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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섀퍼의 이기는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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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회 작성일 24-06-30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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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섀퍼의 이기는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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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 Date: (2024-06-30|11:46 am), Modified Date: (2024-06-30|10:28 pm)


--- Blog Post Contents
베개 같은
그림에 집중하는 시간 동안에는 다른 것에는 마음을 돌릴 틈 없이 시간이 지나간다. 마감이라는 한정된 시간 안에 머리를 쥐어짜내서 결론을 지어야 하는 그림을 그리는 사람들이 어떻게 다양한 아이디어를 찾아내고 표현해 내는지 궁금할 때가 있다. 마감은 나를 다잡게 해주는 제한적인 동기가 되기도 하지만 불안에 불씨를 얹어주는 도구가 되기도 한다. 그림을 그리는게 나를 표현하는 도구로 쓰이기도 하지만 잘 팔리고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기 위해서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독자가 좋아하는 그림과 내용을 써야 한다고 말하기도 한다. 그래서 자전적인 그림은 그냥 일기장에나 그리라고 한다. 글도 마찬가지 인것 같다. 어떤 글들에서는 다....... (Publish Date: 2024-06-14)

꿈꾸는 사람
꿈을 위해 달리는 사람. 꿈을 위해 온 몸을 바치는 사람. 내 꿈으로 세상을 움직이고 싶은 사람. 꿈이 나를 살리는 사람. 꿈꾸는게 일상인 사람. #그림 #하루한장 (Publish Date: 2024-06-07)

우리 아빠는 작가다.
아빠가 처음으로 일기를 쓰기로 마음먹겠다고 한 사건은 나였다. 내가 초등학생때 사건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그때의 나는 아빠를 가장 좋아했다. 아빠는 자식들에게 화를 내신 적이 한 번도 없을 정도로 자상하셨다. 그런 아빠를 좋아하지 않을 자식이 있을까. 어린이날이었을 것이다. 친척들과 놀이공원을 놀러갔었다. 지금 시대에 생각하는 그런 크고 화려한 놀이동산이 아닌 기구 몇가지만 준비되어 있는 작은 놀이공원이었다. 놀이동산에서 아이들이 소리를 지르는 모습을 보면서 왜 아이들은 무서울 때 '엄마'라고 소리를 지를까. 궁금했다. 왜 아빠라고 부르지 않지? 의아했다. 나는 아빠가 좋은데라는 어린 마음이 발동했다. 나....... (Publish Date: 2024-06-05)

유명해지고 싶은데 유명해지기 싫다.
사람은 죽으면 이름을 남기고 범은 죽으면 가죽을 남긴다는 속담이 있다. 한 번 사는 인생. 유명세를 떨치고 업적을 남기고 훌륭한 일을 해서 이름을 후세에 알리라는 교훈적인 이야기 이지만 이 세상 살아가면서 모든 이가 이름을 남기고 떠나는 것은 아니다. 좋은 일로 이름을 남기는 사람도 있으며 좋지 않은 일들로 이름을 남기는 사람들도 있고 이름을 전혀 알리지 않고 조용히 사라지는 이들도 있을터이다. 책을 내고 작가라는 타이틀을 얻고 자부심보다는 걱정이 앞섰다. 내가 어디서 내 이름을 알릴 것인가. SNS에 사진을 올리고 영상을 올리며 자신을 브랜드화 하고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면 멋지다는 생각과 정말 부지런하구나 라....... (Publish Date: 2024-06-04)

알면서 모르는 것
핸드폰의 용량이 꽉 찼다. 용량을 줄이라고 알람이 계속해서 울린다. 업데이트를 해야하니 저장공간을 늘리세요. 핸드폰 구입당시 가장 큰 용량으로 구입했음에도 핸드폰은 밥을 먹고도 간식을 먹고 음료수를 마시는 내 뱃속처럼 꾸역꾸역 다 들어가더니 나올 생각을 안한다. 어떤 것을 지울까 당장 안쓰는 앱부터 차례를 지워도 별 소용이 없다. 사진첩 안에 있는 아이들 사진을 한장한장 지우지만 역시나 역부족이다. 용량이 큰 영상들을 살펴본다. 작은 아이가 보행기를 타고 돌아다니던 영상. 큰 아이가 길에서 음악만 나오면 춤을 추던 영상. 작은 아이가 뒤집기를 시작하고 배밀이를 하는 영상. 이유식을 시작하며 뻐끔뻐끔 입을 여는 영상....... (Publish Date: 2024-06-03)

글을 쓰고 싶다.
하루의 기록. 요즘 일기를 쓴다는 것이 조금 버겁게 느껴졌다. 하루를 분단위 초단위로 쪼개서 쓰고나면 노곤한 몸으로 펜을 쥐거나 타자를 두드릴 여유조차 없이 아이와 함께 잠에 빠져든다. 어떻게 종일 지냈는지 나의 마음은 어땠는지 나를 돌아볼 틈도 없이 하루가 가고 다음날 눈을 뜨면 나는 또 똑같은 마음 똑같은 행동으로 시간을 보낸다. 아이를 등원시키고 일을 하고 밥을 하고 정리를 하고 청소를 하고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다가 잠자리에 드는 일상. 이 평범하고 행복한 일상이 좋으면서도 가끔씩 내가 잘 살고 있는지 내 마음의 문을 두드리는 이가 올 때 마다 나는 일기가 쓰고 싶어진다. 나와 이야기 하고 나를 다독이고 나의 마....... (Publish Date: 2024-06-01)

배고픈 호랑이를 이겨라
호랑이가 너무 영리해서 긴장이 되는 책. 야구를 모르는 아이에게는 야구가 얼마나 재미있는 운동인지 알수 있고 야구를 좋아하는 아이라면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책 읽고 나니 야구 보러 가고 싶어진다. 호랑이든 망태할아버지든 누구든 아이들에겐 좋지 않다. #세줄독후감 #세줄노트 #세줄쓰기 #책노트 #book #동화책 #책 (Publish Date: 2024-03-28)

만질 수 있는 생각.
책 자랑. 읽어보고 싶은데 뜯기 아까운 책. 초판만 제본이 다르다고 해서 얼른 구매했다. 책 욕심은 내려놓으면 다시 올라온다. 책장을 비우고 있으니 다시 채우는 중 (Publish Date: 2024-03-27)

수상한 이웃집 시노다
신간 동화책이나 그림책을 도서관에서 바로 빌려보면 보물을 찾는 것 같은 기분이다. 수상한 이웃집 시노다 4권이 신간으로 나왔길래 1권부터 읽어보기 ㅋ 일본애니메이션 30분짜리 에피소드 1편을 후루룩 본 느낌. 그림체도 딱 예쁘고 정갈하다. #책이야기 #세줄쓰기 #세줄노트 #세줄독후감 #책 (Publish Date: 2024-03-25)

내 그림
작심삼일 첫날. 그리고 싶은대로 그리고 혼자 좋아하기. 아이들 칭찬에 어깨를 들썩이기. 다음에는 더 세밀하고 꼼꼼하게 그려보자 다짐하기. #그림 (Publish Date: 2024-03-25)

그림
그동안 그림을 그리고 쌓여있던 스케치북들을 정리 했다. 아이가 상상해서 그린 그림들이 좋고 선들이 좋고 버리기 아까워 가지고 있었지만 이제 정리하고 새로운 그림들을 맞이해야지. 큰 아이가 7-8살동안 그린 그림들~~ #그림 #드로잉 #8살그림 (Publish Date: 2024-03-24)

그림
작은아이의 그림들 (Publish Date: 2024-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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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아이가 5살때 그렸던 그림 어벤져스를 좋아하는 아이의 그림 #그림 #5살그림 (Publish Date: 2024-03-23)

도술 글자
요즘 책을 읽지만 감상평을 쓰는게 너무 귀찮아서 블로그 글을 올리기가 싫어진다. 그래서 감상평은 이제 짧게 #세줄 // 도술글자라는 제목에 꼭 한자이야기가 나올 것만 같았지만 한자보다는 옛 문화에 나오는 여러 귀신 이야기들이 나와사 더 흥미진진하게 느껴진다. #끝 #세줄독후감 #세줄노트 #책 #책읽기 #동화책 (Publish Date: 2024-03-22)

도깨비폰을 개통하시겠습니까?
오전에 한 번에 다 읽어내려갔다. 기를 빨아들이는 것은 오직 도깨비폰만은 아니리라. 나도 작가님처럼 반성하며 글을 읽었다. #세줄독후감 #세줄노트 #책 #책읽기 (Publish Date: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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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 Date: 2024-03-18)

아들의 뇌
아들의 뇌가 어떻게 다르길래 얘들은 이럴까? 라는 마음으로 책을 읽기 시작한 것이 아니라. 이 책을 읽고 나면 조금더 우리 두 아이들을 이해할 수 있을까? 조금더 아이들을 알 수 있는 방법이라면 그 어떤 책이라도 읽고 싶다. 이 책의 내용에는 반은 동의하고 동의하지 못한다. 뇌의 작용으로 인하여 다른 부분들과 호르몬으로 인해 다른 부분들이 있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공격적이고 산만한 것이 꼭 아들이라서 그래 라는 것으로 단정지어버리는 것은 아닌 것 같다. 아들 중에서도 그렇지 않은 아이들이 있고 딸이지만 산만하고 공격적인 아이도 있다. 단지 이 책을 읽을 때 뇌와 호르몬의 작용이 어떻게 다른지의 관점으로만 읽는다면 좋을....... (Publish Date: 2024-03-06)

종료되었습니다.
내가 정말 사랑하는 작가님의 책. 처음부터 스릴넘치고 흥미진진해서 단숨에 읽어버렸다. 요즘 소설책이 읽고 싶어서 이리기웃 저리기웃하고 있었는데 최근에 읽은 일본 소설이 너무 재미가 없어서 글을 쓰기도 뭐할 정도로 감흥이 없었다. 재미있는 소설책에 대한 갈증이 계속 생겼다. 종료되었습니다는 내 갈증을 채워주었다. 내가 읽고 싶었던 소설책이다. 뒷 이야기가 궁금한 다음이 어떻게 전개될지 모르겠는 이야기가 끊임없이 이어진다. 설마 하면서도 아닌가보다 어 진짜인가? 아니네. 아 역시 그랬구나 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면서 읽게 되었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이야기는 너무 재미있다. 영화 ‘식스센스’를 처음 봤을때의 그....... (Publish Date: 2024-02-28)

엄마의 사랑으로 먹고 자란다
사랑이 뭘까? 우리 엄마는 사랑한다는 말을 잘 표현 못하는 엄마였다. 사랑한다는 말을 잘 듣고 자란 세대가 아니라 그럴까아니면 우리 외할머니 외할아버지가 무뚝뚝한 사람이라 그럴까? 맞벌이를 한 엄마 아빠 대신 우리 자매는 외할머니 손에 자랐다. 종종 엄마한테 우린 어렸을 때 어땠어? 라고 물어보면 ‘엄마는 몰라 외할머니가 키워서.’ 라는 대답이 돌아올 정도로 엄마랑 대화를 나눈 기억도 유대관계를 맺은 기억도 전혀 없다. 다만 어렸을 적 사진를 보며 내가 기억나지 않는 시절의 나를 안고 있는 엄마 사진을 보며 그래도 엄마도 나를 사랑했겠지. 내가 우리 아이들을 사랑하는 것처럼 이라고 나에게 말해준다. 그런 엄마를 나는....... (Publish Date: 2024-02-24)

보도 섀퍼의 이기는 습관
습관을 만들기 위해서 같은 행동을 일정 기간동안 반복하면 자연스럽게 나의 일상이 되어있다. 나에게는 그런 습관들이 뭐가 있을까. 그 습관은 나를 건강하게 만들고 있을까? 이미 건강한 습관을 가지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렇지 못하고 나를 더이상 나아가지 못하는 삶으로 이끄는 습관이라면 더 나은 나를 위해서 좋은 습관들을 만들어야한다. 유명한 연예인 중에서 자기 관리가 철저한 한 분이 내가 운동을 해야하는데 그렇다면 이걸 습관으로 만들어야겠구나 결심한 후에 매일 운동을 시작했다는 말을 하는 것을 본 적이 있다. 습관은 하루 아침에 저절로 생기는 게 아니라 꾸준히 규칙적....... (Publish Date: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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