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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1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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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 Date: (2024-05-01|8:21 pm), Modified Date: (2024-05-01|8:4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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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9일 금요일
느즈막하게 일어나서 점심 먹고 씻고 천천히 출발 산소 가서 인사 드리고 동생집에 가서 조카들이랑 감자랑 만나고 진영이랑 한민이랑 고모부가 기타도 치고 저녁은 집에 와서 오삼불고기에 새로 담은 김치랑 무우채. 올해부터 전은 부치지 않기로 해서 아주 간단하게 어머니 허리 아프시다고 해서 효자손큐 크림으로 마사지 해드리고 저녁 동생네 가족이랑 같이 먹고 간단하게 술 한잔 하고 자담 치킨도 시켜서 먹고 또 느즈막히 잤다. 잠자리가 바뀌어서 잠이 잘 오지 않았다. (Publish Date: 2024-02-11)

2월 8일 목요일
오전 그림책모임 도담베이커리 애플선셋 첨단공원국밥 암뽕순대국밥 2시 넘어서 퇴근 담주는 목요일 4시에 줌으로 운동 가볍게 상체 가슴운동 삼두 운동 저녁명절전 파티 하나로마트 북광주점에 갔다가 채소 몇가지 구입 와 쪽파 한 단에 17000원 대박 양도 많지도 않았는데 소고기 설도 2팩 사옴. 소고기 수육 하려고 꼬막 달걀만 롯데마트가서 고등어, 불고기 세일용 그리고 냉장고 털이. 그동안 아껴둔 닷사이23 와 정말 맛있다. 잘 먹고 명절 준비. (Publish Date: 2024-02-11)

2월 7일 수요일
학교 갔다가 짐 정리 파일 정리 조금 하고 점심은 해장 겸 지존짬뽕 수완점에서 오후에는 여기 저기 일보고 작년 모임 운동 하체운동 가볍게 하고 첨단 은희네 해장국 먹고 포장하고 집에 와서 늦게 또 라면에 밥 먹고.. 우와 ㅠㅠ (Publish Date: 2024-02-11)

2월 6일 화요일 마제덮밥 만들기기
마제덮밥 점심 점심으로 어제 남은 재료를 재활용해서 만들었다. 부추 냉동실에 오래 된 다진 돼지고기 대파(쪽파가 없다. 너무 너무 비싸다) 달걀 밥 돼기 고기를 잘 볶는다. 파기름 내고 고추기름 좀 더해서 굴소스 넣고 싱거우면 스테이크 소스와 원소스를 섞은 소스를 좀 뿌려준다. 교사 긍정 일력 살펴보기 늘 부정적이고 비판적인 나에게 꼭 필요한 선물을 주셨어요. 차분히 보고 정리 할게요. 아이스크림 연수원에서 그림책 연수를 받고 있어요. 저녁은 조개구이집.. 모임.. (Publish Date: 2024-02-11)

2월 5일 월요일
#위휘트니스첨단센터 #운동 #만들어진신 #이토록뜻밖의뇌과학 #당신의공부는틀리지않았다. #내이름은태양꽃 #우파니샤드 등운동. 걷기와 달리기 사람들이 왜 이곳에서 사진 찍는 이유를 이제 알았음. 묘하게 몸통만 볼록거울인듯. ㅋㅋㅋ 얼굴은 작아 보이고 상체 돋보임. 책 도착. 뇌과학 관련 책들 중에서 전자책이로 볼 수 없는 것들 구입. 조금 실망스러운 책도 있음. 가장 추천이 많고 유명하다던 이토록 뜻밖의 뇌과학 음. 저자가 하고자 하는 말은 분명하다. 당신의 공부는 틀리지 않았다 저자가 유튜버다. 유튜브에서 추천 받았다. 수준이 깊지 않지만 누구나 사례별로 이해하며 쉽게 읽을 수 있다. 다만 책을 꼭 사기 보다는 그냥 유튜....... (Publish Date: 2024-02-05)

2월 4일 일요일
일요일 쉼… 늦잠.. 늦은 운동.. 많은 생각.. 저녁은 잔치국수. 자기 전에 남은 국수로 비빔까지.. 유경이 22시30분 도착. 픽업 진영이는 여자친구랑 데이트하고 들어옴. (Publish Date: 2024-02-05)

2월 3일 토요일
#광주실천교사 #동네포차 #실천교사 밤샘 축구보고 유경이 5시에 깨워서 6시 버스 타고 서울 들어와서 조금 자고 광주실천교사 총회 참석 처음이다. 올해 광주실천교사와 함께 하면서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다. 좋은 분들을 만나 자극 받고 나도 무엇인가 해보고자 발버둥치고자 노력했다. 좋은 사람이 되고 싶으면 좋은 사람들과 함께해라. 3시간 넘게 긴 회의였지만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고. 단체의 1년을 돌아보며 나 자신을 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나태해지고 게을러지는 나를 일으켜 세우는 시간이었다. 다시 또 1년 열심히 살아갈 계획도 마음속으로 세웠다. 연초정산이라는 아주 재미있고 기발한 발상으로 1년....... (Publish Date: 2024-02-05)

2월 2일 금요일
진영이는 치과 사랑니 검진 후 90도 누워 있어서 다른 병원으로 가야함. 교실 페인트칠 공사중.. 아 아무도 알려주지 않음. 고급인력을 알바로 데리고 갔는데 결국 파쇠작업만 하고 나옴. 밀가손 칼국수 낙칼이 최고 냉칼은 4월 부터. 칼국수는 순식간에 먹고 밥 비벼서 겉절이 김치랑 먹으면 매우 훌륭 알리에서 구입한 본드, 내성 발톱 교정 오후 운동 하체 운동 진영이 북구청 사거리 치과에서 무사히 사랑니 발치 완료 수학학원 10에 끝나고 본죽 나는 미역국 먹었는데 라면. 축구 호주와 대한민국 내일 새벽 유경이 서울 터미널 (Publish Date: 2024-02-02)

2월 1일 목요일
결국 글을 다 마무리를 못했다. 아니 이것 저것 썼는데 완전 엉망이라 제대로 제출을 못했다. 숙제 못한 아이들의 마음으로 갔다. 미안함과 부끄러움으로 .. 참 좋은 분들 덕분에 … 더 노력해야지.. 나름 영화도 보고 이런 저런 책도 봤는데 머리만 복잡해질 뿐 내용도 글도 복잡해지기만 .. 여튼 어렵사리 마치고 신창동 바칼에 가서 맛있게 점심.. 미안한 마음 반성하는 마음으로 점심은 내가.. 맛있게 잘 먹고 좋은 선물도 받았다. 부정적이고 과격한 나에게 큰 도움이 되어주기를… 후기는 별도로 작성해야 겠다.. 저녁 디딤 모임 강령이가 차를 가지고 왔더 같이 진월동 보이저 앞 고깃집.. 먹고 생활맥주 갔다. 사람 엄청 많음. 맛과 서비....... (Publish Date: 2024-02-02)

1월 31일 수요일 헌혈 광주첨단헌혈집
그릭요거트 미역국 아침 식단 유경이랑 웡카 유경이 통신사 무료 관람 음.. 유경이는 완벽한 영화라고 했음. 내가 보기에는 자본주의와 제국주의 등 비판적인 내용을 은유적으로 드러낸 것 같았다. 점심 먹고 운동 산책 후 등운동 첨단 헌혈의 집 센터에서 64번째 헌혈 전혈 선물도 많이 준다. 케익 사서 집으로 진영이 학원 두암동 비가 내린다. 계속 글을 써도 엉망이다. 저녁은 치킨 파티… 우리동네 치킨 황제 #부리나바베큐치킨 (Publish Date: 2024-02-02)

1월 30일 화요일 집밥
알리에서 구입한 물건들 분실 하면 찾을 수 있는 신호기 에어팟과 다르게 귓구멍 안으로 들어가지 않는 귀걸이형 이어폰 이것은 올웨이즈에서 구입한 패스츄리 오징어 점심은 신가교동 짬뽕 포장으로 저녁 반찬 시어가는 무우채에 새로운 맛을 입히다. 아삭 달콤 고소 무우무침 참치 김치볶음. 당근은 또 컸고 씨제이 탕수육 그리고 부대찌게 스팸구워서 함께 비벼도 맛있다. (Publish Date: 2024-02-02)

1월 29일 월요일 시민의 숲
#광주시민의숲 #오월의딸기 #겨울캠핑 #돈카츠동 독서 우파니샤드 만들어진 신 읽는 중 타인의 해석 실내에서 이끼키우기 모두 읽음 실내에서 이끼 키우기는 몇가지 이끼들의 화보라고 보면 좋겠다. 나머지는 그냥 유튜브로 충분하다. … 음 …… 타인의 해석 말콤 글래드웰 타인을 신뢰하는 본성이 모독당하는사태는 비극적이다. 하지만 그 대안, 즉 약탈과 기만에 맞서는 방어 수단으로 신뢰를 포기하는 것은 더 나쁘다… 라는 말이 남는다. 또 낯선이를 이해하는데 한계가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낯선 이를 파악하기 위한 단서들이 존재한다. 하지만 이 단서들을 제대로 처리하려면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 낯선 이와 대화하는 법을 제....... (Publish Date: 2024-02-02)

1월 28일 일요일 가장 손쉬운 성형 칸군 머리를 만들다 봉선점
#남자머리 #고딩머리 #펌 #커트 #다운펌 #큰머리 #아저씨머리 #아들머리 #헤어 #최신헤어 점심 먹고 진영이 학원 데려다 주고 그 사이에 운동하고 오늘은 등운동 집에 와서 씻고 다신 수완가서 진영이 데리고 봉선동 칸군머리를만들다 본점으로 갔다. 며칠전 네이버 예약으로 나는 펌 다운펌 커트 진영이는 커트만 벌써 어느덧 10년 가까이 되는 것 같다. 9년 정도. 언제나 믿고 가는 곳이다. 음 한 번도 실망해본적이 없다. 내 머리가 상당히 까다로운 머리인데 늘 기대이상 만족한다. 진영이도 매우 까다로운 스타일인데 꼭 칸군에서 대표원장님 칸 선생님만 고집한다. 그렇다 다른 곳보다 조금 가격이 더 나갈 수도 있고 멀기도 하고 여러가지....... (Publish Date: 2024-01-28)

1월 27일 토요일 보만요거트 제조기로 만든 그릭요거트 1년 사용
오전에는 쉼과 스트레칭 책읽기와 글쓰기 그리고 점심 먹고 운동 오늘은 어깨운동 가볍게 주문한 책이 왔다. 지속 불가능한 자본주의 기후위기 시대의 자본론이라고 하는데 인구가 줄어드는 문제와 함께 생각해보고자 구입했다. 인간은 살아남기 위해 본능적으로 행동한다. 그런데 과연 인구감소의 원인은 무엇인가. 해결책으로 내놓고 있는 복지정책이라는 것들은 해결 방법이 될 수 있을까? 아니 왜 인구감소 문제인가? 어쩌면 자연스러운 현상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모두 자본주의 성장의 관점에서 보면 큰 문제일 수 있지만 지구의 관점에서 보면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일지모른다. 유튜브에서 인구감소에 대한 다양한 학자들의 관점....... (Publish Date: 2024-01-28)

1월 26일 금요일 장성 고돈상회 엄청난 돈가스
#고돈상회 #돈까스 #장성 #그림책 어제 마신 술기운이 남아 있지만 중요한 모임이 있어서 서두른다. 도담베이커리 남부대점 세미나실에서 모임을 가졌다. 한 주 한 주 한 발짝씩 그래도 나아가고 있는 것 같다. 나의 손이 오글거리는 글을 발표했다. 참 좋은 분들이 좋은 피드백을 많이 해주셨다. 그래서 늘 용기를 내서 따라가는 것 같다. 내가 하는 모든 것들에 대한 성의있는 반응들. 그런 모습을 보며 많은 것들을 배운다. 나이 먹을 수록 거칠고 단단해지는 발뒷꿈치마냥 말도 마음도 거칠고 단단해지는데 관리를 잘 해야 겠다. 꼬마 손님들과 함께 조금 거리가 있지만 맛있는 돈가스를 먹기 위해 떠났다. 장성 고돈상회 돈가스 전문점이다....... (Publish Date: 2024-01-28)

1월 25일 목요일 전라도 맛의 결정체 상무지구 마실계절맛집
#마실 #마실계절맛집 #상무지구 #상무지구맛집 #광주맛집 #신년회 #모임 #삼합 #낙지탕탕이 #광주김치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글쓰기.. 지난주 몇가지 생각하고 써둔 것들이 있었는데 전혀 나아지지 않았다. 재미도 없고 신선하지도 않고 창의력 제로다. 감성에 의존한 구태의연한 글이다. 좌절했지만 그래도 하나 하나 써본다. 뭔가 해야 나아지든지 더 나빠지던지 할 것 같아서. 두려움이다. 내 글을 보고 사람들이 보일 반응에 대한 .. 나랑 비슷하겠지 하지만 그래도 성의는 있게 나름의 노력은 최대한으로 운동도 하지 못하고 종일 불편하게 앉아서 쓰고 또 썼다. 빙빙 그자리를 도는 것 같다. 고정관념과 틀에 박힌 생각들에 포장만 다시 덮....... (Publish Date: 2024-01-28)

1월 24일 수요일 역시 교동짬뽕 신가점! 다 마셔 버림
#교동짬뽕 #신가맛집 #수완맛집 #광주맛집 #짬뽕맛집 #중국음식 #탕수육 #신창동맛집 오늘 부터 진영이는 등교 방과후 시작이다. 눈이 많이 녹았다. 컴퓨터가 지난번에 고장 나서 위도우를 다시 깔아서 한글과 엑셀등을 다시 깔았다. 연말 정산 서류 챙겨서 학교로 갔다. 제출하는데 이런 저런 것들 빼고 한 번에 처리^^ 교실에 올라가서 메모리 카드랑 몇가지 챙겨서 내려왔다. 여전히 공사중으로 짐을 정리하거나 빼기에는 어려운 상황 .. 아니 어쩌면 현실 외면이다. 전화로 교동짬뽕 신가전에 전화해서 포장 주문 짬뽕 2개, 탕수육 작은거 하나. 오랜만에 갔다. 가격 착한거 봐라. 자장면도 맛있는데.. 다른 요리들도 맛있는데 술안주라. . 도....... (Publish Date: 2024-01-24)

1월 22일 월요일 쁘띠포레&벤타 신용동 맛집 코랑커피&땡스부대찌게
아침에 일어나서 진영이는 스카 나는운동 땡스 부대찌게 포장해서 진영이랑 점심 먹기 진영이는 다시 스카 가고 나는 학교에 가서 오랜만에 ㅅㅊㅅㅊ 멤버들과 번개 가는 길에 코랑커피에서 단짠소금커피 포장하고 행정실과 교무실에는 한라봉을 .. 방학인데 고생하시는 분들께 뭔가 마음이라도… 단짠커피는 아이스만 된다는.. 크림이 몽땅 담긴 커피.. ㅎㅎ 내스타일은 아니구만 다들 맛있게 드심. 이런 저런 빵도 괜찮음. 오랜만에 만난 멤버들이랑 있으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있다가 정작 그림책은 많이 못보고 도서관에서 만난 그림책들 어떻게 쓰면 편하고 재미있는 그림책이 될까? 글을 쓴다는 것이 참 어렵다. 한 문장 아니 한 단어 쓰....... (Publish Date: 2024-01-24)

1월 23일 화요일 산수동 동방의원
진영이 방학 마지막날 척추측만증과 거북목 교정 치료를 위해 신의 손 동방의원으로 진영이도 진영이지만 내 목과 턱 후두부 안면통증까지 일주일 넘게 매우 힘들었다. 가장 마지막에 참다가 참다가 가는 곳이다. 스트레칭 마사지 별거 다 해봤지만 안된다. 하면 기어서 찾아가는 곳이다. 다행이다. 여전히 건재하시다. 오늘은 눈이 와서 사람이 별로 없다 조금 늦게 출발 했지만 그래도 오전 진료를 볼 수 있었다. 사람이 많지 않아서 영양수액을 나도 맞고 진영이도 맞게 했다. 목 허리 견인치료 후 도수치료를 받았다. 여전히 비슷한 방법이다. 예전보다 더 젊어지신 것 같다. 여튼 일어나고 나면 움직여지고 통증이 가시기 시작한다. 그리고....... (Publish Date: 2024-01-24)

1월 21일 일요일
점심으로 비빔밥을 만들어 먹었다. 그릭요거트 된장찌게 참치 비빔밥 이번에도 양이 많다. 운동하면서 만난 물새 영산강에 새들이 많다. 이름은 모르겠다. 저 친구도 내이름을 모른다. 라이코펜 도착 토마토 하나 두개 씩 먹는 것이 귀찮아서. 효과는 지켜보기로 한다. 저녁은 나가서 먹었는데 사진은 없다. 첨단에 멋진곳이 많다. (Publish Date: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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