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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의 아날로그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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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작성일24-06-26 09:57 조회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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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의 아날로그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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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 Date: (2024-05-24|4:19 pm), Modified Date: (2024-06-26|6:57 pm)


--- Blog Post Contents
03.03~04 비엔나에서 1박2일
(Publish Date: 2023-04-03)

2023,03 Europe 맛보기
(Publish Date: 2023-03-27)

2023.03 유럽여행(비엔나,폴란드,포르투칼,스위스,오스트리아) 프롤로그
2023년 3월 3일에 출발하여 어제(2023년 3월 18일) 오후 02:30분경에 도착하였다. 코로나 터지기 전에 시연양과 블라디보스톡 여행 이후 처음 나가는 해외여행이라 서툴기도 어색하기도 했지만 다행히 별 탈없이 잘 마치고 귀국하였다. 여행준비를 하면서 아직도 남아 있는 코로나의 영향도 걱정이 되었고 간만에 나가는 해외여행이라 공항과 언어에 대한 기억도 가물가물 했었고 이제는 어느정도 병이 깊어진 아버지를 모시고 가는 것도 걱정이 되어 이래저래 많은 걱정으로 시작된 여행이었다. 다행히 같이 동행해준 레오군이 영어를 어느 정도 들어서 그동안 얼어있는 나의 언어장벽도 해결해 주었고, 아버지의 병이 있기는 했지만 여행하는데....... (Publish Date: 2023-03-19)

2022 제주도 여행
(Publish Date: 2022-01-16)

[2021 마이 블로그 리포트] 블로그 빅데이터로 알아보는 '2021 내 블로그 스타일'
카메라와 여행이 관란 주제로 자주 블로그에 내용을 올릴려고 했으나 코로나로 다소 힘이 빠져버린 곳… 조만간 다시 꾸준히 글을 올릴 수 있기를 바라며… (Publish Date: 2021-12-09)

나의 명반이야기 (1-1) ; 'Kind Of Blue' MFSL의 45rpm version과 Analogue Productions의 UHQR version 비교 해보기
음질이 업그레이드된 오디오로 LP를 주로 듣다 보니 평상시 잘 들을 줄 모르던 Jazz의 악기들이 귀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이게 시작이었다. 그렇게 처음으로 Kenny Burrell의 1973년 발매한 블루블랙 버전의 'midnight blue'를 듣다가 kenny burrell의 특유의 기타소리에 빠져들게 되어 재즈를 알게 되었고, 같이 어울러지는 stanely turrentine의 색스폰 소리에 재즈의 맛을 알아버렸다. 이 후로 유명하다는 재즈 명반들을 찾아 듣다가 재즈의 깊이를 알게 되었다. 그렇게 듣다 보니, 그 중 명반중의 명반 'kind of blue'의 매력을 한없이 느낄 수 있는 계기를 맞이할 수 있었다.그렇게 재즈를 알게 되고 악기의 소리에 심....... (Publish Date: 2021-09-19)

나의 명반이야기(3) ; Cross Country - Cross Country
간만에 앨범하나 블로그에 올려볼까 한다. 요즘 역시 많이 듣고 있는 앨범 중에 하나이고 귀에 꽂힌 이후로 아주 애정하게 된 앨범이다. 나의 음악기호의 근원인 비틀즈 영향일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앨범이 어느 정도 비슷한 거 같다. 각곡마다 귀를 사로잡는 매력적인 멜로디가 주를 이루면서 지루하지 않고 특색있는 곡들로 가득차 있는 앨범을 좋아한다. 이번에 좋아하게 된 이 앨범도 그 카테고리에 충분히 들어가는 거 같다. Jay Siegel, Mitch Margo ,Phil Margo 3명의 멤버로 1973년 미국 브루클린에서 결성되었고 이 앨범 한장만 발표하고 1974년에 해체되었다고 한다. 이 앨범 중 앨범제목 동명의 곡은 빌보드 30위까지 들어갔다고 알....... (Publish Date: 2021-09-03)

21-08-26 회를 사기 위해 다녀온 속초
시연양이 회를 먹고 싶다고 해서 아침에 눈뜨자마자 속초로 향했다. 작년에도 몇번 회를 먹고 싶다고 하면 아침 일찍 출발해서 대포항으로 향하는데 전에 강원도 출사를 다녀오면서 사온 대포항 회를 아주 맛있게 먹은 후 가장 좋아하게 되었다. 그래서 한번씩 주문을 하면 날을 잡았다가 다녀오곤 했다. 올해 들어서는 처음으로 다녀올 수 있었다. 양양고속도로가 개통된 이후로 속초까지의 거리도 줄어들었고 테슬라로 다녀오면 전혀 피로하지 않고 비용도 거의 안 들어서 작년에도 두세번 다녀오곤 했었다. 이날도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샤워만 하고 바로 속초로 향했다. 평일 아침이라 차도 막히지 않았고 날도 시원해서 약 2시간 반 정도 주....... (Publish Date: 2021-08-26)

21-08-16 여름날의 마지막 나들이 ; 제부도
요즘 거의 외출을 거의 하지 않는다. 직업상 특성 때문일 수도 있지만 걱정거리를 만들지 않고자 집에 있는 게 편해지면서 큰일아니면 외출을 하지 않게 되었다. 그런 시간이 이미 1년반을 지나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날은 시연양의 방학 마지막날 기념하여 잠시 외출이 아닌 나들이를 하였다. 연휴 마지막날이라 사람들이 붐빌것을 예상하고 나름 방역과 마음가짐을 철저히 하고 빠른시간내에 돌아보고 오기로 했다. 집에서 가까운 바닷가를 보고 싶기도 했고 우리 가족들에게는 추억이 있는 곳이라 우리가족에는 익숙한 제부로로 향했다. 다행히 오고 가는 길이 막히지 않고 새로운 도로도 뚫려 있어서 약 1시간 15분 만에 도착할 수....... (Publish Date: 2021-08-18)

21-07-31 산책 삼아 다녀온 여주아울렛
레오군 데려다주고 잠시 나들이를 했다. 레오군 학원과 가까운 곳인 여주 아울렛을 다녀왔다. 여전히 코로나가 걱정이 되지만 시연양의 방학 후 계속 학원만 다니다 보니 지치기도 한거 같고 레오군의 마중위해 차를 타고 나오는 길에 가까운 여주로 향했다. 코로나 이전에 간간히 바람 쐬러 한번씩 다녀오는 곳이지만 최근에 거의 가보질 못했었다. 주말이라 그런지 코로나가 무색하게 사람들이 넘쳐 났고 우리는 사람많은 매장은 피하고 주로 야외에서 따뜻한(?) 햇빛과 약간 불어오는 바람을 즐기면서 산책을 즐겼다. 간만에 카메라보관함에 잠들어 있는 M9p에 50lux를 마운트해서 메고 나갔다. 오랫만에 카메라를 들어서 그런지 어색하기도 했....... (Publish Date: 2021-08-01)

21-05-31 간만에 카메라를 들고 나가다
을지로에 작은 볼일이 있어 간만에 카메라를 챙겨 들고 나가 보았다. 작년부터 외출을 거의 하지 않다 보니 사진을 찍을 기회가 없었다. 오늘은 을지로에 간단한 업무 볼게 있어서 아침부터 나가야 할 일이 생겼다. 나간김에 카메라보관함에 있는 M10에 내가 가장 좋아 하는 화각인 35mm lux를 마운트하고 나가 보았다. 어제 아침처럼 아주 좋은 날씨였으면 좋았을 텐데 구름이 잔뜩 끼여있는 하늘이어서 아쉬운 환경이었다. 거리나 풍경 사진은 날씨가 많은 영향을 주는데 오늘은 그런 영향의 혜택을 못 받는 날이었다. 간단한 을지로에서의 업무를 마치고 잠시 종로쪽으로 걸어보았다. 오랫만에 오는 시청앞이지만 여기를 지날때 여러 감정이 교....... (Publish Date: 2021-05-31)

나의 명반이야기(2) ; Ronnie Lane & Slim Chance - ‘Anymore for anymore’
처음 명반을 너무 대중적인 것으로 뽑았다면 이번에는 철저히 개인적인 것으로 골랐다. 이 앨범은 누구의 추천도 아닌 단지 SSW 700 선에 있다는 이유로 일본 음반 사이트인 recordcity에서 약간은 고가에 팔고 있다는 이유로 구입했다가 완전 취향에 맞았던 앨범이다. 뮤지션이 누구인지 어떤 배경으로 이 앨범을 만들었는지는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구입했다가 거의 한달동안 이틀에 한번 꼴은 한번씩 들었던 앨범이다. 앨범의 음악 스타일은 folk, country, rock 타입이지만 곡곡들이 다 개성이 있고 한곡 한곡에 담겨있는 멜로디가 귀에 착착 감기는 스타일이었다. 이 앨범 역시 한번 걸면 뒷면의 마지막 곡이 끝날때까지 시간이 금방 흐르는....... (Publish Date: 2021-05-30)

나의 명반 이야기(1) ; Miles Davis - "Kind of Blue"
요즘 음악을 많이 듣다 보니 많은 음악이 내 귀를 지나간다. 그 중 대부분은 '그냥 듣기 좋다.', '뭔지 잘 모르겠다.', '별로다.', '너무 마음에 든다.' 이런 평가를 내리는 듯하다. 대부분 음악을 듣는 동안 핸드폰을 보거나 책을 읽거나 하면서 듣고 그러다가 갑자기 귀에 꽂혀 '좋은데!!!' 라고 집중을 하는 듯하다. 물론 대부분 언제 끝났는지도 모르게 지나가는경우가 많고 갑자기 곡이 끝나고 다음곡의 시작이 느려지면 판을 뒤집기가 바쁘게 흘러가는 거 같다. LP의 장점은 한 앨범을 시작하면 좋은 곡이든 나쁜 곡이든 track 1부터 시작해서 끝까지 듣게 된다는 점일 거다. 대부분 판....... (Publish Date: 2021-05-29)

다시 운동의 시작
체중이 잘 늘고 잘 빠지는 체질이라 조금만 운동을 하지 않으면 금방 살이 찐다. 거기에 반해서 조금만 꾸준히 운동을 해 주면 살이 잘 빠진다. 코로나 시기 이후 운동을 잘 못해서 살이 찌다가 너무 체중이 불어서 다시 마스크를 열심히 쓰고 약 6~7개월 운동 끝에 어느 정도 체중을 줄였었다. 지방이 줄면서 주위해야 할 내용이 근육량도 줄어듬에 유의하면서 근력운동도 같이 해야 하는데, 코로나 때문에 헬스장을 다니지를 못하니 근력운동에 소홀히 했었다. 그러니 바로 신호가 왔다. 약한 우측무릎에 무리가 온것이다. 그래서 또 운동에 소홀해 지니 다시 체중이 하늘 높은지 모르고 올라가기 시작한다. 도저히 봐줄수 없어서 드디오 오늘....... (Publish Date: 2021-05-28)

LP 음질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요소
최근 LP로 음악을 많이 듣고 약 1년간 오디오의 판갈이릉 싹 하다가 느낀 점을 현시점에서 글로 남겨볼까 한다. LP음질에 영향을 끼치는 여러 오디오의 기기들 중 가장 큰 영향을 느꼈던 순서대로 남겨볼까한다. 그 중 오디오의 가장 큰 뼈대를 구성하는 스피커와 앰프를 제외하고 그 외 LP의 음이 나올때까지 구성하는 요소에 한해서 이다. 각각 개인적으로 차이가 많이 나고 각 기기들의 성능에 따라 엄청난 호불호가 있겠지만 최근 내가 개인적으로 구성한 요소들만 비교해 본다. 1. 카트리지 - 가장 음의 소리 구성에 큰 역활을 하는 거 같다. 음이 가지고 있는 정보를 가져오고 못 가져오는 듯한 느낌이다 2. 포노앰프 - 앰프의 한부분이라....... (Publish Date: 2021-05-27)

LP 구입 장소
엘피를 사다 보니 나름 단골 판매처가 늘어난다 그 중에 몇군데를 남겨본다 오프라인 구입처 - 잇츠팝 온라인 구입처- hoho 아저씨 블로그, 엔틱포유 블로그 일본 구입처 - recordcity.jp 해외 새판 구입처 - amazon, musicdirect, acousticsounds 여러군데에서 사 봤지만 이만한 곳이 없는것 같다. 판상태나 취향에 맞는 것이 여기가 제일 좋고 다른 곳은 나와 잘 안 맞지도 않을 뿐더러 판관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Publish Date: 2021-05-26)

음반 구입 wantlist - SSW 700
약 1년 전 부터 LP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 시작하기 전에는 한달에 앨범을 하나 듣기 힘들었는데 다시 시작하고는 하루에 7~8개 정도 듣고 있다. 그렇게 하다 보니 새로운 음반에 대한 호기심도 늘어나고 여러 다른 앨범들이 궁금해 졌다. 그렇게 하다 일본에서 발매한 singer song writer 700선 이라는 책을 알게 되었다. 내가 잘 듣는 취향에 맞는 음반들 일 듯 했다. 게다가 그 중에 내가 알거나 가지고 있는 앨범은 거의 없었다. 아쉽게도 이 책은 더 구하기 힘들었는데 다행히 친구가 이 리스트를 액셀로 정리해 놓은게 있어서 나도 이용할 수 있었다. 이 책의 리스트들을 악마의 리스트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다. 이 리스트들을 discogs에....... (Publish Date: 2021-05-25)

Jazz의 시작
재알못인 사람이 재즈를 알게된 앨범이 있다… 듣는 순간 내가 좋아하는 포크와 일목상통한 면이 있으면서 재즈 특유의 느낌을 알려 주었던 앨범이다… 나의 재즈 시작은 이 앨범으로 부터 시작 되었다… Kenny burrell “midnight blue” https://youtu.be/EGxsCCuZtr8 (Publish Date: 2021-05-24)

Jazz에 빠져들다
LP의 소리가 더욱 깊어지고 풍부해지니 악기의 소리가 더욱 잘 들리기 시작한다… 그러다 보니 전에는 잘 안 들었던 Jazz 속의 악기들 소리가 점점 좋아진다 그렇게 악기의 소리가 좋아서, 악기들의 합주가 좋아서, 재즈의 명곡들이 좋아서, 명곡이 아니더라도 단순한 멜로디에 좋아서 점점 재즈판을 듣는 시간이 많이진다… 이렇게 재즈에 한발자국씩 빠져들어가나 보다… (Publish Date: 2021-05-03)

요즘의 아날로그 일상
집 밖을 잘 안나가다 보니 시작하게 된 새로운 아날로그… 오래 전 부터 준비해서 하나하나 업그레이드 하고 있다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처음보다는 많은 변화가 있었다 지금의 소리도 마음에 들지만 더 좋은 소리가 들리기를 기대하며 오늘도 몇 시간을 같이 했다 (Publish Date: 2021-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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