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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0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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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4-06-30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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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0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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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 Date: (2024-06-30|9:12 pm), Modified Date: (2024-06-30|11:4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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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29(토)
아침에 러닝을 하기 위해 서대문구 안산으로 갔다. 처음으로 가본 곳인데, 서대문 형무소가 이렇게 있었다. 아직 서대문 형무소는 한 번도 안가본 곳인데, 아침에 바라본 서대문 형무소의 모습은 매우 정갈한 느낌이 있었다. 근데, 여기서 많은 사람들이 고문당했다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네의 분위기는 평화로웠다. 뭔가 기분이 미묘한 느낌이 들었다. 안산 자락길은 아주 잘 정돈되어있었다. 아마 어르신들이 너무 좋아할 것같은 황토 맨발 길?도 내가 본 것중 가장 길게 잘 되어있었던 동네 안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인왕산, 북악산 그리고 광화문쪽? 생각보다 더 동네 분위기가 좋아보였다. 산은 엄청 깔끔했고, 역시 강북의 자랑은 산이....... (Publish Date: 2024-06-29)

240628(금)
오늘 아침 토스에서 말해준 내 운세 조금 쉼이 필요하다는 말 근데 진짜로 이번주 내내 너무 힘들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뭔가 욕심이 너무 많아서 그랬는지, 이래저래 많이 지쳤다는 생각이 들었다. 멀리 가려면 잘 쉬어야하는데, 너무 부담감으로 하는거 아닌지 다시 한 번 돌이켜보게 됨. 이번 주말에는 조금 더 쉬면서 뭔가 앞으로 다시 나갈 수 있도록 어떻게 해야 하반기는 더 잘 지낼 수 있도록 쉬면서 고민해봐야겠다 점심으로 먹은 이태원 어제의 카레 예전에 한 유튜버의 추천으로 알게 된 가게인데, 그 이후로 카레 먹고싶으면 늘 찾아가는 가게이다. 언제가도 맛있는 맛! 저녁은 쭈꾸미 + 대패삼겹살ㅎㅎㅎ 아주 흡족한 식사였다. 살....... (Publish Date: 2024-06-28)

240627 (목)
사진을 업로드 한 채, 한 줄도 작성도 못하고 바로 뻗었다 갑자기 눈을 뜨니, 아침이 되어있었다 아마 많이 피곤했나보다… 사실 오늘은 전체적으로 기분이 좋지 않은 하루였다. 업무시간에도 뭔가 찜찜하고 기분이 안좋더니 러닝 역시 그랬다. 나가기 싫은 마음을 이겨내고 신발을 신고 나갔으나, 계획 했던 것의 절반 지점에서 포기했다. 몸의 상태도 또 러닝의 기쁨 역시 없었다… 고역이라는 생각에 중간에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왔다. 1년에 한 번 있을까말까 한 일인데, 오늘이었다. 뭐 이런날도 있는거지 라며 스스로 달래본다. 집에 와서 씻고 에어컨 밑에서 쉬니 좀 좋아졌다 공부도 잘 안되는 것같아서 일찍 잠자리....... (Publish Date: 2024-06-27)

240626 (수)
오늘 점심은 '야상해'라는 딤섬, 중식 만두가게였다. 전체적으로 맛이 있는 느낌이었고, 특히 어향가지는 잘 튀겼고 양념까지 훌륭했다. 요즘 밥 먹을 때마다 조언이랍시고, 어설픈 내 경험을 이야기하면서 말을 꺼내는데 뭔가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정답이 아니다. 알아서 더 잘하겠지만~ 이라고 말은 하지만, 생각해보면 알아서 더 잘할건데 왜 내가 말을 하는걸까. 라는 생각도 하게 된다. 알면서도 못 멈추는거 보니 이렇게 꼰대가 되어가는건가. 하여튼 앞으로 조금 더 정리해서 생각있게 말하기! ---- 회사에서 약 6개월 넘게 진행했던 프로젝트가 거의 끝이 보인다. 아직도 계획한 목표일까지 계속 수정하고 있기는....... (Publish Date: 2024-06-26)

240625 (화)
점심 식사 : 핵밥 실은 텐동이 먹고싶어서 다른 가게에 갔는데, 그 집은 늘 문전성시 웨이팅 없을 때 보기가 어렵다 학교 앞이라, 방학때면 애들이 없을거라는 생각은 오판이었다 오늘도 웨이팅이 너무 많아서 대신 마제소바를 먹으러 왔다 진짜 맛있는 마제소비가 좀 먹고싶다 퇴근 후 달리기 오늘은 집 - 광화문, 경복궁 한 바퀴 - 집 코스다 경복궁을 올 때마다 느끼지만 이 뻥 뚫린 느낌이 제일 좋다. 제발 궁 주변에 건물 높이를 더 올리지 않기를 인왕산과 북악산 그리고 그 뒤의 북한산까지 꼭 다 보이는 이 경관이 너무 소중하다 제발 지켜주세요 오히려 정부청사까지 다 헐어서 더 뻥 뚫린 풍경을 보고싶다 ㅎㅎㅎ 퇴근길에 봤던 동아A ....... (Publish Date: 2024-06-25)

240624 (월)
오전에 회의때문에 시간이 다 갔다 오늘 점심은 뭔가 든든한걸 먹고싶었고 벅벅! 이태원 벅벅은 매장 + 대기실 이렇게 있다. 매장에는 좌석이 4개? 5개밖에 없고, 대기실에 8자리 정도 있다. 대기실에 가면 이렇게 햄버거 스케치에 색연필로 색칠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사람들이 색칠한거 보는데, 생각보다 다들 창의력있게 잘 색칠해뒀다. 재밌는 그림이 많았음 ㅎㅎㅎ 나는 안했지만 쥬시한 햄버거 먹고 2차(?)는 챔프커피 로스터스! 오랜만에 마셨는데 맛있더랑 ㅎㅎ 요즘 점점 산미감 있는 커피가 더 맛있어진다. 아주 약간의 산미감이 있는 커피 추천해주세요! 퇴근 후 매주 월요일마다 배우고 있는 바둑! 오늘은 1교시 수업 이후 2:2 페어....... (Publish Date: 2024-06-24)

240623 (일)
어제 아침일찍 움직였기때문에 오늘은 늦잠을 자면서 아주 느지막이 일어났다. 일주일에 하루는 이렇게 좀 길게 자야 몸이 괜찮아지는 것같긴하다. 나이가 먹을수록 더 몸 관리의 중요성을 많이 느끼는 중이다. 아침 겸 점심을 먹고, 카페에 가서 책을 읽었다. 회사 동료가 빌려준 책 내가 좋아할거라며 빌려줬는데 처음 50페이지까지 읽어도 마음이 몽글몽글했다~ 재미 있는 부분도 있으면서 또 한 편으로는 뭔가 메세지가 있는 묵직한 느낌이랄까 빌려줬지만 사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시각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또 생각을 확장할 수 있게 해준 책이다. 나중에 내가 러닝하면서 꼭 하고싶은 목표 : 시각장애인 마라톤 페이서 --- 집....... (Publish Date: 2024-06-23)

240623 (토)
새벽 6시에 일어나서 얼른 나왔다 ! 집에서 성북천을 지나, 혜화문, 와룡공원 그리고 북악산까지 트레일 러닝 완료! 딱 창의문 내려오니까 갑자기 비가 내리기 시작함. 버스 타자마자 쏟아지기 시작해서 진짜 운이 좋았다고 생각이 들었다. 만약 중간에 조금 더 멈췄다면 분명 비 쫄딱 맞으면서 왔을듯 집에서 씻고 친구 집으로 놀러 갔다 요즘 핫(?)하다는 레몬사와 잔에다가 마시니 더 맛있었다ㅎㅎㅎ 뭉탱이, 보쌈, 물회를 시켜서 같이 먹고 마지막에 오뎅탕까지 거의 사육에 가까운 식사였다. 2시에 만나서 9시까지 약 7시간동안 웃고 떠들고 집으로 돌아옴 ㅎㅎ 언제 만나도 할 이야기가 너무 많고 각자의 생각을 나누는 것만 해도 스트레스....... (Publish Date: 2024-06-22)

240621 (금)
오늘 이 냉소바를 먹기 위해 평소보다 더 멀리 있는 가게로 왔다. 날씨가 매우 더웠지만 모듬까스 + 냉소바 조합은 아주 훌륭했다! 가격이 살짝 비싸긴 했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좋은 식사였다 오후 업무도 조금 쫄리긴 했지만 그래도 잘 끝냈고 퇴근! 제일 즐거운 금요일 퇴근 이제 집 근처 대학교에 학사 일정이 다 끝나서 동네가 비교적 한산해졌다. 나는 거의 20년동안 한가지 맛만 먹었다. 레인보우 샤베트 사실 베스킨라빈스에서 뭘 먹어도 이게 최고라고 생각한다ㅎㅎㅎ 퇴근 길에 잔뜩 사서 집으로 ! ------ 날씨가 많이 더워져서 쉽게 짜증이 나는 것 같기도 하고 조금 더 흥분하는 것같다. 조금 더 차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안정감을 가....... (Publish Date: 2024-06-21)

240620 (목)
치열했던 오전 업무가 끝나고 점심시간! 김치찌개 + 계란후라이 + 밥 ! 뚝딱! 퇴근 후엔 러닝하러 바로 출발 ! 집 -> DDP -> 러닝 크루 모임 참여 -> 집 러닝크루에서 6km뛰고 나머지는 나 혼자 6km뛰었다. 아무래도 겨울보다는 여름 러닝이 나한테는 더 잘 맞는 것같아..... 근데 뛰는 내내 목이 마르더니, 집에 와서 밥을 먹어도 아직 목이 마르네.... 집에 와서 샤워하고 먹은 저녁 식사! 닭강정 + 맥주! 뭐 행복이 별건가.......... 내가 좋아하는거 더 많이 하고 먹는거지 나한테 더 잘 하자 (Publish Date: 2024-06-20)

240619 (수)
조금 늦었습니다 ㅎㅎㅎ 오늘도 사진첩에 새로 찍은 사진이 없네용....... 회사에서 6월 말일까지 진행하는 프로젝트가 있어서 이 일로 정신 없는 나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제 6일 남았고, 이 6일 안에 최대한 많은것들을 다 풀어나가야 합니다. 점심은 제육정식 한상을 먹었고, 저녁은 피자를 먹었다. 피자를 고르는데 거의 30분 이상 걸렸다. 뭔가 맛있게 먹고싶은데, 또 맛있게 먹자니 가격이 올라가니까 그 적정선을 찾다가 결국 그냥 동네에 저렴한 피자집에서 포장해오는 걸로 결정... 포장해서 집에 왔더니 사장님께서 소스, 콜라 등을 누락하심...... 전화했더니 다시 오면 변경해주시거나, 혹은 차액만큼을 계좌로 보내주신다고 하....... (Publish Date: 2024-06-20)

240618 (화)
알라딘에서 구입한 책들이 왔다. 다 상태도 괜찮고, 앞으로 알라딘에 책 있으면 알라딘에서 사도 될듯! 얼른 읽어봐야지 ㅎㅎㅎ 오늘 퇴근 후 달리기! 조금 더 멀리 가봐야지~라고 생각했지만, 내가 생각한것보다 더 멀리 왔다 ㅎㅎ 마지막에는 사실 그냥 왔던 길로 가도 되는데 괜시리 다른 길로 갔다가 엉뚱한 곳에서 멈췄다. 여기를 뭐라고 불러야할 지 모르겠다. 성동구 응봉산이 보이고, 성수 끝자락...? 너무 예쁜 공간이다! 서울에 더 이런 공간이 더 많이 생기면 좋겠고, 제발 자연을 더 자연답게 그대로 놔두면 좋겠다 러닝 하면서 들었던 생각 '선선한데' '배고파' 퇴근 후 아무 것도 안먹고 거의 2시간 달렸더니....... (Publish Date: 2024-06-18)

240617 (월)
평범하디 평범한 하루! 업무는 그럭저럭 잘 흘러갔고, 퇴근 시간이 찾아왔다. 오늘은 동경규동 충무로점에서 저녁 식사를 했다. 오랜만에 규동, 냉모밀, 가라아게를 먹었는데 괜찮았다. 그리고 바둑학원! 분명 배웠는데, 정석 공부 한걸 자꾸 까먹어서 짜증이 난다 ㅎㅎㅎ 그래도 뭐 아주 조금씩이라도 계속 늘어가고 있으니~ 흥미를 잃지 않고 계속 하다보면 되겠지! 1교시 수업이 끝난 후, 이스라엘에서 온 친구랑 3점 깔고 뒀는데, 초반에 잘 둔 것에 비해서 중간 이후에 급격하게 무너진 오늘의 바둑 그래도 즐거웠다 일기가 점점 뻔해가네...... 일단 그래도 잘 살아낸 하루니까! (Publish Date: 2024-06-17)

240616 (일)
오늘은 하루종일 집에만 있었다 아침부터 일어나서 수건 고열 살균 하고 이불 다 빨래하고 대청소를 했다 점심은 고등어랑 해물라면 고등어는 조금 실망스러웠지만… 그리고 공부 ! 드디어 일본어 NHK 강의 다 들었다 생각보다 훨씬 유용했다 일본어 알려주면서, 일본 자랑? 문화 소개 은근히 잘 넣은 듯 했다. 우리도 이런게 있는지 모르겠지만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저녁은 살치살과 새우볶음밥 뇸뇸 잘 먹었다 이번 주말은 큰 돈 쓰지 않고 집에서 다 해결했다 (Publish Date: 2024-06-16)

240615 (토)
아침에 눈을 떴더니 블라인드 뒤에 어떤 그림자가 있었다 ㅋㅋㅋ아침부터 굳이 블라인드 뒤에 들어가있는 우리집 고양이! 아침 겸 점심 식사 후 또 온 커피스토어 예전에는 드립 커피 보틀을 둘이서 마셨는데, 이제는 혼자서도 거뜬하게 다 마실 정도가 되었다 책 읽고, 공부하고, 중간에 농땡이도 피웠다. 오늘 내가 하고싶었던 서점 방문 및 책 구입 알라딘 종로점에서 4권 구입하고 택배로 신청했다. 2,500원이면 배송도 해주니 너무 좋다! 다음으로 알라딘에 없는 책을 보기 위해 교보문고 광화문점으로 이동 역시 새 책이.....보기는 확실히 좋구나 때깔이 다르다 ㅋㅋㅋㅋ 사고싶었던 책들 리스트 확인하고, 정말 살 것인지 안 살것인지 결....... (Publish Date: 2024-06-15)

240614 (금)
아침부터 대표님, 팀장님과 1:1 면담을 했다 대표님과는 삶에 대한 이야기를 30분간 나눴고 그 중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제너럴리스트로 일하는 것이 분명 추후에 더 가치 있을 거라고 용기?를 주셨다. 지금 하고 있는 공부, 일하는 것 모든 것들에 열심히 하다보면 다 연결되니까 많은 분야에 관심이 있는 것 자체가 좋은거라고 격려하셨다 팀장님과는 면담이라기보다는 업무에 대한 이야기 잠시 나눴고 면담을 마쳤다 오늘의 점신은 새로운 가게에 갔다 전체적으로 나쁘진 않았다만 그렇다고 맛있지도 않았음 퇴근 후 바로 남산 한 바퀴! 이번주 운동 너무 안했는데 그래도 이렇게라도 하니 다행이다 ~ 초반에 오버페이스를 해서 그런지 중간....... (Publish Date: 2024-06-14)

240613 (목)
아침에 막혀있었던 업무를 비교적 잘 풀어나갔다. 그래서 다행히 오전 업무는 잘끝났고 맛있는 점심 오늘은 파채 양념 고기..? 한끼 뚝딱! 그리고 커피까지! 내가 가장 좋아하는 드립커피 보틀! 오늘 날씨가 너무 더웠다. 에어컨을 켤지 말지 몇 번을 고민했다. 오후 내내 업무가 쉽게 풀리지 않아 머리가 지끈지끈...... 결국 오늘 업무시간까지는 다 하지 못했고 내일까지는 다 끝내야지....꼭..... --- 오늘 퇴근하고 가장 충격적이었던건 우리집 고양이가 나에게 처음으로 하악질을 했다는 것이다. 털이 너무 많이 나오는 것같길래, 털을 빗으려고 잠시 안아 올렸는데 내 눈을 똑바로 쳐다보면서 나에게 하악질을 했다... 첫번째 하악질이다....... (Publish Date: 2024-06-13)

240612 (수)
정신 없는 하루였음을 보여주는 증표 오늘 내 사진첩에 찍은 사진이 한 장도 없다. 아침부터 회의, 일하고 정신없이 밥 먹고 또 일하다가 퇴근 급하게 저녁 먹고 공부하고 집 치우다보니 벌써 일기 쓸 시간... 조금 더 여유있게 행복하게 살아야 하는데 오늘은 너무 아무것도 없었다. 내일은 조금 더 나은 하루를 살 수 있도록 해보자 (Publish Date: 2024-06-12)

240611 (화)
오늘은 평소랑 다른 아침이었다. 어젯밤 꿈을 꿨는데, 정확히 어떤 꿈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매우 당황했고 잠을 많이 설쳤다. 그래서 아침부터 사실 기분이 좋지 않았다. 오전 업무는 단순하지만 그래도 꽤나 중요한 업무를 했다. 약 150개 넘는 파일을 수정했다. 이것만 해도 하루가 다 지나갔다. 점심시간! 오늘은 소고기 + 기본 반찬 이건 뭐 언제 먹어도 늘 맛있는 조합이다. 퇴근하자마자 바로 달리러 나갔다. 오늘 나가보니 어느 새 아파트를 대표하는 나무가 어느새 잎이 가득찼다. 한 겨울에 하나도 없던 잎사귀가 이렇게 빽빽하게 생기다니. 여름이 온 것이 확 느껴졌다. 조금 다르게 달리고 싶었다. 처음 계획은 광화문까지 다녀오는 것....... (Publish Date: 2024-06-11)

240610 (월)
오늘 새로운 팀 동료가 회사에 새로 왔다. 그 기념으로 다 같이 팀 점심식사! 오랜만에 바토스에서 먹은 타코, 김치 프라이 등! 맛있었다 ㅎㅎㅎ 업무 무사히(?) 잘 끝내고, 금새 찾아온 저녁 시간 바둑학원 가기 전 오늘은 회사 근처 한식당에서 식사 ! 보리 비빔밥인데 꽤 괜찮았다~ 다음에 또 가야지! 요즘 폼이 오른 덕분에 조금 더 열심히 하고 있는 바둑 오늘 캐나다 친구랑 뒀는데, 지난번에 2점 놓고 뒀을 때 이겨서 오늘은 정선으로 뒀다. 초반과 중반은 나쁘지 않았는데, 중반 이후에 끝내기에서 많이 당했다. 결국 6점 차 패배 ! 사실 상대방의 생각하지 못했던 수들도 많았고, 나도 괜히 무리하게 뒀던 수들이 자꾸 생각난다. 편안하....... (Publish Date: 20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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