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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마인드] 모짜르트 바순 협주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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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4-06-30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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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마인드] 모짜르트 바순 협주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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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 Date: (2024-05-31|8:39 am), Modified Date: (2024-06-30|8:35 pm)


--- Blog Post Contents
ABRSM THEORY G5 / 이론5급 대비 레슨
ABRSM 실기 6급 이상에 응시하기 위한 필수 관문인 이론 5급 대비 레슨을 진행합니다. 시험방식이 온라인으로 바뀌면서, 예전의 페이퍼 베이스보다 문항수도 많아지고, 정확도도 많이 요구되어 고득점이 까다로워졌습니다. 흔히들 스케일, 음정, 조성, 기초화성 문제가 어렵다고 생각하지만, 의외로 리듬과 박자표 문제가 까다롭게 출제되는 경향입니다. 75점 만점에서 50점 이상을 획득해야 합격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ABRSM이 거의 알려져 있지 않았을 2000년대 초반부터 피포쌤은 소수의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ABRSM 실기와 이론을 가르쳐 온 베테랑 쌤입니다. ABRSM 교재는 물론, 피포쌤이 자체적으로 만든 다양한 보조 자료를 통해 이론....... (Publish Date: 2022-08-10)

드디어 시험날 !
6주동안 힘껏 달려온 3명의 초등학생이 오늘 온라인 이론시험을 봅니다. 셋이 모이니 더 즐거운 수업시간 어려운 것 문제도 척척 풀고 쌤이 직접 만든 자료로 드릴도 풀면서, 제일 어렵다고 생각했던 intervals과 scales를 완벽 마스터! 스터디카페를 예약해서 3명이 동시에 시험을 보기로 했습니다. 각자의 맥북을 들고 시험 준비... 맥북 못쓰는 선생님이 당황한 건 안비밀 ㅠ 결국 한 학생의 맥북에 셋팅이 잘 되지 않아 선생님의 노트북으로 시험을 치르게 되었네요. 노트북 안가지고 갔으면 어쩔뻔.... 첼로와 바이올린만 배운 학생들이라 처음에는 이론에 접근이 어려웠지만, 피아노 건반 모형을 가지고 음계나 음정 시스템을 직관적으로 이....... (Publish Date: 2022-08-06)

합창연습
우연히 프로젝트 합창단원을 뽑는다는 공고를 접하고 홀리듯이 지원. 아니, 낚였다고 봐야겠지. 곡이 말러2번이랑 베르디 Dies Irae여서... 이것봐. 낚였다고. 학창시절 합창수업때 목소리 톤이 꾀꼬리 같다며 소프라노에 배정받았었다. 합창수업을 아마도 2학기 들은거 같았는데, 뭐 나름 선방했다. A+ 그런데, 소프라노는 사실상 멜로디만 부르는지라 하모니의 참맛을 느끼기 보다는 내 노래 지르는 맛(?)이 더 강해서, 하모니가 궁금했던 나는 이번에 알토로 지원. 알토의 참맛은 즐겁지... 하모니를 느끼려면 중음역을 해야.... ..하는건 허세고 그냥 Bb은 무리야. 말러와 베르디 외에도 영화음악 ost도 하는데 여긴 한 술 더 뜬다. high C......... (Publish Date: 2022-07-30)

테크닉과 리듬감-베토벤소나타 1번 4악장
테크닉, 대충 떠올리면 '빠른 16분음표를 고르게 치기' 라든지, '도약을 잽싸고 정확하게 하기', '3도나 6도를 연속으로 잘 치기' 등등을 상상해 볼수가 있는데 꼭 이런 기술적인 것만이라 말하기는 어렵고, 훨씬 더 다양한 상황에서의 오만가지 것들이 포함되는데 어쨌거나 이걸 한마디로 정리하면, "원하는 타이밍에, 원하는 음질로, 원하는 음은 칠수 있는 기술"이라 말하고 싶다. 말만 들으면 손가락이나 팔 같은 직접적으로 타건에 참여하는 신체부위를 단련하고 연습하는 것으로 테크닉을 끌어올릴 수 있을 것 같지만, 그것으로는 충분치가 않다. 의외로 리듬감이 상당히 많이 영향을 미친다는 것....... (Publish Date: 2022-07-13)

G5 이론 수업자료
저녁 수업에 사용할 자료 준비 오늘 배울 내용은 simple and compound time 개념 자체는 어렵지 않지만 박자표를 바꿔서 다시 그리는 문제는 어려운 편. 교재만으로는 충분치 않아서 인터넷을 찾아가며 매회 맞춤형 자료를 만들어 내고 있다. 중학생만 되어도 기본교재만 가지고 수업하는 것이 가능한데 초등학생은 버거운게 현실. 게다가 G1~G4를 건너뀌고 바로 G5를 치르다 보니 분량도 많고, 난이도도 높다. 얘들아 열심히 해서 한 방에 합격가즈아 에미야 비온다. 안나갈란다. (Publish Date: 2022-06-30)

ABRSM THEORY G5
ABRSM에 온라인 시험이 생기면서 시험 방식은 물론 출제경향도 크게 바뀌었다. 손으로 악보를 직접 그려가면서 풀었던 paper based 에서는 답안이 완벽하지 않아도 부분점수를 획득할수 있는 여지가 있었는데 internet based로 바뀌면서 맞거나, 틀리거나 둘 중 하나의 경우만 가능하게 되었다. 문제 수는 늘어났고, 난이도는 올라갔다. 시험지 옆에 음표를 직접 그려가면서 세거나 하는 아날로그적 풀이 행위는 왠지 모르게 심리적 안정감도 느껴진다. 슥삭슥삭 하는 연필소리와 찰지데 비벼지는 지우개의 감촉이 긴장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된달까. 모니터에 시선을 집중하는 건 왠지 모르게 더 피곤하다. 20년전쯤 TOEFL이 인터넷으로 시험을 보....... (Publish Date: 2022-06-28)

주말풍경
신혼집을 친정 근처에 마련하여 걸핏하면 친정집을 내 집 삼아 이용하곤 한다. 이사간 집은 좁아서 그랜드 피아노를 놓기도 버거워 어쩔수 없이 레슨을 친정에서 그대로 하고 있기도 하고... 아직은 두 집살림을 하는 기분이랄까. 오늘은 막내외삼촌의 막내딸의 결혼식이라 엄마는 어제부터 부산에 내려가셨다. 1박2일동안 친정집이 빈 집이 되었다. 신랑은 우리 집보다 넓고 쾌적한 이 곳에서 줌 회의를 펼쳤고, 신랑이 일하는 동안 나는 피아노 방에서 공연히 악보만 뒤적이고 있다. 쇼팽의 판타지 op.49가 당첨되었다. 예전엔 별로 좋아하지 않던 곡인데, 나이가 드니 심각하게 생각할 것도 없는 가볍고 경쾌한 곡이 편하다. 경쾌한 음악에 그....... (Publish Date: 2022-06-26)

드디어 왔다. 그것. 코로나
마스크를 벗고 거리를 활보하기 시작한게 5월중순 부터이던가... 이제는 외부에서는 마스크를 벗어도 된다는 정부의 발표가 있자마자, 나는 마스크에 '끈'부터 달았다. 언제든 밖에 나가면 마스크부터 벗어 목에 걸고 다닐 참으로. 슬슬 날도 덥고 KF94로는 숨도 쉬기 힘든 기온이 이어지자 어느새 94에서 80으로, AD로, 그러다 6월부터는 아싸리 덴탈마스크로 바뀌어 갔다. 그것도 불편하다며 면 가제수건으로 마스크를 만들어 쓸까? 생각까지 하던 참이었다. 설마 그게 화근이었을까? 엊그제부터 목이 약간 칼칼함이 느껴졌다. 엄마도 그렇다고 했다. 요즘 일교차가 커서 감기환자가 는다고 하는 얘기도 들었다. 아. 감기가 오려나? ....... (Publish Date: 2022-06-21)

[레슨일기] 슈만 판타지 op.17 3rd mvt
슈만의 판타지는 학생들에게 인기있는 연주 레파토리이기도 해서 10대 시절부터 수도없이 보고 들어 이젠 질릴만도 한데 질리기는 커녕 악보를 펼칠때마다 여전히 설렘이 남아있어 신기하다. '로베르트 슈만 작곡'이라고 낙관을 찍어놓은 것 처럼 자신만의 클리셰를 곳곳에 박아 넣은 것도 그렇고, 갑툭튀 하며 뜬금포를 날리는 리듬, 악상, 화성도 그렇고... 뭐 하나 서운한 음표 없이, 숨고르고 먼산 바라볼 시간 하나 없이, 모든 마디가 이렇게까지 흥미진진한 곡은 아직은 못본 것 같다.(개취 200%) 곡이 끝나기 직전까지는 도무지 C장조라고는 흔적을 찾아보기 어렵다가 막판에서야 수줍게 정체를 드러내는 1악장은 음악적으로 가....... (Publish Date: 2022-06-12)

수영강습 시작. 첫 날. 어떻게든 생존했다.
"앞으로 어디가서 춤 추지 마." 초등학교 1학년 학예회때 단체 율동을 하고나서 어머니가 하신 말씀이다. 어머니는 당신의 큰 딸이 애시당초 몸뚱아리를 흔드는 것에는 신통치 않게 태어났다는 것을 단번에 알아보고 바로 싹을 잘라버리셨다. 어머니 은혜 감사합니다. 그 이후로 어디가서 망신당할 짓은 하지 않았어요. 춤은 물론이고 몸으로 하는 스포츠도 옳게 하는게 거의 없지만, 어머니가 사람구실 시키신다고 초등학교때 스키와 수영을 가르치셔서 그나마도 두 종목은 사지를 허우적대면서라도 간신히 흉내는 낼 수 있게 되었다. 인체의 신비는 오묘하다. 초등학교때 이후로 스키장에 거의 가본적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20대후....... (Publish Date: 2021-05-08)

스크리아빈 왈츠 (feat.라떼는 말이야)
원래는 라흐마니노프 레슨 포스팅을 간단히 하려 했는데, 라흐마니노프-러시안-스크리아빈..이런 순서로 의식의 흐름이 진행되어 꼭 소개하고 싶은 곡이 있어서 급 스크리아빈 포스팅으로 선회한다. 라프마니노프는 다음에. 학생시절 문헌이라고 하면 중세부터 현대를 아울러 어디가서도 뒤지지 않았다. 피아노 문헌쪽으로는 왠만해서는 모르는 곡이 없었고, 곡 고르는 안목도 제법 있어서 동기들이 "넌 안목이 교수님 수준"이라고 욕(!)을 했다.-내가 고르는 곡들이 따분하고 재미없다는 뜻이다. 교수님들도 내가 곡을 가져오면 "어디서 이런 작품을?" 하면서 반은 감탄을 하였으나, 사실은 '그냥 평범한거나 쳐'....... (Publish Date: 2021-04-30)

골드베르크 변주곡 아리아 [성인피아노/레파토리만들기]
바흐라고 하면 무조건 인벤션 부터 입문해야 한다는 고정관념때문에 오히려 바흐의 ㅂ도 구경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얼마나 많았던지. 평균율은 인벤션과 신포니아 다음에, 조곡은 전곡을 모두, 변주곡은 당연히 현생에서는 불가능하다는 식으로 선을 그어버린 덕분에 바흐는 인벤션에서 시작해서 인벤션에서 끝난다. 아니, 시작이라도 하면 다행인가. 철저한 모방기법, 모티브 반복의 규칙아래 움직이는 인벤션보다 조곡이나 변주곡의 몇몇 곡들은 선율적, 화성적으로 훨씬 듣기에 편하고 익숙하여 바흐의 입문단계에서 다루기에 적절한 곡들이 많다. 골드베르크 변주곡의 아리아는 취미생들도 자주 도전하는 레파토리로 장식음의 연주방법과 바....... (Publish Date: 2021-04-24)

브람스(a.k.a 브롹rock스) 재시작
사실상 레슨외의 피아노는 거의 치지 않은 상태가 오래되었다. 가진걸 까먹어가며 근근히 버티고 있는 상태가 지속되니 살살 위기감이 느껴지기도 하고, 긴장감 없는 생활이 몇년째라 심심하기도 하던 차. 같이 콸텟을 하던 비올라주자에게 연락이 왔다. 같이 연주를 하나 하자길래, 냅다 먹이를 뭄. 이 팀은 브람스로 맺어져서 브람스로 꽃을 피우고 브람스로 해산된 팀. 해산이라기엔 좀 그런게 바이올린 주자가 영혼의 자유를 찾아 떠나는 바람에 자연스럽게 팀이 중단되었다. 몇 번의 바이올린 주자 영입을 시도하였으나, 어찌나 구하기가 어렵던지. 귀한 바이올린 주자 모십니다... 흔한 비올라. 혹시나 싶어서 예전에 함께 음악회를 했던 바....... (Publish Date: 2021-04-22)

음악가집 멈뭉이
이든이는 피아노 소리만 나면 따라 들어와서 피아노 아래 자리를 잡는다. 아이 청력이 나갈까봐 못들어가게 하니 의자밑으로 기어들어오길래 아싸리 편하게 있으라고 의자위에 이불을 덮어 자리를 마련해 주었다. 피아노 말고도, 우쿨렐레, 바이올린, 노랫소리 등 종류를 가리지 않고 악기소리가 나면 그 옆으로 다가가서 편히 잠드는것을 보면 이 녀석은 우리집에 오기 전부터 음악하는 집에서 키우던 개가 아닌가 싶다. 킹리적 갓심. (Publish Date: 2021-04-20)

여의도 직장인
작년부터 아버지가 "시간 되면 아빠 사무실에 나와서 일 좀 도와줄래?" 하셨다. 나도 레슨은 당연하고 그 밖에도 이런저런 일을 하고 있는지라 시간이 없다며 다른 사람을 찾아보라 거절했는데 올해들어 또 "아빠 일 좀 도와줄래?" 하셔서 그래... 지금이 아니면 언제 아부지 곁에 오래 있어보나...이번 프로젝트만 도와드릴게요. 하고 하던 일을 좀 정리하고 여의도 사무실로 주2~3회 정도 나가고 있다. 나랏돈을 지원받아 정책과 관련한 연구를 하는(자세한 건 말할 수 없다) 곳으로, 아버지는 행정을 비롯 이것저것 오만일을 다 혼자서 처리하고 계신데 연세가 들어 눈도 어둡고 시스템 다루는 속도도 떨어지고 하시니 예....... (Publish Date: 2021-04-18)

이든이랑 동네 산책
4월이 되니 단지 내는 물론 근처 아시아 공원과 종합운동장, 석촌호수까지 온갖데가 꽃잔치다. 날씨가 포근해지니 이든이는 웃는건지, 체온조절인지 입을 벌리고 다니기 시작했다. 엄마가 종합운동장으로 수영을 다니고 계셔서 가끔은 수영장 앞으로 엄마를 마중나간다. 이든이 여기 앉아서 기다려. 하고 사진을 찍어둔다고 애 혼자 의자에 앉혀두고 몇걸음 물러서면 이든이는 그 자리에 가만히 앉아있는다. 언니가 시키는 건 다 한다. 멀리 무역센터가 보인다. 인생의 반을 넘게 살았던 지역이라 무역센터 빌딩을 보면 내가 아는 그 곳이 있다는 안도감이 든다. 이든이 앉아서 기다려~ 강형욱이 키우던 강아지가 무지개 다리를 건너고 나서 가장....... (Publish Date: 2021-04-10)

2021년 ABRSM G5 합격소식
오랫만에 ABRSM 합격 포스팅입니다. 코로나때문에 국가간 이동이 어려워지다 보니 시험관이 영국에서 직접 파견되는 ABRSM 시험에도 큰 차질이 생겼었죠. 시험 취소, 연기가 반복되다가 연주모습을 동영상으로 찍어서 보내는 '온라인 시험' 으로 전형방법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동영상 시험이라고 하면 오프라인 시험보다 더 쉽고 편할거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막상 해보시면.... 음...... 차라리 시험관 앞에서 연주하는게 낫습니다. 연주 영상찍는게 그렇게 만만하지가 않거든요. 사람 지치고 피말리게 만드는 작업이라 해보신 분들은 두번은 하기 싫다고 진절머리 치는 그것.... (블로그 이웃님 중에 코로나로 학교 수업이 온....... (Publish Date: 2021-03-30)

[하농아니어도] 옥타브
저녁에 심심풀이 삼아 예전에 치던 곡을 몇개 뒤적거리면서 뚱땅거리다가 아 맞다. 이걸로 한창 옥타브 연습을 했었지! 생각이 났던 곡이 있다. 바로 리스트의 소나타로 아는 사람은 다 알만한 악랄한 옥타브 패시지가 하나 있는데, 이 곡에 빠져 한창 연습하던 중, 옥타브 연습은 하농이고 나발이고 이거나 열심히 치는것으로 해결이 다 되겠구나~ 하여 실제로 아침에 손 푸는 용도로 이 옥타브를 연습했던 적이 있다. 지금도 잘 되는가 궁금해서 쳐보니. 이하생략. 이런식으로 작품의 특정 부분을 가지고 테크닉 연습에 좋겠다 싶어서 연습하던 몇 종류가 있는데 생각난 김에 올려본다. 내가 치든, 학생이 치든 혹은 블로그에 구경온 이웃님들....... (Publish Date: 2021-01-20)

[리마인드] 무소르그스키 전람회의 그림 中
피아노를 전공하는 사람들이(대표적으로 내가) 피아노 외에 접해볼 만한 건반악기는 대략 다음과 같다. 오르간, 하프시코드, 신디사이저, 키보드......+풍금??? 마림바, 실로폰, 비브라폰은 건반처럼 달렸으나 타악기군이니 양심적으로 제외하겠다. 경험치 하락 안타깝..ㅠ 위에 열거한 것들 외에도 하나가 더 있는데, 바로 '첼레스타' 이름은 낯설지만 의외로 아주 익숙한 곡에서 평범하게 듣고 있었던 소리다. 차이콥스키 발레곡 호두까기 인형에 나오는 사탕요정의 춤의 시작부분 테마를 실로폰 소리 비슷한 음색으로 연주하는 악기가 첼레스타다. 노다메 칸타빌레에는 천재 피아니스트 손 루이가 치아키 센빠이와 함께 라벨의 볼레....... (Publish Date: 2021-01-17)

[리마인드] 모짜르트 바순 협주곡
본래 반주를 별로 즐기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의뢰가 들어온 반주의 90%는 거절, 혹은 다른 친구에게 토스하지만 가끔은 '파트너가 마음 잘 맞는 친구라서', '좋아하는 곡이라서', '궁금해서' 와 같은 이유로 기꺼이 승락하는 10%의 경우가 있다. 이 곡이 그 중 하나인데, 살면서 바순과 함께 맞춰볼 기회는 흔치 않아 부탁을 받자 마자 콜. 받고 2배로 연습. 바순 파트너는 소영언니 소개로 알게 된 J라는 친구인데 허우대가 멋지고 성격도 시원시원한 쿨내 폴폴 나는 남자사람 동생이라 그랬던건 아니고, 정말 바순이 궁금해서 그랬다. 바순에 얽힌 일화가 하나 있다. 동생의 동창중에 바순을 전공하는 친구가 악....... (Publish Date: 2021-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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