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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ning Gallery> 이영철 (19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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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9회 작성일 24-05-01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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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ning Gallery> 이영철 (19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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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 Date: (2024-05-01|12:59 pm), Modified Date: (2024-05-01|12:5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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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ning Gallery> Clement Serneels (1912~1991)
<Morning Gallery> Clement Serneels (1912~1991) 벨기에 화가 '클레망 세르닐스'는 아프리카 여성의 아름다움을 묘사한 작품으로 유명합니다. 24살 때 정부 장학금을 받아, 당시 벨기에의 식민지였던 콩고로 1년간 그림여행을 다녀왔답니다. 브뤼셀로 돌아와 전시회를 열었는데, 완전 매진되었죠. 또다시 콩고로 가서 Kivu호수 근처에 정착했습니다. 중앙아프리카의 여러 부족들을 만나고, 그림으로 기록하였습니다. 투치Tutsi 족의 유명 댄스페스티벌을 보려고 르완다에 방문했다가, 추장의 아내 초상화를 매력적으로 묘사했죠. 기다란 목과 긴 얼굴, 어깨에는 흰색 천을 드리우고, 머리를 잔뜩 부풀려 올린 모습은, 위엄이 느....... (Publish Date: 2024-04-30)

<Morning Gallery> Gertrude Fiske (1879~1961)
<Morning Gallery> Gertrude Fiske (1879~1961) 미국 보스턴의 변호사 딸, '거트루드 피스크'는 골프선수였습니다. 22살이던 1901년, 아마추어선수권대회에서 우승도 차지했답니다. 그러다가 25살 때부터 미술공부를 시작했죠. 아카데미 7년 과정을 모두 마친 몇 안 되는 학생 중 하나였으며, '명사가 아닌 동사의 그림을 그리라'는 가르침에 큰 영향을 받았답니다. 배경과 조명을 탁월하게 활용한 작품 "목수" 등으로 많은 상도 받았습니다. 결국 보스턴 최고의 여성화가라는 명성을 얻었으며, 초상화를 많이 그렸습니다. 그녀는 여성을 표현할 때에 부드러움보다는 내면의 강한 느낌을 묘사했으며, 생동감....... (Publish Date: 2024-04-29)

<Morning Gallery> Emma Chambers
<Morning Gallery> Emma Chambers 텍스타일 디자인을 공부한 영국의 '엠마 챔버스'는 관련된 일을 하다가 최근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를 사로잡은 건 바로 발 밑의 작은 풍경이죠. 나무 아래 앉아서 곤충의 시각으로 야생화를 관찰한 다음, 수채화 물감으로 자연을 예쁘게 묘사합니다. 철쭉, 양귀비, 아이리스, 블랙베리, 엉겅퀴 그리고 이름 모를 야생화와 들풀. 그녀가 도화지에다 옮겨 놓은 녹색의 자연은 시들지 않고, 항상 계절의 향기를 시각적으로 전해준답니다. (Publish Date: 2024-04-28)

<Morning Gallery> Frank Bramley (1857~1915)
<Morning Gallery> Frank Bramley (1857~1915) 영국의 남서쪽 어촌마을에서 살았던, '프랭크 브램리'는 후기 인상파 화가입니다. 그가 아내를 모델로 그린 작품 "푸른 빛의 저녁이 서서히 내려올 때"는, 창밖의 푸른 달빛과 실내의 인공 조명이 결합된, 서정적인 작품입니다. 또 다른 그의 대표작 "희망이 없는 새벽"도, 자연광과 인공광이 섞인 작품입니다. 창밖으로 여명이 밝아오는 어둑한 방 안에서 서로를 의지한 두 여인이 새벽을 맞고 있는 모습입니다. 엊저녁에 차려둔 식탁 위의 음식은 그대로 놓여있고, 창 너머의 세찬 바람과 넘실대는 파도가 절망의 이유를 얘기해주는 그림입니다. (Publish Date: 2024-04-25)

<Morning Gallery> Albrecht Anker (1831~1910)
<Morning Gallery> Albrecht Anker (1831~1910) 스위스의 '알브레히트 앙케'는 19세기 당시 농촌마을의 소박한 일상을 따뜻한 감성으로 묘사한, 사실주의 화가입니다. 독일에서 신학공부를 하다가, 뜻밖에 그림에 열정이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화가가 되기로 결심하죠. 완고한 아버지는 처음엔 반대했지만, 그가 직접 그린 그림을 보고난 후엔 적극 지원을 했답니다. 스위스와 파리를 오가며 승승장구를 시작했습니다. 신예작가로 주목을 받았고, 파리 살롱전에서 금메달도 땄습니다. 하지만 파리 예술계의 치열한 경쟁에 부담을 느낀 화가는, 가족들과 함께 고향인 스위스 산골마을로 돌아오게 되죠. 그곳에서 아이들에게 소박....... (Publish Date: 2024-04-24)

<Morning Gallery> Grace Cossington Smith (1892~1984)
<Morning Gallery> Grace Cossington Smith (1892~1984) 후기 인상주의 화가 '그레이스 코싱턴 스미스'는, 호주에 처음으로 모더니즘 화풍을 소개한 여류 화가입니다. 영국과 독일에서 미술공부를 마치고 돌아온 그녀는, 당시 23살로 비록 젊은 나이였지만, "양말 짜는 여인" 작품으로 강한 개성을 보여주었습니다. 1차대전 때 유럽의 혹독한 전장에 참전한 호주 군인들을 위해 양말을 짜는 여동생의 모습을 그린 작품입니다. 그녀는 화려한 색상의 붓질을 조심스럽게 배치하여 작은 사각형 패턴의 화풍을 구축했습니다. 그녀의 대표작은 "아치형 다리 The Bridge in Curve". 이 작품은 시드니의 하버 브리....... (Publish Date: 2024-04-23)

<Morning Gallery> Philippe Jacques Linder (1835~1914)
<Morning Gallery> Philippe Jacques Linder (1835~1914) 프랑스 화가 '필립 자크 랭데'는 매우 섬세한 색조를 써서 당시 인물들의 풍속화를 그렸습니다. 특히 무도회장이라든지 공원, 기차 등에서 만나는 사람들의 다양한 단면과 특이한 행동들을 유머러스한 방식으로 표현했답니다. 당시는 급격한 산업화와 정치 변화로 불안한 사회상들이 많았는데, 작품 속에다 중산층 시민들의 여가와 문화생활에 대한 풍자를 담기도 했습니다. 철도의 발전으로 기차여행에 몰려드는 사람들이라든지, 관광열차에서 술마시는 사람들, 당시 유행하던 '자포니즘'을 따라하려고 공원에서 기모노입고 사미센을 연주하는 사람들, 캬바레....... (Publish Date: 2024-04-22)

<Morning Gallery> Emma Haworth (1975~ )
<Morning Gallery> Emma Haworth (1975~ ) 영국의 '엠마 하워스'는 런던 등 도시의 공원이나 거리, 광장 등의 풍경을 그리는 화가입니다. 그녀는 시간에 따라, 계절에 따라 다양하게 변하는 공원의 모습을 세심하게 관찰하여, 매우 디테일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공원에 일광욕하러 나온 사람들의 모습, 아침 해가 뜰 무렵 새들의 움직임, 하이드파크의 석양 등이 생명력있게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작품입니다. (Publish Date: 2024-04-21)

<Morning Gallery> 베니스로 간 르누아르 (1881)
<Morning Gallery> 베니스로 간 르누아르 (1881) 초상화를 그리며 경제적 안정을 찾은 '르누아르'는, 마흔살이 되던 해에 이탈리아 여행을 했습니다. 인상파의 초기 스타일 그림으로 최고조의 수준을 발휘할 때였습니다. 지금의 관광객들이 인증사진을 찍듯이, 베니스의 유명 명소를 빠뜨리지 않고 캔버스에 담았습니다. 베니스의 광장에서 산마르코 대성당을 그리고, 도제궁전과 곤돌라도 그리며, 이런 농담을 했다고 합니다. "여기 이 앵글에서 그림을 그리려고 여섯명이나 줄을 서서 대기를 하고 있네." 대부분이 밝은 색조와 평온한 분위기의 오일 스케치 작품들이었습니다. 나폴리와 소렌토, 카프리섬에 들러 바....... (Publish Date: 2024-04-18)

2024년 5월 강남구 평생학습 프로그램 안내
안녕하세요. 강남종합사회복지관 입니다. 본기관은 전 세대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악기 교육 및 문예활동 등의 다양한 강좌를 지원하기 위하여 ‘채움플러스’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채움플러스’ 프로그램은 수업별 알찬 내용으로 ‘개인지도 수업’을 준비하였으니, 아래의 내용을 확인 후 지역주민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1. 프로그램 개요 1) 운영기간 : 2024년 상시 접수 <중도참여 가능, 분기별 12회기 기준> 2) 대 상 : 만 6세 이상 전 세대의 지역주민 대상 3) 내 용 : 다양한 악기(바이올린, 첼로, 플루트, 우쿨렐레, 오카리나&리코더, 하모니카, 통기타) 교육 및 문예활동 수업. 악기 개별 지참. 4) 수 강 료 : 강....... (Publish Date: 2024-04-18)

초3,4 미교 영어만으로 괜찮을까 [KNS초등관] 설명회
(Publish Date: 2024-04-18)

<Morning Gallery> 베니스로 간 모네 (1908)
<Morning Gallery> 베니스로 간 모네 (1908) 프랑스 화가 '모네'는 그의 나이 68세 때에 처음으로 베니스를 여행했습니다. 그의 두번째 부인 '알리스'의 친구 초대로 두달반쯤 베니스에 머물렀답니다. 처음엔 그림 그릴 계획이 없었습니다. 워낙 오래 전부터 많은 화가들이 베니스의 풍경을 그렸기에, 모네가 그린다고 해도 그다지 특별하진 않을거라 생각했었죠. 하지만 베니스의 물과 빛은 모네에게 특별한 영감을 주었습니다. 하루를 두시간 단위로 쪼개어, 매일같이 물 위에 비치는 빛을 쫓아다니며 그림에 몰두했습니다. 아침 8시에는 '산 조르지오 마조레 성당'에서, 10시엔 '산 마르코광장&#x27....... (Publish Date: 2024-04-17)

<Morning Gallery> Tivadar Csontváry Kosztka (1853~1919)
<Morning Gallery> Tivadar Csontváry Kosztka (1853~1919) 헝가리의 '티바다르 촌트바리 코스트카'는 27살 때까지 약사로 일했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당신은 라파엘로보다 더 위대한 세계 최고의 화가가 될 것'이라는 신비로운 환청을 들었답니다. 곧장 바티칸미술관으로 가서 라파엘로의 그림을 관람하고 다시 헝가리로 돌아왔죠. 더 열심히 일하며 여행경비를 벌었습니다. 그리고는 유럽과 아랍, 아프리카 등지를 돌아다니며 그림을 그렸습니다. 가장 유명한 그림은 레바논의 상징인 '백양목'을 그린 작품입니다. 그의 작품 "늙은 어부"는, 독특한 기법으로 인간의 양면성을 한 작품에 담은....... (Publish Date: 2024-04-16)

<Morning Gallery> Constantin Piliuta (1929~2003)
<Morning Gallery> Constantin Piliuta (1929~2003) 루마니아의 '콘스탄틴 필리우차'는 연극배우가 되고 싶어했지만, 연극학교에 입학하지 못해 미술학교로 가서 그림 공부를 했습니다. 그림을 그리며, 연극 무대의 세트를 만들기도 했죠. 그가 표현한 루마니아 시골의 봄 풍경은 매우 평화로우며, 꽃들을 담은 정물화도 무척 밝은 톤으로 순수한 감정을 전해줍니다. 무대 위의 발레리나와 음악가들을 단순화시켜서 캔버스에다 옮겨놓은 유머러스한 순간들도 친근감이 가는 작품입니다. (Publish Date: 2024-04-15)

<Morning Gallery> Helen Frankenthaler (1928~2011)
<Morning Gallery> Helen Frankenthaler (1928~2011) '헬렌 프랑켄탈러'는 미국의 추상표현주의 화가입니다. 표현방법은 '적시고 얼룩내기 soak-stain' 화법인데, 물감의 유동성과 색감을 이용해, 실험적인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종종 자연 경관의 지형적 특징에서 영감을 받아, 그 지역의 기후와 색상, 형태 등을 얼룩으로 묘사하고 있답니다. 모래를 연상시키는 옐로우 골드, 사막의 건조함과 강렬한 빛, 녹색의 선인장 등을 표현한 추상작품이 인상적이네요. (Publish Date: 2024-04-14)

<Morning Gallery> 제8회 인상파전 (1886)
<Morning Gallery> 제8회 인상파전 (1886) 인상파의 마지막 전시회는 4년만에 열렸는데, 몇 년을 쉬고나자, 인상파 전시회를 다시 열자는 얘기가 나오기 시작했죠. 하지만 '모네'가 불참을 선언하니, '르누아르'와 '카유보트'도 빠지겠다고 했습니다. 주요 화가들이 빠진 자리에는 점묘파 화가 '쇠라'와 '시냑'이 들어왔고, '드가'는 또 주변 인물들을 끌어들였답니다. '드가'는 파스텔로 그린, "목욕하거나, 머리를 빗는 여인의 누드화" 연작을 대거 선보였습니다. 이번 전시회의 화제작은 '쇠라'가 꼬박 2년동안 점을 찍어서 그린, "그....... (Publish Date: 2024-04-12)

<Morning Gallery> Filipp Malyavin (1869~1940)
<Morning Gallery> Filipp Malyavin (1869~1940) 강렬한 붉은색이 특징인 러시아 화가 '필립 말리아빈'은 주로 농촌의 여성들을 많이 그렸습니다.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난 그는, 어릴적 그리스 수도사가 가져온 성화를 보고 반해, 성화를 배우려고 수도사를 따라 그리스 아토스로 갔습니다. 하지만 아토스 수도원에는 방대한 컬렉션만 있을뿐, 러시아 성화를 복제하여 그리고 있었죠. 돌아갈 여비도 없어서, 그냥 눌러앉아 6년동안 수도원의 벽화 그리는 일을 했답니다. 다행히 그의 재주를 알아본 러시아 미술가의 도움으로 상 페테르부르크로 돌아와 정식으로 미술공부를 시작하고, '레핀'의 제자가 되기도 했....... (Publish Date: 2024-04-11)

<Morning Gallery> Jules Lefranc (1887~1972)
<Morning Gallery> Jules Lefranc (1887~1972) 프랑스의 '쥘 르프랑'은 10대 때에 '모네'를 만난 적이 있었는데, 재능이 있으니 계속해서 그림을 그리라는 격려를 받았답니다. 그 후 독학으로 그림을 그리기는 했으나,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조선업 관련 사업을 하면서는 전혀 그림 그릴 시간을 내지 못했죠. 마흔살 이후에는 아예 사업을 접고, 본격적으로 미술에 전념했답니다. 그의 작품에서는 수직선이 많이 강조되고, 기하학적 구성이 특징이랍니다. (Publish Date: 2024-04-09)

<Morning Gallery> Achille Lauge (1861~1944)
<Morning Gallery> Achille Lauge (1861~1944) 점을 찍어서 목가적인 프랑스의 시골 풍경을 표현한 '아쉴 로제'는 신인상주의 화가입니다. 파리에 있으면서 점묘파 화가, '쇠라' 등의 영향을 받았으나, 살롱전에서 여러번 낙선한 후, 프랑스 남부의 고향으로 돌아와 자신만의 점묘법을 개척하게 됩니다. 다른 화가들이 촘촘하게 점을 찍는 것에 비해, 그는 더 크고 길쭉한 붓질로 표현했으며, 이런 방법을 써서 독특한 질감과 색감을 나타낼 수 있었습니다. 아몬드 나무의 하얀 꽃, 들판에 물든 작은 연두색과 노란색 등이 조용한 전원을 무척 평화롭게 만들어줍니다. (Publish Date: 2024-04-08)

<Morning Gallery> 이영철 (1960~ )
<Morning Gallery> 이영철 (1960~ ) 꽃으로 밥을 짓는 '이영철' 작가의 작품 중, 벚꽃이 활짝 핀 요즘의 봄 풍경을 다시 모았습니다. 나무와 들꽃, 호랑이와 달에다 시적인 감성을 담은 그의 작품은, 동심을 매우 현대적으로 표현한 한국화입니다. 전통적인 오방색을 주로 사용하며, 순수한 자연에 심오한 동양철학을 담고 있죠. 벚꽃이 만발한 들판 어딘가엔 사랑스러운 연인들이 있고, 익살스런 호랑이가 고개를 갸우뚱거리고 있습니다. 밥 공기에는 구절초가 고봉밥처럼 가득 담겨있어 넉넉한 사랑을 전해줍니다. (Publish Date: 202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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