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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크로아티아 모토분 트러플 헌팅, It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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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4-06-30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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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크로아티아 모토분 트러플 헌팅, It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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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 Date: (2024-05-27|4:45 am), Modified Date: (2024-06-30|9:09 pm)


--- Blog Post Contents
(산후조리원 마지막 밤에 쓰는) 에르메스 산후조리원 리뷰
3월 말 1박 2일 진통끝에 기진맥진 출산하고 정말 "기어들어" 왔는데 어느덧 시간이 흘러 내일 조리원 퇴소네요. 아쉽고 서운하고 해서, 또 퇴소 후에는 글을 남길 여유가 없을 것 같아서 기억이 생생할때 리뷰 남깁니다. 사진은 다른 블로그에서 많이들 찾아보실수 있으니 감회 위주로..ㅎㅎ 1. 신생아 케어 여사님들이 열분 정도 계시는 것 같은데요 다들 너무 프로페셔널 하시고 친절하셔요. (실은 한분은 조금 냉랭하시고 유독 수유콜 많이 하셨지만 뭐 열분 넘는 분들 중에 한분 정도야..) 신생아실이 2개 있고 경우에 따라 옮기기도 한다는데 저희 아기는 방 내에서도 위치가 바뀐 적도 없고 항상 그 자리에 있었어요. 베베캠을....... (Publish Date: 2021-04-09)

방콕에서 기분내고 저녁먹기 #방콕맛집
방콕에 괜찮은 레스토랑을 찾으신다면 이곳을 추천드려요. Namsaag Bottlin Trust (지도) (실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곳은 따로 있고) 이곳은 데이브의 페이보릿인데 그린소고기커리가 아주 일품. 칵테일도 독특한 스타일이라 트라이 해보시길 권해요. Walk-in으로는 가본적 없고 모두 예약을 했고 드레스 코스가 따로 있는 건 아니지만 expat 대상으로 하는 나름 고급 레스토랑이라 예약/드레스코드는 챙기시는게 좋아요. 아무거나 시켜도 다 맛있지만 비프그린커리는 필수로 시켜 드시기를.! 가격은 칵테일 인당 1.5잔으로 디저트까지 배부르고 4인 기준 30만원 수준. 자 이제 음식을 본격적으로 먹어볼까요~ 이제 디저트 타임 방콕 여행 중에 기....... (Publish Date: 2020-05-31)

몰디브에서 뭐해야지? (4) 오후 편
낮잠 잘 잤다면 오후에는 슬슬 리조트를 돌아다녀 볼까요. 첫날 바틀러를 통해 안내 받으시겠지만 리조트 내 다양한 액티비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스토쿨링, 로맨틴 디너, 무인도 투어, 낚시 등등. 오버 프라이스인 것 같아 저희는 저희끼리 놀았는데, 나중에 다른 분의 후기를 들으니(리조트에서 만난 일본 부부) 낚시는 해볼법 했는데 안한게 후회됩니다. 인당 300불 정도 였는데, 잡아온 고기로 회 및 식사를 제공해 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럼 저녁 비용과 액티비티 한 것을 고려하면 괜찮은 가성비. 다음 기회에 꼬옥 해보려 합니다 (또 언제가져 대체 갈수 있나요) Happy Hour (16:00~17:00) 힐튼 어너스 클럽이면 무료로 제공되는 Happy ho....... (Publish Date: 2020-05-31)

몰디브에서 뭐해야지? (3) 아침 편
조식이죠. 다른거 있나요?? 느즈막히 일어나되 조식 먹을 시간은 넉넉하게 일어나 조식 레스토랑으로 이동하여 잘 먹는게 가장 중요한 일정입니다. 만약 조식 시간보다 일찍 일어난다면?? 커피한잔 하면서 빌라를 즐기시기를. 해뜨는거 보면서 일기를 쓰셔도 좋구요 (저는 저는 떠나는 날 하루 일찍 눈이 떠지더라구요. 이 좋은 빌라를 떠나는게 아쉬워서 잠이 확 깬 듯.) 모닝커피 & Chill 자 이제 조식먹으러 ㄱㄱ?? 월도프 아스토리아 몰디브는 워낙 넓어서 조식부페까지도 꽤 거리가 멀어요. 저희 빌라는(Grand Reef Grand Villa) 비교적 조식 레스토랑과 가까웠으나 그래도 자전거는 라이딩은 필수. 원래 자전거를 잘 못탔는데 이번에 많....... (Publish Date: 2020-05-31)

몰디브에서 뭐해야지? (2) 저녁 편
노을이 지고 깜깜한 저녁이 되면 몰디브의 섬은 새까만 어둠에 잠긴다. 이때 우리가 해야되는 건?! 파인 다이닝 (Fine Dining) 몰디브가 비싼 여행인 건 리조트 뿐만 아니라 식비가 많이 들기 때문. 섬밖으로 나갈 수가 없으니 다른 곳에서 사먹을 옵션이 없는 것이다. 물론 리조트 안의 레스토랑은 매우 비싸지만, 여기서 라면과 햇반만 먹지는 마시기를... 준비해온 예쁜 드레스를 입고 기분 좋게 파인 다이닝을 즐겨보시기를. 월도프 아스토리아는 십여개 식당이 있고 요일마다 번갈아 가면서 문을 연다. 가고 싶은 식당이 있다면 여는 요일을 확인하고 첫날 미리 예약을 해 놓는게 좋다. walk-in은 거의 없고 예약을 하고 가는데 식당에 직접....... (Publish Date: 2020-05-24)

몰디브에서 뭐해야지? (1) 해질 무렵 편
간혹 몰디브에 가면 이틀이면 심심해 진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다. 리조트 안에 거의 갇혀(?) 있는 것이기 때문에 도시의 바쁜 생활에 익숙해진 사람들이면 그런 생각을 할수도 있다. 허나, 그 고요함과 조용함(혹은 무료함)을 즐기는 데에 몰디브의 참 매력이 있다. 몰디브에서의 하루하루는 온전히 대자연에 눈과 귀를 기울이고 내 스스로를 돌아보게 한다. 생각보다 해는 빠르게 움직인다. 해가 기울기 시작한다는 것을 감지하기 시작해서 지평선 넘으로 넘어가는 시간은 10분 안밖으로 생각보다 매우 짧다. 이 짧은 광경은 탄성을 자아내도록 아름답지만 일상속에서는 이 짧은 시간의 아름다움 조차 쉽사리 즐기지 못한다는게 안타깝다. 몰....... (Publish Date: 2020-05-24)

월도프 아스토리아 몰디브_Grand Reef Villa 소개
열렬한 환대를 받고 체크인을 마쳤다. 이게 또 무슨 호사인지, 룸 업그레이드가 되어 우리는 Grand Reef Villa를 받았다. 꺄~ 체크인이 끝나면 5박 6일동안 우리를 도와줄 바틀러가 리조트 투어를 해준다. 나는 이미 샴페인 및 몰디브에 취해 있었으므로 카트 안내는 디테일하게 기억나지 않는다고 한다..^^; 라운지와 주요 식당들, 메인 비치, 체육 시설들을 비롯하여 리조트를 한바퀴 쭉 소개 받았다. 자 이제- 방으로 들어가볼까욤?? 부끄럽지만 가장 효율적인 룸 소개 방법이므로 나의 음주 동영상을 공개한다. 11시간 이코노미 비행 + 요트에서의 샴페인 + 몰디브가 나에게 주는 해방감으로 매우 하이퍼 텐션인 상태에서 원 컷으로 간 것이....... (Publish Date: 2020-05-17)

몰디브요?? 월도프 아스토리아!!
2020년 1월. 발리 옆 롬복섬의 트레킹을 앞두고 있던 우리는 한 가지 사실을 간과했음을 뒤늦게 깨달았다. 바로 우기라는 점... (아니 왜 예약할 때는 생각 없었냐-.-) 1박 2일 트레킹인데 비가 오는 건 아무래도 무리였다. 여행 2주를 앞두고 취소하긴 했으나 영 아쉬웠다. 따뜻한 곳이 너무 가고 싶었다. 1월은 동남아가 대부분 우기였고 호주는 다녀온 지 얼마 안 된 시점. 우리에게 남은 초이스는 뭐다?? ㅇㅇ(yes yes) 몰디브다!!!! (YES!!!!) 몰디브는 원래 비싼 데다 1월은 극성수기라 무리겠다 싶었으나 밑져야 본전. 리서치는 공짜잖아요. 그래서 폭풍 리서치를 시작. 실은 리서치 시작하기도 전부터 몰디브에 간다면 꼭 가고 싶었던 곳....... (Publish Date: 2020-05-16)

[17] 프라하에서의 1박 2일
짧은 일정이지만 프라하를 포함한 이유의 팔할은”ShotGun”에 들리기 위함이였다. 데이브의 강렬한 추억이 담긴 그 곳. 소설의 한 장면 처럼 워낙 묘사를 잘 했기에 궁금해져 나도 꼭 가보고 싶었다. 호텔 체크인을 하고 옷을 갈아입자마자 우버를 불러 샷건 주소를 찾아갔다. oh my. 아직 있다. 그 이름 그대로. SHOTGUN. 20여년 전 데이브가 여행 왔을때에는 대머리 나치들과 사냥개로 그득한 곳이였다고. 동양인은 데이브 밖에 없었고 대머리 나치들의 시선을 단숨에 받았을 때 속으로 "oh shit"을 외칠 수 밖에 없었다는 그 곳은 이제 조금은 더 열린 곳이되었다. 주인은 바뀌었지만 예전 그 모습이 많이 남아있다고 했다. 우리는....... (Publish Date: 2020-05-10)

프라하 메리어트(Prague Marriott)_이큐제큐티브 스위트룸
프라하는 이번 기나긴 유럽여행의 마지막 종착지여서 긴 비행 전 몸을 추스르기 위해 에어비앤비가 아닌 호텔에서 묵기로 했다. (긴 여행일 수록 중간 중간 호텔에서 쉬어가주는게 필요한 나이.. 후) 유럽 여행에 지출이 많기도 했고 포인트 가성비도 나쁘지 않아 메리어트 포인트를 쓰기로 하고 "Prague Marriott Hotel"에 묵었다. 중심가에 위치한 오래된 호텔로 중세 유럽 느낌이 물씬 나면서도 메리어트 특유의 느낌을 갖춘 곳이었다. Room- Executive Suite Room 업그레이드가 되어 executive Suite Room에 묵었다. Titanium 등급이 된 이후로 거의 90% 이상의 확률로 스위트룸 업그레이드가 되고 있다. 정말 내 평생 간직하고 싶....... (Publish Date: 2020-05-10)

[16] 두브로브니크 총평 (가기 전 필독하세요)
웅장한 성벽으로 둘러싸여 있는 구시가지 전체가 유네스코 문화유산인 두브로브니크. 좋았지만 또 안 좋은 점도 있었던 두브로브니크의 총평을 남긴다. 하나. "많이" 비싸다. 비싸다는 얘기는 익히 듣고 왔지만 깜짝 놀랄 정도로 비싸다. 현지에 사는 분(한식당 사장님ㅋ)에게 듣지하니 유럽에서 물가 높은 순위 Top3 안에 든다고 한다. 런던 물가 정도 된다고 보면 된다. 우리는 북쪽 지역에 있다 와서 더 그렇게 느꼈을 수 있는데, 반대로 두브로브니크에서 출발해서 스플릿-자그레이브로 반대로 올라가는 사람들은 숨통이 트인다고 한다. 크로아티아 GDP 따위를 고려하면 안 된다. 이곳은 가장 핫한 유럽 관광지이니 그 값을 치르게....... (Publish Date: 2020-05-10)

[15] 두브로브니크 성벽투어 (가격, 운영시간,팁)
두브로브니크의 구도시를 구석구석 살펴볼 수 있는 기회, 바로 성벽 투어다. 우리는 성벽 안에 머물렀으므로 티켓만 사면 아무때나 바로 투어를 시작할 수 있었음에도 투어를 할까 말까 고민했는데 이유는 바로 가격. 인당 200쿠나( 약 27유로)로, 이미 만들어 놓은 성벽 개방하는 것 치고는 너무 비쌌기 때문이다. 하지만 뭐 어쩔수 있나.. 두브로브니크이니 그러려니 하고(아 진짜 두브로브니크 물가 뭐져!!) 내 평생 단 한번의 성벽 투어를 하기로 한다. 성벽투어 시간 및 가격 정보 (*2020년 5월 기준. 상시 업데이트 될 수 있으니 가는 시점에 다시 확인필요 -링크) 성벽 투어 Tips 1. 개장 혹은 폐장 시간에 맞출 것 길이 좁고 일방통행이....... (Publish Date: 2020-05-10)

[14] 드브로브니크- 일몰맛집 부자바(Buza Var)
드브로브니크에서의 두번 째 선셋 포인트로 부자바(Buza bar)를 추천한다. (첫번째는 단연 스르즈산!!!) 리뷰를 보니 자리도 없고 불친절하며 비싸다는 내용이 많은데, 일부 동의하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볼 만한 곳이다. Tip1. 선불로 현금만 받는다. 카드를 받지 않으니 현금을 꼭 챙길 것 사람이 너무 많아 후불은 거의 불가능 할 것 같다. 들어가자 마자 미리 음료를 구매한 다음 자리를 찾으면 된다. (보통 앉을 자리가 계산대에서 멀기 때문에 자리 잡고 나서 음료사러 올라오기 귀찮을 수 있음) Tip2. 자리는 '앉고 싶은 곳 아무데나' 앉으면 된다. 워낙 유명한 곳이라 평소에도 사람이 많은데 일몰 때는 특히나 더 많다. 사람....... (Publish Date: 2020-05-03)

[13] 드브로브니크- 스르즈 산 (버스로 가는 방법, 준비물,팁)
드브로브니크에 발을 들인다면 무조건 올라야하는 스르즈 산. 끝없는 아드리아 해와 아름다운 구시가지의 전경, 이국적인 산의 풍경이 어우러져 '어나더 레벌'의 선셋 스케일을 자랑한다. > 가는 방법: 케이블카, 렌트카, 투어 등의 방법이 있는데 시간이 된다면 버스+도보로 가는 것을 추천한다 (아래 상세) > 시간: 일몰 시간에 맞출 것. 버스를 탄다면 1시간 30분의 버퍼를 두고 출발. 내려오는 것 까지 합치면 4~5시간은 족히 걸림 > 준비물: 운동화 (쪼리 노노) 여분의 옷(계절에 따라 다르겠지만 해가 지고 산바람이 불면 추움) 간식 (오르면 배가 많이 고플 것이다. 그리고 또 저녁 시간임) 후레쉬 (핸드폰 후레쉬로 대....... (Publish Date: 2020-04-30)

[12] 인생힐링, 크로아티아 "볼 비치" (Bol)
스플릿Split에서 드브로브니크Dubrovnik에 가기 전 우리는 Bol beach에서 휴양을 즐기기로 했다. 이렇게 되면 하루만에 [스플릿(Split)- Bol Beach가 있는 브락 섬(Brac island)-드브로브니크(Dubrvnik)] 까지 배로 이동하는 꽤 빡센 일정이 되지만, 이 사진 한장이 우리를 Brac섬으로 이끌었다. 'Omg... (=세상엔 참 신기하고 예쁜 곳이 많구나)' 배 시간이 오전 8:30이라 오늘 하루는 게으름뱅이 아닌 척 일찍 일어난다. (배 일정 확인 링크) 가방을 짊어매고 이동하는 게 이제 적응 되는 중. 우리가 탈 배를 확인하고 재빠르게 올라탄다. 한 시간 반동안 이동 예정이다. 모닝 커피나 모닝 맥주를 하며 밀린 잠을 청했으면 좋겠....... (Publish Date: 2020-04-26)

[11] 국립공원에서 수영하기, 크르카 (Krka)
스플리트로 가는 길에 들린 크르카 국립공원. 어제도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을 다녀왔으나 너무 예쁜 사진을 봤기에 이틀 연달아 국립공원 일정일지언정 꼭 가고 싶었다. 내가 본 사진은 바로 요 사진. 유일하게 수영이 가능한 국립공원이라고 한다.* 저 멋진 폭포 아래서 물놀이하는 기분은 어떨지. 자 이제 떠나본다. ㄱㄱ 가는 길에 이런 다리를 봤다면 잘 가고 있는 게 맞다. 보니까 여러 다른 블로거들도 여기서 사진을 찍으셨더라^^^ 특별할 건 없지만 내려서 잠깐 경치를 구경했다. 저 다리를 지나고 머지않아 크라크 공원에 도착. 주차장에 파킹하고 공원 티켓을 산다. 날씨 탓인지 어제의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보다 한결 사람이 없었다. 아....... (Publish Date: 2020-04-24)

옥비의 인생 영화- '마음이 움직이는' 편
영화에서 받은 무한한 감동과 감명에 비해 나의 기억력은 너무도 초라하기에... 내 스스로를 위한 기록용 "인생 영화 시리즈" - 영화 끝나고 가슴 두근 거린 영화들만 고릅니다. - 새 영화 보거나 기억 안났던 옛 영화 생각 날 때마다 업데이트 됩니다. 그랜토리노 - Gran Torino 극장에서 그렇게울어보기는 처음이자 마지막. 불이 다 켜지고 나가는 사람들이 다 쳐다봐도 주체 할 수 없이 쏟아지는 눈물을 막을 수가 없었다. 그 강인한 슬픔에 다시 보지는 못했다고 한다. 내 마음이 좀 단단해 졌을 때, 영화를 조금 더 느긋하게 받아들일 수 있게 됐을 때, 너무 슬프지 상태로 다시 감상하고 싶다. 케빈에 대하여 - We Need to Talk ....... (Publish Date: 2020-04-24)

옥비의 인생 영화- '누군가의 인생 훔쳐보기' 편
영화에서 받은 무한한 감동과 감명에 비해 나의 기억력은 너무도 초라하기에... 내 스스로를 위한 기록용 "인생 영화 시리즈" - 영화 끝나고 가슴 두근 거린 영화들만 고릅니다. - 새 영화 보거나 기억 안났던 옛 영화 생각 날 때마다 업데이트 됩니다. 블루재스민 - Blue Jasmine 최상류층에서 한순간에 추락한 여자의 현실 부적응기. 최상류부자 vs 부도 맞은 빈털터리 뉴욕 vs 샌프란시스코 공처가 남편 vs 동네가 다 알고 와이프만 모르는 부도덕한 외도남 양극단을 오가는 Cate Blanchett의 연기는 훌륭했다. 드레스메이커 - The Dressmaker 기내에서 듣보잡 영화인가 싶어 그냥 넘기다가 케이트 윈슬렛 주연이라 틀었더니.. 역시....... (Publish Date: 2020-04-24)

[10] 요정의 호수,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주변에는 호텔이나 에어비앤비는 별로 없고, Booking.com 이나 Agoda에 있는 게스트 하우스 몇 군데가 전부이다. 물론 더 떨어진 곳에 머물수도 있겠지만 드브르브니크 까지 운전해서 가는 일정인 우리는 이동을 줄이기 위해 목적지 근방으로 숙소를 잡았다. 게스트 하우스 주인이 근방에 레스토랑을 하나보다. 체크인을 숙소가 아닌 이 레스토랑에서..ㅋ 덕분에 공짜 맥주를 마셨다. 진정한 웰컴 드링크!! 이날 밤 나는 대단한 꿈을 꿨는데 정말 너무 현실적이고 디테일한 꿈이여서 깨고 나서도 한참동안 기분이 이상했더랬다. 여튼 푹 자고 아침 일찍 플리트비체 공원으로 향한다. 시람이 많아 파킹을 하는데만도 시간이 꽤....... (Publish Date: 2020-04-22)

[09] 크로아티아 모토분 트러플 헌팅, It is!!
이번 유럽 여행의 시작은 트러플 헌팅이었다. 훈련시킨 헌팅견들이 땅속 트러플을 찾아내고 헌팅견이 먹기 전에 개를 밀치고 손으로 하나하나 줍는다는 그 귀한 버섯, 트러플..!! 땅속에서 바로 캐낸 트러플은 어떤 향일까 궁금한 거 플러스 트러플 부산물을 저렴한 값에 사재기하여 우리 집 키친을 업그레이드하자는 목적으로 트러플 헌팅을 꼬옥 하고 싶었다. 트러플(Truffle) 헌팅. 어디서? 트러플 산지는 전 세계 단 두 곳뿐. 이태리와 크로아티아이다. 이태리에서 먼저 상업화하기 시작하였고, 크로아티아 사람들은 그 존재와 가치에 대해서 잘 모르다가 이태리에서 비싼 값에 판매되는 것을 한 농부가 알아낸 난 이후에야 본격 판매지로 부....... (Publish Date: 2020-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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