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사진정리 > 자유게시판 1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자유게시판 1

20240425 사진정리

페이지 정보

최고관리자 작성일24-06-30 14:31 조회4회 댓글0건

본문


20240425 사진정리

subaru0912 contents are below.

References: 05-subaru0912 contents: Go Click
Other Blog: Blog ArtRobot (Title: 20240425 사진정리) More ...
Publish Date: (2024-06-30|9:57 pm), Modified Date: (2024-06-30|11:31 pm)


--- Blog Post Contents
국립발레단, 돈키호테 예매
6월에 국립발레단 돈키호테 공연이 예술의 전당에서 있었는데, 5월에 로미오와 줄리엣을 보러 갔다 온 관계로 서울을 또 가기는 어려웠다. 금전적으로나 시간적으로. 돈키호테는 예술의 전당 공연만 있는 줄 알았는데 전국투어다. 그래서 이번엔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하는 공연으로 예매했다. 대구오페라하우스가 대구역에서 많이 멀지 않고, 물금역에서 무궁화로 대구역에 간 다음 도보나 택시로 이동하면 될 것 같아 보였다. 인터파크 티켓에 들어가니 이미 티켓오픈중. 역시, 좋은 자리는 다 나가고 R석은 20열 근처, S석 양 사이드 정도만 남아 있었다. 사이드 앞쪽을 보느냐, 좀 뒤지만 가운데로 가느냐... 그것이 고민인데 이번엔 사이드....... (Publish Date: 2024-06-30)

나는 소비한다, 고로 존재한다.
"나는 소비한다, 고로 존재한다"라는 카데고리로 글을 쓰고 싶었다. 매일의 나의 소비생활에 대한 고찰이지. 그래서 오랫동안 방치했던 저쪽 블로그에 써 보았다. 저쪽 블로그를 오랫동안 방치한 이유는 해당 글에도 썼지만, 잠깐의 욕심으로 저품질 블로그로 전락했기 때문이다. 이 블로그보다 더 연세가 있으신 분인데, 차마 버리진 못해 그냥 뒀다가, 이제는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났으니 혹시나 저품질이 풀리지 않았을까 싶어서 올려봤다. 그런데 혹시나는 역시나였다. 여전히 나의 오래된 블로그는 저품질로 그 어디에도 검색되지 않았다. 이제 정말 포기다. 그냥 골동품처럼 모셔놓고 잠깐씩 들여다보기나 해야지. 비교적 최근에....... (Publish Date: 2024-06-21)

2024.06.17, 잠깨기용 폰사진정리
법먹었더니 졸립다. 뭐라도 끄적거리다보면 잠이 깨서 한 두시간 정도 일 할 수 있는 에너지가 생기지 않을까. 그러니까 이 잡글은 그냥 충전용이다. 고보조명이 전국적 대 유행이다보니 밤에도 꽃밭이다. 그리고 온통 저런 응원성 문구다. "당신이 있어 세상이 더욱 아름답습니다, 꿈은 내일의 현실이다." 길에도 저런 글귀들을 새겨야 할 만큼 위로가 필요한 세상인가보다. 주) 고보조명 : 원하는 글자나 이미지를 LED 조명으로 투사하여, 사람들의 시선을 끌 수 있는 조명제품 부산에 금정산성막걸리가 있다면, 양산엔 천성산막걸리가 있지. 사실 나는 술맛을 잘 모르기때문에 어느 게 더 낫다 그런건 못하지만 부러 구해서 먹을 만....... (Publish Date: 2024-06-17)

동시다발적 독서
언제나 책은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항상 끝까지 마무리가 없어서 문제. 지금도 한 다섯가지 정도를 동시에 읽고 있습니다. 반월당의 기묘한 이야기. 이웃인 러운님 추천으로 보게 되었는데, 천호(天狐)인 백란이 있는 반월당이라는 곳을 중심으로 인간과 인간이 아닌 것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천안을 가지고 있어서 인간의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이 보이는 류단, 반월당의 주인인 여우요괴(요괴라기보다는 신선같은 느낌) 백란, 구렁이요괴 흑요, 도깨비 도씨 아저씨, 그리고 쌍둥이 동자삼 요괴 채우, 채설.. 류단이 좀 얼빵하긴 하지만, 요괴들과의 티카타카도 재미있고 성장해 가는 모습을 보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인용한 기담들은 진짜 있....... (Publish Date: 2024-06-08)

발레일기? 또는 발레복일기
요즘은 쓸 말이 없어서 뜸했지만 발레수업은 주1회지만 착실히 가고 있습니다. 마마케제의 라벤더 컬러의 슬림숏 스커트는 너무 편해서 교복템(이라고 하기엔 발레를 너무 조금밖에 안가서)처럼 자주 애용하고 있습니다. 한동안 꺼내입지 않았던 발레로사의 청록색에 가까운 파랑 레오타드(이름 모름 ㅋㅋ)도 함 입어보고, 무릎까지 오는 풀온스커트도 간만에 꺼내 입어 봤습니다. 휙 돌때 있어보이니까요. (용어를 모름 ㅋㅋ 두번이나 들었는데 잊었습니다. 주말에 또 물어봐야 겠네요) 주1회 가도 작년에 비하면 자세는 많이 좋아진 것 같아요. 아주 조금씩이지만 동작도 늘고. 그렇지만 하도 연습을 안해서 유연성은 전혀 나아지지 않고 있습....... (Publish Date: 2024-06-01)

발레복쇼핑몰 [하]
ㅎ으로 시작하는 발레복 쇼핑몰 [하글링] 하글링 hagling (naver.com) ㅎ으로 시작하는 쇼핑몰은 못찾는 줄 알았는데, 드디어 하나 찾았다. 뭔가 드래곤볼을 다 모은 그런 기분이다. 소원이 이루어 지려나? 암튼 여긴 어디서 본 것 같은 레오타드가 위주긴한데 3~5만원대의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라서 부담없이 이용할만하다. 딱 보면 원래 브랜드가 어딘건지 살짝 감이 오긴한다... ㅋㅋ 그래서 아마 사려고 하면 조금 마음의 걸림이 있을 거 같기도 하다. 그래도 핑크캔디 레오타드는 좀 갖고 싶다. 가슴선이 너무 낮은거 같고 등라인이 엑스자라 맘에 걸리긴 하다.(엑스자 라인은 입으면 모델같이 않고 등살이 비어져 나온다 ㅋㅋ ) [ㅎ]으로 시....... (Publish Date: 2024-05-25)

2024.05.25, 폰사진정리
만보걷기 중, 달무리. 근래에 많이 먹지도 않는 것 같은데(기분탓?) 매일 몸무게를 갱신하고 있어서 오밤중 걷기를 시작했다. 춥지도 덥지도 않는 딱 좋은 시절이니까. 몇일 연속 달무리를 봤는데, 비는 오지 않았다. 커피의 탑 아침엔 항상 걸어오는 길에 있는 컴포오즈 따뜻한 아메리카노. 점심엔 사무실 인근 드립박스의 아메리카노. 드립박스 아메리카노 진짜 맛있다. 아침에도 문열려 있음 사올건데, 그렇게 일찍 오픈하진 않아서... 미녀 사장님이 직접 구운 마들렌과 쿠키도 파는데, 그것도 맛있다. 밥먹고 배터질거 같은데도 이 집 쿠키는 잘 넘어간다. 아, 내가 왜 살이 찌는지 방금 깨달았다 ㅋ 초록초록한 계절이 왔다. 이런 풍경을 보....... (Publish Date: 2024-05-25)

선재 업고 튀어, 봄눈
주변의 강추로 보기 시작했는데 아직 3화 까지밖에 못봤다. 3화 보다가 벚꽃이 눈처럼 내리는 날에, 선재가 솔에게 고백하려던 신에서 울리는 BGM에 심쿵했다. 목소리는 분명 10cm인데? 무슨 노래지? 하고 엄청 찾았는데, 그때 당시엔 아직 OST오픈 전이라 음원을 찾을 수가 없었는데, 얼마 지나니 이렇게 올라왔다. 봄눈 가려진 오랜 시간이 우리를 다시 불러와 어느 곳에 있어도 그 끝은 항상 너인걸 Cause I'm falling slowly love with you 오랫동안 기다려온 너는 봄이야 Cause I'm falling slowly love with you 다시 지워진다 해도 All my life is you 너라는 이야기 속에 다시 꿈을 꾸는 나 어떤 순간이 와도 난 너를 찾아 갈....... (Publish Date: 2024-05-22)

유니버설 발레단, 로미오와 줄리엣
지난 토요일, 그러니까 5월 11일 오후 2시 예술의 전당에서 유니버설 발레단의 로미오와 줄리엣을 관람했다. 우리가 본 날은 줄리엣 역에 강미선 발레리나, 로미오 역에 이현준 발레리노. 내가 티켓팅 할때까지만 해도 서희, 강미선 발레리나 쪽은 일정이 나와 있었는데, 나머지는 누가 하는지 미공개였었다. 이번에 가서 보니 이유림/콘스탄틴 노보셀로프가 주연무용수였다. 서희, 다이엘 카마르고는 ABT 수석무용수고, 나머지 분들은 다 유니버설 발레단 소속이다. 재밌는 건 강미선 리나님과 콘스탄틴 로노셀로프 리노님이 부부사이. 그러나 다른날 로미오다. ㅋㅋㅋ 짧은 발레관람 이력에 그 동안 클래식 발레만 봤는데, 이번에 본 로미오와....... (Publish Date: 2024-05-15)

속성으로 공부하자, 발레 로미오와 줄리엣
유니버설 발레단의 로미오와 줄리엣 관람일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예매할 당시만 해도 "이제 이걸 매일같이 공부해서 진짜 잘 관람할테닷." 라고 의욕에 불타올랐지만 어영부영 하는 사이 거의 아무것도 안하고 관람일이 다가오고 말았습니다. 그래도 친절한 테르프님이 5일전에 상세한 설명을 올려주셨네요. 마침, 유니버설 발레단에서 할 케네스 맥밀란 버전의 로미오와 줄리엣과, 부산에도 곧 내려올 매튜본의 로미오와 줄리엣을 비교하는 영상입니다. https://youtu.be/-3sfsytQy7s?si=ae8III3TNIgjMQsJ 어떤 버전의 로미오와 줄리엣이든, 음악은 세르게이 피로코피예프가 작곡한 곡을 쓰는 것 같습니다. 체코 브루노....... (Publish Date: 2024-05-09)

날씨 좋~다!
간만에 미세먼지 없는 맑은 하늘이다. 수요일까지 비온다더니 나오니 쾌청하다. 나무가 울창하니 어디 숲같지만, 그냥 집앞이다. 잘 보면 사진 오른쪽 아래 크트머리에 보안등이. 덧. 가로등과 보안등의 차이 보안등은 폭 12m미만의 도로에 설치한 도로조명시설로, 주택가 골목길 등 보행취약지역에 설치 가로등은 폭 12m이상의 도로에 설치한 도로조명시설로, 주로 차도 및 보도에 설치. 사진속 길은 아파트 단지와 단지 사이의 걷는 길이니까, 보안등이겠지? (Publish Date: 2024-05-06)

눈물의 여왕 OST, "청혼" 그리고 백현우
마지막회 엔딩 즈음에 나오던 노래를 듣는 순간, 앗!! 김수현이닷!! 그래, 김수현 노래 실력 정도면 이 드라마에 OST 하나는 불러줘야지. 드라마는 참 오글거려서 보고 있기 민망한 순간들이 많았지만, 시종 김수현과 김지원은 너무 예쁘고 잘생겨서 눈이 즐거웠다. 내용이 하나도 없어도 계속 보고 있을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리고, 역시... 김수현은 목소리가 정말 좋구나. 이 드라마는 김수현의 노래 "청혼"으로 마무리하며, 나는 이제 "선재 업고 튀어"로 간다! 그리움 따라 오늘도 걷다보면 이곳 잊지 못하는 기억은 향기로 나를 마주봐 오늘 하루 어땠어 안부를 묻고 나면 어김없이 날아와 답해주는 것 같아 오래도록....... (Publish Date: 2024-05-05)

향수의 추억
블로그 이웃님의 향수구입기를 보다보니 향수에 대한 어떤 기억이 급 떠올랐다. 2-3년 전 내 생일에 남의 편님이 생일선물이랍시고 디올 향수를 안겨 줬다. 벌써 좀 가물가물 하지만, 아마도 이것. 디올 자도르. 그런데, 나는 이미 그 시기에 거의 후각이 마비된 상태였다. 오히려 지금보다 더 냄새를 맡지 못했지. 오븐에서 뭔가가 타도 연기가 날때까지 인지하지 못할 정도로 내 후각은 마비된 상태였다.(지금은 컨디션 좋아지면 좀 맡을 수는 있다. 후각을 관장하는 세포가 다 사망한 것은 아닌가보다) 그런 나에게 향수라니. 과연 의도가 무엇일까 진지하게 고민이 되었다. 내가 냄새를 맡지 못한다는 것은 모르지 않을텐데... 그래서 진지하....... (Publish Date: 2024-05-03)

눈물의 여왕 15~16회, 홍해인.zip
15회, 홍해인 초인적인 회복력 아닌가? 시한부 3개월에서 너무 드라마틱한 회복인걸? 1도 변함없는 미모. 역시, 친구는 똑똑해야 하나? 서울대 친구들 정말 맘에 드는 걸. 16회, 홍해인. 드라마가 왜 눈물의 여왕인지 알겠다. 눈물을 흘리는데도 저정도 미모면 여왕님이지 ㅋ 로맨스의 정석답게, 출산장려홍보로 끝나는구만. 내가 젤 좋아하는 홍수철, 천다혜 커플. 혈연은 아니지만, 가족은 될 수 있어.. 나는 이런게 이상하게 감동적이더라. 후반부로 갈수록 오글거려서... 좀 그랬지만 그럭저럭 나쁘지 않게 마무리했다. 일단 두 주인공의 미모가 열일했다. 그것만해도 충분히 볼만한 것 같다. 그나저나, 선재업고 튀어가 그렇게 재밌다던데, ....... (Publish Date: 2024-05-01)

관종의 공부법
이웃님이 알려주신 원서읽기클럽. 공부든 취미든 뭐든 관객이 없으면 못하는 관종인 나에게 가장 적절한 방법이 아닌가. 내용을 읽고 바로 5월에 개설된 과정을 신청했다. [모집] 영어원서모임 V-CLUB 5월 프로그램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일단 가장 낮은 레벨로. 책도 바로 주문했지. ㅎㅎㅎ 원서와 번역본 둘다. 원서는 이런 용도로 나온 발췌인듯. 생각보다 쉽다. 읽으면 내용이 거의 대체로 바로 이해는 된다. 그래도 20년을 넘게 영어를 했는데(물론 영원히 초급만 하다말다였지만) 이정도는 읽을 수 있어야겠지. 기대된다. 이거 하나 했다고, 쏼라쏼라 하지는 못하겠지만. 2028년에 홍콩가서 그럭저럭 의사소통은 되도록 해야지. 덧....... (Publish Date: 2024-05-01)

구상중, 토론없는 독서모임
네이버 시리즈 말고 독서를 하나도 안해서(네이버 시리즈도 독서로 치긴 칩니다만) 오프라인 독서모임을 한번 해 보면 어떨까 생각을 했다. 그래서 "양산 독서 모임"이라고 검색을 해서 나온 까페에 가입도 했다. 그런데 그 까페, 작년 상반기 이후론 모임은 없는 것 같다. 그래도 그 까페에 책나눔은 하면 좋을 것 같다. 어차피 먼데서 하는 오프라인 독서모임엔 갈 수도 없다. 가까운데서 해야 하고, 부담도 없어야 하고, 주말이어야하고.. 이 조건들이 맞는 독서모임 같은게 있을 리가 없다. 그래서 내가 하나 만들면 어떨까 생각을 했다. 그런데 나는 독서토론 같은걸 해 본 적이 없다. 그럼, 뭐 토론을 안하면 되지. 음.. .그런데....... (Publish Date: 2024-04-28)

눈물의 여왕 13~14회, 홍해인.zip
13회, 홍해인. 13회는 늘어지는 느낌으로 그닥 재밌지는 않았지만, 예쁜 홍해인 대방출이네 ㅋㅋ 역시.. 시한부 의심스러워. 의사의 오진? 14회의 홍해인. 병원에서 저런 미모, 반칙아님? 덤으로 백현우. 구치소에서 저런 미모, 반칙아님? (Publish Date: 2024-04-28)

복수하다가 발레 천재 속 작품탐구, 사타렐라
네이버 시리즈 기준 244화에서 주인공 지인(원래는 정지인이었지만, 지금은 김지인)과 POB(파리 오페라 발레단)의 레아가 소설속 발레 TV쇼 "그랑 발레 드 파리"에서 사타렐라 파드되를 공연한다. 사타넬라(Satanella)의 원작은 1772년 발간된 소설 'The Devil in Love'로 스페인 경비대장이 악마 벨제부브를 소환하고 그 악마와 사랑에 빠지는 내용이다. 프랑스 안무가 조셉 마질리어(josheph Mazilier)가 소설을 발레로 만들었고, '사랑에 빠진 악마(Le Diable Amoureux)'라는 제목으로 1840년 파리에서 초연되었다. (중략) 초연 이후 여러 안무가들에 의해 제작되었으며 제목부터, 주인공 이름, 내용까지 싹 다....... (Publish Date: 2024-04-28)

명나라의 완후, 우주로 가다
명나라 살던 지방관리 완후 우주 가고 싶다고 의자에 로켓 47개 설치하고 하인들한테 동시에 불붙이라고 함 엄청난 괴성과 연기가 뿜어져 나왔는데 연기가 걷히고 보니 완후와 의자가 흔적도 없이 사라져서 하인들은 그가 우주로 갔다고 믿었다고 한다. 어제 딸냄이 웃기다고 보여줬다. 트위터에 올라온거라고 한다. 이런걸 보면 사료를 읽는 능력을 갖추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완후는 나름의 방식으로 우주로 갔겠지. 단, 육체와 정신이 분리된 상태로. 육체는 소멸하고 정신은 우주로 갔을지도. 완후를 흔적도 없이 없애버릴 정도면 로켓(아마도 화약같은거 아닐까)의 성능이 상당히 좋았나보다. 덧.검색해보니 이것은 허구일 확률이 높다고 한....... (Publish Date: 2024-04-26)

20240425 사진정리
매일 최고치를 찍는 몸무게가 무서워 다이어트 한다고 혼자 먹은 저녁. 얼그레이티에 에그모닝빵. 칼로리는 모르지만 양이 저렇게 조그만데 살이 찔려나? 그런데 먹어도 허하다. 어쩐지 집에가서 또 먹을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어느날 혼자 먹은 브런치. 까페 다감. 바로 여기. 다 맛있다. 이러니 살찌지. 그래도 아메리카노 마셔서 덜 찔거라고 위안삼아 본다. 봄, 아파트 화단의 꽃들. 벚꽃, 철쭉(연산홍일지도), 꽃마리, 민들레, 동백, 황매화... 폰에 꽃사진 왜이렇게 많냐? 늙었나보다... 진통제. 먹으면 죽을거 같이 생긴 비주얼인지만 안먹으면 죽을거 같아서 먹었다. (배아파 ㅠㅠ) 파스. 안티푸라민 쿨파워. 축알못에 월드컵도 잘 안....... (Publish Date: 2024-04-25)

---
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tvcommercialsong.com All rights reserved.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