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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s 육아일기] 산책, 쪽쪽이, 수유텀, 볼살, 울음(D+7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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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회 작성일 24-06-30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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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s 육아일기] 산책, 쪽쪽이, 수유텀, 볼살, 울음(D+7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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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 Date: (2024-06-30|8:01 pm), Modified Date: (2024-06-30|11:30 pm)


--- Blog Post Contents
소사벌 한의원 추천 (김성근 한의원)
안녕하세요. 살림하는 남자 엘썹이에요. ^^ 평택 소살벌에 아주 괜찮은 한의원 소개해 드릴까해요. 평택에 살때 목, 허리 등이 아파서 한의원 두군데 다녔었는데요. 그 중 한곳 김성근한의원 이에요. 우선 원장 선생님께서 굉장히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고 아주 꼼꼼하게 응대해 주시는 점이 너무 감사했어요 ^^ 제가 등도 약간 굽은 편인데.. ㅠㅠ 등 굽었을때 스트레칭 방법등 너무 친절하셔서 부담이 될 정도였어요 ㅎㅎ 생각해보니 원장님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 저쪽 살짝 보이는 분이 원장선생님 이에요. 문 옆을 보니 평택고 나오셨더라고요. ㅎㅎ 평택에서 공부를 좀 하셨나봐요 ^^ 진료 시간표는 이렇게 돼요. ^^ 늦지 않게 방문하세요. ....... (Publish Date: 2020-07-20)

쉐우드가구 레인 천연가죽소파 1년 사용 후기
안녕하세요. ^^ 살림하는 남자 엘썹이에요. ㅎㅎ 1년전 쉐우드가구 레인 천연가죽 소파를 리뷰한 적이 있었는데요. 2주밖에 사용하지 않아 제대로 된 리뷰라고는 말할 수 없었어요. 왜냐하면 소파는 최소 1년이상 길게는 10년까지도 사용하려는게 목적이니까요. 이제 1년동안 사용해본 후기를 적어볼께요.^^ 첫번째 (단점) 1년 동안 사용하고 가장 크게 변한점은 가죽의 늘어짐 현상이였어요. 사진만 봐도 누구나 알 수 있듯이 어느 자리에 가장 많이 앉아있었는지 알 수 있겠죠??ㅎㅎ 1년전 2주 후기때도 가죽 늘어짐 현상을 단점으로 이야기 했었는데.. 1년이 지난 지금은 가죽의 늘어짐 현상이 더 많아졌네요. 그렇다고 못쓸정도거나 늘어짐이....... (Publish Date: 2020-07-20)

윈도우10 정품인증 방법 / CMD 상세설명
안녕하세요. 살림하는 남자 엘썹이에요. 사는 게 바쁜지라 거의 1년 만에 포스팅 올려보내요. 윈도우7 서비스 종료에 따라 저 또한 윈도우10을 깔았답니다. 하지만,, 가난한 저에게 정품은 사치였어요. ㅠㅠ 이제 정품 등록하러 가볼까요. 제품 키가 안에 있어서 꼭 다운받으셔서 사용하세요. 타이핑 귀찮으신 분들은 Ctrl+C / Ctrl+V 하시면 됩니다. Windows10 정품인증 1. 내 컴퓨터 버전 확인하기 내 컴퓨터 오른쪽 마우스 눌러서 속성 눌러보시면 본인 컴퓨터의 윈도우 버전이 나옵니다. 보통 Home이나 Pro로 깔았을 거라 생각되네요. 저는 Home이랍니다. 2. CMD 관리자 권한 접속하기 맨 하단 왼쪽 검색창에 CMD 검색합니다. 꼭 꼭!! 관리자....... (Publish Date: 2020-02-12)

[초이's 육아일기] 소고기 이유식, 보행기, 뒤로 가기, 분유 혼자 먹기, 일일 문센, 까꿍 놀이, 아기 요플레, 예방접종, B형간염, 펜탁심, 셀카(D+180~186)
D+180 오늘은 첫 소고기 이유식! 먹자마자 끼오 소리도 내고, 이유식 시작 후 처음으로 '아'소리에 입을 벌렸다. 너무나도 감동..... 드디어 우리 꼬미에게도 이런 날이! 너무 좋아하는지 50미리를 다 먹었다. 베페 가서 나유니 토끼 인형을 사고 외할머니외할아버지랑 안성 원곡 근처에서 점심을 먹고, 카페를 다녀왔다. 아기의자에 앉아 바나나 치발기와 함께 있었지만, 쉽지 않았다 ㅠㅠ 밖에 외출하고 와서 보행기를 처음 태워봤으나 처음이니까 당연히 탈 줄을 모른다 ^^ 엎어져있을 때도 뒤로만 가더니 보행기도 뒤로만 간다 ㅋㅋ 이렇게 하나하나 또 새로운 걸 시작해보는구나 D+181 새벽에 한 시간마다 한 번씩 깼다. 진짜 너....... (Publish Date: 2019-12-28)

[초이's 육아일기] 앉기, 이 앓이, 떡뻥, 친구, 공동육아, 문화센터, 오감놀이 (D+173~179)
D+173 요 며칠 갑자기 잘 앉는 우리 꼬미, 아기들의 성장은 순식간에 일어나며 순간적인, 갑자기 진행되는 거 같다. 어찌 알고 하는지 너무 신기하다. 오늘은 고모할머니 댁 가서 증조할머니를 만나 뵙는 날이다. 가는 길 너무 즐거운 우리 꼬미. 정작 고모할머니 댁 가서는 낯선지 울음을 터뜨렸다. 오늘은 할아버지 댁 에어컨 설치하는 날. 고모할머니 댁 갔다가 시댁 들려서 에어컨 설치하는 거 보고 집으로 돌아왔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느라 고생한 우리 아기^^ D+174 역대급 악은 아니지만, 역대급 보챔.... 이 앓이를 하는 걸까? 거기에 플러스 잠투정까지 ㅠㅠ 졸린데 잠을 푹 못 자고 흐느끼며 하루 종일 운다. 6분자고 일어나고, 12분 자....... (Publish Date: 2019-12-09)

[초이's 육아일기] 양갈래머리, 목튜브, 아기수영, 빨대컵, 추빨대키트, 문화센터, 아빠생일, 앉기(D+166~172)
D+166 오늘 처음으로 나유니 양갈래 머리를 해보았다. 와... 너무이뻥 양갈래하니까 여자아기 같다 ^^ 오늘은 장을 좀 봐야 하는 날이다. 말복이라서 삼계탕도 해먹을 겸 겸사겸사 이마트를 갔다. 오늘 대형마트 휴무일이라서, 이마트 평택점이 아닌 안성점으로 향했다. 또 불안불안불안.... 가는 길 돌아오는 길 우리나유니는 또다시 카시트에서 오열을 했다. 도대체 어떡해야 좋은 걸까? 집으로 돌아와서 삼계탕을 하는데, 나유니 외할머니외할아버지전화! 놀러 가셨다가 올라가시는 길에 들르신단다! 어쩌지... 삼계탕을 딱 2인 먹을 것만 했는데 ㅠㅠ 그래도 어찌어찌 잘 노나먹었다! 이렇게 아빠의 여름휴가가 끝이 나버렸다............. D....... (Publish Date: 2019-12-04)

[초이's 육아일기] 스파우트물컵, 카시트거부, 쏘서, 카페오르, 아기수영장, 동탄 첨벙첨벙(D+159~165)
D+159 처음으로 물컵으로 물을 마셔본 날이다. 이유식 시작한 지는 그래도 꽤 됐지만, 수분은 분유와 가끔 숟가락으로 떠줘서 섭취하는 게 끝. 응아도 동글동글해져서 물을 먹여보기로 했다. 인상을 쓰지만.... 얼추 스파우트를 그래도 무는 걸로 ^^ 마시지는 않는 거 같다. 나유니가 요즘 카시트를 너무 싫어한다. 더 어렸을 때는 아무것도 모르니까 그냥 탄 걸까? 탈 때마다 울어서......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다. 카시트가 불편한 걸까? 편한 거로 바꿔야 하나 고민만 많다. D+160 다시 한 번 더 물컵 연습! 너무 안 먹는다 ㅠㅠ 이것도 시간이 해결해 주겠지 ^^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작으로 신랑과 계속 함께 육아를 할 수 있다. 정말 저....... (Publish Date: 2019-12-04)

[초이's 육아일기] 에듀테이블, 코끼리인형, 애착인형, 외식, 휴가시작(D+152~158)
D+152 집에 너무 놀 게 없는 거 같아서 새로운 장난감 에듀 테이블 중고로 장만해보았다. 아직 너무 어려서 팔이 전체적으로 닿지 않지만, 생각보다 잡아당기고 뭔가 소근육인지 대근육인지 발달에 도움이 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D+153 우리 꼬미에게 애착 인형을 만들어줬다. 코끼리나유니 코나 ㅋㅋㅋㅋ 첨엔 좋아하는 거 같더니 눈물을 뚝뚝 흘린다. 아직 더 친해짐이 필요한 사이. 꼭 둘이 친해져서 나유니에게 좋은 애착 인형이 되어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D+154~155 코나와 있는 공간이 생각보다 비좁은 걸까? 처음에는 코나에 붙어서 옆으로 누워 자지만, 역시 몸부림이 있는 꼬미는 여기저기 굴러다닌다. 혹시라도 코나가 나윤이의 숙....... (Publish Date: 2019-12-03)

[초이's 육아일기] 친구집, 엄마 뱃속 소리, 머리 묶기, 숟가락 연습, 촉감놀이, 이유식 알레르기(D+145~151)
D+145 오늘은 신생아 때 친정에 있을 때 놀러 왔던 쑥쑥이 집에 놀러 가는 날이다. 역시 아기 둘은 힘들어..... 한 명이 울면 한 명도 따라서 운다ㅋㅋ 쑥쑥이집 갔다가 친정집 들러 밥 먹고 다시 집으로 돌아왔다. 어제부터 쪽쪽이를 물리지 않고 있다. 대신 뭔가 허전해 할 때는 바나나 치발기를 대신 주고 있고, 맘카페에서 찾아보니 엄마 뱃속 소리를 틀어준다고 하여 그걸 틀어주었더니 웬걸!!! 정말 잘 잔다. 이 효과가 언제까지 갈까? D+146 오늘은 이유식을 10미리 정도 먹은 거 같다. 사실 먹는 게 콩알이고 뱉는 건 폭포 같은 느낌이다ㅠㅠ 이제 제법 장난감을 보고 손을 쥐었다 폈다 하면서 만지작을 한다. D+147 엄마 뱃속 소리 효과....... (Publish Date: 2019-11-07)

[초이's 육아일기] 이앓이, 이유식 시작, 쌀미음, 100일의 기절ing, 쪽쪽이 끊기로 결심 (D+138~144)
D+138 출산 전부터 줄곧 안경을 써오다가, 가지고 있던 렌즈가 너무 오래되어 렌즈를 신청하였는데, 신청한 게 나왔다고 한다. 꼬미와 신랑과 함께 안경점에서 렌즈를 받고, 할아버지 댁으로 향했다. 꼬미를 보면 항상 너무 좋아하시고 행복해하시는 우리아버님.(부디 금연해주세요 ....ㅎㅎ) D+139 목놓아서 우는 나유니... 이앓이를 시작하는 걸까? 성장통인 걸까? 원더 윅스인 걸까?(돌이켜보니 이앓이였다.....^^) 눕혀도 안아도 둥가 둥가 해도 눕혀안아도 악을 쓰며 운다. 어떻게 할 방법이 없다. 울다 울다 지쳐 품에 잠든 우리 꼬미.. 우는 영상을 올릴까 했지만, 올리기 전 우는 영상을 보니 마음이 괜히 안 좋아진다. 대신 쌔근쌔근 품....... (Publish Date: 2019-10-26)

[초이's 육아일기] 뒤집기, 뒤집기방지쿠션, 사자머리, 사과머리, 찍찍이핀, 되집기(D+131~137)
D+131 꼬미의 첫 뒤집기날! 일요일이지만 신랑은 외출 중이어서 나 혼자 보았다 ^^ 한번 뒤집기 시작하더니 계속 뒤집는 울 꼬미, 다 뒤집고 팔 한쪽을 한 번씩 못 빼서 빼는 방법을 알려주었다. D+132 자다가도 뒤집어 있는 나유니. 전쟁 시작인 걸까? 한번 뒤집기 시작하더니 놀라고 눕혀놓은 체육관에서도 시도 때도 없이 뒤집는다. 휴 전날 자다가도 뒤집어서 불안해서 내가 잠을 많이 못 잤다. 오늘 그래서 인터넷에 나와있는 뒤집기 방지 쿠션을 만들어보았다. 베개 커버 안에 비치타월 돌돌 감아서 양쪽에 배치시켰더니, 뒤집기 방지 쿠션 완성! D+133 머리카락이 제법 자랐다. 잔디 머리에서 사자머리가 되면서 성장해가는 중! (초싸이언....... (Publish Date: 2019-10-24)

[초이's 육아일기] 돌아눕기, 스윙, 폐구균 2차, 접종열, 챔프, 100일 촬영, 파라베베, 문화센터, 카페, 가족산책(D+124~130)
D+124 요즘 눕혀놓으면 어찌 뱅그르르 도는지 90도 180도 돌다가 원상복귀해서 누워있을 때도 있다. 거실에 눕혀놓고 화장실 다녀온 사이, 뱅그르르 돌고 돌아누워있었다. 너무 타기 싫어해서 팔아야 하나 고민하던 찰나에 혹시나 태워본 스윙, 오잉? 가만히 있네? 좀 더 태워봐야겠다! D+125~126 대망의 폐구균 2차 접종. 아니나 다를까 또 열이 오른다 ㅠㅠ 저번엔 밤다되서 오른 거 대비 오늘은 초저녁부터 열이 오르기 시작했다. 너무 쳐져 있는 우리 꼬미.... 오늘은 열이 38.7까지 찍었다. 해열제를 먹여야 햐나 말아야 하나, 병원에서 열나면 해열제 먹여도 된다는 소리를 못 들어서 계속 몸만 닦아주었다. 하루 종일 쳐져 있는 우리 꼬미....... (Publish Date: 2019-09-27)

[유모차 후기] 리안 그램플러스R 휴대용 유모차
안녕하세요. ^^ 살림하는 남자 엘썹이에요. ㅎㅎ 오늘은 휴대용 유모차 리안그램플러스R을 소개해볼까 해요.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리안 솔로에 이어 휴대용유모차 역시 리안 유모차로 선택하였네요. 저희 부부의 차는 소형차에요. 그러다 보니 솔로를 트렁크에서 넣고 빼기가 남자인 저조차도 쉽지 않았죠. 어디 놀러 갈 때 휴대용 유모차가 절실히 필요할 시기였어요 ^^ 지난달 베페에서 꼭 휴대용 유모차를 구매하고자 하고 가게 되었죠. 저희 부부의 휴대용 유모차 선정 우선순위는 초간단 폴딩과 차양막이 우선이었어요. 솔로도 폴딩이 어려운 편은 아니었는데, 저희 와이프는 혼자서는 필 줄을 몰랐어요. 그리고 차양막~! 베페에있는 상품....... (Publish Date: 2019-09-19)

[초이's 육아일기] 포대기, 잠없는아기, 잠못자는아기, 바나나 치발기, 터미타임, 단추오감놀이 (D+117~123)
D+117 할머니 할아부지랑 맞이하는 아침. 해맑게 잘 노는 우리 꼬미. 집 가면 악쓸꺼지또? ㅜㅜ 할머니가 해주는 포대기. 엄마는 저거 죽어도 못하겠다. 등에 업다가 떨어질까 봐 무섭다.ㅠㅠ 할머니는 혼자 척척! 나유니 포대기안 좋아하네? 엄마도 연습을 해봐야 하는 걸까? 오늘부터는 안눕법을 해보려고 한다. 울면 안아주고 진정되면 눕혀서 재우고 반복. 쉽지 않지만.... 마냥 울려 재우는 거보단 이게 낫겠지 ㅠㅠ D+118 새벽 3시 54분 기상. 재워보려 했으나 잠을 자지 않는 우리 꼬미. 요즘 들어 매일 이 시간 잠을 깬다. 그리고 난 항상 이 시간에 공갈을 물려 재웠다. 쪽쪽이를 잠깐만 물어도 바로 눈 감고 잠이 들기 때문이다. 나유....... (Publish Date: 2019-08-26)

[초이's 육아일기] 잠못드는 아기, 블루래빗, 리코코 거실매트, 수면교육, 외출, 장염, 친정(D+110~116)
D+110 새벽에 축구 결승이 있는 날이었다. 축구를 보고 자면 백퍼 피곤하여 애기를 못 볼 거 같아서 그냥 잤다. 그러나 새벽에 비주기적으로 깨는 꼬미 덕분에 실시간으로 축구 현황을 확인할 수 있었다. 새벽에 잠을 못 자, 오전에 낮잠 자는 사이 푹 자라고 신랑이 꼬미를 데리고 산책을 나갔다. (일어나 집안을 찾아보니 유모차가 없더라구....ㅎㅎ) 오늘 오후에는 회사 동기 오빠가 방문한다. 오빠네 아기 데리고 놀러 왔다. 오빠가 오는 길에 아웃백 포장해서 와서 오랜만에 엄청 포식했다! (얼마마넹 먹어본 투움바인것인가ㅠㅠ) 음식에 나유니 선물까지 ㅠㅠㅠ 넘넘 필요했던 수면조끼와 여름 드레스를 선물해주었다. D+111 드디어 기다리....... (Publish Date: 2019-08-13)

[초이's 육아일기] 신랑육아, 산책, 통장, 황금돼지띠맘모임, 아기튜브, 수영, 되집기 아닌 되집어지기, 김치밥, 문화센터, 방방 (D+103~109)
D+103 전일 꼬미가 많이 운탓에 힘들었던 걸까? (꼬미말고 내가 ....ㅎㅎ) 오늘 하루 꼬미는 신랑과 함께한 하루였다. 신랑이 너무 나도 수고한 날이었다. 덕분에 나는 하루 푹 쉬었다. D+104 꼬미와 단둘이 유모차 끌고 산책을 나와봤다. 우와..... 20분 만에 돌아왔다. 덥기도 너무 더운 날씨였고 나윤이가 울기 시작. (난 더운 걸 정말 싫어한다.) 그래도 나름 즐거웠던 모녀의 첫 단둘이 산책이었다. D+105 엄마에게 꼬미를 맡기고 병원을 다녀왔다. (여전히 꾸준하게 손목 치료 중이다.) 손목 치료 갔다 오는 길에 나윤이 통장도 만들어왔다. (나윤이 통장 한번 들어가 봐야지... 주택청약 자동 입금 잘 되고 있겠지? ㅎㅎ) 할머니가 포대기....... (Publish Date: 2019-08-04)

[초이's 육아일기] 백일상, 백일, 범보 의자, 유모차 모기장, 코변, 문화센터, 오감놀이(D+96~102)
D+96 우리 공주 미리 하는 백일잔치. 양가 부모님 그리고 내 동생까지 모여 나윤이 백일을 축하하고, 밥 한 끼 함께 하였다. 친구 따라 디디퐁퐁에서 백일상 대여를 하였다. "골드네츄럴" 난 금색을 좋아하니까 ㅋㅋ 상을 차리고 나면 단정하니 좋지만, 은근히 많은 구성이었다. 갑자기 사람이 우루루루 많아져서 그런가, 너무 보채고 기분이 좋지 않다. 기분 좋을 때 맞춰서 사진 찍기가 힘들었다. 정말 한순간이었다. (아버님은 근처에 사셔서 결국 오후에 다시 오셔서 사진을 찍으셨다.) 우리 딸 그동안 건강하게 자라줘서 고맙고 앞으로 더더더더더더더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자~! D+97 ~ 98 우리 꼬미 뒤집으려는 건가??? 자꾸 옆....... (Publish Date: 2019-07-28)

[초이's 육아일기] 범보의자, 손목 증후군, 수면교육, 퍼버법, 백일상 준비(D+89~95)
D+89 오늘은 내 친구들이 놀러 온 날이다. 사람들이 많이 와서 그런가 내내 낮잠을 못 자다가 앉아서 꾸벅꾸벅 조는 우리 아기! 너무 귀여웠다. 졸리면 울거나 혹은 그냥 누워서 자면 되는데!!! 절대 누워서 안자 ㅋㅋ D+90 전일 낮잠을 못 자서 그런 건지, 그럴 시기가 온 건지 꼬미의 수면 밸런스가 완전히 깨져버렸다. 줄곧 통잠을 잘 자던 우리 아기가 낮잠도 밤잠도 잘 자지 않는다ㅠㅠ 주말에 있을 백일잔치를 대비하여 범보 의자에 앉히는 연습을 하려고 앉혀보았다. 제대로 앉기도 오래 앉지도 못하지만 벌써 의자에 앉기도 하다니..........뭉클하다. 많이 컸네 우리 딸^^ D+91 손목이 너무 안 좋아서 엄마 오시는 날 병원을 다른 곳으....... (Publish Date: 2019-07-13)

[초이's 육아일기] 밤기저귀, 침대 고민, 쇼파, 원더윅스(?), 너무 작아져 버린 쿠션, 다중인격어미모(D+82~88)
D+82 오늘은 급작스럽게 지나가시던 친정 부모님은 낮에, 시부모님은 저녁에 방문을 하셨다. 나윤이 오늘 할머니 할아버지 다 뵈었네? 빵긋빵긋 잘도 웃는 우리 공주 D+83 전날 목욕 후 팸퍼스 드라이 밤 기저귀 샘플이 있어서 착용해보았다. 이거 때문인가? 꼬미는 처음으로 10시간이라는 수면을 기록하였다. 얼른 알아봐야지 ㅋㅋㅋㅋㅋㅋ 잠을 잘 잔 나윤이는 기분도 좋긴 하지만, 여전히 잘 울기도 한다 . 그만 울어요 이나윤씨! 여전히 아직까지 우리 꼬미는 체육관에 큰 흥미를 느끼지 못한다. 친구 말로는 100일 즈음 되면 잡아당기고 신나한다던데, 좀 더 기다려봐야지! D+84 조금씩 조금씩 아기침대가 작아지고 있다. 이제 슬슬 범퍼침....... (Publish Date: 2019-06-28)

[초이's 육아일기] 산책, 쪽쪽이, 수유텀, 볼살, 울음(D+75~81)
D+75 신랑과 꼬미와의 유모차 산책! 산책 나가기 직전 유모차에 탑승한 꼬미는 무언가 불안한 걸까? 표정이 썩 밝지 않다! 엄마는 나가서 신나는데ㅠㅠ 이제는 조금 컸다고 아주 가끔 쪽쪽이를 손에 쥐고는 한다. 우연일 거 같긴 하다! 우연히 얼굴 비비려고 손이 얼굴 쪽으로 왔는데, 쪽쪽이가 얻어걸린듯하다! 오늘은 일찍이 막수를 끝냈다. 그동안 막수텀이 잠들기 예상시간과 맞지 않으면 이전 텀을 좀 더 빨리 간식 개념으로 주고 수유하곤 했다. (예를 들어 2.5~3시간 텀이면 2시간 만에 양을 줄여 수유를 미리 한 거다!, 막수시간을 맞추기 위해서!) 친구한테 7시에 먹는 시간이면 자기 전에 안 먹이냐고 물었더니, 10시 전에 자면 안 먹....... (Publish Date: 2019-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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