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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9 후쿠오카행 1일차: 후쿠오카역, 다자이후 스타벅스, 다이소, 도미인 내추럴핫스프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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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4-06-30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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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9 후쿠오카행 1일차: 후쿠오카역, 다자이후 스타벅스, 다이소, 도미인 내추럴핫스프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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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 Date: (2024-06-30|6:03 pm), Modified Date: (2024-06-30|8:4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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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7 서울행: 잠실야구장, 마음집 바질닭백숙, 용리단길 모센트, 태양을 잡으려는 새들, 로스터스로스터리
2024.06.07 오랜 염원이었다 쿰, 대장과 함께 가는 잠실야구장 서울행 겸사겸사 서울 오면 서울 볼거리 본전도 뽑는 그런 야구는 사실 덤인 서울행이 열렸습니다 대장이 일하다가 대장에 염증이 생겨 그게 신장까지 가기 직전 기타 등등으로 수액을 맞으며 종소세를 치고 있었고... 쿰은 회사 상장을 시키느라 야근을 하는 그런 혹사의 연속의 데이였다 그래도 무사히 6월 7일 대장 재입원 없이 서울행 확정 성공... 휴... 건강이 최고다 즌쯔 이번에는 시작부터 콘텐츠가 많은 서울행이었다 ① 교통체증으로 쿰이 열차를 놓침 그래서 쿰과 대장이 따로 도착하게 됨? 30분 정도 대장이랑 와플 카페에 앉아서 모닝커피 때리고 소소한 근황 토크 나....... (Publish Date: 2024-06-16)

2024.05.31 태국행③: 카오산로드, 쿤댕꾸어이짭유 끈적국수, 태국 카페 추천, SCR카페 Song Wat Coffee Rosters , 방콕 차이나타운
2024.05.31 4일차 아침 시작 오늘 늦잠 실컷 자려고 했는데 배고파서 깸 밥 먹으러 가자 어제는 프렌치 토스트가 있었는데 오늘은 프렌치 토스트 대신 팬케이크가 있다 팬케이크 또 못 참지 씨리얼도 먹고 오믈렛도 먹고 든든하니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태국 와서 탄수화물 너무 많이 먹어 체크아웃하면서 수화물은 벨럭에 맡겼다 벨럭이라는 수화물 수송 업체에서 호텔 위치 알려주고 캐리어 개당 10,000원 정도 비용을 주면 공항 벨럭 부스에서 바로 캐리어를 가져갈 수 있게 옮겨주는 건데 이거 너무 좋다 무거운 캐리어 안 끌고 다니고 호텔 돌아와 캐리어 픽업 안 한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편함 호텔 로비에서 "벨럭 픽업" 얘기하....... (Publish Date: 2024-06-16)

2024.05.30 방콕행②: 담넌사두억 수상시장, 매끌렁 기찻길 시장(위험한 기찻길), 터미널21, 빅C마트
2024.05.30 방콕여행 2일차이자 3일차인 그거 시작 아속역 렘블란트 호텔에서 남은 2박을 했습니다 혹시 숙소 컨디션이 별로일까봐 호텔 두 군데를 잡았는데 방콕 아르떼(Arte)호텔은 수영장과 조식 서비스는 좋았지만방안에서 곰팡이 냄새가 너무 심하게 나 숙소에 머물기에는 힘들었다.... 방콕 렘블란트 호텔은 곰팡이 냄새는 괜찮았지만 수건 개수가 부족해 재요청을 계속 했고... 병따개나 와인오프너 등이 없어 요청했다가 1층에 있는 바에 가서 요청하라고 하는 얘기 듣고 1층 바 직원한테 물었다가 우리도 이거 1개인데? 소리 듣고 다시 카운터 내려가는 등등에 툭툭이 서비스가 쉬는 중이라 이것도 이용 못 했지만 위치랑 가격은 최고였....... (Publish Date: 2024-06-12)

2024.05.28-29 방콕행①: Arte호텔(아르떼호텔), 크렁떠이시장, 아이콘시암 쑥시암, 아속역 마사지샵 추천 J&K Massage@99
2024.05.28 백수 라이프가 끝나간다... 회사 출근 날짜를 받아뒀으니 출근 전 역시 해외를 다녀와야만 한다 5월은 한국도 날씨가 워낙 좋아 굳이 한국을 벗어나면 손해인 기분에 어딜 가야 할지 정말 고민이 많았다... ① 대만: 가오슝 힐링은 좋은데 콘텐츠가 적음 ②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이슬람 문화권이라 술이 비쌈 ③ 태국: 방콕 ->최근 다녀온 친구들 모두가 강력 추천 5/21(화) 태국행 비행기표 구매 5/22(수) 호텔 예약, 일정 짜기 이렇게 일주일 전에 모든 걸 준비해 5/28(화) 태국행을 해냈다 너무 조급하게 날짜 잡느라 비행기표 날짜를 27(월)로 끊어 변경하느라 4만원 날리고 돌아오는 날짜도 5/31(금)으로 끊어 이거 변경....... (Publish Date: 2024-06-11)

2024.04.29-05.16 백수일상, 먹고, 자고, 운동하고, 야구하고(?)
2024.04.29 백수의 출근하는 척을 해야 살아남는 일상 시작 아침으로 상추 샐러드랑 아보카도 달걀 어쩌구 여유롭게 만들어 먹고? 자연스럽게 오후에 스타벅스로 출근 집에는 오전 반차라고 얘기하고 출근하는 척 스타벅스로 감 왕스펍 모닝빵 구워주는 거 진짜 맛있더라 모닝빵 꼭 에어프라이어에 돌려 먹어야지... 내가 뽑은 후임도 같이 회사에서 다양한 고민을 가지고 있다가 결국 퇴사를 결정 마케팅팀 2인이 하는 퇴사파티 강아지랑 늦잠까지 자면 완벽 2024.04.30 라면 최대한 건강하게 먹는 방법 이렇게까지 해야 하는 건가 물으면 네 먹고 있는 중간에 망향 먹자는 연락을 받아 신나는 대 망향파티 그리고 화물차로 납치를 당했다 강아....... (Publish Date: 2024-05-19)

2024.05.09-10 목포행: 나혼산 백반집, 바게트빵, 유달유업, 포미아구찜, 해상케이블카
2024.05.09 봄가을에는 해외도 좋지만 국내여행 가기 참 좋은 계절 그렇게 결정된 목포행 1박 2일 특히 엄마랑 가는 여행에서는 "우리 이제 뭐해?" "글쎄... 뭐 하지?" 대답하는 순간부터 싸운다. 아주 중요함 그래서 일정표가 있다고 안 싸운다? 그건 또 아니기는 함 맛의 도시 목포를 가려면 역시 아침-점심-저녁 하루에 세 끼는 다 목포에서 먹어야만 하는 거 아니겠나요 06:39 열차로 내려갔다 이렇게 가도 도착하면 09:25 세 시간 정도 소요니 아침 먹기 딱 좋은 시간에 도착 열차에서는 커피 좀 마시다 그대로 기절 어쨌든 부모님이랑 갈 때 여행에서 가장 안전한 루트란 미디어에 나온 곳 위주로 이동하는 것 내가 골....... (Publish Date: 2024-05-17)

2024.04.27 기아(KIA):LG 잠실야구장, 28도에 낮경기를 할 거면 허구연도 관중석에 앉아있어라
2024.04.27 기아타이거즈 1위팀이 뭔데 자꾸 공중파한테 중계를 당해서 우리는 28도 한여름에 잠실야구장 한복판에 던져지는 것인가 그래도 가야지 오늘 도시락은 참치샐러드이다 역시 잠실 갈 때는 도시락이지 그리고 긴팔 안 입으면 죽더라 그렇게 만들어진 오늘의 야구장 OOTD 또 가보자고 잠실로 지하철 출구 나오는 순간부터 이렇게 웅장한 건 잠실야구장만의 맛이죠 그리고 이렇게 사람이 많다? 요즘 기아 경기는 표가 없어서 못 가는 거지 안 가는 게 아니다 1년에 10회 관람 겨우 가는 내가 벌써 야구장을 4월인데 3회를 왔다면? 이 페이스는 마치 김도영이 60홈런을 치는 것과 같은 페이스라고 해도 좋다 오늘의 티켓 그리고 오늘도 잠....... (Publish Date: 2024-05-13)

2024.04.25 기아(KIA):키움, 생애 첫 고척 테이블석 후기, 김도영 10-10, 양현종 170승
2024.04.25 남이 보여주는 야구? 귀해 키움팬이 멤버십으로 보여주는 야구 아주 귀해 그렇게 백수는 인당 55,000원짜리 테이블석을 가게 되는 영광을 누립니다 자리를 제공 받았으니 음식은 또 내가 기깔나게 먹여주고 싶다는 결심 그렇게 월드타워몰 오픈런을 했다 주디마리 쿠키가 먹고 싶다고 해 월드타워에 주디마리가 있어서 갔더니 쿠키카 아직 안 들어왔다고 12:30까지 대기 푸딩 세 개와 쿠키 세 개 구매 성공 고척으로 이동합시다 야구장 가운데 수도권에서 고척이 제일 멀어서 오히려 인천이나 수원은 버스가 다니니까 경기도에서 이동하기 괜찮은데 고척은... 애매한 서울에 걸쳐져 오히려 멀다 날씨도 아주 나이스 오랜만에 고척 보....... (Publish Date: 2024-05-05)

2024.04.15-21일상, 면접 후엔 마라탕, 감기조심하세요
2024.04.15 점심밥으로 시작 갑자기 라떼 먹고 싶어져 라떼 사옴 그랬더니 간식을 이만큼을 가져다 줬다 진짜 뇌에 힘주고 조금만 먹음 넵 피부과 8회차 집 와서 아무것도 못 먹은 척 오삼불고기에 양배추 싸먹음 양배추 손질까지 완료 월요일 끝 2024.04.16 아메리카노 정상화 맛있네... 샘플로 줘서 먹는데 맛있네 당도 적고 맛있네... 운동 가는 날의 클린한 식단 #오운완 임영웅 서울콘이 시작될 거다 우리 엄마는 티켓 홀더 목걸이 나눔을 할 거고 제작은 내가 해야 한다 제작: 나 나눔: 엄마 ? 2024.04.17 아침에 시간이 남아 스벅으로 출근 오늘도 반차 쓰고 면접 보러 갑니다 세부에서 사다 준 간식인데 맛있다 면접 끝나면 마라탕 당겨....... (Publish Date: 2024-04-29)

2024.04.08 선거일, 나PD 생카, 영웅콘 티켓팅, 노래방 300분, 로또의 꿈
2024.04.08 주 4일 근무가 크게 다가온 한 주의 시작 사전투표를 참아낸 자 투표 인증 용지만 네 종류를 출력하다 제너레이션은 영원해 더보이즈 보고 싶다고 살아있는 더보이즈 보고 싶다고 또 나의 점심밥 날씨가 좋으니 밖에서 커피 피부과 7회차냐 8회차냐 월요일 모든 루틴 완료 2024.04.09 카리나 헤어지고 여친폼 다시 돌아왔네 카리나랑 사귀고 싶다 어? 어? 오늘의 커피는 또 다시 게이트 늘 먹는 밥 이거 먹고 살? 빠짐 놀랍게도 한 달 넘어가니까 빠짐 식단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거대한 몰카 같지만 현실인 나영석 PD의 생일카페 나피디 생카가 회사 근처에서 열리고 있었다 점심시간에 구경한다고 갔더니 대기인원 마감이라 들어....... (Publish Date: 2024-04-19)

2024.04.01-07 일상, 퇴촌/석촌 벚꽃놀이, 일요일도 밖을 나가야 하는 계절, 이직할래
일상 쓰는 게 이렇게 밀리고 있다니 밀려도 또 포기하지 않고 해내면 어떻게든 되겠지 2024.04.01 다이어터는 괴로워 아침 커피 그리고 갸잠 오늘도 건강한 점심 건강하지 못한 간식 하지만 건강을 꿈꾸는 두유로 만든 녹차라떼 셀프 제조 맛있다...!! 피부과 다녀와서 저녁 피부과 사진은 없습니다 엘리베이터에 사람이 너무 많았거든요 오는 길에 삶이 힘들면 사오는 내 자식을 위한 간식 내가 너때매 산다 2024.04.02 다시 시작 오늘은 게이트 아침부터 김밥 말고 있던 엄마가 싸준 김밥 다이어트: ? 배불러서 잘 안 들어갔다 점심 산책 나왔다가 마주친 엄마의 최애 2024.04.03 수요일의 시작 샐러드만으로는 안 되는 날이었음 대자연 호르몬....... (Publish Date: 2024-04-15)

2024.03.25-03.31 더보이즈 컴백 2주차, 야구 2주차,서산 선상횟집, 봄날이당
2024.03.25 야구는 야구였고 난 다시 일상을 시작해야 한다 진짜 힘들게 보낸 일주일 스타트 먹기 시작하니까 또 몸에 익어서 습관처럼 샐러드 먹음 비도 오고 저녁에 국물 너무 먹고 싶어 칼국수집으로 달려갈 뻔한 거 꾹 참고 저녁 느낌으로 먹은 계란에 두유 토닝 5회차 완료 3회차까진 그냥 쭉 얼굴 전체 한 번만 훑었는데 4회차부터 담당 선생님 바뀌더니 두 바퀴씩 돌리고 오늘은 세 바퀴를 돌렸다... 꼼꼼하게 해주는 건 좋은데 세 번씩 레이저로 얼굴을 태우니 아픔 제가 진짜 비오는 날 술을 마셔야 하지만 야구장에서 먹은 술로 배가 또 심하게 붙어 꾹 참고 두부김치에 사이다만 먹었습니다 2023.03.26 화요일 시작 다이어터는 먹어야....... (Publish Date: 2024-04-04)

2024.03.18-24 더보이즈 컴백, 프로야구개막, 창업박람회, 더비하는 일상
2024.03.18 더보이즈 컴백일이자 이번 주 토요일은 KBO 개막일 나 떨고 있니 개막 때 크롭을 입겠다는 결심 샐러드로 시작 일본에서 선물로 온 바움쿠헨 이건 안 먹을 수가 없잖아요? 샐러드 먹은 거 다시 마이너스화 군것질도 양심 챙기기 시작함.... 단백질칩 왕창 사야 P.M 18:00 ㄷㄷㄷㄷㄷㄷㄷㄷㄷ 더보이즈 넥타 컴백이다 ㄷㄷㄷㄷㄷ 넥타 노래 왜 이렇게 좋아...? 뭐야 이 청량함? 왜 들을 때마다 홀리해지고 좋아? 더보이즈 졸업 왜 해? 졸업하지 마 ㅠㅠ 케빈 얼굴폼이 돌아왔다는 소식 다시 케빈 매우 큰 구매 쇼케이스 한 줄 요약 "역시 아이돌은 교복을 벗어날 수 없어" 아니 근데 무대가 어떻게 되어있길래 무대를 안 하....... (Publish Date: 2024-04-01)

2024.03.23 KBO 개막전 직관 KIA : 키움 챔피언스필드(이범호 감독 데뷔 첫승 어떤데), 야구장 먹거리 대정복
2023년 가장 많이 뱉은 말 "김종국 경질되면 챔필 개막전 가겠음." 그렇게 교체하라고 해도 안 하고 감독이 기소 되어 강제로 교체 되어버린 명문구단 타이거즈 폼 어떤데 하지만 감독은 없어졌고? 사실 좀 갸빠들 밥 먹었어? 같은 뜻이었는데 그걸 2년간 했더니 이루어는 진 것 이게 바로 '우공이산' D-8 히밈 찬스로 개막전 티켓팅이라는 걸 해냈다 D-1 돔 뚜껑을 들고 다니는 키움과 2023년 최다 우취 경기 전력을 가진 우취타이거즈의 싸움이었다 금요일 밤까지 비가 내렸지만 안 간다는 선택지는 없다 D-0 아침에 일어나니 비가 왔다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따뜻한 날씨의 토요일이 열렸다 열차 대부분 사람들이 기아....... (Publish Date: 2024-03-26)

2024.03.11-17 아무도 날 집 밖으로 꺼낼 수 없으셈, 집콕주말
2024.03.11 또 월요일 난 출근을 해야 하지 주연아 나에게 힘을 줘 피부과 다녀오고 늦은 저녁이었다 월요일부터 콘텐츠가 넘쳐서 도파민 천국에 사는 바람에 사진을 많이 못 찍음 2024.03.12 과자 하나 다 먹는 거 어떻게 하는 건데 왜 먹는 중간에 물리는 건데 봄이 오고 있구나 해도 길어지고 하늘도 예쁨 저녁밥 먹고 운동도 완료 화요일도 끝 2024.03.13 수요일 시작 오징어볶음 맛있어 먹다 남은 과자 또 먹다가 실패 봄볕은 기분 좋음 연말정산 들어와 가장 먼저 한 거 엄마 핸드폰 바꿔주기 갤S10-> 갤22 87만원 주고 구매 안 바꿔도 된다, 된다하더니 바꿔주니까 좋아함 핸드폰 정도는 사줘야지 그래도.... 수요일 스터디도 무사히 완....... (Publish Date: 2024-03-18)

2024.03.04-03.10 일상, 연차: 잠실행, 가샤폰, 유키모찌, 스타벅스 북한강 리저브, 옥천면옥
2024.03.04 월요일 누가 만들었냐 야채스틱이다... 봄이 오고 있다 더 빼야 한다 전 지겹지 않습니다 거짓말입니다 도지마롤 아직도 남음 먹는 동안 행복했고 역시 또 먹은 후 많이 불행했음 달달님이 이 샌드를 좋아합니다 맛있었다 샌드류들 버터 많이 들어서 맛있어... 행복해 야채스틱 왜 챙겨 옴? 흔한 직장인 점심 풍경 집에 보내줘야 함 더보이즈 컴백 곧이다 진짜 곧 간식으로 또 롤 먹음 이거 없애야 함 큰일임 2회부터는 이제 어느 정도 통증인지 예상하니까 안 아프더라 그냥 적당히 찌릿한 게 저주파 물리치료 받을 때의 그 정도? 시원하고 좋음 늦은 저녁 순두부에 청국장 자러 가야 하는데 지인들이랑 추팔하다 핸드폰에 전자사전....... (Publish Date: 2024-03-15)

2024.02.10 후쿠오카행 2일차: 유투어 삿포로 맥주공장, 벳부, 유후인 료칸 와잔호
2024.02.10 2일차 시작- 오늘도 날씨 참 좋다 투어 예약을 잡아 집합 장소로 8시까지 가야 함 6:30 기상해서 주섬주섬 씻고 아빠는 사우나 한 번 더 다녀오고 화장 후 7시 체크아웃 하카타 터미널 요시노야 요시노야도 엄청 올랐더라 다 먹고 또 스타벅스로 총총총 가서 커피 테이크아웃 오늘은 따아입니다 하카타역 뒷편으로 가면 투어 버스들 주차장이 있는데 거기로 모든 투어들이 다 집합하고 있음 유투어버스 인당 55,000 유후인 도착으로 예약 - 투어 코스 - 유노하나 삿포로 맥주공장 벳부 가마도 온천 유후다케 유후인 한 시간 정도 자다보면 유노하나에 도착합니다 여기가 그 전통 인형이랑 히노끼가 많아 게다도 생산하는 그런 곳이라....... (Publish Date: 2024-03-12)

2024.02.26-03.03 먹기만 하는 걸 일상이라고 해도 될까...팽현숙 옛날순대국, 레이저토닝 1회차, 라라스윗으로 용서 구하는 식일상
2024.02.26 지하철 내리기 전 스타벅스 사이렌 오더로 커피 주문할 때 좀 나 성공한 직장인 같은 느낌 듬 내 돈으로 사먹는 게 아니라는 부분에서 어떤 의미로는 성공이다 불쌍해서 해주는 적선을 돈으로 받았다면 이건 완벽한 금융치료 아니겠습니까 사과가 너무너무너무 맛있다고 반 나눠주어 먹었다 진짜 너무너무너무 맛있었다 약간 뭔가 당이 미치게 당기는 게 일어나자마자 모두 죽이고 싶던 거 그거 맞다 이럴 때 먹으라고 라라스윗이 있는 거죠 확실히 그냥 파인트는 좀 먹어도 가짜 아이스크림을 퍼먹는 느낌이었는데 초코는 그래도 먹은 것 같은 느낌이 나긴 남 그리고 오늘 저녁입니다 이거 먹고 퇴근 후에 바로 피부과 가야 함 10회....... (Publish Date: 2024-03-06)

2024.03.02 단양행: 단양구경시장만을 목표로 먹으러만 가는 단양 어떤데
2024.03.02 기다리고기다리던 너무나 작고 소중한 3일연휴 자고 일어났더니 여기는 단양이었다 그렇게 시작된 갑분단양행 최근에 단양에 그렇게 먹으러 많이들 간다는 얘기를 들었고? 카페도 많고? 음식도 맛있다고 하고? 그럼 어떡하냐 먹겠다는 목적 하나만으로 단양을 갈 이유가 생겼거든요 옙 그렇게 1시간 40분을 달려 옴 여기에 단양 명물이라는 마늘빵부터 시작해서 메밀전병이랑 빨간오뎅 등등 다 여기에 있다 반대로 또 여기 아니면 갈 곳이 없기는 함 진짜 정말 먹겠다는 목적 하나로 오는 게 맞는가? 맞죠. 여행=식도락 야구까지 있으면 더 알차기는 함 골목골목 타고 내려가는 구조의 총 4개의 블럭으로 이루어져있음 가장 먼저....... (Publish Date: 2024-03-05)

2024.02.09 후쿠오카행 1일차: 후쿠오카역, 다자이후 스타벅스, 다이소, 도미인 내추럴핫스프링
K딸들에게 말한다 엄마와 자유여행을 가는 건 괜찮다 아빠와 자유여행을 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 하지만 엄마와 아빠 둘을 동시에 데려가야 한다면 무조건 패키지로 가야 한다 이건 평생 다시는 가지 않을 부모님 둘을 데리고 간 일본 자유여행 with. 설연휴에 가는 일본여행이자 아빠 환갑여행 2024.02.09 a.m 5:30 공항 도착 공항 직원들도 없는 시간 출발 세 시간 전에는 와있으라는 게 명절 신신당부였기에 무사히 왔더니 줄을 어디에 서야 할지 어떻게 해야 할지 하나도 안내가 안 되었다 그래서 줄 여기로 옮기세요 세 번 당하고 어찌저찌 수하물 보내고 체크인 완료 연석이 없어 온라인 체크인도 못 하고 어찌저찌 좌석 배정은 받음 흔한 명....... (Publish Date: 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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