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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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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회 작성일 24-06-30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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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비냐...

stella0562 contents are be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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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 Date: (2024-06-30|7:25 pm), Modified Date: (2024-06-30|10:25 pm)


--- Blog Post Contents
묘한 기싸움 날씨 완연한 봄 열심히 하지만 절대 돌아보지 않는 마음 실망을 준 그녀가 준 에이스 변한건 없다.
너무 피곤하다 어제 퇴근 후 오랫만에 꽤 멀리까지 걸었던 것 같다. 하천에 흐르는 공원은 공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어 길이 순탄치가 않았다. 다행히 처음 시작지점은 공사가 진행되지 않고 있어 숲처럼 나무가 우거지고 흙길이 은근히 힐링이 되었다. 그것도 잠시 시간은 갑절로 흐른 것 같은데 목적지는 참으로 보이지 않았다.네번정도 의문을 가지고서야 목적지가 보였다. 다시 길 위로 올라섰고 이정표가 보였다. 내가 가고자하는 길로 다시 들어섰지만 역시나 또 예상보다 먼 길까지 걸어내려가게 되었다. 처음에는 새소리 풀소리 들으며 걷다가 오랫만에 이어폰을 껴보았다. 여전히 내 취향은 확고한 듯 했다. 발라드 알엔비 무엇보다 가사....... (Publish Date: 2022-04-26)

배려와 권리. 굉장히 안개낀하늘 평탄화연락받은날임과 동시에 새로운 아저씨들이 회사에 처음 출근한날.처음 걸어서 집으로 가는날.
어이가 없다. 배려가 권리가 되는 세상을 목격한 아침이었다. 저번 주 내내 생각하고 모의했던 일을 오늘 실행에 옮겼다. 우리는 의견을 내었고 상대는 받아들일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핀또가 나 간 한사람을 보았다.싫은티를 팍팍내면서 겉도는식으로 사람을 대하기 시작했다. 조금만 생각을 해보면 자신의 행동이 결코 정당하지 않다는 걸 알텐데 한치앞을 모르는지 자기 마음대로다. 이럴 때 사람에 대한 회의를 느끼고 그 동안 알고 지낸 시간이 산산조각이 난다.결국 인간은 이기적인 동물이지만 난 적어도 그 사람을 믿었었고 발등을 찍힌 기분만 들었다. 난 똑같이 되돌려주고 싶어졌다. 되갚는다는 말은 하고 싶지않다. 그냥 자기의 모습....... (Publish Date: 2022-04-25)

최애향수 호불호 없는? 아주 저렴하게 겟
안그래도 진작부터 사고싶었는데 세일만 기다리다 오늘 버스타고 지나가다 6천을 할인해준단다.오늘 인것이다 아주 대박스럽게 할인을 받고 또 미리 쿠폰을 저렴하게 구매해 추가할인까지 받고 남들보다 가성비 떨어지게 구매했다. 다만,한가지 우스운 사건이 있었다. 내 앞에있는 구매자에게는 얼마까지 추가구매 시 6천원할인이라고 구매를 독촉하더니 내가 앞에서니 실결제금액을 말한다? 어이가 없었고 멤버쉽이면 가능하다는 소리를 그제야 한다. 나름대로의 상술이겠지만 누굴 호구로 아나? 그때 좀 정신이 없는관계로 무서운얼굴 매섭게 쳐다보고 티를 냈었어야하는데 시간과 상황에 쫒기여 이제서야 슬슬 열이 받는다. 다행인건 그래도 오....... (Publish Date: 2022-04-24)

포기하고 싶지않지만 받아는 들여야한다.
너무 억울하다.인간의 삶이 원래 그런것이고 그래서 후회하지않도록 매 순간을 살아야하는게 맞을테지만 한번 꼬여버린 실타래는 그렇게 쉽게 풀리지도 원래부터 제대로 뻣은것 만큼 단정하게 자리잡지도 못한다는 생각이 든다. 어디다가 얘길하냐.. 참 .. 양심적이게 모나지않게 살았던 것 같은데 그게 전부일리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조금은 가혹한 삶의 보상이 아쉽다. 그리고 가버리는 시간이 애달프다. 이제야 조금 보이는데 이게 조금 알겠는데 누군가는 가장 빠르다고 할 수 있는 이 시간을 또 느리게 깨닫고 있나보다. 여전히 바보처럼. #모먼트매일루틴챌린지 (Publish Date: 2022-04-23)

날씨비가 올 듯 흐림 누군가는 추워할만한 기분은 조금 편치않음
비가 올 듯 말 듯 오지 않을 것만 같은 날씨다. 오늘은 점심에 할매떡볶이를 먹었다. 기대했던 맛이 아니었다. 가슴쪽이 타듯이 매웠다. 만족스럽지가 않았다. 배는 점점 불러왔지만. 직장 동료가 우산,냄비받침을 산다고 해 억지로 끌려가 듯 다이소에 들렸다. 별로 볼 건 없었다. 오는길에 유기농 비슷한 빵집에서 빵도 구매하고 GS25에서 이번 달 까지 1+1로 판다는 에스프레소도 구매했다. 당연히 내가 산 건 아니고 빵도 커피도 동료가 구매했다.그 길에는 커다란 교회가 하나 있다. 오늘 바자회를 하는지 이것거것 옷이며 그릇이며 먹을거리를 팔고 있었다. 살만한 냄비를 보았지만 한 발 늦었다. 옆에 있는 할머니껀가보다. 포기하고 발길....... (Publish Date: 2022-04-22)

요즘 나를 자극 시키는 손흥민 선수와 그의 아버지.
요즘 나를 자극 시키는 손흥민 선수와 그의 아버지. 또 다시 말하지 않을 수 없다. 요즘 내 일상을 송두리 채 빼앚겼으니까. 자기 인생을 열정적으로 사랑하면서 후회하지 않기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감동을 넘어 내 가슴속에도 열정을 지핀다. 요즘 축구를하며 생각한 것들 손흥민 에세이를 보고있자면 책장이 넘겨지는게 아쉽다. 같은 세상을 살아가고 있었지만 내가 모르고 지나쳐 온 시간 속 선수의 인생을 이제서야 몰아 보면서 가슴이 뜨거워졌다. 그의 모든 것이 놀랍다. 단순히 잘하는 선수여서 단순히 친절한 선수여서 다 맞다. 축구에 대한 그의 순수하고 깊은 열정 그 안에서 파생되는 그의 바른태도 뿌리깊은 생각들. 아직도 여....... (Publish Date: 2022-04-21)

미세먼지 나쁨 오후4시쯤 음악소리 바쁜사무실 속 조금의 여유 나는 무엇이든 될 수 있을까?...
이제 곧 같이 일하는 동료가 떠나게 되었다는 실감이 생긴다. 일도 점점 늘어날 것 같다. 떠나는 사람은 시간이 지날수록 처음과는 달리 이제는 더 빨리 떠나고 싶어 보였다. 본인도 그런 마음이 든다고 처음의 불안은 이미 사라진지 오래라고 하였다. 동료의 빈자리를 채울 생각에 이런저런 책상 정리와 서랍정리 또 혹시 혼자하다 잊어버릴 수 있는 중요한 사항들을 눈에 보기쉽게 프린트해 붙여두었다.뭐 ..엄청난 일을 하는건 아니지만...시간이 얼마나 빠른지 올 여름이 지자면 금방 또 겨울이 올 것이다.1년이 하루같다는 말이 거짓이 아님을 실감한다. 인간의 삶이 참 짧다.하루하루의 소중함은 두려울정도로 느끼면서 살아가가고 있지만....... (Publish Date: 2022-04-20)

미세먼지 매우나쁨 버스안창문은 열려있다.
사진은 거짓말을 한다 가까이선 푸른 여름이었다. 조금만 멀리 내다보면 가득한 미세먼지 세상이다. 나답지않은 하루를 보낸 날 나는 기본적으로 혼자만의 조용한 시간을 회사 내에서 선호한다. 오늘 괜히 나답지않게 이 말 저 말을 할때면 그 말을 하고있는동안에도 마음 한 견 후회를 한다. 정확히는 사람들에게 맞춰주는 것 피곤하지만 때론 필요하다. 상대도 어쩌면 노력 일 수 있다. 내 속은 아무도 모르는 것 처럼 나도 모르는걸테니. 적당히 따뜻하고 기분 좋은 바람은 불지만 미세 먼지가 그득그득하다. 퇴근 후 보이는 산 이 덧칠한 듯 뿌옇게 감춰져 있다.지우개로 싹싹 지워내고 싶었다. 괜히 눈이 잘 떠지지 않고 숨쉬기가 곤란해진....... (Publish Date: 2022-04-19)

미세먼지 매우나쁨 아침부터 머리아픔 꽉막힌 월요일
아침부터 갑자기 스트레스가 몰려왔다. 아침부터 시작 된 관자놀이 지끈거림이 오후가되어도 가시질 않는다. 오늘은 어쩌다보니 회사 책상을 정리하게 되었다. 같이 일하는 동료가 곧 회사에서의 기간이 종료되어 물건을 미리미리 정리중이었고 얼떨결에 내 자리도 정리하다보니 나름 깔끔하게 정리가 되었다. 이래서 사람들이 미니멀을 하나보다 책상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피로감이 어느정도 해소된다. 동료가 회사를 그만두면 동료의 자리로 자리를 이동 할 작정이다. 나도 구석자리를 좋아하는만큼 구석자리가 주는 안정감을 느끼고 싶다.아침부터 업무에 대한 변동사항이 굉장히 많았는데 일이 아마도 늘어날 것 같다. 뭐 어쩔 수 없으니 받....... (Publish Date: 2022-04-18)

차에 대한 이야기
첫차다. 레이를 뽑았다. 신차이다.2022년형 베셀. 아직도 집앞에 세워져있는 차가 내 차 같지가 않다. 차가 나오길 기다리는 순간순간은 문득문득 설레었고 차가나오니 근심이었다. 운전면허가 장농이라. 아직도 나는 운전을 못하지만 집으로 들어가는 길 길에 세워진 차를 볼때면 내 자식을 밖에 세워두고 나만 지붕있는 집에 있는 느낌이랄까.. 아직도 요리저리 쳐다만 본다. 저 차를타고 이리저리 놀러다니는 상상을 해본다. 하필 내가 차를 살때 말도안되게 기름값이 치쏫았다.흠..... 나의 계획은 이러하다. 5월에 차를 평탄화시키고 차박을 해보려한다. 조금 설렌다. 벌써 마트는 몇 번 왔다갔다해보았다. 차가 있으니 장보기가 자유롭고 팔....... (Publish Date: 2022-04-17)

벚꽃이 호락호락하게 지지 않는다.
수요일에 목요일에 비 소식이 있었다. 퇴근 때 꼭 지나게 되는 계천길에 유난히 벚꽃이 아름답게 보이는 곳이 있어 평소 연연하지 않았던 계절의 아쉬움이 꽃으로 지는 기분이 들었다. 집까지 반정도 남았을 때 언니에게 카톡을 했다. 내일 비가오면 벚꽃이 다 져버릴꺼야 오늘 저녁에 퇴근길에 만나 벚꽃을 보자고. 우리는 벚꽃이 핀 공원에서 만나기로 했고 나는 평소와 다른 노선의 버스에 올라탔다. 하지만 역시는 역시.. 제대로 올라탔다고 믿었던 버스는 나를 어떤 애매한 지점에 내려주었고 나는 평소처럼 언니에게 전화를 건다. 길과 방향은 언제나 내게 과제다. 결국 내가 가기보다 언니가 오는게 빠른 시간이라 판단하고 버스정류장벤....... (Publish Date: 2022-04-16)

날씨가 좋다 하지만 조금 시린바람 재택다음날 꼬불거리는 파마머리 셋팅잘된날 그리고 금요일.
오늘은 어제 오더받은 빵을 사러 아침부터 씨유에 들렸다. 연세우유 빵이라나 그런게 있다는데 없었다. 다 팔린건 아닌 것 같았다. 이름표에 그런 이름은 애초에 안보였으니까. 갑자기 문득 기록에 대한 생각이 들었다. 1년을 자기가 무얼하고 살았는지 기록하지 않으면 자기 삶조차 자신이 알 수 없다는 말을 그냥 스쳐들었을 뿐인데 대수롭지 않던 기억이라 치부했던 그 말이 뜬끔없이 조급한 마음과 더불어 떠오르니 말이다. 블로그에 가식없이 내 감정을 솔직히 하루하루 기록하고 싶었다. 그때 모먼트매일루틴 챌린지를 또 막 시작하고 있지 않은가?... 더욱 꼭 해보라는 동기가 되어주는 느낌을 받았다. 누가 시킨것도 아닌데 말이다. 어제....... (Publish Date: 2022-04-15)

재택 날씨모름 회사화장실 열쇠잃어버림 만원물림 ㅠ 쏘니!!
우연한 알고리즘은 나의 감정을 뒤바꿔놓았다. 스스로 관심이 정말 1도 없다고 생각한 알고리즘안에 손흥민선수가 떳고 몇개의 동영상을 보기 시작하면서 지금 거의 10일이상 자의적으로 찾아보며 시청하고 있다. 처음엔 외국에서 높은연봉을 받고있는 선수 조금 시간이 지나고는 이렇게 잘하고 있는 선수였구나 돌파력이 유럽선수 못지않구나 잘한다. 그 다음엔 지렇게 힘든 운동을 하면서 저렇게 해맑게 웃는다고? 너무 귀엽잖아!!!! 손흥민 선수 골 모음 영상을 몇번이고 보고서 너무 멋있어보이기 시작했고 지금 롸잇나우 나는 지금 손흥민선수가 너무 좋다. 누구를 좋아하게 되면 하나하나 다 알고싶은 것처럼 손흥민 삶의 역사를 되짚고 있....... (Publish Date: 2022-04-14)

2022.4월13일 날씨 흐리고 추워짐 꽤나 한심한...
오늘은 혼자 근무하는 날이다. 작년 여름 새로 온 황실장과는 8개월째 같이 근무중이다. 복지와 관련있지만 관리에 가까운 일을 오랫동안 해와서인지 문서작업은 잘하기로 소문이 났다고 한다. 잘은 모르지만 남들보다 빠르게 확실히 하는 타입인거 같긴하다. 욕심이 없는 척 했지만 욕심이 굉장한 사람이었고 대충하는 척을 하지만 늘 곤두서서 하나하나 다 챙길 것도 잘 챙기고 1등도 하고싶어하는 그런사람으로 보인다. 그 모습을 보고 있자니 하루에도 몇번씩은 참 멍청해보인다. 차라리 척을 말지싶은 마음이 드니까. 복지업무는 서류작업이 가장 중요하다고 한다. 눈에 보이는 자료가 있어야 일을 한것으로 간주한다나. 그런면에서 황실장....... (Publish Date: 2022-04-13)

원인
#블챌 #오늘일기 오늘 병원에 다녀왔다 허리와 골반이 아픈지 두달째 효과없는 주사를 맞기도 겁이나고해서 길을 떠나보았다 좋은 선생님을 만났고 그로인해 하루가 길었다 한시간동안 귀기울여들어주고 공감해주고 무엇보다 너무 기운이 좋은분에게 좋은기운을받은듯했다 또 원인을알았기에 너무 속시원하고 조금씩 나아지는 기분을 느껴 보람도 느낀하루였다 앞으로 운동 열심히 해야겠디ㅡ 몸은 그짓말 안헌다 화이팅 (Publish Date: 2021-06-02)

인스타보다가
#블챌 #오늘일기 인스타보다가 날 다 지난 오로나공주 짤이 너무 웃겨서 웨이브로 보고있는데 진짜 골때린다. 너무 웃기다 ㅋㅋㅋ 옛날껀데 사람들이 왜 자꾸보나했더니 묘하게 병맛이라 ㅋㅈㅋ 보다보니 중간에 끊을 수 없게 중독적이네 한동안 재밌게 보겠다 ㅋ (Publish Date: 2021-06-01)

재택
#블챌 #오늘일기 오늘은 첨으로 재택근무날이다 존좋네ㅋㅋㅋ 아침에 근무카톡을 보내야하는데 알람을 못듣고 자고있었다 알람없이 눈을뜨니 9시2분 휴.,.. 이런적이 잘 없는데 방심했나보다 잠이 들다니.. 첫 재택이라 업무는 동일하고 다 똑같은데 뭔가 처음의 긴장감같은게 느껴진다 사실 별건없는데... (Publish Date: 2021-06-01)

비도오고...
#블챌 #오늘일기 건강이 최고다 한살 두살 나이를 먹을 수록 알겠다 정말 ... 비가와서 습해서 더 그런걸까 허리가 골반이 쑤신다 그냥 단순히 아픈거면 좋으련만 점점 두렵다 두달 가까이 통증이 나에게 머믈고있으니 말이다... 어느 보통날 무의식처럼 괜찮아지길 빌어본다 걱정이 그저 기후이기를 바래보는 새벽이다. (Publish Date: 2021-05-30)

시험
#블챌 #오늘일기 기말고사 기간이 돌아와따 드디어 마지막... 끝이나긴 하는구나 긴여정, 시험치고 한 챱터만 끝내면 하난 완벽히 마무리 돤다 2021년 진짜 부지론히 살았네 내년도 부지런히 살아야 한다 목표를위해 화이팅! (Publish Date: 2021-05-30)

또 비냐...
#블챌 #오늘일기 지겹도록 내리는비 토요일도 바빴다 비도 오는데 집에서 쉴 수있음 좋았을려만... 발바닥에 불나도록 바빴다. 사람에 치이고 옷에 치이고 스스로에개 치인 고된 하루였다 씻고 휴식이 취하는 이 밤이 꿈 밤 같다 참 긴 하루였단말이지.. 휴......... (Publish Date: 2021-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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