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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_2일 배말칼국수김밥 본점+외도, 해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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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작성일24-06-30 12:05 조회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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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_2일 배말칼국수김밥 본점+외도, 해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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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 Date: (2024-06-03|12:46 am), Modified Date: (2024-06-30|9:05 pm)


--- Blog Post Contents
베이비 조거 시티투어 더블 유모차 후기(내돈내산)
쌍둥이들 용품을 구입하면서 제일 고민이 많았던 건 유모차예요. 유모차는 다양한 가격대가 있었고, 디럭스에서 휴대용까지 대체 뭘 사야 할지 고민이 됐었답니다. 고르고 골라 2개의 유모차로 폭이 좁혀졌는데, 최종 선택은~ "두구두구두~~~~ 베이비 조거 시티 두어 더블"로 결정했어요. 구입은 송도 베이비 하우스에서 했는데, 유모차를 사겠다고 갔다가 결정하지 못하고 다시 집에 돌아왔다가~ 두 번째 방문한 뒤 베이비 조거로 구입했답니다. 왜? 그렇게까지 고민했냐?라고 물어본다면~ '전 블랙을 좋아하지 않아요' 블랙은 멋쟁이의 색, 먼지도 잘 묻고 잘 닦아줘야 할거 같은 느낌이 있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 (Publish Date: 2023-11-18)

필리핀으로 택배 보내기(feat. 럭키해운)
언니가 필리핀에 가게 되었어요. 늘 전화로는 "잘 있다." "괜찮다!"라고 하는데 돈은 쓸 만큼 있는 건지. 정말 잘 챙겨 먹고 있는 건지 또 고향이 얼마나 그리울지 오지라퍼 동생은 그저 생각만 하면 눈물이 나고....ㅠㅠㅠㅠㅠ 필요한 걸 택배로 보내줘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늘 이용하던 우체국을 이용하려다가 혹시나 하고 검색해 봤는데 필리핀은 우체국을 이용하면 집 앞까지 가져다주지 않고, 우체국으로 찾으러 가야 하고, 심지어 세금 폭탄을 맞는 경우가 있다더라고요. "택배가 집 앞으로 오지 않는다니- 그건 정말 있을 수 없는 일!" 그래서 우체국이 아닌 다른 업체를 찾아보다가 후기도 있고, 평도 좋....... (Publish Date: 2023-08-09)

부천역 맛집] 백소정(바삭한 돈가스가 생각날 때)
오랜만에 부천역에 갔어요. 밥을 먹어야 하는데, 가끔 가던 "백소정"이 생각났답니다! 음식이 깔끔하니 맛있었고, 가격도 적당해서 좋아요. "백 번을 와도 또 생각나는 식당" 맞아요~! 저 또 생각나서 왔어요. 메뉴가 정말 다양한데, 저는 늘 "마제 소바" 먹어야지 하고, 백소정에 가서 맨날 돈가스 먹어요! 늘 고기가 몸에서 당기나 봐요. 몰랐는데, 배달도 가능하더라고요. 제가 간 시간은 밥시간이 아니어서 사람이 없네요. 밥시간 때 가면 자리가 가득 차 있어요. 한가함을 틈타서 누구나 좋아하는 창가 자리에 앉았어요. 햇빛을 받으며 돈가스 먹을 생각을 하니 넘넘! 행복하네요! 마제 소바 먹는 법 옆에 리....... (Publish Date: 2023-03-30)

강원도 여행 2일차] 비엔나 인형 박물관!(안 갔으면 어쩔 뻔)
발왕산 케이블카를 탄 후 점심을 먹고 집에 돌아갈 생각을 하니, "섭섭하다! 섭섭해!" 그래서 어디를 갈까? 고민 중에 내편이가 "비엔나 인형 박물관"을 가자고 권했어요. "거기 별로인 거 같은데?"라고 말했는데, 내편이는 제 스타일인 거 같다고 해서 "비엔나 인형 박물관"으로 출발하게 되었답니다. 평일이라 그런 걸까요? 처음엔 이 한산함이 불안했어요. 하지만~ 일단 들어가 보면 깜짝! 놀라실 겁니다. 전시를 다 보고 나면 이 아트숍과 체험교육장으로 나오게 된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안내 및 행사가 붙어있는 게시판이 있어요. 이제 인형의 나라가 시작된답니다. 입구에 놓인 "페이퍼마....... (Publish Date: 2023-03-30)

[강원도 여행 2일차] 발왕산 케이블카(featuring. 설경과 낭만은 덤)
강원도 여행을 가게 된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현대 홈쇼핑에서 "라마다 숙박권 패키지"를 급하게 구입했기 때문이었어요. 문화와 식탁을 아우른다는 뭐 기업의 홈쇼핑에서 호텔 숙박권을 구입했다가 큰코다친 후(이 우여곡절도 블로그에 써야 하는데! ;;) 호텔 패키지는 산 적이 없었어요. 그런데 우연히 본 현대 홈쇼핑에서 판매하는 호텔 패키지에는 라다마 숙박권(사우나 포함) 조식권 순수양떼목장 1000원 할인권 발왕산 케이블카 30% 할인권 이 함께 묶여있었거든요. 급하게 검색한 발왕산 케이블카는 좋아 보였고 네이버에서도 20% 로만 예약 할인을 해줘서 이 패키지에 따라 여행 계획을 짜보고, 생각지도 못한 발왕산 케이블....... (Publish Date: 2023-03-25)

강원도 여행 1일차] 감동의 카페 "과객"
양떼 목장을 구경하고, 쉴 곳을 찾던 저는 분위기 좋은 카페를 발견했어요! 카페 "과객" 한적한 마을에 카페가 있어서 차를 타고 가면서도 '여기에 정말 카페가?'라는 의문이 들었어요. 들어가는 골목이 좁아서 운전하기 힘들지만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곳이에요. 좁은 골목을 2초 정도 지나면 시원한 주차장이 나와요. 제가 간 날은 평일이고, 4시여서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었어요. 입구부터 분위기가 좋죠~!? 네이버 지도에서 "양떼 목장"과 가까운 카페들을 찾았었는데 과객은 30분 정도 걸려서 고민했었거든요.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 "정말 오길 잘했다!"싶었어요! 오른쪽은 카페가 아니라는 블로....... (Publish Date: 2023-03-18)

강원도 여행 1일차] 대관령 양떼 목장에 다녀왔어요!
늘 가고 싶던 대관령 양떼 목장~! 하얗고 귀여운 양들이 뛰노는 곳에 정말 가고 싶었는데, 내편이에게 가고 싶다고~ 가고 싶다고~ 노래를 부른 후 몇 년 만에;; 드디어 양떼 목장에 가기로 했답니다! 대관령에는 다양한 양떼 목장이 있었어요. 삼양 목장 순수 양떼 목장 대관령 양떼 목장 세 곳을 둘러보다가 사람들이 많이 방문한 대관령 양떼 목장을 가기로 결정했죠. 대관령 휴게소 앞에 주차를 했어요. 왜? 여기? 어디로 가야 하지? 싶었는데 편의점 옆 골목으로 들어가니 양떼 목장 입구가 보이더라고요. (주차도 편하다~!) 누가 봐도 여기가 입구인지 알 수 있죠! ^^ 올라가는 입구에 양 인형이랑 솜사탕이랑 귀여운 것을 파는 곳이 있어요....... (Publish Date: 2023-03-17)

삼산동 맛집] 커피 위드 인에서 라테 한 잔!
집 근처에 카페가 생겨서 "이디야"외에 다른 카페를 선택할 수 있게 되었어요~ 이름은 "커피 위드 인" 자활센터 자활 기업으로 자리 잡고, 노동부에서 인천지역 최초 사회적 협동조합으로 인가를 받았다고 해요! 공정 무역 커피를 판매하고, 수익으로 어려운 이웃도 돕는다고 하니 향기로운 커피도 마시고, 좋은 일에 함께한다는 뿌듯함도 느낄 수 있는 알고 보면 더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카페~! 그럼 카페를 둘러보러 가실까요~? 카페 외관은 심플해요. 개인적으로는 인테리어 바꾸기 전이 더 괜찮았는데, 리모델링을 했어요. 그래도 한눈에 "딱!"잘 보인다는~ 장점이 있어요. 전에는 빵을 팔지 않았었는데, 요....... (Publish Date: 2023-02-17)

주화 목욕탕에서 새로 태어나다.
애정 하던 온수 목욕탕이 사라진지도~~~ 어언~~~ 언제인지 생각이 안 나지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나는 갈 곳을 잃었다. 큰맘 먹고 용기 내서 갔던 9,000원짜리 동네 사우나는 천장도, 탕 안도 눈에 보이는 곳 어디에나 오래된 물때가 있었기 때문에 씻으면서도 불안에 떨었고, 로션을 바르며 마주한 바퀴벌레에 정신이 혼미해졌다. 그렇게 고민하며 목욕탕을 검색하던 중에 집에서 차 타고 약 15분 거리에 있는 "주화 목욕탕"을 발견했다. 평이 나쁘지 않았고, 일주일에 한 번씩(화요일) 쉬기 때문에 깨끗할 거 같았다. 그래서 나는 묶은 때를 벗어내기 위해 머나먼 길을 떠났다. 버스를 타야 하기 때문에 최대한 자연스러운 복장으로....... (Publish Date: 2023-02-01)

코로나 확진 후 쾌차
나는 안 걸리고 피해 갈 거라고 생각했던 코로나가 나에게도 찾아왔다! 인후통이 심했다는 사람도 있는데, 나는 고열이 심했다! 너무 추운 날들을 지나고 나니 시간이 빨리도 흘러서 벌써 7일째이다! 입맛이 없어도 열심히 먹었더니, 건강을 빨리 회복한 거 같은데, 체중도 많이 늘었다. 그래도 뭐 살이 쪄도 건강한 게 낫지! (Publish Date: 2022-08-14)

부산 롯데 호텔에 갔어요!
호텔에서 잠만 자는 거 뭐 그렇게 돈을 쓸 필요가 있나 싶어서 늘 중간 정도로 갔었는데, 결혼을 하고 나니 집에 "조식 러버"가 있다는 걸 깨달았어요. 그래서 이번 부산 여행 숙소 조건 중 하나는 "조식이 맛있을 것!" 고민에 고민에 고민에 고민을 하다 결정한 곳은 바로 "롯데 호텔 부산" 조식이 맛있다고~ 소문이 자자하더라고요! 롯데 호텔 예약 가격이 가장 저렴한 곳은 트립 토파즈였는데, 7월 중순, 2박 3일에 디럭스 더블(조식 포함)이 495,490원. (나 같은 소심이는 결제하면서 손 좀 떨었다는 ㅠㅠ) 이날이 아닌 그다음 주에 갈 경우 요금이 20만 원은 더 비쌌기에 과감하게 결재해버렸어요~! 역이랑 가....... (Publish Date: 2022-08-12)

삼산농산물 도매시장에 가다! (feat. 삼산동 비타민 충전소)
과일은 좋아하지만 시장 말고, 마트에서 과일을 사던 저는 동네에 있는 삼산 농산물 도매시장이 늘 궁금했어요. 이제 막 살림을 시작한 제가 도매 시장에 가고 싶지만 갈 수 없었던 이유는 1. 박스로 사야 할 거 같다. 2. 시장에서 물건을 구경하다가 사장님이 권하면 거절 못 하고 그냥 사 올 거 같다. 3. 좋은 물건과 나쁜 물건을 구분하기 어렵다. 4. 늘 지갑엔 현금이 별로 없는데, 현금을 따로 뽑아서 시장에 가는 게 너무 불편하다. (네~ 맞아요! 제가 좀 게을러요!) 였어요. 그래도 이 동네에 발을 붙인 이상 삼산농산물 도매시장이 너무 가깝고, 궁금해서 안 갈 수가 없었죠~! 드디어 시장으로 출발합니다~!!!!! 삼산 도매 시장은 오전 2....... (Publish Date: 2022-02-05)

플레이모빌 XXL 정원사 구입 후기
#플레이모빌 #XXL #레츄자 #남자정원사 #플레이모빌xxl가격 #이마트 #부천중동점 마트에 장을 보러 갔다가 이 아이를 보고 저도 모르게 우와~~~를 연발하며 달려가서 손을 부여잡으며 귀엽다를 연발했는데, 내편이가 카트에 실어줘서 어찌나 감동했는지 몰라요.... 늘 돈 없다를 연발하는 내편이에게 이런 면이???? 크~~~~ 마트에서 할인가 114,900원에 구입하고 룰루랄라~~! 이제 집으로 이 아이를 데리고 와서 박스를 개봉한 얘기를 해볼게요. 일단 박스를 보시겠습니다. 박스에 쓰여있는 플레이 모빌 글씨와 플레이 모빌의 얼굴이 파란색으로 그려있네요. 전 이마저도 너무 사랑스럽더라고요. 박스도 너무 귀여워서 평생 소장하고 싶어요! 뒤....... (Publish Date: 2021-09-08)

인도~ 인도~ 인도 카레~!(featuring. 마켓 컬리)
인도 카레를 좋아해서 가끔 인도 카레집에 가서 카레를 먹었었는데, 코로나로 어디 가서 먹기가 뭐 하고, 인도 카레집은 또 너무 멀고 해서 집에서 해먹을까? 마음을 먹었어요. 마음을 먹고 보니 딱히 어떻게 해먹어야 할지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마켓 컬리를 한번 가보게 되었고, 뉴델리: 진한 인도 커리의 맛_버터난 / 3,400원 갤러리아 고메이494_치킨 마크니 카레 / 4,900원 를 발견했어요. 오뚜기 카레처럼 야채를 썰고 볶고 할 필요도 없이 그냥 냄비에 넣고 데우기만 하면 되는 거라길래, 진짜 별 기대 안 했어요. 하지만 리뷰는 좋았습니다. 실물은 이렇게 생겼어요. 별 기대 안 했는데... 건더기가 이렇게 푸짐하다니! 의외로 고기가....... (Publish Date: 2021-08-17)

더울 땐 콩국수(featuring. 마켓 컬리)
날은 덥고 입맛은 없고 요즘처럼 밖에서 외식하기 두려운 때에는 우리에게 마켓 컬리가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마켓 컬리 협찬 아님, 마켓 컬리는 나에게 누구에게나 주는 9,000원 할인 쿠폰만 보내주었음. 짝사랑 같은 우리 사이ㅠㅠ) 계속 집에서 음식을 하다 보면 뭘 먹을지 영감이 안 떠오를 때가 있어요. 그런데 그럴 때 마침 마켓 컬리에서 저에게 9,000원 할인 쿠폰을 주었습니다. 심심해서 들어가 봤는데, 역시 흥미로운 것들이 많더라고요. '다 먹고 싶다! 다 먹고 싶어! 다 입에 털어 넣고 오물거려보고 싶다!' 그중 [소이퀸] 진한 콩물 500ml 5,500원 [칠갑농산] 콩칼국수 400g 1,900원 을 구입해서 콩국수를 해....... (Publish Date: 2021-07-25)

거제 상섬 호텔
거제시 숙소를 찾아보니, 풀빌라도 많고 좋은 숙소도 많더라고요. 그래도 삼성 호텔을 골랐던 건 1. 펜션은 사진만 좋았던 적이 있었음 2. 호텔은 일단 대부분 깨끗함 3. 거제의 유일한 5성급 호텔임 이었네요. 전에 대부도 놀러 갔을 때 펜션 사진도 예쁘고, 리뷰도 분명 좋았는데 실물은 너무 실망스러웠거든요. 그리고 코로나로 어차피 수영장은 사용을 안 할 거라 수영장이 있는 호텔이나 리조트도 그냥 제외했어요. 이름이 "삼성 거제 호텔"이라 거제에 웬 삼성이냐? 삼성과 상관이 없는 곳일 거다 했는데, 삼성 중공업과 관련이 있는 곳인 거 같더라고요. 바로 옆에는 조선소가 있었어요. 조선소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유니폼을 입....... (Publish Date: 2021-07-04)

거제 3일_ 매미성
저의 사랑 #매미성, 전 매미성을 보고 나서 매미성 찬양론자(!?)가 되어버렸어요. 이런 게 예술이고 예술가인 게 아닌가? 보면서 눈물이 찔끔, 맘이 찡했어요. 그냥 매미성 자체로만 본다면 웬 오버야? 할 수도 있지만 매미성은 한 사람이 17년 동안 만들었고, 아직도 만들고 있다는 걸 알면 누구나 감동받을 수밖에 없어요. 매미성의 역사는 이렇습니다. 매미성은 2003년 태풍 매미로 경작지를 잃은 시민 백순삼 씨가 자연재해로부터 작물을 지키기 위해 오랜 시간 홀로 쌓아올린 벽이다. 바닷가 근처에 네모반듯한 돌을 쌓고 시멘트로 메우길 반복한 것이 이제는 유럽의 중세 시대를 연상케 하는 성이 됐다. 그 규모나 디자인이 설계도 한 장 없....... (Publish Date: 2021-07-04)

거제 3일_made by 0625
거제 여행 3일차 이제 거제를 떠나는 마지막 날이네요. 오늘은 아침 겸 점심으로는 매미성 근처에 있는 #madeby0625 에 브런치를 먹으러 갔어요. 맛집 검색을 많이 했는데 이곳의 브런치가 푸짐해 보이더라고요. 게다가 매미성 근처에 있으니 일석이조죠. 저는 푸짐!외에는 별 기대없이 갔는데,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저는 made by 0625가 저희 집 근처에 있어서 일주일에 한 번은 꼭 이곳에서 브런치를 먹고 싶었어요. 입구부터 너무나~ 제 스타일이에요. 이곳은 정말~ 맛집입니다! 의자 하나도 함부로 놓지 않은 이 섬세함, 주택을 개조한듯한 이 카페는 발이 닿자마자 너무 예뻐서 심장이 쿵! 하네요! 잘 왔다! 싶었어요! 이곳 메뉴는~ 식사....... (Publish Date: 2021-07-04)

거제 2일_바람의 언덕, 신선대 + 돌장어횟집
외도와 해금강을 둘러본 뒤 거제시 관광 추천 명소 중 하나인 #바람의언덕 으로 출발했어요. 바람의 언덕 사진 속에서 많이 보던 그 풍차가 있네요. 이 풍차는 포토존을 위한 것 같아요. 놓치지 않고 열심히 사진을 찍었습니다. 풍차를 보고 뒤를 돌면, 멋진 풍경이 펼쳐져요. 푸르른 바다와 바다로 이어지는 작은 들판이 보이는데 이 공간과 뷰가 맘을 후련하게 만드네요. 이런 공기 좋은 곳에 와서 구경도 하고 뛰어놀기(!?)도 하고 사진도 찍으니깐 기분이 너무 좋네요! 바람의 언덕을 내려와서, 신선대 전망대를 갔어요. 신선대 전망대는 바람의 언덕에서 차로 3분 정도밖에 안 걸리더라고요. 도착하고 보니 네이버에는 그래도 간판도 있고 했....... (Publish Date: 2021-07-02)

거제_2일 배말칼국수김밥 본점+외도, 해금강
여행을 가면 관광도 중요하지만 그 지역의 음식을 맛보는 것도 중요하잖아요? 그래서 오전 10시 30분쯤 배말 칼국수를 먹으러 갔습니다. 들어가자마자 가게의 깨끗함이 느껴졌어요. 작고, 화려하지는 않지만 테이블도 수저도 깨끗한 느낌! 배말칼국수 + 배말톳김밥을 주문했습니다. 칼국수 면도 맛있고, 국물도 시원하고, 톳김밥도 깔끔하니, 맛있었어요. 쓰다 보니 또 먹고 싶네요! 거제에 가시면 꼭 들러보시라고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너무 맛있고, 깔끔한 게 맘에 들어서 괜히 여기서 파는 식혜도 마셔봤습니다. 음.... 식혜는... 원래 그다지 식혜를 좋아하지는 않는데,,,, 식혜는 잘 모르...겠.... 유자 맛은 나더라고요!;;; 밥을 다 먹고....... (Publish Date: 2021-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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