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同床異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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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4-06-30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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同床異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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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 Date: (2024-06-30|8:49 pm), Modified Date: (2024-06-30|9:54 pm)


--- Blog Post Contents
본업에 충실하기
날도 뜨거워지고, 비소식도 뜸하던 차에 간만에 시간을 비우고 본업에 충실하고 왔습니다. 언제와도 시원한 물줄기가 내뿜는 음이온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동네 중 한 군데이기도 하구요. 요 며칠은 대기가 불안정해서 소나기도 잦았고 왔다하면 요란스럽게 내리는 비에 여차하면 철수해야 할 경우도 많을텐데 딱 좋을 시기에 다녀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거리가 있다보니 짬낚삼아 들를 수 있는 곳도 아니다보니 출발 전에 날씨와 수위를 확인 하는 것은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세상 참 좋아졌습니다. 여름의 초입이긴 하지만 낮 시간대 똥바람이 터지는 것은 막을 수도 없고, 그러려니 하면서 천천히 오늘 과업 구....... (Publish Date: 2023-06-15)

가을시즌을 알리는 얼룩이들
시원스럽지 않은 가을장마가 지리하게 이어지던 한 주, 해가 반짝나던 늦은 오후 #홍천강 물가로 #쏘가리낚시 를 나섰습니다. 올해는 비다운 비가 내려주지 않는 바람에 환삼덩굴이 사람 키만치나 자라있고 억새와 뒤엉켜서 소싯적에 보던 #머나먼쟝글 에 들어와 있는 기분입니다. https://youtu.be/O4irXQhgMqg #쟝글도 (A.K.A 벌목도)따위는 없어서 겨우겨우 돌파하여 들어왔지만 물속은 #청태 가 많아서 #녹수계곡 물색입니다. 평소 싱킹을 주로 쓰느라 손이 가지않던 #릿지56sp 를 꺼내 수심층 잡고 물골로 살살 흘리니 바이트가 들어옵니다. 피딩타임에 화끈하게 때려주는것이 아닌 물골에 기대어있다가 스치듯 낚아채고가는 전형적인 #가을....... (Publish Date: 2021-08-30)

봄과 여름, 그 사이
접근성이 좋은 이름난 물줄기마다 사람들이 바글거리는 시기가 되었습니다. 특히나 시즌이 길지않은 한강 이북지역의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던 그야말로 시즌 오픈인거죠. 올 봄은 주말마다 내려주는 비 덕분에 사철 시원한 물줄기가 흐르는 이름난 계곡이 아니어도 어딜가나 수량이 풍부한 계절을 보냈습니다. 겉에서는 깨끗한 물과 수량으로 낚시하기 무척 좋아보이지만 상대적으로 낮은 수온과 빠른 흐름으로 꺽지의 산란 시기가 늦어지는 영향이 있지않았나 싶습니다. 실제로 평년과는 다르게 오전낚시에서 고전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어쨌거나 그늘의 서늘함과 햇살의 따사로움, 그야말로 가장 좋은 계절 계류에 녹아들었던 시간을 끄적여....... (Publish Date: 2021-06-23)

archive G(GGUK)
TV와 담을 쌓고 사는 제게 좋아하는 프로그램이 하나 생겼습니다. '전설의 무대 #아카이브K '라는 프로그램입니다. 유명한 프로그램이니 설명따위... 아무튼 한편 한편 아껴두고 보고있습니다. 첫회 발라드편을 보면서 '#동아기획 을 빼놓고 한국 대중음악을 논할 수 있을까..' 했었는데 8편인가 동아기획편을 통째로 편성했더군요. 그래서 그 회차는 아예 보지도 듣지도 않고 아껴두고 조용히 혼자 봐야지... 하고 있지말입니다. 아카이브K를 보면서 -특히 ' #학전 '소극장편과 아직 보지않은 ' #동아기획 '편을- 많은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그 시대를 직접 살아왔다기 보다는 나....... (Publish Date: 2021-03-23)

마흔둘의 가을
이렇다할 개인적인 #납회 도 제대로 하지 못한채 가을이 지나갑니다. 계류의 가을은 깊어지다 못해 한 해의 온갖 묵은것들을 바닥에 품은채 맑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런날 작대기를 들고 그 고요를 흐트러뜨리는것은 욕심이라는 생각에 조용히 시즌을 마무리합니다. ... 납회는 납회인것이고.. 고척돔은 아니지만 강변에서 #포스트시즌 이 시작됩니다 마흔둘의 가을 그 곁의 #불혹 을 넘긴 #釣友 들 10월 양구에서의 만남 이후, 한 달 벼르고별러서 저마다의 취향에 맞는 아이템을 지참하고 다시 모였습니다. 공식적인 납회식을 겸한 조촐한 자축연 이번 모임의 컨셉은 "이게 뭐라고 이렇게 즐겁냐" 입니다. 한 달 동안 매일같이 수....... (Publish Date: 2020-11-15)

슬기로운 여름생활
#장마 아니 #우기 에 가까운 여름을 보내고 있습니다. #코로나 에 #폭우 로 인한 피해로 힘든 시기와 겹쳤던 여름이 또다시 #광화문 발 #집단감염 에 #불쾌지수 를 치솟게 합니다. 결국 멀리 돌아다니는건 언감생심. 긴 여름을 슬기롭게... 고기를 잡으러 사부작사부작 다니고 있습니다. 1부. 장마에 대처하는 슬기로운 사내들 수년간 비다운 비가 내려주지 않던 여름이었는데 올해는 왠걸... 과하다싶을정도의 장마에 몸살을 앓았네요. 비가 오지 않는 틈을 타서 #거적떼기 도 펼쳐보고 비를 잔뜩 머금은 밤에 #주지육림 속에서 #호작질 도 해보고요. 비가 그치면 무천도사 코스프레로 땀도 한바가지 쏟아봅니다. 샤워는 럭셔리하게 생수로 #fle....... (Publish Date: 2020-08-21)

Live Without Limits.
5월 포스팅 중에 #계류용신발 에 관한 내용이 있습니다. 하지만 새로산 신발 개봉기를 올려두고 얼마후 암반을 타다가 뒤통수가 깨질뻔 하고 역시 생존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닥 #스텔스창 이구나...라는 걸 깨닫고 #해외직구 를 위해 #아마존 을 뒤집니다. 역시 #알리 발보다 배송이 훨씬 빠른 #아마존 예정일보다 일주일가량 빨리 도착했네요. 박스는 뭐.. 태평양을 건너왔으니 이해해 줍니다. 잘 분리되는 것을 보니 분리수거하기 좋으라고 #UPS 애들이 선조치해준듯. 언박싱!!! #아디다스 #테렉스 #스위프트_솔로 색깔은 참 그러하나 내가 좋아할만한 무난한 색상은 배송비 포함 6~7만원 차이가 났기 때문에 어차피 #낚시용 으로 신을 것이므....... (Publish Date: 2020-07-03)

가장 뜨거운 날, 가장 뜨거운 색으로
새벽 비로 선선했던 금요일이 지나고 바로 #폭염주의보 가 내려진 주말입니다 길바닥은 뜨겁게 달아오르고 혓바닥은 호떡에 데었네요... 뜨거운 공기와 건조한 바람. 해만 내려가면 쾌적할조건. #울진 행을 계획했었지만 #시끌벅적함 보다는 고즈넉한 #산책같은 주말을 보내고 싶어 편안한 곳으로 향합니다. 1년만에 와보는 길이 여기저기 달라져있는것을 보면서 #격세지감 보다는 #상전벽해 라는 말이 더 어울리더군요. 얼마나 교통이 편리해져야 하는지 노후화로 인한 개축이라면 다행이지만 시간단축을 위한 토목공사라면 저같은 알량한 꾼에겐 씁쓸한 일입니다. 지역민들에게는 죄송합니다. (_ _) 도착을 알리는 터널을 지나 채비를 하는동안....... (Publish Date: 2020-06-20)

아마 이른 여름이었을거야
우린모두 개울가에 앉아서 물론 개울가에 앉아만 있던건 아니죠. 이른 여름 나들이로 #부자캠핑 다녀왔습니다. #통고산국립자연휴양림 금토일 일정으로 데크를 잡아놓았는데 목요일 #을수 #청천 #동흔 #띵이 와의 쎈 음주와 쎈 숙취로 도저히 금요일 퇴근 후에는 출발이 무리. 채비하고 나서서 도착하면 열시언저리일테니 관리소에 민폐. 게다가 달달한 채팅을 새벽까지했으니 토요일 아침 6시에 나선것도 대단한 의지이긴 했지말입니다. 편의점에서 허기를 대충 때우고 휴양림에 도착하니 아침 열시네요. 마침 우리 최애 데크인 #209번 이 마침 비었다해서 바로 변경해서 체크인 합니다. 편의 시설과는 가장 동떨어져있지만 독립성이 보장되는......... (Publish Date: 2020-06-14)

아빠가 돌아왔다
머릿속도 복잡하고 더이상 일터에 붙들려 있기 싫어서 정시 땡하고 퇴근을 했습니다. 오랫동안 집을 나가(?) 있던 아빠가 돌아왔으니 어색할 수도 있는 부자간의 상봉을 어디서부터 시작할까 고민하다가 올해 the fisrt recon을 나서기로 합니다. 무슨 정신인지 졸라대도 두문불출했던 주말이었는데 평일 저녁에 낚시를 가자니 큰 녀석이 냉큼 따라나섭니다. 작은 녀석한테 들려줄 아이스피싱 로드도 함께 챙겨 나가서 채비를 해주니 두 시간이 쏜살같이 지나가네요. 덕분에 작은 녀석은 첫출조에 첫 고기까지.. 몇번의 꽝 끝에 첫 고기를 잡은 감격에 울음이 터졌던 큰 녀석이 대단하다고 칭찬합니다. 매일 밤 벌써 이렇게 컸으니 어쩌냐... 이....... (Publish Date: 2020-06-04)

계류용 신발에 대하여(ver.2020)
#계류용신발 에 대한 포스팅은 제 블로그에 단골로 등장하는 소재 중에 하나입니다. 그만큼 계류낚시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 생각외로 다양한 정보들이 주어지지 않는다는 반증일겁니다. 그런데 포스팅 시점들을 보면 대부분 새로운 신발을 샀을 때로군요ㅎㅎ 아무튼 몇개 보고 가시죠. https://blog.naver.com/starleo79/220793672181 https://blog.naver.com/starleo79/221548774082 오늘은 계류용 신발을 선택하는 제 기준을 중심으로 포스팅을 해볼까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계류라함은 형식적으로 우리나라 하천을 국가하천-지방하천으로 나눌 때 소위 "네임드 강"이라고 말하는 국가하천으로 흘러드는 지류의 상류 또....... (Publish Date: 2020-05-22)

살며시, 하지만 정확히
#2020시즌 첫 꺽지 조행을 다녀왔습니다 간혹 짬이 나서 그야말로 #짬낚시 는 퇴근길에 20분 정도씩이었고 5월 첫주에 ㅇㅈ에서 물가에 서긴했지만 그마저도 썩 즐거운 기억이 아니었으니 이번 3시간여의 낚시가 올해 첫낚시겠네요. 제대로 된 #꺽지낚시 를 5월 중순이나 돼야 시작하는 슬픈 현실입니다. 오늘 함께 물가에 선 친구들은 낚시할때면 참 배울게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안분지족 이랄까요. 평일내내 일에 지쳐있어서 낚시생각이 간절할텐데도 조급함이 없습니다. 마릿수욕심, 사이즈욕심, 포인트욕심..들이 낚시를 조급하고 피곤하게 만드는 큰 요인일텐데 그런게 별로없어요. 요즘들어 드는 생각인데 이건 배우거나 깨닫는게 아니....... (Publish Date: 2020-05-17)

계류 마무리..
잘 다녀왔습니다. 내년에 또 만나요. (Publish Date: 2019-10-27)

안녕? 가을.
경북 동해안에 기록적인 폭우를 쏟아부었던 태풍 #미탁 의 직접적인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울진행을 취소하고 조용히 걸을만한 #계류 를 찾았습니다. 온갖 군상들의 성화로 몸살을 앓던 피서철의 소란함도 옛이야기가 된듯 가을의 계류는 평온하기만 합니다. 덕분에 시끌시끌하던 머릿속과 막히던 가슴까지도 정화가 되는듯한 기분입니다. 조우들과 함께하는 왁자지껄한 조행도 즐겁고 계곡을 타고 내리며 다니는 진땀나는 조행도 멋집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조용하고 소박하며 여유있는 계류를 거니는 느낌을 너무나도 사랑합니다. #꺽지낚시 를 하려고 #웨이더 를 입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오늘은 참 잘했다 싶을정도로 태풍의 여파로 내....... (Publish Date: 2019-10-04)

릴리즈가 불가한 인연
올 여름은 어떻게 된 것이 #울진 에 가려고만 하면 태풍에 비에.... 안맞아도 이렇게 안맞을 수가 없었습니다. 지난 7월에는 태풍 소식에 을수삼촌이 직접 전화해서 "이번에는 안가는게 좋을것 같어." "비가 오고 그래서 어차피 낚시도 못할거야."라는 말에 울음을 터뜨리고, 양구쪽으로 일정을 변경했던 이녀석이 "이번에는 울진 꼭!!! 가자!!"라고 으름장을 놓습니다. 아침 일찌감치 출발해서 도착하니 열두시쯤 돼서 울진 현지민께 문안인사 후 계곡으로 향합니다. 절기를 속일 수는 없어서 약간 한기가 들정도의 늦여름 날씨였고 피서객과 천렵꾼들의 등쌀때문인지 아니면 갑자기 커진 일교차에 웅크려서 인지....... (Publish Date: 2019-08-27)

The day of the living rod(exc510ulx)
http://m.blog.naver.com/pipe1232/221624171122 잘 써오다가 탑가이드를 잃고 시름시름하다가 장인의 손길에 되살아난 로드입니다. 어렵게 가이드 구해주신 이색바다형님, 최선의 방법으로 재탄생시켜주신 낙운형님 너무나 감사합니다! 애껴쓸게요! (Publish Date: 2019-08-21)

가을 하드베이트 게임 준비(feat. RIGGE MD 56SS)
하늘이 높아만가고, 아침저녁으로는 바람이 선선하니 절기를 무시할 수는 없구나 싶네요. 언제나 설레는 띵동~ 택배왔습니다~ 장장 5주 이상을 기다려서 마더 롯시아 낚시방사장님에게 주문한 물품이 도착했습니다. 불곰국 사람답게 필체도 상남자네요. 이렇게 개판으로 쓰는데도 잘 도착하는것 보면 대한민국 우정청 대만세!!! 내용물은..... 음......요즘 시국에 섬나라 물건 꺼내면 안되는거 알지만.. 주문할 그 당시에는 뭐.....음.... 지금만큼은....음..... 아무튼... 내용물인즉슨 예전에 다 수장시키고 우리나라 어디에서도 구할 수 없어서 꺼이꺼이 울면서 찾던 RIGGE MD 56SS들입니다. 깔별로 한두개씩 남아있다보니 제가 즐겨쓰던 색....... (Publish Date: 2019-08-19)

더위를 피하는 방법
연일 이어지는 30도를 웃도는 기온과 80%에 육박하는 습도 피서..피서가 필요하다. 누구는 용천수가 솟아나는 울진의 모처에서 주지육림의 피서를 즐길 때, 친히 동네를 찾아준 #청천 형과 #띵이 , 그리고 나는 저 땡볕아래 타프 한 장에 몸을 숨기고 더위를 피했습니다. 날이 어찌나 습한지 카메라의 렌즈에도 이슬이 맺혀주시니 의도하지 않은 BLUR처리가 가능합니다. 어찌됐건 아주 열악하고 무더웠던 현리 번출이 끝나고 ----------------- #K_리그 #프로축구 직관을 갑니다. 20시 경기임에도 땀이 뚝뚝 떨어지네요. 첫 직관 기념 기념품 샵에서 새로 개비한 #이광연 a.k.a #빛광연 마킹 골키퍼 어웨이 유니폼 feat. ₩84000 영국에서 건너왔....... (Publish Date: 2019-08-06)

석양이 진다
아들녀석은 지 애비보다 #꺽지루어 #유튜버 들이 훨씬 고기를 잘잡는다네요. ㅎㅎㅎ 하긴....그렇기도 합니다. 저도 가끔 옆에서 보면 "우와..잘 나오네.."하니까요. 이래저래 설명하고 얘기하면 꼰대같아보이니까 그만두고 조용조용 본이나 되어줘야겠습니다. 새로운 세상이 오나봅니다. --------------- 지난주 양구에서 아주 오랫만에 환기가 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동혁이가 #꺽지사랑_전국_토너먼트_낚시대회 64강전을 치르던 그 곳이 왜이리 낯이 익은듯하면서도 설었는지를 뒤늦게 깨닫고는 허탈했습니다 멋모르고 들쑤시며 다녔던 그 때가 가장 가슴떨리고 재미있게 낚시를 하던 #청춘기 였더라구요. 이제는 다시 그 기분을....... (Publish Date: 2019-07-26)

同床異夢
부제 #꺽지사랑_전국_토너먼트_낚시대회 제1전을 마치고 #울진 의 몇몇 #꺽지포인트 에서 이번 토너먼트 대회의 몇 경기들이 치러졌습니다. 저도 #을수 형과의 경기를 치르게되어 신경이 날카롭게 선채로 며칠을 보냈습니다. 길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짧지도 않은 15년 남짓한 저의 #꺽지루어 경력을 처음부터 돌아보기도 하고, 내 낚시의 본질에 대해 깊이 생각도 하면서 말이죠. ------------------- #히로 형과 #애플꺽지 의 경기를 참관하면서 대회 전에 생각하던것과는 또다른 많은 것들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내 낚시에만 집중하기, 본인의 역량을 충분히 끌어내기, 기교와 섬세함보다는 자신감과 과감함 그리고 훌륭한 안목 -비단 포인트....... (Publish Date: 2019-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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