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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4-06-30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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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피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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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 Date: (2024-06-30|7:55 pm), Modified Date: (2024-06-30|9:2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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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초인의 시대 - 섭이
네이버 월요일 웹툰 글,그림 : 섭이(연재중) 드라마 cd 유무 : 없음 별점 (지극히 개인적) : 4.7 작품 키워드 : 액션, 소년왕도물, 이능력배틀물, 히어로물 지구에 근원 모를 괴물들이 출현하고 그들을 제압하는 '초인'들 또한 등장한다. 정체불명의 괴물과 초인, 바야흐로 '초인의 시대'가 도래한다! 네이버 토요일 웹툰인 '초인의 시대'는 예전에 최강자전에 올려진 적 있는 웹툰이예요. 당시에는 소년왕도물, 히어로라는 심플한 주제와 작화의 개성 등등이 크게 와닫지 않았는지 많은 득표수를 받진 못했으나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 신들린것 같은 작화와 높은 퀄리티의 전투, 흔히 '뽕'을 차게 만드....... (Publish Date: 2024-06-30)

평창 육백마지기
평창 청옥산 육백마지기는 볍씨 육백 말을 뿌릴 수 있을 정도로 넓은 평원이라 하여 붙여진 지명이라 해요. 알프스 소녀 하이디가 생각나는 풍경이예요. 날씨가 조금 꿉꿉하긴 했지만. 뜨겁지는 않아서 좋네요 ㅎㅎ 꽃이 많고 하늘이 높아서 무척이나 예뻐요. 제가 아무리 속세에 찌들었다 해도. 이런 풍경을 보고 있으면 아직 나한테 갬성! 이란것이 남아있구나 하는 기분? ㅎㅎㅎㅎ (Publish Date: 2024-06-29)

홍콩 여행했을때의 기억(고어라운드)
약 네달 전쯤에 어머니랑 함께 홍콩 패키지 여행으로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이때 한국은 아직 좀 쌀쌀한 때였는데 홍콩은 아주 여름 날씨라서 매우 후덥지근 했던 기억이 있네요. 새파란 하늘과 짠 바다냄새, 잘 이해할 수 없는 이국의 말소리, 길거리 음식냄새, 높은 건물이 즐비한 도시와 틈틈히 보이던 전통적인 장식들. 하나같이 묘하면서도 되새겨 새겨보면 아련한 기억이 나는 매력적인 여행 이었습니다. 야경도 아름다웠고 레이저 쇼를 틀어주었는데 그 부분도 정말 흥미진짐하게 관람하곤 했었어요, 그래도 제가 제일 재미있게 본 부분 중 하나는 미술관 관람이었는데. 저도 주제에 그림에 꽤나 관심 가지는 인간이라고 흥미진진하게 돌....... (Publish Date: 2024-06-29)

그대만을 바라봅니다, 목련
옛날 한 나라에 공주가 살았는데 차가운 북쪽바다를 지키는 해신을 연모하게 되었다. 부모의 반대를 무릅쓰고 공주는 궁을 빠져나와 무작정 북쪽을 향해 걷기 시작했다. 힘들고 고된 나날이 이어졌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만날 일념으로 갖은 고초를 겪은 끝에 해신이 있는 북쪽 바다에 도착했다. 그러나 해신은 이미 결혼하여 아내가 있는 유부남이었다. 뒤늦게 사실을 알게 된 공주는 평생의 꿈이 물거품이 되자 절망하여 차가운 북쪽 바다에 몸을 던져 생을 마감했다. 이러한 사연을 알게 된 바다의 신은 공주의 애달픈 죽음을 애통해 하며 그녀를 바다가 보이는 양지바른 언덕 위에 묻어주었다. 그날 밤 해신은 공주 문제로 아내와 부부 싸움을....... (Publish Date: 2024-06-24)

[웹툰] 개같이 탈출 - 갬쟈
네이버 월요일 웹툰 글,그림 : 갬쟈(연재중) 드라마 cd 유무 : 없음 별점 (지극히 개인적) : 4.3 작품 키워드 : 드라마, 성장물, 힐링, 아포칼립스, 사람이 아니라 개판(?) "살아남으라고? 나는 자그만 말티즈란 말이야!" 세상 따뜻하고 포근한 가정집에서 살아온 삐용이. 언니 품에서 그저 귀엽기만 하면 되는 견생이었는데... 갑자기 가족들과 모든 인간이 사라져버렸다.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데, 괴물 좀비 개들이 우글거리는 고립된 도시를 탈출해 언니를 만날 수 있을까? 개같이 탈출은 어느날 갑자기 증발해버린 인간 가족들을 그리워 하던 강아지들이 이젠 자신들을 보호해주는 인간이 없는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저....... (Publish Date: 2024-06-18)

과거와 현재의 조화, 류지안 작가의 <달 항아리>
"재료 본연의 성질과 본질에 대한 탐구는 나를 들여다보는 시간과도 같다. 나를 둘러싼 수많은 관계 맺음과 시간의 흐름 속에 일렁이는 고요한 역동적인 에너지를 작은 조각들로 풀어놓는다." 얼마전 유튜브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도 구매한 달 항아리' 란 내용의 쇼츠를 보았습니다. 진주처럼 영롱한 달 항아리가 나오기에 인상깊었으며, 그게 류지안 작가님의 작품을 따로 찾아본 계기가 되었어요. 자개에 주목한 계기가 궁금했다. 그는 “어릴 적 자개사업을 하던 아버지 덕분에 자연스레 자개를 접한 것이 시작이었지만 외국에선 자개를 아주 귀한 보석으로 여긴다는 걸 알게 된 영향이 컸다”고 했다. “외국인들이 동....... (Publish Date: 2024-06-18)

을지로 3가역 커피가 좋아3s 2차 방문
예전에 오승옥 작가님 개인전을 한다고 올렸던 을지로3가역 커피가 좋아3s를 이번 주말에 두번째로 방문했습니다. 을지로에서 평양냉면을 먹었는데. 흠..확실히 매니아들이 좋아할만한 입맛이었어요. 슴슴한 맛! 커피가 좋아는 3층짜리 커피숍인데 주로 나이있는 직장인들이 회의를 하러 자주방문하시는것 같더군요. 이제 6월 중순이니 오승옥 작가님의 그림이 걸려있을 시간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시원섭섭한 감정. 자리에 않아 음료를 마시고 있는데 옆자리에 계신 고운 어르신 한분이 그림을 마음에들어 하시는게 들렸어요. 바로 근처에 앉아계신 어머니가 그걸 듣고 무척이나 좋아하셨답니다!! 예전에 외삼촌이 저랑 엄마랑 뒤에서 보면 완....... (Publish Date: 2024-06-18)

[판타지 리뷰] 내가 키운 S급들_근서
리디북스, 네이버, 카카오페이지, 문피아 등 글 : 근서(본편 완결, 외전연재) 드라마 cd 유무 : X 웹툰 유무 : O 별점 (지극히 개인적) : 3.0 F급 헌터. 그것도 잘나가는 S급 동생 발목이나 잡는 쓸모없고 찌질한 F급 형. 개판 된 인생 대충 살다가 결국 동생 목숨까지 잡아먹고 회귀한 내게 주어진 칭호, '완벽한 양육자'. 그래, 이번에는 나대지 말고 얌전히 잘난놈들 뒷바라지나 해 주자. 라고 생각했는데, S급들이 좀 이상하다. 소설 리뷰를 쓰기 시작하면서 고민을 했던건 이미 유명할대로 유명한 소설리뷰를 쓸 필요가 있을까 했던 거였어요. 이미 다들 알고 있는건데. 굳이 리뷰를...? 하는 마음이었죠. 그래도. 당시로서의 소....... (Publish Date: 2024-06-16)

세상에 내몸에 이런 것이?(난소종양 수술)
그간 3월 중순부터 5월 까지 격주간격으로 월경을 하고있어서 연차내고 동네 산부인과를 가서 진단해보았다. 받은 결과는 내가 복부가 전부 혹이라고하는 청천벽력과도 같은 소리... 혹이 너무커서 정확한 사이즈가 측정되지 않고 너무 커진 탓에 난소에 좋지 않은것도 보이고 있는데 이런 경우에 자신들은 무조건 암을 생각한다는 소리를 들었다. 지금 내가 할수 있는거라고 한시라도 빨리 큰 병원예약을 잡는 것뿐이라고. 그나마 혈액검사는 할 수 있다고 해서 피뽑고 산부인과를 나오는 내내 반쯤 정신이 나간기분이었다고나 할까. 가장 먼저 엄마가 생각났고 아빠와 웬수같은 하나뿐인 내 동생이 생각났다. 엄마한테는 어떻게 이야기 해야하....... (Publish Date: 2024-06-11)

일생동안 무언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엄마는 언제부터 그림을 좋아하게 되었어? 그림을 좋아하게 된 계기같은 건 없었어?" "초등학교때 미술시간에 컵을 그리게 시켰는데, 엄마는 다른애들하고 다른 구도로 그렸거든. 그때부터 엄마가 '다른애들보다는 조금은 다르게 그림을 그릴 수 있구나' 라고 생각했던것 같아." 잘 그렸다는 칭찬을 듣지는 못했지만 그냥, 그렇게 생각했어. - 늦은 밤까지 캔버스 앞에 앉아 유화물감을 덧바르는 엄마는 옆에서 조잘조잘 질문하는 딸의 말에 멋쩍고, 조금은 씁쓸하게 말을 흐렸다. 엄마의 대답을 듣고 있자니 몹시도 서글픈 마음이 든다. 스물은 훌쩍 넘긴 내가 줄곧 보아온 엄마는 항상 그림을 그렸다. 정확한 기....... (Publish Date: 2024-06-08)

을지로3가역 커피가 좋아3s <오승옥_사유적 공간>
서울 동대문구 망우로 82 → 커피가좋아3s (도보 길찾기) https://naver.me/FQV3JUgS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게 있어서 매우 특별한 주제로 글을 올릴려고 해요! 바로 을지로 3가역에 있는 커피가 좋아 3s 카페에서 24.06.01~ 06.30일 기간 동안 <오승옥 작가 개인전 - 사유적 공간>이 전시된다는 내용입니다. Artist Note | 오승옥 나의 작업은 나를 둘러싼 세계의 단상을 포착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은 의미가 있기에 모든 공간을 집중하며 탐색해왔다. 익숙하지만 새로운 공간을 꽉 찬 색과 구조로 표현하여 고유함을 가지고 평범한 찰나를 사유적 공간으로 표현하여 상상을 두들겨 유쾌한 감상을 갖게 하였다....... (Publish Date: 2024-06-08)

오승옥, 사유적 공간
Artist 오승옥 OH SEUNGOK 2024 | 제2회 개인전 갤러리 3s 커피가 좋아, 서울 2024 | 서울여대 작품전시회 서울여대 바롬갤러리, 서울 2023 | 제 4회 너그나리전 북서울 꿈의 숲, 드림갤러리, 서울 2022 | 제 3회 너그나리전 북서울 꿈의 숲, 드림갤러리, 서울 2022 | 제1회 개인전 갤러리 3s 커피가 좋아, 서울 2022 | 제 2회 너그나리전 아트 스페이스 퀄리아, 서울 2021 | 제 1회 너그나리전 예술공간 TAP, 서울 2018 | 서울여대작품전시회 서울여대 바롬갤러리, 서울 2018 | HASF 2018 혜화아트센터, 서울 2017 | 제3회 PHILO PAINTING 북서울 시립 미술관 2017 | 제2회 PHILO PAINTING 북서울 시립 미술관 2016 | 제1회 PHILO PAINTING 북서....... (Publish Date: 2024-06-08)

오승옥, 사유적 공간
Artist 오승옥 OH SEUNGOK 2024 | 제2회 개인전 갤러리 3s 커피가 좋아, 서울 2024 | 서울여대 작품전시회 서울여대 바롬갤러리, 서울 2023 | 제 4회 너그나리전 북서울 꿈의 숲, 드림갤러리, 서울 2022 | 제 3회 너그나리전 북서울 꿈의 숲, 드림갤러리, 서울 2022 | 제1회 개인전 갤러리 3s 커피가 좋아, 서울 2022 | 제 2회 너그나리전 아트 스페이스 퀄리아, 서울 2021 | 제 1회 너그나리전 예술공간 TAP, 서울 2018 | 서울여대작품전시회 서울여대 바롬갤러리, 서울 2018 | HASF 2018 혜화아트센터, 서울 2017 | 제3회 PHILO PAINTING 북서울 시립 미술관 2017 | 제2회 PHILO PAINTING 북서울 시립 미술관 2016 | 제1회 PHILO PAINTING 북서....... (Publish Date: 2024-06-08)

오승옥, 사유적 공간
Artist 오승옥 OH SEUNGOK 2024 | 제2회 개인전 갤러리 3s 커피가 좋아, 서울 2024 | 서울여대 작품전시회 서울여대 바롬갤러리, 서울 2023 | 제 4회 너그나리전 북서울 꿈의 숲, 드림갤러리, 서울 2022 | 제 3회 너그나리전 북서울 꿈의 숲, 드림갤러리, 서울 2022 | 제1회 개인전 갤러리 3s 커피가 좋아, 서울 2022 | 제 2회 너그나리전 아트 스페이스 퀄리아, 서울 2021 | 제 1회 너그나리전 예술공간 TAP, 서울 2018 | 서울여대작품전시회 서울여대 바롬갤러리, 서울 2018 | HASF 2018 혜화아트센터, 서울 2017 | 제3회 PHILO PAINTING 북서울 시립 미술관 2017 | 제2회 PHILO PAINTING 북서울 시립 미술관 2016 | 제1회 PHILO PAINTING 북서....... (Publish Date: 2024-06-08)

MementoMori OST_Etoile_듣기/가사/다운
영어가사를 못 찾아서 일어가사로..ㅠㅠ 月夜に 浮かび輝く宝石 츠키요니 우카비 카가야쿠 호우세키 달밤에 떠올라 빛나는 보석이 ほら瞬いてる 遥か彼方に遠くない…ah… 호라 마타타이테루 하루카 카나타니 토오쿠나이…ah… 봐, 반짝이네 멀지만 가까운 곳에서…ah… 取り巻く運命に逆らうように 토리마쿠 운메이니 사카라우요우니 에워싸는 운명을 거스르듯 ありのまま生きるわ 아리노마마이키루와 있는 그대로 살 거야 暗闇 始まりでも 쿠라야미 하지마리데모 시작은 어둠 속이었어도 終わりはきっと 光の中にある 오와리와 킷토 히카리노 나카니 아루 끝은 분명 빛 속에 있을 거야 叶うなら 私はずっと 카나우나라 와타시와 즛토 이루....... (Publish Date: 2024-06-04)

MementoMori OST_Everglow 듣기/가사/다운
夕焼け さよなら 유우야케 사요나라 저녁놀에 안녕 淋しい声が木霊して咲く 사비시 코에가 코다마시테 사쿠 쓸쓸한 목소리가 메아리치며 피어나 今昔 人は 이마 무카시 히토와 지금도 옛날도 사람은 詠うように祈り捧ぐ奏で 우타우요우니 이노리 사사구 카나데 노래하듯 기도하고 바치고 아뢰어 雨降る街 아메 후루 마치 비 내리는 거리 ゆらりゆらり 濡れる心 유라리 유라리 누레루 코코로 조금씩 조금씩 젖어 가는 마음 わたしは今 きみと笑い合いたい 와타시와 이마 키미토 와라이아이타이 나는 지금 너와 함께 웃고 싶어 朝を待った 捲るカレンダー 아사오 맛타 메쿠루 카렌다- 아침을 기다리며 넘기는 달력 明日には涙も止まる 아시타니와 나....... (Publish Date: 2024-06-03)

무채색의 도시에 낭만을 칠하다, <그렉고야>
"여기에 키스하세요" 토리노에서 활동하는 이탈리아 출신의 예술가 그렉 고야는 자신의 작품을 Fast Art로 칭합니다. FAST, 말 그대로 짧은 시간에 만들어져야 하며, 보는 이로 하여금 즉각적인 반응이 있어야 하는 작품입니다. 우리가 붉은 하트를 보았을때 반사적으로 '저건 사랑한다는 뜻이구나.' 라고 생각하는 것 처럼요. 그렉고야는 짧은 시간안에 가장 빠른 방식으로 청중과 소통하는 방식으로 소셜미디어를 택한 아티스트입니다. 연인의 사랑을 확인하는 돌다리, 어린시절의 동심이 잠시 일깨워지는 지하철 등, 그의 작품들은 하나같이 간결하고 지나침 없는 느낌인데. 작품도 작품이지만. 그저 지나가도 되는 글귀....... (Publish Date: 2024-06-01)

[로맨스판타지 리뷰] 이윽고 낙원에 이르러_김미유
리디북스 웹소설 글 : 김미유(연재중) 드라마 cd 유무 : X 웹툰 유무 : X 별점 (지극히 개인적) : 4.9 ‘신의 위업을 탐하는 자여, 죽음의 저주를 내리노니!’ 죽음이라… 가르트가 손등에 이마를 댄 채 웃음을 흘렸다. 이미 그보다 끔찍한 저주에 걸려 있었다. 죽지 않는다. 늙지 않는다. 몸과 정신을 무너트리는 고통도 사라지지 않는다. 앞으로의 긴 생 또한 이러할 것이다. 어쩌면 영원히. * 저주의 고통이 유달리 극심하던 날, 한 여자가 달빛과 함께 나타났다. 창을 넘어온 여자가 침입한 사람답지 않은 담담한 태도로 단검을 겨누며 말했다. “가만히 있으면, 해치지 않아.” 가르트는 개의치 않고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갔다. “더 다가....... (Publish Date: 2024-05-29)

영원히 사는 사이프러스 나무
아폴론은 보이오티아에서 귀양살이 할 때 그 지역의 명문자제인 미소년 퀴파리소스를 가까이 하였다. 그들은 풀밭에서 하는 창던지기와 사슴기르기를 좋아하였는데 어느 여름 날 퀴파리서스는 제가 기르던 암사슴이 물 마시러 가는 걸 보고 산짐승으로 착각하여 창을 던져 죽게하였다. 아폴론에게서 배운 투창솜씨가 발휘된 것이었다. 그는 자신의 허물을 한탄하다 숨을 거둔 뒤 한 그루의 퀴파리소스(삼나무)로 변했는데 이것은 아폴론이 소년을 늘푸른나무로 변하게 한 것이다. “퀴파리소스여, 너는 영원토록 고통의 동반자가 될 것이다!” 삼나무를 뜻하는 영어의 '사이프리스(Cypress)'는 '퀴파리소스"의 이름에서 온 말....... (Publish Date: 2024-05-13)

피카피카
요즘 힐링이 필요한 기분이라 귀여움을 충전하기로 했습니다. 친구가 생일 선물로 준 피카츄 무드등 출동!! 사실 저는 제가 그렇게까지 포덕은 아니라 생각하거든요? 포켓몬 카페도 안가고 페스티벌?도 안가고.. 요 친구 덕분에 제 안의 포덕지수가 올라가는 느낌입니다. . . . 라는게 포켓몬 게임과 애니 전 시리즈를 섭렵한 사람의 주장이었습니다.2000~! (Publish Date: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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