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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갔다가 허리 삐끗 : 이번엔 6개월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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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4-06-30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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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갔다가 허리 삐끗 : 이번엔 6개월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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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 Date: (2024-06-30|7:02 pm), Modified Date: (2024-06-30|8:36 pm)


--- Blog Post Contents
전기기사 자격증 필기시험 : 만만하지 않네
전기 기사 시험을 한번 봐 볼까 하고.....는 아니고 마눌이 해외 캠핑카 여행 가는 조건으로 걸어서 간간이 보다가 해외 캠핑카 여행은 포기하는 바람에 그렇다고 자격증 공부를 중단하기는 그래서 그냥 하게 되었다 회사 다니면서 간간이 보다가 퇴직 1개월 전부터 본격적으로 공부를 시작하였고 퇴직 후 1개월은 도서관에서 열씨미 했다 처음엔 무슨 말인지도 모르겠고 무슨 말도 안 되는 문제들이 나오고 개념도 이해가 안 가고... 됀장... 집어던지고 싶은 마음이 100번은 더 왔다 그래도 던지지는 않았다 용케도 전자기학 전력공학 전기기기 회로이론 + 제어공학 설비기준 총 5과목 100문제를 40점 과락 없이 60점 이상 되면 합격인데 2월에....... (Publish Date: 2024-06-05)

전기기사 실기 시험 준비 - 개요
"자격증은 단기간에 집중하는게 중요하다" 된장... 필기도 힘들었는디.. 하여간 실기 준비 과정을 정리하고 봐야 하는걸 정리 해 보자 전기 기사 실기 시험 개요 필답형 시험 2시간 30분 18 문제 정도(가변적임,3~15점짜리까지 다양함) 60점 이상 합격 출제 영역 및 학습 링크 1.시퀸스 : NEW 시퀸스 원리 하루에 끝내기 : 전병철 , 시퀸스 이것만 알면 끝(전기삐지직) 2.단답 문제 1) 외울게 많다, mp3 듣기도 활용, 이해도 필요함, 전부 암기는 불가능 2) 짜공단 : 최종인 3.계산 문제 4.감리 문제 - 1문제 나올까 말까다. 양이 너무 많다. 버려라, 시간 남으면 해라 도움이 되는 콘텐츠 전기뿌수기(남민수) 채널 재생 목록 전기기사....... (Publish Date: 2024-05-29)

서해안 침선 우럭 낚시 : 우럭은 몇 년 만인지... 하지만 마지막일 수도..
회사 경기 낚시 동호회 마지막 출조 날이다 10년 이상을 다닌 거 같은데 언제부터인지 기억도 없다. 하여간 혼자 낚시 다니는 체질은 아니어서 회사 동호회로 가면 버스로 편하게 갔다가 오길래 한번 해 볼까 하다가 다니다가 https://youtu.be/enbzflfh_Yc 퇴사전에 신청을 했지만 실제로는 퇴사 후에 출조를 하게 되었다 군산 비응항에서 출항해서 격렬비열도 쪽으로 가나 했더니 상왕등도 부근으로 나가서 주로 침선과 어초 부근에서 낚시하는 침선 우럭 낚시였다 헐~~ 아무 생각 없이 있다가 주차 문제를 생각하니 퇴사 전에는 사원증 보여주고 동호회 행사라고 하면 주차가 되었는데 이제는 주차를 할 수가 없다 된장.... 금요일 저녁에 아....... (Publish Date: 2024-05-28)

황매산 철쭉 폭망 : 처음 방문이 너무 강렬했나 보다
해마다 한 번씩 가고 있는데 날이 가면 갈수록 더 볼 게 없다 이상 기후 때문인가... 조상님 탓인가 https://blog.naver.com/sr4/220355582236 2015년 처음 갔던 그 화려함은 어디로 갔는지... 하여간 2024.5.6(화) 여러 가지 일로 합천을 다녀와야 해서 어린이날 대체 휴일 저녁에 출발했다. https://youtu.be/sJuPOPCv7Z4 합천으로 갈까 산청으로 갈까 고민을 하다가 산청으로 갔다가 잠깐 둘러보고(날씨가 흐리고 비가 올 거 같다고 하니) 올라오는 날 새벽이나 해서 날씨 좋은 날은 모산재로 해서 등산을 하려고 마음먹었다 산청으로 한밤중에 올라가는데 길에는 차량 한대 만나지 못했지만 주차장에 도착하니 차량 몇 대가 보였다 다음날 차....... (Publish Date: 2024-05-10)

드뎌 퇴근이다. 그동안 긴 출근이었다
삼성에서 39년을 근무하고 오늘 마지막 출근을 했다. 오늘 퇴근길은 긴 퇴근길이 될거 같다 모든 업무 인수인계는 마무리되었고 간단한 개인 짐을 가지고 퇴근 해야하기에 차로 출근했다. 얼마 만의 자차 출근인지 모르겠다 역시 셔틀에서 깜빡 깜빡 졸고 오는게 자차 출근보다는 좋은건 사실이다. 그동안 걸어서 출퇴근을 하다가 자전거로 출퇴근 하다가 셔틀로 출퇴근 하디가..... 그러고 보니 대중교통으로 출퇴근은 별로 없었다 오늘 해야 할 일은 그 동안 잘 사용하던 사무실 노트북 초기화 해서 반납하고(초기화 안해도 리셋한다고 한다) 재택 노트북도 초기화 해서 반납해야 한다. 잘 사용했는데 개인 노트북으로는 아수스 노트북을 구입....... (Publish Date: 2024-04-30)

경포대 벚꽃 구경 1박 2일 : 지각이다
날자 : 2024.4.13(토) ~ 2024.4.14(일) 장소 : 강릉 경포대 어찌어찌하다 보니 올해 벚꽃은 구경도 못하고 지나갈 거 같았는데 다른 곳 벚꽃이 모두 떨어지고 심지어 전국에서 제일 늦게 피는 진안 마이산 벚꽃마저 만개를 했다는데 경포대는 꽃망울만 있다고 한다 경포대 벚꽃 축제는 벚꽃이 없는 상태로 진행했다고 한다 딸내미 벚꽃 캠핑을 가자고 했는데 캠핑장은 후다닥 예약하기는 어려워서 강릉으로 가기로 했다 금요일 밤늦게 느긋하게 출발하니 차도 없고 시원시원하다 횡성을 지나는데 문제의 엔진 경고등이 다시 들어왔다. 엔진 출력이 딸리거나 뭐 그런 건 없어서 무시하고 경포대 주차장에 도착하니 자정이다 밤에 잠깐 나갈까도 망....... (Publish Date: 2024-04-22)

봄인 듯, 겨울인 듯 선자령 : 애매한 시기이긴 하다
2024.4.14(일) 겨울이 마저 물러서지 못한 선자령을 갔다 강릉 경포대 벚꽃을 실컷 보고 하루 더 보낼까 하다가 식상했다 금방 식상하는 것은 내 특성인가 대관령 휴게소로 이동했다 https://youtu.be/IdLTKwCw2us 대관령 휴게소에는 지난겨울에 내린 눈이 아직 다 없어지지 않고 그늘진 부분에는 남아 있었다 겨울에 피신하지 못한 차들은 빠졌나 보다 지난달에 왔을 때 눈에 갇혀서 빠지지 못한 몇몇 승용차들이 있었는데 잘 살아갔나 보다 차에서 책을 좀 보다가 낮에는 덥기만 할 거고 내일 새벽에 갈 거라 바쁠 거 없으니까 일몰 시간을 바라보고 준비를 했다. 혹시나 야등이 될까 봐 헤드랜턴도 준비했다 3시가 넘어서 나섰는데 시간 계산....... (Publish Date: 2024-04-21)

태국 푸켓 후다닥 여행 다녀오기 : 많이 비싸네
일정 : 3/27 17 - 3/31 07:00 기간 : 3박5일 어쩌다가 후다닥 다녀왔는데 블로그 정리 해 볼까 하다가 그냥 사진만 보관해야겠다. 이거저거 정신이 없어서 다음에 생각나면 다시 정리...ㅠㅠ https://m.hanatour.com/trp/pkg/CHPC0PKG0200M100?pkgCd=ABP203240327LJN&_layout=empty&inpPathCd=PPP&ptnCd=A9JG6 1일차 03/27(수) 인천, 푸껫더보기 상세내용을 확인해보세요 1 / 6 1 / 6 2일차 03/28(목) 푸껫더보기 팡아만 국립공원 & 제임스 본드섬, [하나팩2.0]팡아만 씨카누(약식), 이슬람 해선식, 스파 E 코스(타이 마사지 + 아로마오일), 파통 야시장 푸껫 조식 (리조트식) 가이드 미팅 팡아만 롱테일 보....... (Publish Date: 2024-04-14)

구례 산수유 마을 : 축제 끝나니 조용하니 조타
2024.3.24(일) 구례 산수유 마을로 이동했다. 축제는 지난주까지여서 1주일이 지났지만 산수유 특성상 금방 꽃이 떨어지지 않기에 노오랗게 물들어 있을 거라 기대했다 밤에 비가 오더니 아침엔 다행히 비가 그쳤다 산수유 마을로 들어가는 길에 산수유 아래에 노오란 물감이 떨어져 있다 자세히 보니 꽃가루가 떨어져서 길바닥을 노랗게 물들였나 보다 잘 가는 여기 사랑공원 뒤쪽 주차장에 자리를 잡았다. 날이 맑지 않아서 좀 아쉬웠지만 할 수 없다. https://youtu.be/3um2VX8FdvI 다음날 아침 일찍, 해가 뜨기 직전에 일어나서 자전거를 타고 나갔다 마을 뒤쪽 지리산 자락은 높아서 날씨가 조금이라도 쌀랑한 날은 산수유꽃과 상고대를 같....... (Publish Date: 2024-04-04)

여수 밤바다 & 오동도 : 동백이 별로야
영취산에서 진달래에 취해야 하는데 취하지 않아서 여수 낭만포차로 가서 한잔하기로 했다. 낮술은 안 땡기니 저녁까지 시간이 남아 웅천친수공원(해수욕장)으로 이동했다 주차하고 장도로 건너 가 봤다 https://youtu.be/iuDfvXek8uA 여기 장도는 예전에 사람들이 살았었나 보다 이주하고 지금은 공원으로 조성 중이다 건너가는 길은 썰물이면 가능하지만 밀물이면 못 건너간다 우물 터도 보이지만 뭐 의미 없고.. 공원을 꾸미고 있어서 올라가 봤다 휴대폰만 가져가서 사진이 별로이긴 하다만 어쩔 수 없다 영취산에 다녀온 뒤끝이라 그래도 다리가 힘들어한다 다시 주차장으로 오니 주차장 빠져나가는 게 장난이 아니다 카드 결제를 해야 하는....... (Publish Date: 2024-04-03)

여수 영취산 진달래 축제 : 꽃이 없다
진달래가 유명하다는 영취산이 생각났다 https://youtu.be/8jdV6TrI92w 축제를 한다고 한다. 전화를 했다... "개화율이 어떻게 되는지요??" "네, 지금 50% 정도의 개화율을 보이고 있어요!!" 2024.3.22(금) 달려가서 3/23(토) 구경하기로 하고 출발했다. 망할.. 10%도 안되더구먼... 하여간 축제 본부에 전화했으니 어떻게든 혹 하게 만들어야 했던 것은 이해한다 일단 금요일 저녁에 준비를 다 해서 마눌님을 태우러 마눌님 직장으로 거의 도착해서 보니 헐... 자전거 열쇠를 안 가져왔다. 다시 집으로 왔다가 자전거 열쇠 챙기고 가니 퇴근시간이 지났다 늦었다. 저녁을 못 먹어서 어디쯤에 가서 저녁을 먹어야겠는데 해 먹....... (Publish Date: 2024-04-01)

모든 알람이 꺼진 상태입니다
오늘 출근을 마지막으로 저 알람이 알려 주시는 시간에 후다닥 일어나서 출근해야 할 일은 없을거 같다 이 기계의 알람이 전부는 아니지만 38년 동안 나를 움직이게 찔러 주는 놈이 오늘로서 사망했다. 고생했다 알람아!! 나의 거의 지나온 시절의 대부분을 갈아 마신 이 놈의 일이란... 직업이란.... 삶이란.... 물론 나쁜 기억과 힘든 것만 있는건 아닌걸 나도 잘 안다. 젊은 청춘에 입사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앞만 보고 달려왔나 보다 여기서 마눌도 만나고 여기서 아이들도 낳고 여기서 다 키위서 이제 집을 나갔다. 혼자였다가 어느날 보니 침대에 둘이 있더니 넷이 되더니 이제 다시 둘만 남았다 그리고 또 언젠가 혼자가 될려나... 끊임없....... (Publish Date: 2024-03-14)

이동형 업무차량 6년 차 정기 검사 : 6개월 마다라니
5년 차 까지는 1년에 한번 정기 검사를 받았는데 6년 차부터는 6개월마다 한 번씩 정기 검사를 받아야 한다 아침에 대충 정리하고 물도 버리고 무거운 거는 승용차로 모두 옮기고 잠깐 나갔다 왔다 검사는 배기가스 검사가 생략되어 3만 원이다 아마도 배기가스 검사는 1년에 한번 하나보다 자전거 캐리어를 분리 안 했다. 지난번에는 분리를 해 주시고 검사하고 다시 장착은 직접 하라고 공구를 빌려줘서 그냥 가 봤다 공구를 부탁드리니 어떤 공구인지 모르겠다고 한다. 이런 플라이어를 빌려주신다 위쪽은 걸쳐 있는 부분이고 아래쪽은 나사로 고정되어 있다 (이건 지난번에 분리해 주실 때 봐서 확인해 두었다) 상단은 이렇게 걸게 되어 있다....... (Publish Date: 2024-03-07)

선자령에서가 아니고 대관령 휴게소 1박2일
봄이 다가왔는데 갑자기 춥다. 2024.3.1에 3월 연휴인데 어디로 갈까 고민을 하다가 날이 너무 추워서 마눌이 싫어한다. 몇 군데 후보군을 이야기해도 시큰둥이다. 춥다고 하고 강원도에 눈이 많이 왔다고 하니 선자령 눈 구경이나 가자 싶었다 어디 갈까 고민하다가 늦어서 낮 12:20분에 수원을 출발을 했는데 어마 무지 막힌다 도착 예정 시간이 점점 느려지더니 결국 5시가 넘어서 대관령 휴게소에 도착했다. https://youtu.be/Oawtiz1RwQA 휴게소에 진입하는 도로는 잘 제설되어 있고 길 옆으로 쌓인 눈이 1미터를 훨씬 넘었다 넓은 주차장은 모두 눈으로 가득하여 주차가 불가하다 길 옆에 일단 세우고 어떻게 할까를 고민했다 주차장 안쪽....... (Publish Date: 2024-03-04)

설악산 소청 대피소 일몰(직딩 마지막 대피소)
설악산 소청 대피소는 아직 한 번도 경험을 못해봤다 위치가 애매하기도 하고 공룡을 탈 때는 희운각 대피소를 이용하고 중청이 있을 때는 대청봉에 가까운 중청 대피소를 이용하다 보니 경험이 없었다. https://youtu.be/_-JImmPh3KA?si=p7c7DRJ1SCZ6TeFS 보름 전에 주말 대피소 예약을 위해서 광클릭을 했다. 중청대피소도 없어져서 수용인원도 적어서 더 빡셀 거 같았다 직딩으로서 주말 대피소 광클릭은 이번이 마지막이다. 이제는 한가한 평일에 날씨 보고 골라서 갈 수 있을 거 같다 이렇게 해 놓고 안 가는 거 아닌지 모르겠다. 한계령이 막힐 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하고 토요일 예약을 했는데 전날 내린 눈으로 출발 전날까지 모든 등....... (Publish Date: 2024-02-25)

국민건강 보험료 관련해서 정리 해 보자(2024년 기준)
조만간 회사에서 짤리면 지역가입자로 전환되기에 아무 생각없이 직장가입자로서 디럽게 많이 내고 있다고 투덜만 되었지 고민은 안해봤다 고민해도 직장인이야 내라면 내야하니 뭐 고민 할것도 없다 그래도 뭐 낸거에 비해서 병원비가 많이 안 들어간 것에 감사 할 따름이다 https://www.nhis.or.kr/nhis/index.do 국민건강보험은 과도한 의료보험의 위험을 줄여준다. 하지만 소득이 있으면 죽을 때까지 내야 한다 국민건강보험의 적용대상은 3가지이다. 1.피부양자 : 소득이 없으면 소득이 있는 가족의 피부양자로 등록되어 의료보험을 내지 않는다. 피부양자 조건에 대한 것은 아래에 다시 정리하자 2.직장 가입자 : 내라고 하면 내면 되고 회....... (Publish Date: 2024-01-19)

계산 빙고대 등산 : 정체.. 정체.. 정체...
2024.1.13(토) 이날은 설악산 소청대피소 예약을 했었는데 며칠 전 날씨가 추워서 갑자기 1박 2일로 산에서 추위에 떨고 싶지 않다는 게으름이 몰려와서 취소했다 회사 동호회가 계방산을 간다고 해서 따라나섰다 전날 일기예보를 확인하니 간밤에 습도 75%, 영하 12도, 바람 4-5미터 정도라고 나온다 애매하다 상고대가 생길까 수원에서 7시에 출발한 버스는 문막 휴게소에서 간단히 쉬었다가 운두령으로 간다 운두령이 해발 1000미터를 넘기 때문에 여기서 출발하면 계방산까지 쉽게 올라갈 수 있다. . 09:53분, 0:00분 소요, 해발 1123미터, 운두령 출발 . 11:34분, 1:41분 소요, 3.4km, 해발 1531미터, 전망대 도착 . 12:00분, 2:07분 소요, ....... (Publish Date: 2024-01-15)

남당 노을 전망대 : 노을이 없어서 전망대만 보고 왔..
2024.1.6(토) 느지막하게 토요일 오전에 대충 준비하고 천북으로 갔다 https://youtu.be/OicT2teNsLE 너무 대충 준비했나 보다 하여간 지난번 화장실 물이 새는 문제가 있어서 확인도 할 겸 40리터 청수를 채우고 가는 길에 있는 수덕사 고개의 산채비빔밥으로 이른 점심을 먹고 남당항 쪽으로 갔다 가다가 어느 해변에 잠깐 들려서 커피 한잔하다가 그냥 낮잠이 들었다 낮잠을 아주 달게 자고 일어났더니 4시가 다 되었다 천북 굴 단지로 갔다. 여전히 차들이 많다. 길거리에 주차를 많이들 해서 주차장 진입이 어렵다 여차여차해서 주차장에 들어가니까 그래도 빈자리가 여기저기 보인다 마눌은 주차장에 주차하고 가게에 가서 먹고 주차장에서....... (Publish Date: 2024-01-14)

눈 내린 우면산 : 371번을 마지막으로, 안녕~
사무실이 우면산 근처로 오고 나서 점심시간에, 일 끝나고 뻔질나게 잘 올라가다가 무슨 이유 때문인지 이유는 무슨... 게을러져서겠지 2023년엔 한 번도 올라가지 않았다 조만간 사무실이 잠실로 이동한다고 하고 눈도 내리고 새해 산에도 못 가고 아쉬운 마음에 잠깐 올라갔다 "하라는 코딩은 안 하고" 업무시간에... ㅋㅋㅋ 근무시간은 게이트 출입시간으로 자동 차감 아침에는 눈이 펑펑 오더니 오후 들어서는 거의 오지 않지만 날이 흐렸다 참나무가 눈을 품었다 진달래나무에도 눈꽃이 이뿌게 피었다 안개로 보이는 건 없지만 얼마 되지 않는데도 땀난다 너무 급하게 걸었나 출근 복장에 운동화 신고 갔더니 운동화가 오래되어서....... (Publish Date: 2024-01-10)

포천 갔다가 허리 삐끗 : 이번엔 6개월 만에...
포천에 아들 식당 차량 운행이 있어서 갔다 숙소 옆에 주차하고 1박 2일이라 간단하게 세수할려고 물을 40리터만 채워 갔는데 물펌프를 가동시키니 운전석 하단 쪽으로 물이 샌다. 아오.... 10월 말에 물이 새길래 그런가 보다 했는데... 펌프를 가동시키지 않으면 새지 않는 것으로 봐서는 화장실 수전, 변기, 싱크대 수전 이상으로 보인다 콸콸 새면 찾기가 좋을텐데 찔끔 찔끔 새니 어디인지 모르겠다 눈이 와서 밑으로 들어가 보지도 못했다 결국 물펌프는 꺼고 사용 할때만 잠깐씩 켜서 사용했다 저녁은 근처 고깃집에 가서 맛있게 먹었다 밤엔 좀 추워서 보일러를 밤새 켰더니 바닥은 온수매트 때문에 뜨겁고 공기는 차갑다 이불속은 덥고....... (Publish Date: 202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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