었고. 배달의 민족 창업자 김봉진님이 지으셨다고해서 바로 샀다. 책이 짧고, 깔끔하다 모든 페이지에 밑에 여백이 있다. 총 250페이지 정도인데, 이런식이니 120페이지 정도로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 2시간정도만에 다 읽은 것 같다. 김봉진님께서 디자이너셔서 책에 손이 닫는 위치를 고려하여 인체공학적으로 설계한 여백일까, 페이지 분량 채우기 위해서일까. 아무튼....... (Publish Date: 2022-04-14)

[영화] 슬럼독 밀리어네어 해석 - 삶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
다시보면 보이는 영화 개봉했을때 이 영화를 봤었던것 같다. 당시에 굉장히 감명받았다. 일단 탄탄한 연출력과 인도를 배경으로 스타일리쉬한 촬영앵글. 역시 대니 보일이었다. '트랜스포팅', '28일 후' 에서 느꼇던 스타일리쉬함과 원작 책 '슬럼독 밀리어네어'의 탄탄한 스토리가 합쳐져서 당시 오스카를 휩쓴 영화였다. 그러다 왓챠에 새로 올라오게되어서 다시보게 되었다. 운명적인 삶? 영화 시작하자마자 궁금증이 유발될 만한 퀴즈를 관객에게 보여준다. 아무것도 없는 청년이 어떻게 퀴즈 티비쇼에 나가서 수많은 돈을 벌 수 있었는지 묻는다. 영화 끝에 나오는데 답은 (d) It's written (쓰여졌다 곧....... (Publish Date: 2022-04-09)

[다큐] 리턴 투 스페이스 (넷플릭스 다큐) - 기술은 자동적으로 발전되는 것이 아니다.
넷플릭스 다큐 - 리턴 투 스페이스 넷플릭스에 알림이 떴다. 리턴 투 스페이스라는 다큐. 일론머스크 얼굴이 떡하니 있으니 안볼 수가 있나. 바로 클릭 일론 머스크의 정신 이 다큐가 일론 머스크에 관한 영화는 아니다. 하지만 일론 머스크밖에 안보인다. 이 다큐를 보면서 기술 발전으로 내가 받는 혜택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기술은 천재들이 뚝하고 만들어 내는 것, 혹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연스럽게 발전되는 것이 아니였다. 개인 혹은 한 집단에서 엄청난 시간을 가지고 추진하는 힘과 수백번의 실패가 기술의 발전 뒤에 있었다. 나는 우주에 크게 관심이 없다. 그래서 스페이스X가 뭔진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수많은 실패....... (Publish Date: 2022-04-09)

[책] 베조스 레터 리뷰 (스티브 앤더슨 지음)
첫 E-Book 완독 나는 E-book으로 책을 완독한적이 단 한번도 없다. 그러다 요새 스티브잡스의 전기를 읽고 싶어졌다. 스티브잡스의 전기는 굉장히 무겁고 두껍다고 한다.. 그래서 아이패드의 교보문고 도서관앱을 열고 검색했지만 없었다. 참고로 대학생은 교보문고 도서관앱의 도서들이 무료다. 5일정도 대출을 무료로 해준다. 아무튼 그렇게 스티브 잡스의 전기를 못찾아 아쉬워 하다가, 우연히 베조스 레터라는 표지를 봤다. 오호 이거다 아마존의 CEO 제프 베조스의 생각을 알고싶어 졌다. 한국에서 공식 런칭도 하지않은 아마존을 나도 수차례 이용해 물건을 구매했다. 전세계적으로 아마존 점유율은 거의 독점 수준이다. 어떻게 온라인 서....... (Publish Date: 2022-03-24)

[음식점] 대구 칠곡 카츠장이 리뷰
칠곡에 새로생긴 돈까스집 어제 갑자기 돈까스가 확 땡겨서 돈까스집을 검색했다. 대구 칠곡에 못보던 돈까스집이 보였다. 이름은 '카츠장이'. 대구 칠곡 번화가에서 조금 멀리 있긴하지만 차가있으니 슝슝 갔다. 외관은 그냥 평범한 음식점이었고 생긴지 별로 안되서인지 깔끔해보였다. 특히 나같이 혼자 밥먹는 사람을 위해 1인석이 준비되어 있었다. 주차장도 음식점 앞에 있다. 가격 등심카츠 - 8,000원 안심카츠 - 9,000원 치즈카츠 - 9,500원 모듬카츠 - 13,500원 가격대는 좀 있는편이다. 근데 워낙 요즘 물가가 오르고 다른 돈까스집도 6~8000원은 하니.. 저렴하지는 않지만 완전 비싼편은 아니다. 나는 치즈돈까스를 좋아해 치....... (Publish Date: 2022-03-11)

대구 윤디브로우 남자 눈썹 반영구 문신 리뷰
외모를 좀 가꾸고 싶어 졌다 외모에 신경을 안쓴지 거의 4년이다. 빈코증후군으로 인해 4~5년동안 사회와 단절된 생활을 하고, 심할땐 장발까지 했다. 그리고 마인드를 회복하고 이제 좀 외모도 가꾸려고 한다. 학창시절, 대학교 1학년때 나는 외모에 무진장 신경을 많이 썼다. 대학교 1학년때 서울에서 눈썹문신을 하고 만족을 했었는데 이번에 해야겠다고 결심하고 서칭을 했다. 눈썹 문신은 아직 불법이라 그런지 대놓고 네이버같은 포털사이트에 홍보하는게 아니라 인스타그램으로 홍보를 많이 하는듯 하다. '대구눈썹문신'을 인스타에 검색하고 제일 괜찮아 보이는 '윤디브로우' 라는 곳을 선택했다. 돈벌려고 반영구화....... (Publish Date: 2022-03-06)

[책] 해외 소싱 마스터 - 저자 이종구 리뷰 (스마트토어, 쿠팡, 중국 알리바바 1688 이우시장 소싱)
유튜브를 통해 해외 소싱 마스터를 접하다 이커머스 사업을 하고 있는 분이라면 유튜브로 많은 정보를 얻을 것이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알고리즘에 이커머스, 스마트스토어, 쿠팡에 관련된 영상들이 노출되는데 그렇게 해외 소싱 마스터 채널을 알게 되었다. 이분은 티켓몬스터에서 부사장과 여러 대기업에서 중요 직책을 맡은 이력이 있고, 소싱에 관해서는 굉장히 구체적으로 말씀하시는 것이 마음에 들었다. 사짜들이 판치는 이커머스 강의 시장에서, 두루뭉실하게 말하는 사람들과는 차이가 있어 보였다. 이우시장과 알리바바를 통해 소싱하던 도중 조금더 돌파구를 찾기위해 소싱관련된 책을 찾고 있었고, 마침 유튜브를 통해 알게되었던 이....... (Publish Date: 2022-02-27)

브라더 복합기 DCP-T720DW 리뷰 (무한잉크젯 복합기, 프린터)
사무실에 프린터기가 필요해졌다. 평소에 딱히 프린팅 할 일이 없었는데, 쿠팡로켓배송에 입점하고 나서 주문내역서 및 발주서 같은것들을 프린팅 해야할일이 많이 생기겠다 싶어서 프린터를 구매하기 위해 구글, 다나와 서칭을 시작했다. 레이저 vs 잉크 크게 레이저냐 잉크냐를 많이 고민한다. 레이저는 출력속도가 굉장히 빠르다. 단 유지비용이 많이 든다고 한다. 토너를 다쓰면 다시 구매해야 하는데, 그게 돈10만원 이상이라고 (카더라) 잉크는 레이저에 비해 속도가 느리지만, 인쇄품질이나 사진품질이 좋다고 한다. 단, 잉크노즐같은것들 때문에 고장률이 레이저보다 높다고 하고, 잉크를 자주 갈아줘야하고 많이 안쓰다보면 잉크가 굳는....... (Publish Date: 2022-02-23)

[책] 죽음의 수용소에서 리뷰 (Man's Search For Meaning) - 빅터 플랭클
나는 빈코증후군 환자이다. 잘못된 비염 수술로 인해 하비갑개가 극도로 절제된 상태이고, 이로인해 코안에 솜을 넣고 다닌다. 코안에 오래두면 솜이 썩기 때문에 12시간씩 교체를 해준다. 코에 솜을 넣지 않으면 화생방에 있는것 처럼 공기가 너무 따갑고 차갑고, 숨쉬기 힘들고 (과호흡), 심한 기침, 정상적이지 못한 호흡으로 인한 만성피로 등등 일분 일초가 지옥이다. 한달 전쯤, 미국 빈코증후군(Empty nose syndrome)환우 그룹에 있는 한 한우와 이야기를 하던도중 나에게 이책을 추천해줬다. 희귀병을 앓거나 겪고 있는 환자는 알것이다. 주변사람, 친구 심지어 가족조차 겪고있는 병에대해 이해를 못해준다. 뭐 당연한거다. 인간은 안겪....... (Publish Date: 2022-02-21)

이케아 로둘프 높이조절 스탠딩 책상 리뷰 (가성비 RODULF 내돈내산)
높이조절 책상을 사려고 마음먹었다. 대부분 많이 사시는 브랜드가 루나랩, 데스커, 이케아 높이조절책상이 가격이 만만치가 않다.. 쓸 수 있는거 사려면 50만원은 족히 써야한다. 물론 저가대 30만원 짜리도 쿠팡이나 네이버에 있던데 as나 품질, 불안한 요소가 한두가지가 아니다. 그렇게 고민하던 도중 이케아에서 스탠딩책상 신제품이 나왔다. 루돌프! 가아니라 로둘프! 가격이 정말 착하다. 399,000원 이케아 브랜드 믿고 이거 사기로 결정했다. 근데 배송비가 59,000원이다; ㅋㅋㅋ 따른것도 몇개 사서 총 479,700원 나왔고 로둘프 책상만 산다면 46만원 정도 생각하면 될것 같다. 배송은 2개 나눠서 오는데, 다리와 상판으로 나눠서 온다....... (Publish Date: 2021-11-07)

코스트코 신메뉴 미트볼 피자 리뷰
사무실이 코스트코 근처라 코스트코를 자주 가게 된다. 살것도 없는데 무작정 가서 물건들을 둘러보면 잡생각이 사라지고 기분이 좋아진다. 특히 코스트코 키위&케일 샐러드와 피자를 너무 좋아한다. 그런데 마침 새우&불고기 피자가 사라지고 새로운 피자가 나왔다. 미트볼 피자 한조각 3,500 1판 19,900 새우, 불고기는 워낙 맛없었는데 이건 꼭 먹어봐야겠다 싶었다. 옛날 코스트코의 콤비네이션피자와 페페로니피자를 썪은듯하다. 야채와 페페로니, 토마토소스와 무지하게 큰 미트볼이 있다. 결론 맛 : 4.5 양 : 4.5 가격 : 4.5 정말 만족한다. 옛날 그 맛있던 코스트코 피자가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온 느낌이다. 꼭 드시길 추천합니....... (Publish Date: 2021-10-12)

이케아의 지속가능한 미래. 이게 최선일까?
최근에 이케아 뽐뿌가 와서 자자부리한 가구들을 이케아 공식페이지에서 주문해서 구매했다. 선반, 서랍, 빨래주머니, 세탁망, 연필꽂이 이케아 공홈 결제 주의하실점, 부가세 10%를 더해서 총금액으로 결제한다. 아마존이라던지 해외에선 이런방식으로 결제를 많이하던데 한국은 물건값에 부가세를 포함하는 느낌이라 당황할 수도 있다. 아무튼 다 부피가 그렇게 크지않고, 이케아는 완품이 오는게 아니라 조림부품이 정리되서 오니까, 당연히 한 상자에 합포장되어서 올 줄 알았다. 그런데 웬걸.. 박스들이 분할되어서 배송왔다. 떡하니 붙어있는 "지속가능한 미래" 이케아 자기들은 친환경 기업이라고 종이포장을 한다고 강조하는것....... (Publish Date: 2021-09-14)

코스트코 차슈덮밥 솔직 리뷰 (푸드코트 챠슈덮밥)
거두절미하고 결론부터 말씀드릴게요. 가격 :9900원 맛 : 기내식 밥맛. 기내식을 안먹어봤는데 한입먹고 기내식음식같다고 생각이 바로 들었습니다. 양 : 성인남성 1끼 뚝딱 총평 : 비추입니다. 사먹지마세요. 코스트코 음식은 가성비로 먹는데 이가격이면 차라리 코스트코 오븐치킨을 드시던가 피자를 드세요. 맛없는건 아니지만 막 맛있지도 않습니다. 고기가 많지도 않구요. 월요일 택배 열심히 다 싸고 바람도 쐴겸 배고파서 근처 코스트코 대구점에 갔다. 이것저것 물건보다가 자몽주스랑 차슈덮밥만 사가자고 생각했다. 코스트코 푸드코드 드링크들은 가격대비 품질이 매우 괜찮다. 특히 자몽주스 1500원..! 카페 자몽주스 하나먹는데 5000....... (Publish Date: 2021-09-14)

양봉, 말벌퇴치, 벌초, 농사할때 필수 아이템! 그레이트조이 모기장옷
시골에서 벌초할때, 농사할때 말벌, 모기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항상 작업하러 가면 저는 모기장옷을 착용합니다. 벌초할때 모기, 벌레에 안물리는것은 물론 예초기로 초를 자를때 튀는(굉장히 아픔...) 식물들도 막아줍니다. 시골에 농사 도와줄때도 꿀이에요. 할머니께 하나 보내드렸는데 여름에 너무 좋다고 하시네요! 착용하기 편하게 지퍼도 있고 방충망도 이중으로 되어있어 벌레, 벌, 모기 보호하기 딱 좋더라구요. 상체 하의 분리되어있고 상체에는 얼굴까지 커버할 수 있는 모자가 달려있습니다. 아동용, 성인용 둘다 있어요! 제가 사용하는 방충복은 프뤼에서 판매하는 그레이트조이 방충망이고요. 관심 있으신분들은 아래 링크....... (Publish Date: 2021-09-01)

로지텍 G304 블루+민트 색상 파란색 리뷰 (무선 마우스 추천)
사무실용 마우스가 낡아서 G103인가.. 바꾸려고 했는데 마침 롯데온에서 행사한다고 해서 바로 샀다. 라일락 색상이 인기가 많아 블루밖에 재고가 없었는데, 나는 블루가 더 마음에 들었다; 시원하고 장난감같은게 굳 구성품은 마우스 x1 건전지 x1 설명서, 스티커 x1 어댑터 x1 블루 색상이 모니터에서 보는것 보다 좀더 찐하다. 이부분 주의하셔야하긴 할것같다.. 화이트 G304랑 비교샷. 확실히 오른쪽 블루에 눈이 더 간다. 마우스 뚜껑을 열고 건전지넣고 컴퓨터에 어댑터 선 장착하면 끝! 아 마우스 뚜껑 열고 왼쪽하단에 보이는 짝은 어댑터를 노트북이라면 바로 꼽고 데스크탑이라면 연장선에 꽂으면 된다. 돈값하는 로지텍! 이 포스팅은....... (Publish Date: 2021-08-30)

남들에게 사랑을 받는 방법 (영화 버드맨 리뷰 결말 해석 Birdman)
최근에 왓챠에 버드맨이 신작으로 떴다. 예전에 극장에서 동기랑 과선배랑 본 기억이 있다. 당시 이해를 잘 하지 못했는데, 지금 다시 보니 이해가 더 잘가는것 같다. 주인공 리건은 사랑받고 싶어하는 사람이다. 예전의 버드맨 영화로 큰사랑을 받았었지만, 퇴물 배우가 되어가고 사람들에게서 잊혀져갔다.. 이혼한 전 부인 실비아와의 대화를 통해 리건이 얼마나 명성,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에 집착하는지 알 수 있다. 조지클루니와 같이 비행기를 탔고 난류에 의해 비행기가 심하게 흔들렸는데 그때 '지금 죽게 되면 딸이 조지클루니가 비행기사고로 죽었다는 신문보도를 통해 자신이 죽었다는걸 확인하게 되겠다' 라고 생각했다며....... (Publish Date: 2021-08-30)

프리워커스 책 리뷰 (모빌스그룹, 모티비, 모쨍이)
스마트스토어 정체기, 성장 멈춤 등등 몇일전 부터 현타가 밀려왔었다. 그리고 무작정 교보문구 서점에 갔다. 평소 경제, 쇼핑몰 유튜브를 많이 보는 편인데 일헥타르를 통해서 모티비, 모빌스그룹을 알게 되었다. 알게된 그날 몽땅 몰아서 모티비를 봤던것 같다. 나는 그냥 장사의 영역에서 허우적 거리고 있었고, 이들은 창의적으로 자신들만의 브랜드를 만들어갔고 브랜드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컨텐츠로 만든다는 말도안되는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나를 사로잡았다. 브랜드 철학(?), 만나서 하는 잡담, 공장에가서 원단고르고, 실패하고, 웹사이트 만들고.. 현미경으로 보듯 세세한 과정을 보는게 너무나 도움이되었고 즐거웠다. 주로 브랜딩이....... (Publish Date: 2021-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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