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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침 루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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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4-06-30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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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침 루틴

sue4jesus73 contents are be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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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 Date: (2024-05-22|2:33 pm), Modified Date: (2024-06-30|11:49 pm)


--- Blog Post Contents
오늘은 문득 할머니가 생각이 났다
할머니의 마지막은 머리가 하얗게 세어서 병동에 누워계신 모습이었는데, 관리가 안 되어 짧게 자른 머리카락에 말도 거동도 거의 못 하시는 모습이었다. 내가 손자라는 것만 유일하게 기억하고 계시던. 내가 초등학교를 다닐 때 유행하던 구슬 알알이 꿰어진 실로 매듭지은 팔찌를 팔목에 끼우고 계셨다. 할머니는 언제나 주장이 강하고 원하는 바가 분명했던 분이었는데, 언제나 까맣게 물들인 머리칼과 큰 목청에서 묻어나오던 생기와 분노는 모두 사라졌다. 남편을 향한 원망도, 자식이나 며느리를 향한 원망도, 원망과 함께 기억도. 모든 걸 잃은 할머니께서 왜 그 팔찌를 갖고 계셨을까. 그건 정말이지 유일하게 당신에게 남은 것이었다. 그....... (Publish Date: 2023-07-13)

민수기 33장 50절 - 34장 29절
앞에 블라블라 이것저것 적었는데 저장 안 해서 다 날아갔다...'-'; 그래서 0-9는 사라졌고, 결론인 10만 남았다는 이야기. 음. 10-1) 총합하자면, 주님께서 말씀하시듯이 내가 내 안락과 복을 위해, 불안함을 제거하기 위해 새겨놓은 우상, 산당, 부어만든 우상을 버리고, 악을 도려내기. 그 악이 단기적으로는 매력적이어 보이겠지만 장기적으로는 하나님을 거부하는 삶으로 이어지고 하나님과 단절하게 됨. 회사에서 삶에서 정직하고 인내하고 하나님을 찬양하기. 이전의 생활방식을 버리기. 10-2) 하나님께서 주신 기업, 하나님께서 선포하신 경계는 이스라엘 백성이 점령한 지역보다 넓어서, 하나님께서는 크고 놀라운 것을 선포....... (Publish Date: 2023-05-22)

햄버걸
최근에 햄버걸 좋아해서 매일같이 1일 1-2 햄버거씩 했는데 내 안에 햄버거 붐이 사라져따... 오렌지 먹고싶네 오렌지렌지렌지 붐 토마토도! @_@ 여름 왔나보다 요즘 좋아하는 찬양 https://music.youtube.com/watch?v=j_fxvfTShVg&list=RDAMVMj_fxvfTShVg (Publish Date: 2023-05-15)

민수기 26장...?
0) 인구조사를 왜 하는가? 아, 주님께서 이스라엘에서 군대에 나갈 수 있는 이들을 모두 조상의 가문별로 세어라, 라고 말씀하셔서. >> 인구 조사는 '약속의 땅으로 들어갈 준비를 새롭게 해야 할 때가 임했다는 징조'. 1) 르우벤 지파의 '발루'. 그의 아들 가운데 '엘리압', '엘리압'의 아들에 다단과 아비람. 발루 - 엘리압 - 다단과 아비람, 역추적하면 엘리압이 출애굽할 때의 사람, 다단과 아비람이 그 이후의 사람으로 보면 되는 건가? 2) 등록된 가족이 사만삼천칠백삼십 명이라니, 정말 많다... @_@ 언제 이렇게 늘었당까... 3) 시므온 자손이 있었는데, 시므온에게서 난 시므라..? 가 최....... (Publish Date: 2023-05-09)

민수기 19장
1) 주님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셨다. 다음은 나 주가 명하는 법의 율례다.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흠 없는 온전한 붉은 암 송아지, 곧 아직 멍에를 메어 본 일이 없는 것을 너에게 끌고 오게 하여라. > 흠 없는... ok. 온전한... ok. '붉은'? '암송아지'? 이게 무슨 의미인가. 2) 너는 그것을 제사장 엘르아살에게 주어라. 그러면 그는 그것을 진 밖으로 끌고 가서, 자기가 보는 앞에서 잡게 할 것이다. 아론의 아들인 엘르아살... @_@ 제사장 엘르아살은 그 피를 손가락에 찍고, 그 피를 회막 앞쪽으로 일곱 번 뿌려야 한다. 기존 제사와 달리 '불사른다'. 가족, 고기, 피, 배설물을 모두. &#x2....... (Publish Date: 2023-04-26)

민수기 18즈앙
1) 주님께서 아론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제물로 받은 것, 이스라엘 자손이 거룩히 구별하여 나에게 바치는 것은 모두 너에게 준다. 나는 그것들을, 너와 너의 아들들의 몫으로, 언제나 지켜야 할 규례로 준다. 이거 아론으로서 되게 감사한. 전임 사역자에게 되게 감사한 말이다. 예배를 드리고 주관하는데 바쳐지는 것의 소산을 바로 주신다니. 보통 이렇게 불에 사른 것은 신에게 바쳐진 것이라 누가 건들지 못한다는 느낌이거나 혹은 어떻게나 흘러간다는 느낌인데, 저 바쳐진 것도 하나님께 속해있는 것이라, 하나님께서 정하신 대로 사용되는 것이라는 것도... 2) 다음은 아주 거룩한 것으로서, 너의 것이 될 것이다. '아주 거룩한 것....... (Publish Date: 2023-04-24)

상하목장 유기농 아이스크륌
1. 넘나리 마싯다... 우유맛이 파아아아아아아악 난다 2. 산을 다녀왔다 체력이 모자라다는 것을 여실히 느꼈다 그래서 남들보다 올라가는 게 한참 느린 것도... 하지만 정상은 항상 거기에 있으니까 천천히 가도 되니까 좋다 내 속도에 맞춰서 슬슬 갔다가 슬슬 내려오면 그만이다 산이 좋아졌다 (Publish Date: 2023-04-02)

슬램덩크 홀릭
얼마 전 슬램덩크 애니메이션을 봤다. 작화, 음악, 화면 구도가 모두 잘 맞아떨어졌던 건 물론이고 보는 순간 북산도, 산왕도 사랑할 수 밖에 없어, 떡밥을 찾아 헤매이다 원작인 만화책도 순식간에 완독했다. 만화책 전체를 통틀어 캐릭터들은 대개 사랑스럽지만(그들이 대체로 부정적인 에너지를 품고 있지 않고 농구와 승부에 몰입해서일 것이다) 그 중에 가장 얘 좋다, 라고 생각한 건 송태섭과 윤대협이다. 내가 윤대협의 경우는 시야를 넓게 바라보고 전체에게 이득이 될 만한 플레이를 한다는 점에 있다. 꼭 자기가 득점을 하지 않아도, 원래 자기 포지션으로 뛰지 않아도 플레이를 훌륭하게 해내는 재능러를 누가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 (Publish Date: 2023-03-28)

아 왜이렇게
갑자기 바빴다 갑자기 여유로웠다 또 갑자기 바쁘고 아놔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인생 설계 어렵네ㅜ (Publish Date: 2023-01-18)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토토가 노래 듣는 중
야근도 조기출근도 흥으로 이겨내보쟈... 노래방 가고 싶다 홍홍 Line Up 이정현 와, 줄래 엄정화 Poison 김현정 그녀와의 이별 조성모 다짐 안 신날 수가 없네 아쥬 (Publish Date: 2022-10-18)

아침에는 죽음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 김영민
[성장이란 무엇인가] 시야의 확대가 따르지 않는 성장은 진정한 성장이 아니다. 확대된 시야 없이는 상처를 심미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거리를 확보할 수 없다. 동시에 아무리 심미적 거리를 유지해도 상처가 없으면, 향유할 대상 자체가 없다. 상처가 없다면, 그것은 아직 아무것도 그리지 않은 캔버스, 용기가 없어 망설이다가 끝낸 인생에 불과하다. 태어난 이상, 성장할 수밖에 없고, 성장 과정에서 상처는 불가피하다. 제대로 된 성장은 보다 넓은 시야와 거리를 선물하기에, 우리는 상처를 입어도 그 상처를 응시할 수 있게 된다. 상처도 언젠가는 피 흘리기를 그치고 심미적인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것. 그것이 성장이, 예술이 우리에게 주....... (Publish Date: 2022-09-10)

추석이란 무엇인가
[사유와 성찰]“추석이란 무엇인가” 되물어라 밥을 먹다가 주변 사람을 긴장시키고 싶은가. 그렇다면 음식을 한가득 입에 물고서 소리 내어 말해보라. “나는 누구인가.” 아마 함께 밥 먹던 사람들이 수저질을 멈추고 걱정스러운 눈초리로 당신을 쳐다볼 것이다. 정체성을 따지는 질문은 대개 위기 상황에서나 제기되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평상시 그런 근본적인 질문에 대해 별 관심이 없다. 내가 누구인지, 한국이 무엇인지에 대해 궁금해하기보다는, 내가 무엇을 하는지, 한국이 어떤 정책을 집행하는지, 즉 정체성보다는 근황과 행위에 대해 더 관심을 가진다. 그러나 자신의 존재 규정을 위협할 만한 특이한 사태가 발생하면, 새삼 근본적....... (Publish Date: 2022-09-09)

드디어 코로나
걸렸다 어제부터 잔기침이 계속 멈추지 않는 에잇톤 트럭처럼 터져나오고 몸의 기능이 영 말을 듣지 않고, 머릿속이 희멀건해진 것 같아서 자가키트 해봤는데 어제는 음성, 오늘 아침에는 양성 비스꾸무리하게 나와서 병원 갔더니 바로 양성 따라따따따... 병원에선 약간 미열이 있다고 했는데 약간의 미열로도 이렇게 아프다니;_; 열은 무서운 것이다 마침 추석 시기에 걸려서 집콕 라이프 시쟉 휴우우 (Publish Date: 2022-09-08)

성도들이 그리스도의 사랑을 깨닫고 속사람이 강건하기를
에베소서, 3장 14절-21절 아버지께서 그분의 영광의 풍성하심을 따라 그분의 성령을 통하여 여러분의 속 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여 주시고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여러분의 마음 속에 머물러 계시게 하여 주시기를 빕니다 여러분이 사랑 속에 뿌리를 박고 터를 잡아서 모든 성도와 함께 여러분이 사랑의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한지를 깨달을 수 있게 되고, 지식을 초월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게 되기를 빕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온갖 충만하심으로 여러분이 충만하여지기를 바랍니다. 우리 가운데서 일하시는 능력을 따라,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더욱 넘치게 주실 수 있는 분에게, 교회 안에서와 그....... (Publish Date: 2022-09-07)

사무실 브금 너무 신난다
몰라... 암욜맨 암욜맨 그대여.. 따라땃따 오늘도... 난 오늘도 그대만, 생각해 암욜맨 암욜맨 그대여.. 따라땃따 오늘도... 난 오늘도 그대가 떠나지 않아... 암욜맨... 며칠 동안 탑골가요 나오는데 신나서 일을 못하겠음 카라 스텝 나올 때 일어날 뻔 했다 하 스텝잇업 스텝잇업 하고 팔 휘둘러야하는데... 못해서 쫌 아쉬움 (Publish Date: 2022-09-06)

내가 만든 쿠끼...
https://www.youtube.com/watch?v=CSGVjrr247I 짱스파에 이어 짱진스... 아이솔레이션 짱 잘하는 랜선 조카 요즘 애들은 예쁘고 춤도 잘 추고 노래도 잘 하고 무대 연기도 잘하고 세상 걸그룹 춘추 전국시대다... 하입보이, 어텐션, 쿡끼 무한 재생 중 뉴진스 팝업스토어 가고 싶구만 (Publish Date: 2022-08-16)

기도
https://www.youtube.com/watch?v=LPziWDlwCXg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함 온갖 형태로 합리화하면서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음 하나님이 보지 않으시고 듣지 않으시는 것처럼 하나님이 보고 계시든지, 안 보고 계시든지 하나도 두려워하지 않고 그냥 한다 하나님이 나를 망하게 할까봐, 해코지 하실까봐 두려워하는 게 아니라 사랑이 만드는 경건한 두려움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마음 아프게 하고 싶지 않은 경건한 두려움 자녀들이 할 수 있는, 아버지를 향한 사랑이 만드는 두려움 (Publish Date: 2022-08-15)

공연 보러 가고 싶은 앓이 글
https://www.youtube.com/watch?v=fruDXXBsmjY 나도 같이 껴서 율동하고 싶다 ^_^ https://www.youtube.com/watch?v=t__TV_IYhHw 같이 가서 오르트 구름 떼창하고 싶다 https://www.youtube.com/watch?v=JbfQZFs9wbg 촥~한 아이처럼 하고 싶다 (Publish Date: 2022-08-14)

들으면 들을 수록 좋은 회사 노동요
회사를 다니다보면 싸이 음악, 최근 음악, 팝송, 더 흘러간 음악 이렇게 네 가지 카테고리 정도로 BGM이 나뉘는데 회사에서 처음 들어봤는데 들으면 들을 수록 좋은 음악은 가사가 이쁘다 권정열 점점 젊어지는 거 보니 나도 젊게 살아야지 하는 다짐을 집에 가면 운동 꼭 해야지 (Publish Date: 2022-08-12)

요즘 아침 루틴
https://www.youtube.com/watch?v=GpAnDO5O0vU 아침에 회사 갈 준비하면서 JB 설교 듣기 죄를 경험할 수는 있지만 정죄감 아래로 굴러떨어지지 않습니다 동시에 그 분은 우리의 주인이십니다 - 세월이 이만큼 흐르고 나니까 그분이 내 주인이라는 것이 약간씩 누려지고 깨달아지니까 한번씩 약간 섭섭해요 20대 30대 40대 때 더 사고쳐도 됐는데 더 사고쳐도 됐는데(ㅋㅋㅋㅋ) 이렇게까지 완전히 그분이 책임지고 내 삶을 내가 혼자 사는 게 아니라 그분이 나와 함께 가시면서 그분이 주인이 되어서 나보다 나를 더 정확하게 아시는 그분이 내 삶을 이렇게 책임있게 이끌어가시는 것이 성도되는 것인데 세상이 공갈하고 세상이 협박하고 세....... (Publish Date: 202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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