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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 14개월 만에 2연승하며 부산오픈 8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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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4-06-26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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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 14개월 만에 2연승하며 부산오픈 8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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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 Date: (2024-05-22|2:50 am), Modified Date: (2024-06-26|6:58 pm)


--- Blog Post Contents
2024 경기도지사기 생체 테니스 대회 참가 후기
지난 6.1~6.2 과천과 안양 일대에서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테니스 대회가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경기도 29개 시군 동호인 600여 명 정도가 모여 실력을 뽐냈죠. 총 9개의 출전 부서로 구성된 대회죠. 남 2~30대, 40댜, 50댜, 60대, 혼합복식 여 2~30대, 40댜, 50댜, 60대, 저는 과천 50대 남자복식 대표로 참가했답니다. 저보다 잘하는 선수도 있지만 입상으로 참가 제한에 걸려 못 나오기도 하고 시간이 안돼서 출전을 못하기도 해서 제 차례까지 왔답니다. 경기 방식은 각 세대별 개인전인데 예선전을 거쳐 토너먼트로 진행되었죠 최종 세대별 열과를 합산해 종합 순위를 결정합니다. 경품 추첨이 끝나고 국민의례에 이어 각 시군 테니스협회....... (Publish Date: 2024-06-21)

테니스 커플 드 미노&볼터, 시즌 2번째 동반 우승
천생연분이 따로 없다. 테니스 커플로 유명한 알렉스 드 미노(호주)와 케이티 볼터(영국)가 이번 시즌 2번째로 같은 주 동반 우승에 성공했다. 둘 모두 이번 시즌 2번째 타이틀인데, 공교롭게도 모두 같은 주에 우승 트로피를 따냈다. 드 미노&볼터 커플은 지난 2월 4주에 시즌 첫 타이틀을 따냈었다. 드 미노가 멕시코 아비에르토텔셀오픈(ATP 500)에서 먼저 우승한 후, 곧장 연인이 경기하고 있는 미국 샌디에이고로 날아가 볼터의 경기를 응원했다. 남자친구 버프를 받은 볼터는 생애 최초로 WTA 500 등급 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세간의 화제가 됐었다. 그리고 약 3달 반 만에 똑같은 일이 재현됐다. 이번에도 먼저 우승한 쪽은 드 미노였....... (Publish Date: 2024-06-17)

페더러, 대학에서 축사 "모든 포인트를 따는 건 불가능하므로 그것을 인정하고 살길
로저 페더러(스위스)가 6월 9일 미국 다트머스대 졸업식에서 축사를 했다. 다트머스대학은 아이비리그 중 하나로 꼽히는 명문으로 뉴햄프셔 주에 있다. 그의 오랜 에이전트인 토니 갓식의 모교이자 그의 딸도 졸업생으로 참석했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 1만1천명의 청중이 모인 졸업식에서 처음 긴장의 표정을 지었던 페더러는 특유의 유머를 섞어가며 25분 정도 연설을 했다. 그랜드슬램 통산 20승을 달성한 페더러는 "대학 캠퍼스에 내가 발을 들여놓는 것은 말 그대로 이번이 두 번째다. 근데 어떠한 이유에선지 나에게 박사 학위를 수여해 준다는 거다(웃음). 나는 단지 스피치하러 왔을 뿐인데...이제 나는 '로저 박사'로 집....... (Publish Date: 2024-06-16)

백다연, ITF 대구 W35K 등급 첫 우승
백다연(NH농협은행)이 생애 처음으로 W35K 등급에서 우승했다. 백다연은 9일 대구에서 열린 ITF 대구월드투어대회 결승에서 일본의 시미즈 에리(세계 449위)에게 4-6 6-2 6-3으로 역전승하며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백다연(세계 434위)은 통산 5번째 ITF 타이틀을 차지했는데, 지금까지는 W15K 등급 대회에서만 우승했었다. 백다연은 라이브랭킹이 416위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백다연은 2세트에서 3번의 브레이크 포인트 기회 중 2번을 성공시키며 세트를 가져갔고, 3세트에서는 5-1까지 앞서가다가 5-4까지 추격을 허용했으나 6-4로 경기를 잘 마무리했다. 복식 결승에 나선 김나리 김다빈 조는 일본팀에 0-2로 패해 준우승에 그쳤다. 국내 선....... (Publish Date: 2024-06-16)

제36회 과천협회장배 종합3위
우여곡절 끝에 협회장배 대회가 개최되고 모든 대회가 순조롭게 마무리되었다. 관문코트 펜스 리모델링과 진입로, 통로 바닥공사가 마무리되고 올해 처음으로 치러지는 대회다. 아늑한 실내에서 대회를 진행하니 비와 햇볕 걱정이 없어 좋다. 공사전에는 미관을 해치느니 대관료가 비싸다니 등 말이 많았지만 완공 후 언제 그랬냐는 듯 조용하다. 단체전 5복식으로 클럽별 20명 이상 으로 출전하다 보니 인원이 많은 클럽은 금배 2팀, 은배 3팀, 여성팀까지 합하면 50여 명은 된다. 중요한 건 경품 추첨이 있어 참석률이 좋다. 그 많은 경품 추첨이 끝나갈 무렵 우리 클럽은 3명이나 당첨이 되었다.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내외빈 소개, 클럽 소개....... (Publish Date: 2024-05-31)

즈베레프, 로마오픈 우승...발목 부상 이후 2년 만에 마스터스 타이틀
즈베레프는2022년 마드리드오픈 이후 약 2년 만에 마스터스 대회에서 우승하며 올해 두번째 메이저 대회 롤랑가로스에서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올랐다. 즈베레프는 1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ATP 마스터스 1000 로마오픈 결승에서 니콜라스 자리(칠레, 세계 16위)에게 6-4 7-5로 승리했다. 즈베레프는 이번 대회에서 동반 준결승에 오르며 활약한 칠레 듀오 알레한드로 타빌로(세계 32위)와 자리를 준결승과 결승에서 연파했다. 즈베레프는 ATP와 인터뷰에서 "분명히 여기 로마에서 처음으로 (마스터스) 우승을 거두었고 부상 이후에도 로마에서 첫 우승을 했기 때문에 로마는 나에게 매우 특별한 장소다"고 소감을 전했다....... (Publish Date: 2024-05-21)

남지성, 시즌 두 번째 복식 챌린저 우승. 113위 랭크
남지성(세종시청)이 올시즌 두 번째로 챌린저 복식 타이틀을 차지했다. 남지성은 18일 대만 타이페이에서 막을 내린 산타이지챌린저 복식 결승에서 레이 호(대만)와 짝을 이뤄 일본의 마쓰이 토시히데, 우에스기 카이토 조에게 50분만에 6-2 6-2로 승리를 거두었다. 남지성은 지난 부산오픈챌린저(CH 125)에서도 레이 호와 합작 우승을 이룬데 이어 CH75등급인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을 하며 복식에서 경쟁력을 보여주었다. 남지성 조는 6번의 브레이크 포인트 위기가 있었지만 단 한 번도 게임을 잃지 않은 반면 상대 게임을 4번이나 잡아내며 완승을 거두었다. 마쓰이와 우에스기 조는 2021, 2022년 전일본선수권대회 복식 페어로서 둘이서 챌린....... (Publish Date: 2024-05-19)

시비옹텍 이탈리아 로마 오픈 우승
역시 클레이 여제였다.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 1위)가 2024 BNL 이탈리아오픈(로마, WTA 1000)에서 우승했다. 이번 시즌 4번째 우승이다. 맞수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 2위)를 가볍게 제압했다. 각종 세부 지표에서 중간 1위로 올라섰으며, 시즌 승률은 어느덧 90%대에 진입했다. 이번 시즌 남녀 통틀어 시즌 승률 90% 이상을 기록 중인 선수는 시비옹테크와 야닉 시너(이탈리아, 93.3%) 뿐이다. 시비옹테크는 18일(현지시간) 끝난 2024 이탈리아오픈 여자단식 결승에서 사발렌카를 89분 만에 6-2 6-3으로 제압했다. 사발렌카에게 단 한 번의 브레이크도 허용하지 않으며 본인의 서브 게임을 모두 지켜낸 반면, 1, 2세트 각 2번씩 사발렌카....... (Publish Date: 2024-05-19)

사장배 테니스 대회 금배부 우승기
석탄일에 대회를 유치해서 의아해했다. 이유는 코트 확보가 그 이유였다. 주중 휴일에 여유가 있었나 보다. 아뭍은 어렵사리 잡은 코트였지만 날씨가 불안했다. 오전은 맑고 겠지만 오후부터 비 소식이 있어 걱정이다. 기상청 예보가 틀리길 바랐지만 요즘 잘 맞았다. 거리는 집에서 17Km로 가까운 거리다. 송도 달빛공원 코트, 육사 코트, 서남물 센터 코트를 가봤지만 멀고 교통사정도 안 좋았다. 올림픽코트는 그동안 가봤던 곳 중 제일 가까운 코트다. 올림픽 테니스코트는 국제 대회 때마다 자주 가던 곳이고 게임은 안 해봤지만 좋은 하드코트였다. 국제 대회 때는 주차가 문제였지만 오늘은 여유가 있었다. 본부석에 출전신고와 주차권을....... (Publish Date: 2024-05-16)

로마오픈 2회전 진출한 나달, "내 게임은 이전보다 더 예측할 수 없다"
라파엘 나달(스페인, 세계 305위)이 10회 우승을 달성한 로마오픈에서 2회전에 오르며 통산 70번째 승리를 기록했다. 나달은 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ATP 마스터스 1000 로마오픈 단식 1회전에서 지주 베리스(벨기에, 세계 108위)에게 4-6 6-3 6-4로 승리했다. 나달은 통산 18번 로마오픈에 출전해 단 한 번 1회전에서 패배했다. 나달은 이날 경기에서 1세트를 내주며 두 번째 패배 위기에 몰렸으나 2, 3세트에서 5개의 브레이크 위기를 모두 넘기며 역전했다. 나달은 약 3시간 접전 끝에 승리하며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이진 못했지만 3개 대회를 부상 없이 연속으로 출전하면서 자신감을 회복하는 모습이다. 나달은 ATP와 인터뷰....... (Publish Date: 2024-05-11)

'현존 클레이 女帝' 시비옹테크, 마드리드오픈 정상.. 시즌 3번째 우승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 1위)가 개인 최초로 마드리드오픈 정상에 올랐다. 가장 강력한 맞수이자 디펜딩챔피언인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 2위)의 2연패를 저지했다. 이번 시즌 3번째 우승이자, 클레이코트 첫 우승을 맛본 시비옹테크는 대부분의 시즌 중간 지표에서 1위로 올라섰다. 시비옹테크는 4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2024 마드리드오픈 여자단식 결승전에서 사발렌카를 7-5 4-6 7-6(7)로 제압했다. 세계랭킹 1, 2위의 맞대결답게 접전이 계속됐다. 1세트는 시비옹테크가, 2세트는 사발렌카가 1차례 더 브레이크를 기록하며 세트올을 이뤘다. 3세트에서도 둘은 각자의 서브게임을 착실히 지켜냈다. 위기는 시비옹테크에게 먼저 찾....... (Publish Date: 2024-05-05)

제21회 용인시장배 KATA TOUR 대회 도전기
이번 주는 스페인 무투아 마드리드 오픈이 뜨겁다. 나달이 출전해 3라운드까지 진출해서 다시 한번 영광을 재현하는가 싶었다. 하지만 체코의 레헤츠카에게 덜미를 잡히고 말았는데 메드베데프는 부상으로 기권하고 말았습니다. 클레이 코트는 많은 체력을 요구하고 부상 위험이 많이 따르나 봅니다. 저도 가끔씩 클레이 코트에서 뛰고 대부분 인조잔디에서 시간을 보냅니다. 마드리드 코트는 저희 클레이 코트와는 차원이 다른 코트라 비교하기가 어렵죠. 지난번 천안시장배는 선문대 클레이 코트에서 예선전을 뛰고 천안 종합운동장에서 본선을 치렀는데 거긴 하드코트라 바운드가 일정하고 볼이 빨리 오는 느낌이었습니다. 21회 용인시장배는....... (Publish Date: 2024-05-05)

‘돌아온 흙신’ 라파엘 나달, 마드리드오픈 16강 진출
‘흙신’ 라파엘 나달(스페인, 세계 512위)이 자국 마드리드에서 투혼을 불태우고 있다. 나달은 29일(현지시간) ATP 마스터스 1000 마드리드오픈 32강에서 페드로 카친(아르헨티나, 세계 91위)에게 3시간 4분의 접전 끝에 6-1 6-7(5) 6-3으로 승리하며 통산 17번째 마드리드오픈 16강에 올랐다. 나달은 작년 고관절과 엉덩이 부상으로 수술을 받았고 올해를 마지막으로 은퇴를 시사하며 투어에 복귀했다. 나달은 시즌 첫 대회로 호주에서 개최한 브리즈번인터내셔널(ATP250)에 출전해 8강에 올랐지만 다리 부위 통증으로 잠시 투어를 떠났다가 지난 15일 바르셀로나오픈(ATP500)을 통해 클레이 코트 시즌으로 돌아왔다. 나달은 바르셀로나오픈 2회....... (Publish Date: 2024-04-30)

제11회 천안시장배 생활체육 전국 OPEN 테니스 대회 도전기
어렵게 접수해서 잡은 대회였다. 홈피에 접속하면 대회 접수 기간이 팝업으로 떠있어 접수 날짜를 문의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접수 후 6일 이내 참가비를 바로 입금해야 한다. KATO 1그룹 대회로 총상금 210만 원 정도이며 참가 인원에 따라 조정된다. 개나리부와 챌린저부는 20만 원 정도 상금이 더 높다. 그만큼 인기가 높다. 베테랑, 마스터, 국화부에 비해서~~ 아침 일찍 7시 10분경 출발했지만 행락객이 워낙 많아 도로는 밀리기 시작했다. 거기다 경부고속도로에서 사고도 발생해서 더 밀렸다. 같이 동행한 일행이 시작 시간보다 15분 늦어서 3ㄱㅔ임 페널티를 받고 0-3에서 시작했다. 안 해도 환불이 안되기 때문에 모든 걸 내려놓고 ㄱ....... (Publish Date: 2024-04-30)

올해 은퇴하는 나달, 9월 레이버컵 출전 결정 "이 대회에는 정말 특별한 추억이 있다" 마드리드 오픈 2라운드 진출
올해 9월 열리는 남자 테니스 단체전 레이버컵(9월 20~22일 독일 베를린)은 22일 대회 공식 사이트를 통해 올 시즌을 끝으로 현역 은퇴를 선언한 라파엘 나달(스페인)이 출전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2017년 시작된 레이버컵은 각 6명으로 구성된 유럽팀 (유럽 선발)과 월드팀(세계 선발)이 맞붙는 단체전이다. 1~4차 대회까지는 유럽팀이 승리했지만 재작년 런던과 작년 밴쿠버 대회는 모두 월드팀이 승리했다. 나달의 레이버컵 출전은 이번이 네 번째. 첫 출전한 17년(체코 프라하)과 19년 대회(스위스 제네바)에서는, 유럽팀의 우승에 공헌했다. 나달은 지난 22년 대회에서는 그 대회를 통해 은퇴한 로저 페더러(스위스)와 복식 페어를 꾸려 그....... (Publish Date: 2024-04-26)

송민규 이재문, 광주오픈챌린저 복식 우승
부산챌린저오픈에서 아쉬움을 광주에서 말끔히 씻어내고 우승컵을 들어올린 송민규, 이재문 선수에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 스코어가 말해주듯이 분위기가 넘어가면 뒤집기가 힘든게 테니스게임인가 봅니다. 동호인이 말하는 피박을 서로 면한 게임이며 3세트에서 승부를 결정지은 게임이네요 못가본게 아쉽네요!! 이재문(ATP 복식 랭킹 451위) 송민규(이상 한국산업은행·409위) 조가 20일 광주 진월테니스장에서 열린 ATP 광주오픈 챌린저 복식 결승에서 지에쿠이(중국)-이덕희(세종시청) 조에 1-6 6-1 [10-3]의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정상에 등극했다. 이재문-송민규 조는 첫 세트를 1-6으로 허무하게 내주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하지만 두....... (Publish Date: 2024-04-21)

문경시장배 도전기, 2024 문경 아시아 유, 청소년 유도선수권대회 개최 기념
KATO에서 제1회 문경시장배를 4. 12 ~ 4. 22 사이에 치르고 있다. 챌린저부와 개나리배는 이미 끝났지만 국화부는 4. 22 치른다. 올해 용인시장배를 시작으로 두 번째 전국대회에 도전했다. 총상금은 165만 원과 상품권은 약 40만 원 정도 걸린 대회로 kato 3등급 대회다. 수도권과 멀리 떨어져 참여율이 떨어지고 상금도 축소되었다. 포티러브와 포텐에서 주최하는 대회로 올해 8.1~9.22 아시아 유, 청소년 유도대회 개최 기념으로 테니스 대회를 열었다. 과천에서 아침 6시에 출발해 8시 30분경 도착했다. 영동고속도로와 중부내륙을 이용해 문경새재 IC에서 영강체육공원으로 막힘 없이 도착했다. 코트는 영강체육공원과 고가도로 사이에 하드....... (Publish Date: 2024-04-18)

‘돌아온 흙신’ 라파엘 나달, 바르셀로나오픈 32강 진출
‘흙신’ 라파엘 나달(스페인, 세계 644위)이 클레이코트에 돌아왔다. 나달은 16일(현지시간) 자국 스페인에서 개최한 ATP 500 바르셀로나오픈 1회전에서 플라비오 코볼리(이탈리아, 세계 62위)에게 6-2 6-3으로 승리하며 복귀전을 무사히 마쳤다. 나달은 지난 1월 브리즈번인터내셔널 기권 이후 약 3개월 만이다. 나달은 작년 호주오픈에서 고관절 부상으로 약 1년간 투어에 나오지 못했고 올해 호주에서 열린 브리즈번인터내셔널에서 복귀했지만 허벅지 부상을 당하며 약 3개월의 공백기를 가졌다. 나달은 클레이시즌 복귀를 위해 호주오픈 등 수차례 대회 출전을 고사한 끝에 자국에서 개최하는 바르셀로나오픈으로 복귀에 성공했다. 2022년 롤....... (Publish Date: 2024-04-17)

또다시 꽃을 피운 동양란
작년 9월 초에 꽃을 피우더니 올해는 4월 초에 꽃을 피우네요. 3월 말쯤에 꽃대가 올라오고 4월 1일쯤 꽃 몽우리가 나왔어요. 그리고 3~4일 후 꽃이 피었답니다. 창가에 온도가 잘 맞는 거 같아요 관리를 잘 한 것은 아닌데 꽃을 피워 고맙더라고요. 영양제도 사다가 줘야겠어요 초반에는 물 주기를 저면관수로 했는데 자꾸 상태가 안 좋아서 다른 방법으로 주고 있답니다 잎에 검은 반점이 생긴 거 보니 신경을 써야겠어요. ㅎㅎ 언제 봐도 멋진 난 꽃에 매력을 느낍니다. 이제 활짝 핀 꽃을 볼 수 있는 날도 얼마 남지 않았답니다. 화려한 꽃도 시간이 되면 지는 자연의 이치죠. (Publish Date: 2024-04-15)

권순우, 14개월 만에 2연승하며 부산오픈 8강
[부산=김홍주 기자] 권순우가 지난해 1월의 애들레이드오픈 이후 처음으로 2연승을 기록하며 부산오픈 8강에 진출했다. 권순우는 10일 부산 스포원파크에서 계속 된 ATP 125 부산오픈챌린저 2회전에서 알리베크 카츠마초프(러시아)를 상대로 1시간 17분 만에 6-4 6-3으로 승리하고 8강에 올랐다. 권순우는 8강전에서 로이드 해리스(남아공)와 맞붙는다. 권순우는 1세트 자신의 첫번째 서비스 게임에서 3번이나 브레이크 포인트 위기에 빠졌으나 이 순간을 잘 극복하며 게임을 지킨 이후에는 단 한 번도 상대에게 기회를 주지 않는 완벽한 경기를 펼쳤다. 오랜 만에 국내 팬들 앞에 섰던 1회전 때보다 한층 안정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이날....... (Publish Date: 20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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