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 깜찍한 분청 도자기 종지 보셨나요? [뚜껑종지/분청도자기그릇/도자기찬기/민승기/자기랑도기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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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 Date: (2024-06-30|6:21 pm), Modified Date: (2024-06-30|11:4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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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랑도기랑 [여기담기] 도자기그릇이 제일 이쁜 이유?!
풍성하고 감사했던 추석이 지나고! 명절이 되면 인사할 곳도 많고 한 해 동안 감사했던 분들 찾아뵙고 하죠. 올해도 정신없이 지나가버린 것 같아요. 이번 추석에 선물용으로 인기 많았던 도자기그릇이 있는데요 선물용으로도 좋고, 직접 쓰기에도 활용도 만점인 [여기담기]의 동백 3단 찬합입니다. ▶청화 동백 #3단찬합 예의 여경란 작가님의 그림은 넘 특별하죠! 어떤 분위기와도 어울리는 장점이 있어요. 위의 접시 1개와 국그릇이나 찬기로 쓸 수 있는 둥근 그릇이 3개입니다. >> 구성품 (접시 1, 찬기 3) >> 사이즈 정보 (W지름 * D높이) 접시 12 * 1.8cm / 찬기 12 * 5cm 한 폭의 그림을 보는듯한 여경란 작가님의 그릇은 좋....... (Publish Date: 2023-10-07)

도자기명장 백담요 [달항아리] 복을 부르는 풍수지리
복을 부르는 [달항아리] 예로부터 달항아리는 그 복스러운 모습과 따뜻한 감성으로 복(福)을 부른다고 생각되었었죠. 둥근 보름달을 연상시키는 형태 때문에 '달항아리'라는 애칭이 붙었는데요. 17세기 후반에 나타나 18세기 중엽까지 유행한 조선 특유의 항아리로 그 아름다움은 예나 지금이나 높이 평가되고 있습니다. 뛰어난 백자미(美) 조선 고유의 미학(美學)이 풍미하던 시대에 만들어진 달항아리는 절제된 둥근 조형미와 순백의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격조 높은 백자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조선시대 백자 도자기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도자기명장 백담요의 백자 달항아리입니다. 달항아리를 만드는 도예가는 다수 있지만, 조....... (Publish Date: 2023-09-11)

분청 사각접시 백담요 도자기선물 집들이선물!
◆◆ 토유 분청으로 유명한 도자기명장 백담요의 사각접시입니다! ◆◆ 토유분청으로 유명한 도자기명장 백담요의 사각접시! 조선시대 후기의 토유분청을 재현한 도자기명장 백담요의 특별한 도자기그릇입니다. 그냥 사각 도자기접시가 아니라..., 전통 문양 느낌의 섬세한 디테일이 눈에 띄네요. 사각 모서리가 살짝 올라가 우아한 느낌이 있어요. 다과를 담으면 정말 보기좋아요! ※ M사이즈 1 + L사이즈 1 이렇게 세트로 선물하기 딱! 좋죠! 드리는 분도 받는 분도 기분 좋은 고급 도자기접시세트! ◆ 도자기접시 바닥에 백담요 오리지널 사인이 있어요. ◆ 특별한 그릇이 특별한 자리를 만듭니다. 유선형의 우아한 바닥라인은 국물이 있는 요....... (Publish Date: 2023-09-01)

추석 준비 도자기접시세트! 지인식그릇! 집들이선물!
#추석선물 #추석그릇선물 #집들이선물 #집들이선물그릇 #도자기접시세트 #지인식그릇 유명 호텔 한식당 그릇이라죠! 벌써 ...지인식 작가님 그릇을 사입하지도 10년이 되어가나요... 정말 꾸준히 사랑받아온 지인식 작가님 그릇은 시그니처 텍스처 그대로 오랜 기간 그릇부터 와인잔, 워머 등등 카테고리가 넓어진 만큼 자기랑도기랑 쇼핑몰에서도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네요. : SS사이즈 1개, S사이즈 3개, M사이즈 2개, L사이즈 1개 많이 쓰이는 S와 M사이즈를 넉넉하게~ 다가오는 추석에 꼭 필요하겠죠? 1. 쓰임 많은 접시 위주 구성! 편안한 느낌의 도자기접시! 깊이가 있어 국물 있는 음식도 편안히 담기고, 안정된 굽은 상차림에 품위가....... (Publish Date: 2023-08-24)

뭘 담아도 이쁘게 맛있게 보이는 여경란 접시 [여기담기/도자기그릇/자기랑도기랑]
여경란 작가의 여기담기 한 폭의 그림을 보는듯한 여경란 작가님의 그릇은 좋아하는 이들과의 만남을 기분 좋게 만들어 줍니다. Specification 음식이 주인공이 되는 도자기접시. 여경란 작가님의 신작 청화 타원 중접시예요. 편안한 원형 모양이 좋은 느낌이죠? 뭔가 음식이 주인공이 되는 느낌이랄까..., 무화과를 가운데로 모아주면 더 이쁘게 보이네요 대접받는 느낌! 무화과를 씻어 툭툭 털어 접시에 올려봤어요. 무화과 잼을 발라볼까요? 냉장고에 뒹굴던 애호박으로 후다닥 전을 부쳐봤어요. 애호박전은 언제 먹어도 달콤 고소해서 좋아요! 간단하게 만들었는데, 대접받는 느낌? ㅎ 기다림..., 누군가를 위해 맛있는 음식을 준비한다는 건....... (Publish Date: 2022-11-06)

입맛 없을 때 명란 아보카도 덮밥~[도자기면기/비빔밥그릇/샐러드볼/여경란그릇/자기랑도기랑]
따뜻한 날씨에 노곤노곤해지는 오후입니다. 가끔 드물게 입맛이 없을 때 명란 아보카도 덮밥을 만들어 먹는데요. 만들기 넘나 간단하고 고소하니 맛있어서 종종 해먹는 답니다. #명란아보카도덮밥 만드는 법 달궈진 프라이팬에 계란 1개를 깨뜨려놓고 약불로 조절합니다. 새싹야채는 씻어서 채반을 받쳐 물기를 빼줍니다. 어느 정도 말랑해진 아보카도 반개를 채썰기로 송송 썰어 준비합니다. 30분 전에 냉동실에서 꺼낸 명란젓을 껍질을 벗기고 숟가락을 이용해 발라 놓아요. 자~ 이제 이쁜 면기에 뜨거운 밥을 올리고 쌧팅 들어갑니다! 마지막에 진간장과 참기름을 살짝 둘러주세요! 간단하게 만들었지만, 명란 알이 톡톡 터지면서 얼마나 고소....... (Publish Date: 2021-05-18)

시크한 블랙 도자기머그컵 소개해요~[머그잔/아메리카노잔/카페라테잔/권기우/자기랑도기랑]
가정의 달 알차게 보내고 계시나요? 자기랑 쥔장은 엄마가 좋아라~하는 여름 옷 몇 벌로 무사히? 지나갔답니다! 매년 돌아오는 가정의 달이지만, 은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게 어려운 거 같아요. 오늘은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많은 권기우 작가님의 블랙 머그컵을 소개합니다. 블랙 색상이 이렇게 아름답다는 걸 처음 알았어요! 안쪽의 민트 색상과 블랙의 조화! 넘 상큼하네요! 머그컵을 자세히 보면 블랙도 위아래로 유광과 무광 투톤이에요. 마치 초컬릿을 발라놓은 듯, 정형화되지 않은 유약의 흐름이 좋아요. 넉넉한 용량(370 cc)으로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가득 담아 천천히 음미해보세요. 라테 마시기도 좋고요. 가정의 달 어버이날, 스승....... (Publish Date: 2021-05-14)

분위기 있는 거실에 분청 도자기화병~[인테리어꽃병/가정의달선물/어버이날선물/민승기/자기랑도기랑]
화창한 날씨에 뜰에 나가 따뜻한 햇볕에 나를 맡겨봅니다. 아~~~ 좋다!! 역시 5월은 계절의 여왕이구나~! 남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은 따뜻한 입김처럼 살아있는 모든 것들에 생명력을 불어넣습니다. 지천에 만개한 꽃들이 출렁이는 아침에 꽃 몇 송이를 화병에 담아봅니다. 뜰에 피어있던 금낭화 한 줄기를 도자기 화병에 담아 봤어요. 수줍게 달랑거리는 모습이 어찌나 사랑스러운지..., 이렇게 꽃 한 송이가 한 다발의 꽃보다 편안하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분청 도자기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는 민승기 작가의 분청 도자기 화병이랍니다. 살짝 매트하면서 따뜻한 크림 색감의 화병이에요. 미끈하지 않은 내추럴한 느낌이 좋아요. 인테리어 소품으....... (Publish Date: 2021-05-05)

엄마가 좋아하는 도자기그릇세트! [여경란그릇/여기담기/도자기접시/밥그릇/국그릇/어버이날선물/가정의달선물/자기랑도기랑]
요즘 정말 핫한 여경란 작가님의 동백시리즈 도자기그릇을 아시나요? 요거 모르면 인플루언서 아닌데...,ㅎ 종종 고객님의 문의가 있기도 했고 작가님 작업장에서 눈여겨보았던 동백시리즈 도자기그릇을 드디어 사입했답니다! "기다림, 애타는 사랑" 동백꽃 꽃말은 이름만큼이나 애절하답니다! 한 떨기 동백꽃의 자태를 보고 있자니, 그릇보다 그림에 빠지게 됩니다. 여경란 작가님의 도자기그릇은 언제 보아도 유니크하고 정감 가는 그릇인 거 같아요. 동백꽃 한 송이가 시선을 사로잡는 밥그릇입니다. 너무 이뻐서 밥그릇 외에도 디저트 그릇으로도 사용하고 있어요. 높이는 같고 지름이 넓어진 국그릇입니다. 찬기로 사용하셔도 좋....... (Publish Date: 2021-04-30)

봄의 향연~[도자기화병/도자기꽃병/달항아리/가정의달선물/어버이날선물/민승기/자기랑도기랑]
산과 들의 싱그러운 잎새와 꽃가지들을 보고 있자니, 문득 이쁜 화병에 꽃아 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풍성하고 화려한 꽃다발이 아닌 한 송이 여린 듯 우아한 꽃송이가 참 이쁘네요. 달항아리 하면 백자 달항아리를 떠올리지만, 민승기 작가의 분청 달항아리는 유니크하답니다. 말 그대로 오리지널 핸드메이드 작품이라 달항아리 화병 하나하나가 자신만의 개성을 갖고 있어요. 미끈하지 않은 살짝 매트하면서 따뜻한 크림 색감의 화병이에요. 분청토 위에 백화장토를 발라 드문드문 보이는 연한 점박이가 사랑스러워요. 하단에 민승기 작가의 낙관이 찍혀져 있어요. 물레를 돌려만들어 내구성이 높은 편이랍니다. 봄을 만끽하고 있는 정원의....... (Publish Date: 2021-04-26)

달달한 게 땡길땐~[디저트볼/디저트접시/디저트그릇/분청도자기그릇/민승기/자기랑도기랑]
산과 들에 알록달록 꽃들이 만개하고 따뜻한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니 기분은 업업! 날아갈 거 같아요.^^ 이제 조금 있으면 조금만 움직여도 구슬땀이 흐르는 여름이 되는 건가요? ㅎ 오늘은 개성 있는 분청도자기를 보여주시는 민승기 작가의 디저트볼을 소개할까 합니다. 은근 이렇게 굽이 있는 그릇을 좋아라 한답니다! 뭔가~~ 우아하게 보이고 대접받는 기분이랄까! 과일이나 아이스크림을 데코 하기가 쉬워요. 아이스크림과 과일이 조합! 청아한 연청 색감과 매트한 크림 색감의 조화도 넘 이쁘네요. 한 손으로 들기 편하게 만들어졌어요. 하단에 무게 중심이 있어 안정감이 느껴진답니다. 이런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이 좋아요. 디....... (Publish Date: 2021-04-22)

깜찍한 도자기커피잔~[여경란도자기/분청도자기/도자기찻잔/찻잔세트/에스프레소잔/가정의달선물/어버이날선물/자기랑도기랑]
벚꽃 귀경은 다녀오셨는지요? 시골에 사는 까닭에 조금만 주위를 돌아보면 어렵지 않게 벚꽃이나 봄꽃들을 볼 수 있지만, 그래도 차 타고 콧바람 쐬면서 어디론가 떠나고 싶네요. ㅎㅎ 살랑살랑 바람이 불면 여러 꽃잎들이 한데 섞여 휘몰아치며 꽃싸데기?를 뿌리네요. 깜찍하다! 귀엽다! 앙증맞다!! 이런 첫인상을 뒤로하고, 찬찬히 살펴보았어요. 아담한 크기의 커피잔이라 에스프레소나 믹스커피 마시기에 딱이네요. 다소 작은 사이즈이지만, 이쁜 잔에 아메리카노를 마셔도 기분 좋겠죠! 넘나 사랑스러운 도자기커피잔 덕분에 뭔가 행복한 기운이 느껴지는 건 기분 탓일까요? ㅎ 빈티지 느낌의 여경란 작가님의 청화시리즈 그림은 언제 보아....... (Publish Date: 2021-04-08)

사랑스러운 도자기머그 보세요~[머그컵, 머그잔, 아메리카노잔, 카페라테, 권기우, 자기랑도기랑, 가정의달선물, 어버이날선물]
너무 쨍하지도 않고 추적추적 비도 내리지 않는 오늘 같은 날씨가 참 좋아요! 편안하고 촉촉한 기분이랄까?! ㅎㅎ 아침을 먹고 새로 사입한 권기우 작가님의 머그에 커피를 가득 내려 창가에 앉아봅니다. 이쁜 머그잔 덕분에 기분도 업되어 오늘 왠지 좋은 일이 생길 거 같은 느낌이에요! 달콤한 솜사탕과도 같이, 밀크티의 부드러움이 느껴지듯이, 요 아이를 보고 있노라면 뾰족했던 제 마음이 사르르 녹는 느낌이네요. 귀여운 도트 무늬와 상큼한 민트 색상이 정말 사랑스럽습니다. 손잡이 위의 작은 꽃 모양은 머그를 잡았을 때 지지대가 되어 안정감이 들어요. 작은 디테일까지 권기우 작가님의 감성이 느껴져요! 넉넉한 용량(370 cc)으로 따....... (Publish Date: 2021-04-02)

고급스러운 분청 도자기 커피잔~[분청도자기/도자기찻잔/찻잔세트/도자기선물/민승기/가정의달선물/어버이날선물]
성큼 봄이 가까워온 걸 느끼는 오후입니다. 따뜻한 볕이 드는 오후의 카페에 앉아 있노라면 기분 좋은 나른함이 온몸을 감싸줍니다 자기랑 쥔장은 커피 마니아인데요. 특히 산미가 있으면서 풍부한 바디감이 있는 원두를 좋아한답니다. 하루에 보통 2~3을 내려 마시는데요. 그때그때 기분에 따라 커피잔을 고르게 됩니다. 오늘은 얼마 전에 사입한 민승기 작가님의 분청 도자기 커피잔을 소개하려 합니다. 첫눈에 이건 꼭 사입해야 해~!! 하고 결심? 했더랬어요. 우아한 자태와 분청도자기의 내추럴한 느낌! 또 다른 연청 색감의 분청 도자기 찻잔이에요. 다소곳이 잔 받침에 앉아 있는 모습이 [반가의 규수] 같다는 느낌! 한 손에 들기 딱 알맞....... (Publish Date: 2021-03-23)

자랑하고픈 분청 도자기면기~[도자기그릇/민승기/이천도자기/자기랑도기랑]
점심을 먹고 커피 한 잔을 내려 따뜻한 햇볕이 드는 창가에 앉아 있으려니, 졸음이 쏟아지는... ㅎ 이제 봄이 오려나 봐요! 오늘은 애정하는 민승기 작가님의 분청 줄무늬 도자기면기를 소개하려 합니다. 이런 느낌 넘 좋아요~ 질박하고 익숙하면서 편안한 느낌! 분청 도자기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는 민승기 작가의 분청 줄무늬 면기입니다. 진청, 연황 두 가지 색상이에요! 하단에 각이 지고 옆면의 줄무늬가 있어 손으로 잡고 사용하기 편해요! 줄무늬 위에 백화장토 유약을 덧발라 회화적 느낌이 기분 좋은 면기입니다. 자연스런 유약의 흐름은 특유의 텍스처로 특별한 분청 도자기그릇이 되었습니다. 여느 공산품처럼 미끈?하기 보다 핸드메....... (Publish Date: 2021-02-23)

분청 도자기그릇 세트 자랑하고 싶어요~[민승기/도자기접시/집들이선물/결혼선물/자기랑도기랑]
가을의 문턱에서 왠지 쎈치해지는 기분이랄까..., 떨어지는 낙엽에 잠시 상념에 잠겨봅니다. 조금 있으면 알록달록 단풍에, 조금 있으면 보송보송 하늘에서 하얀 눈송이가 나리겠지요. ㅎ 오늘은 요즘 핫한 민승기 작가님의 분청 도자기그릇 세트를 소개할까 합니다. 잔잔한 가을 햇살이 내리쬐는 앞마당에서 한상 차림입니다. 연청색과 크림색의 조화로 화사한 느낌이죠. 연청 색감의 밥그릇, 국그릇입니다. 정형화되지 않은 형태와 색감이 편안한 느낌이에요. 편안한 느낌의 분청 도자기에 오리지널리티를 불어넣은 그릇은 실용성을 더해 사랑받는 그릇이 되었습니다. 민승기 작가의 밥, 국그릇은 위에서 보면 평범하게 오목한 그릇이 아니라 입....... (Publish Date: 2020-10-13)

추석 나물 넣고 비벼 봤어요~[비빔밥그릇/샐러드볼/국수그릇/도자기면기/민승기/자기랑도기랑]
길다면 길었던 추석 연휴가 끝났어요. 요번 추석은 코로나 때문에 친척 간 왕래를 자재하는 분위기로 음식도 예년보다 적게 했던 거 같아요. 그래도 명절 하면 각종 나물이 빠질 수 없죠! 명절에 전이나 고기와 함께 맛있게 먹었던 나물이 물려갈 때 즈음, 이쁜 도자기면기에 밥과 함께 비벼 먹는 것도 별미랍니다. 개취? 인지는 모르겠지만..., 민승기 작가님의 분청도자기그릇을 처음 봤을 때, 어쩜~ 따뜻한 색감의 한 폭의 서양화를 보는 듯한 회화적 느낌이 강했더랬죠! 연청, 진청, 크림 색감도 이쁘지만, 귀얄 기법을 사용한 독특한 텍스처가 인상적이었어요. ※귀얄 기법: 굵은 붓으로 형체가 완성된 도자기 위에 백토를 바르는 기법. 빈....... (Publish Date: 2020-10-04)

추석 명절에 꼭 필요한 도자기접시~[도자기그릇/도자기접시세트/고백자/지인식그릇]
추석 명절에 무슨 음식들을 하나요? 시국이 시국인지라..., 귀향을 하지 않는 분위기로 저희 집은 정말 간단히 음식을 하기로 했어요. 명절 음식도 음식이지만..., 그릇도 신경 쓰이잖아요. 오늘은 명절에 쓰임이 좋은 고백자 도자기접시를 소개할까 합니다. 첫인상은 미니멀~ 우아~~한 고백자 도자기! 그다음 느낀 것은 요리가 더 빛나 보이는 도자기접시라는 것!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지만, 지루하지 않게 물레 자국이 리듬감을 주고 있어요. M사이즈 접시입니다. 사용해본 결과, 샐러드나 볶은 밥, 덮밥 등 일품요리 담기에 딱! L 사이즈는 스테이크 정식을 차리면 정말 이쁘더라고요. 솜씨 없는? 쥔장이 차린 스테이크도 꽤 먹음직스러워 보....... (Publish Date: 2020-09-29)

마음에 드는 술잔으로 한잔~![도자기술잔/소주잔/사케잔/민승기/분청도자기]
추석이 가까와 오면서 조금 바빠지네요. 추석 음식도 준비하고, 예쁘게 담을 그릇도 준비해야 하고..., 이번 추석은 이동 제한을 권하는 분위기라 많은 왕래가 없을 듯하여 음식은 예년의 반 정도만 준비하려고 해요. 음식과 함께 곁들일 술도 준비하는데요. 술잔도 은근 신경 쓰이더라고요. 그러던 차에 얼마 전 민승기 작가님 공방에서 마음에 드는 분청 도자기 술잔을 찾았답니다. 첫 느낌은 편안하게 스며드는 색감이었어요~! 연청과 진청, 크림 색감의 조화가 넘 이쁘지 않나요? 민승기 작가님의 감성이 느껴지는..., 핸드메이드 도자기의 따스함이랄까요. 진청 술잔이에요. 날씬하면서 잡기 편하게 살짝 V라인으로 생겼어요. 살짝살짝 보이....... (Publish Date: 2020-09-28)

이리 깜찍한 분청 도자기 종지 보셨나요? [뚜껑종지/분청도자기그릇/도자기찬기/민승기/자기랑도기랑]
이제 추석도 얼마 남지 않았어요. 예년에 비해 추석 기분이 들지 않을뿐더러 서로 모이지 않는 요즘 시국에 추석이라고 즐거운 기분을 맘껏 낼 수도 없는....ㅠㅜ 저희 집도 직계 가족끼리 조촐하게 음식도 적게 해서 조용히 지내기로 했어요 오늘은 세상 깜찍한 뚜껑 종지를 소개할까 합니다. 분청 도자기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는 민승기 작가의 뚜껑 종지입니다. 앙증맞은 크기의 종지로 정말 귀엽더라고요. 1인 밥상을 차릴 때 적은 양의 반찬을 넣고 보관하기 편해요. 젓갈이나 조림, 장류 담기에 좋고요. 그대로 냉장고에 슝~보관하기도 편하네요. ^^ 크림, 연청, 진청의 3가지 색상 모두 예뻐서 한 가지만 고르지 못하겠더라고요. 딱 떨어....... (Publish Date: 2020-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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