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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응~~~~~근~~~~ 예쁨을 많이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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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24-06-30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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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응~~~~~근~~~~ 예쁨을 많이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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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 Date: (2024-06-30|1:30 am), Modified Date: (2024-06-30|9:17 pm)


--- Blog Post Contents
사람에세이 vol.1
"그럼에도불구하고" 와 "굳이" 의 사이에서 고집을 부려 구태여 할법한 일들이 생각보다는 많지 않다. 그도그럴것이 워낙 일상을 파고드는 잡다한 일들은 차고넘치니 안해도 되는 일에 참전하여 일이 마치 “부스럼”처럼 더 일어나게 할 필요가 없음을 요즘의 "혼자(?!)"들은 너무나도 잘알고 있다. 어렸을 때야 불나방처럼 안될 일에 또는 위험한 일에 용감하게 뛰어든다하지만 서른넘어, 마흔넘어가며 느끼는 일들에는 심드렁하기도하거니와 "나를 다쳐서까지" 소비해야하는 일에는 뛰어들어야하지 않을, 의협심같은걸 잠재우는 [잠깐, pause!]같은 판단을 다행스럽게도 먼저 할 수 있다. 그래서 새....... (Publish Date: 2024-06-02)

안해본일들
이번 어머니 생신은(꼭 내가 어머니라고 높임을 쓰면 다들 시어머니냐고 물어봄.. 아님, 우리 엄마임 ㅋㅋ) 좀 유난을 떨고 있다 일주일이전부터 계획하고 메뉴를 짜고 주문하고 가족식사때는 어떻게하고 생신당일엔 어떻게 하고 카페는 쉬고 오전엔 뭘 준비하고 해동해놓고 어떤 생선은 냉동상태로 굽고 이런걸 다 계획하고 있는데 이전에는 정말 딱! 필요한 것만 준비해서 미역국에 불고기에 맛있는 반찬 몇가지 이렇게 준비했었는데 (카페 운영하고나서는 더 단출해졌다) 올해 생신은 좀 안해본 것들로 준비하고자했던 이유가 당연히 번잡스러운걸 싫어하는 엄마니까 이러한 준비도 싫어하시겠지... 했던 짐작이 틀렸을수도 있다는 생각에서였....... (Publish Date: 2024-05-26)

4:30-5:30
ㅎㅎㅎ 2022년에 호기롭게 주문했던 천막을 지금 사용해봅니다! 날이갈수록 새카맣게 얼굴이 익어가고있던차(이래뵈도 몇년전엔 비타민D결핍으로 주사처방까지 받았었어요) ㅋㅋ 이렇게 ㅎㅎ 카페 옥상에 천막을 겨우겨우 묶어놓고 숭하게 누워있어요~ 썬배드하나 사야겠습니다. 하나가 두개가되고! 두개가 세개가 되는 매직을 6월달말까지 보여드릴게용! ㅋㅎㅎㅎㄹㅎㄹㄹㄹㄹㄹ 무엇보다 얘가 참 좋아합니다! 다만 고객이 오면 튀어가야하는 단점이 있으나 여긴 그 단점을 생각안할만큼 좋아요~! (Publish Date: 2024-05-21)

공포영화 몰아보기
쭈욱~~ 연결해서 보고있는데 보다보니까 이런생각이 들었다. 플롯이야 거의 비슷하게 흘러간다. 일이 잘 해결되면 믿음으로서, 사랑으로서 극뽁~! 일이 잘 해결되지 않으면 2탄으로 연결~~~!!! 이래서 재난영화가 더 무서운것같다. 재난영화는 다 부숴뜨리고 망가뜨리고 회복이 안될것처럼 아주~~~~~ 작은 희망의 불씨만 남겨뒀다가 그 희망의 불씨가 다시 타오르면 영화가 되는거고 꺼지면 현실된다. 공포물보다 더 무서운 재난물 2~3일동안 본 영화목록 리스트인데 저중에서 렌필드를 추천! 톰홀랜드와 아콰피나를 워낙 좋아하기는 한데 내용자체가 재밌기도하고 니콜라스케이지가 괜히 니콜라스케이지가 아니라는걸 알수있다. 연기,,, 참 잘함....... (Publish Date: 2024-05-19)

도!대!체! 아샷추는 뭘까요!?
아샷추는 뭔맛으로 먹는겁니까? 제가 아이스티를 좋아하지않기때문인가요~~~~~~~~ 전 ,,, 이게 속 뒤집어지는 맛입니다. 달면 달고, 쓰면 쓸것이지 복숭아를 커피원액에 찍어먹는 맛이라 ,,, 흐음... 가끔 카페에 오시는 분들중에서 아샷추를 찾는 분들이 있어서 잠깐해볼까하다가,,, 도저히 제 입맛이 아니라서,,, 안하는쪽으로 기울고 있어요... 은근히 제가 입맛에있어서는 "흥선대원군"입니다... (Publish Date: 2024-05-14)

미니멀 VS 맥시멀
버거킹 신제품출시에 행복해할줄 아는 사람이 되자! 이게 뭔말이냐고? 어떻게보면 거의 미니멀리스트로 살아가는데 또 따지고보면 쥐고 있는 것들도 많다. 차도있고 오피스텔도있고 직업도 있고 이면을보면~~ 차는 오래됐고, 오피스텔은 거의 은행빚이며~ 직업이라해봤자 시골의 작은카페사장일뿐인데 뭐~ 그리 대단한가 싶기도 하다. 그래서 정작 중요한건 쥐고있는것들에 행복함을 알아챌수 있는가!? 가 아닐까싶다. 적당히 쓸수 있는 돈을 가지고 있다는점이 행복하고 잔고장없이 기름적게 먹는 차로 가고싶은데를 갈수 있어서 행복하고 매월나오는 은행빚은 지금 들어가는 월세로 감당할수 있어서 좋고 알아서 내려온 시골에 시간에 구애없이....... (Publish Date: 2024-05-10)

그럼에도불구하고
카페앞이... 도로공사와 상수도관교체공사로 엉망. 나나 큰사장님이야~ 길을 아니까 그냥 들어온다하지만 처음오는 고객님들이나 매번 오던 길을 기억하는 단골고객님들 처음방문고객+단골고객=대부분 고객 공사하는구나,, 하고 돌아갈정도로 포클레인과 덤프트럭이 땋! 떡! 진입로를 차지하고 공사중이다. 이럴때필요한게 "그럼에도불구하고"정신이지. 공사관계자들이야~ 올사람은 온다! 라며 철없이 긍정적인 소리를 하고는 있지만 이게 실제 운영자의 눈으로 보면 공칠수도 있겠구나~~싶은 상황이기도하다. 중간관리자분께 말했더니 강력하게 민원넣어라라고 말씀을하고 담당최고관리자분은 결국 모든 민원이 본인에게온다라며....... (Publish Date: 2024-05-09)

시대명언
아는만큼 보인다 아는만큼만 보인다 무지한 자가 신념을 갖게 것만큼 위험한 것도 없다. 이래서 무엇이 절대적으로 옳다, 혹은 내 경험에 의하면~ 이라는 말을 함부로 밷으면 안되는것이다. 경험은 다른 경험으로 깨지는 경우를 수없이 봐왔기 때문에 무엇도 "옳다"라고 할수도 "그르다"라고 할수가 없는것이다. 오롯이 판단의 기준과 결과는 내 안에서만 도는 것들이며 행동과 그 판단의 결과가 일치했을때 그러했구나~ 의 정도로만 만족을 하는게 처신의 방법이지 않을까싶다. 말은 쉽지,,, (Publish Date: 2024-05-07)

캄사합니다
아메리카노컵을 제외하고 모든 컵을 다썼습니다. 오늘 내포리카페를 찾아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가족분들과 기념일마다 찾아주시는 고객님들도 너무나 감사하고~ 똘이를 보러 일부러 와주신 고객님도 감사하고 똘이의 잠깐 산책시간을 기다려주신 고객님들도 감사하고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설거지를 마친 컵을 둘데가 없어 쌓아놓을만큼 많은분들이 찾아주셨어요~ 최고! (Publish Date: 2024-05-06)

내포리카페 얼음 동이 남
말 그대로입니다. 오우~ 오늘 날씨가,,, 엄청 더워요! 첫 스타트 고객님이 바로 앞집 "말랭이국수"사장님이셨어요~ 매일 멀리서만 봤는데 오늘 처음으로 가까이서 뵈었는데 너무~ 친절하고 귀엽게 생기셔서 저의 시력이 안좋긴했구나,,를 깨달았습니다. 사실,,, 우리카페랑 말랭이 국수간 거리가 있긴해서 안경써도 안보여요.. 답방을 가야겠습니다! 아무튼, 첫 스타트를 기분좋게 끊고! 바로 우다다다다다다다!!! 몰려서 고객님들이 오셨어요~ 한번에 8잔, 7잔, 10잔, 4잔 사가시는 분들도 계시고 그러더니 얼음이 동났어요! 저는 얼음을 매일 쌓아놓고 얼려두지 않아요. (이전에 디저트가게를 하던 사람을 알았는데 제빙기관리하는거....... (Publish Date: 2024-05-03)

데스크테리어
제일 오래머무는 공간이니 나를 가장 가볍게 위로해줄 무언가가 꼭! 필요한 공간 깔끔하게 정리하고 물건을 찾을때 퐉! 하고 한번에 톽! 찾게하는 정리의 기술도 필요한 공간이지만 스트레스를 누그러뜨릴수 있는 장치또한 필요한곳이 책상인것도 같다. 예전에 저 캐릭터가습기를 선물받았는데 가습기가 고장이 나서,,, ㅠ.ㅠ 고치기엔 사는값이 더 저렴해서,,, ㅎㅎㅎ 저 캐리터만 떼어냄,,, 그리고 맥북에 강력본드로 붙임... 좀 유치한 스티커나 캐릭터를 사방에 붙여놓는 이유가 이때문이다. 조금은 하나의 꽂힌! 그 감정을 누그러뜨리는데에 도움이 되니까~ "아~~~~~~~~무 생각을 하지않게 도와주는 장치" (Publish Date: 2024-04-25)

하기실음 관두등가
河己失音 官頭登可 "나때는 말이야~" 말이 절로 생각나게하는 어구라고해야하나? 회사를 잘 다니다가도 흥미를 잃거나 끝판왕을 깼다라고 생각하면 못내 시들시들해져서 현상유지하며 다니며 또 다른걸 해볼까하고 고민했었다. 오죽하면 입사한달차(경력직으로 들어갔으니까)에 부장님이 물어본 질문에 이렇게 대답한적이 있었다. "3년채우고 그만두는거요" 아마 그 부장님이 이 도라이 뭥미여~ 혹은,,, 얘는 건들면 그냥 안되는애구나~~싶었을것같다. 정말 딱3년 채우고 나와서 회사차렸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회사를 차렸지만~ 이게 동업관계에서 상대의 가치관보다 더 손상받기 쉬운 "인격"에 대....... (Publish Date: 2024-04-23)

주말 루틴
주말만이라도 무작위로 보내보자는 마음으로 있지만 결국 나는 새벽 5시에 일어나서 7시에 산책을 나가고 9시에 카페오픈세팅을 마치고 10시까지 쉰다음 평화롭게 언제나 그랬듯 월화수목금이 그랬듯~ 잘 있다! 지루한건 참으로 싫어하니까 ㅎㅎㅎ 막간으로 .. 공포영화를 보고있다. ㅎㅎ 히히히히히 예전에는 스릴러나 액션을 엄청 많이 봤는데 공포영화만큼 머릿속이 깨끗해지는게 없다. 그래서 지금은 이거 보는중~! (Publish Date: 2024-04-21)

2023.봄
길을 잘못들어가서 좀비처럼 울며 걸어가며 찍은 벚꽃사진. 벚꽃을 본 이유야 아무렇게든 되겠지만 결과물은 참 좋다. 게으르나 매일 일하는 1인카페사장으로 벚꽃을 따로 보러갈 여유가 없었다. 똘이랑 산책하다가 오늘은 매일 가는길 말고 처음가보는 길로 가보자며 들어간길에,,, 맙소사! 우리 똘이는 사람처럼 여기 비집고 저기 낑겨서 가는걸 무서워하는,,, 그래서 길이 있는데로만 다녀야하니 샛길로못들어가고 평소산책길에서 벗어나 큰도로 옆 도보로 간 것이다. ㅎㅎ 사실은 주차한곳으로 돌아가는것도 힘들어져서 중간에 택시를 탈까,, 아니면 차를 포기하고 바로 카페로 돌아와서 ,,, 나중에 차를 찾으러갈까도 생각해봄.. 하지만, 어....... (Publish Date: 2024-04-09)

3년차 카페사장의 폐단
하도 음료를 많이 만들어보고 많이 시음을 해보다보니 진짜 세계최고 음료가 아니면,,, 다 "그럭저럭"인 현상을 겪게 된다. (보통에도 내가 만든 요리는 내가 잘 안먹음... ㅎㅎㅎㅎㅎ 요리하다가 질려서 안먹음 역시 남이 해주는 요리가 최고야.. 늘 짜릿해) 고객들은 맛있다고 말해주는데 왜 어떤 포인트로 칭찬을 하는지 납득을 못하는것이다. 왜지? 평소랑 똑같은 컨디션을 만들었는데 이때는 더 맛있고 다른때는 별로고,,, . . . 거의 쓰다 달다 시다 떫다 로 구분을하게 되지 되게 맛있다 이게 어떻다 저렇다 본연의 맛이다 이런 구분을 안하게 된다... 이래서 다른 카페가기가 싫어진다... 가봤자 달다 시다 신선하다 아니다 이....... (Publish Date: 2024-04-04)

모두의꿈
나이를 먹을수록 비타민제나 면역력 관련 선물을 많이 받는데,,, 다들 내가 늙지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보낸거라 알아서(?!)생각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영원히 안늙어줄게 걱정마 철없이 사는게 내 주특기야 (Publish Date: 2024-04-03)

그집도 쌍화음료를 만든다고!?!?
쌍화탕 잘하는집, 우리집! ㅎㅎㅎ 되게 자신만만하죠!? 그럴만해서 제목부터 퐈이팅넘치게 적어봤습니다. 얼마전에 큰사장님이랑 장어를 먹으러 갔다왔는데,, 이게 웽일~~~?!?!? 거기서 갑자기 쌍화차를 론칭하겠다고, 아주온누리에 브랜드 숍을 만들고 싶은건지 장어집 맞은편 카페에서 판매하고 있나봅니다. 거기가 워낙 규모가 큰 곳이라 아시는분은 다 아실거예요. 그런데 거기서 갑자기 쌍화음료를 하겠다는 배너를 봐서 깜짝 놀랐던거예요. 그렇다면! 저도 뭐 할수 없죠! 더 잘하는수밖에~!!! 더 맛있게 만들면 됩니다. 재료아낌없이 듬뿍! 차가 아닌 "탕"의 맛을 내는건 우리집이 잘한다! 이렇게 브랜딩을하려고요. 그리고 맨날....... (Publish Date: 2024-03-28)

세계강아지의 날
똘이가 두번째로 맞이하는 “세계강아지의 날” 나는 얘를 괴롭히고 얘는 고양이를 괴롭히고~ 잘 놀면 됐지 뭐~! (Publish Date: 2024-03-23)

[내포리 카페]쌍화탕은 이렇게 만드세요!
우리 카페 약방쌍화가 입소문이 나있더라구요~! 저도 모르는 입소문을 고객님들을 통해서 들으면,,, 진짜인가?!? 왜??? 어떻게? 어떤 루트를 통해서??? 여기, 쌍화탕맛집이래! 이런 분석부터 시작하는게 저랍니다. 쉽게 누구를 믿지 않는...!!! 어느채널에서 이런 얘기가 나왔을까!??? 공식적인 채널인가? 아니면 입소문인가~ 이런 분석을 먼저한답니다.(소문의 출처는 꼭 따져서 챙겨놔야 나중에 광고하기에 편하니까요~) 지인이 소개해줘서 오셨다고~ 여기사 쌍화맛집이라고~ 저번에 왔는데 맛있어서 또 왔다고~ 불현듯 와주신 이유를 말씀해주실때면 은근히 기분이 좋더라구요. 감사하기도하고요~! 특히나 중년남성 회사원분들(특히나 맛평가....... (Publish Date: 2024-03-22)

제가 응~~~~~근~~~~ 예쁨을 많이 받습니다!
은근히 제가 예쁨을 많이 받아요. 무표정으로 안경까지 쓰고있으면 말붙이기 어렵다고 하는데, 하도 독해서 제가 앉은 자리는 풀도 안날거라고 우리 오마니가 그러시기는 했는데 ㅎㅎ 그래도 츤데레같은 면이 있어서 빈말없고 무심하게 챙기는 때가 아주~ 극히 있어서 그걸 아시는 분들은 선물을 일부러 챙겨주세요~! 선물자랑타임 언니친구분이 화이트데이라며 사다주심. 하루에 하나씩 해치우는 중 함께 유기견봉사(재능기부)하시는 분이 감사하다며 주신 선물 어머니 지인분이 오다가 맛있어보이길래 샀다며 주신 설탕꽈배기! 말씀을 참 예쁘게하시는 고객님이 계신데 일부러 제것까지 챙겨왔다며 선물해주신 홍삼팩 너무너무나 항상 감사한 모....... (Publish Date: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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