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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웹소설] 악녀는 두번 산다 (웹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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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작성일24-06-26 09:56 조회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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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웹소설] 악녀는 두번 산다 (웹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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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 Date: (2024-05-20|5:14 am), Modified Date: (2024-06-26|6:56 pm)


--- Blog Post Contents
[1일1글] 끈기 있는 치밀함에 대한 동경_하슬라아트월드_블로그글쓰기_드립커피_성경통독 #빌드업택스앤로
일전에 간 강릉여행 당시 방문했던 하슬라아트월드에서 본 작품 중에 유독 나에게 깊은 인상을 준 조형물이 있었다. 실제 하마보다도 더 커보이는 하마 목상의 표면을 스템플러로 빈틈없이 촘촘히 박아 완성한 작품이었는데, 작품의 아름다움이나 독특함 보다 먼저 내 마음과 시선을 끈 부분은 그 빈틈없는 치밀함, 지독할 정도의 꼼꼼함, 그리고 그 치밀함과 꼼꼼함을 집요하게 반복했을 끈덕짐.. 결과물 자체에서 자동으로 연상되는 지난했을 작업 과정이었다. 그런데 며칠전 한창 블로그 글쓰기에 열을 올리던 나에게 한 지인이, 자신이 5년 동안 즐겨 방문해 온 블로그라며 소개해 준 한 블로거의 글들을 읽으면서 그때와 비슷한 감동과 인상....... (Publish Date: 2021-06-16)

[1일1글] 호텔조식이 주는 위로_강원도 고성_태교여행_소노호텔앤리조트 #빌드업택스앤로
내 생애 첫 해외여행은, 내 또래의 많은 사람이 그러하듯 유럽 배낭여행이었다. [나 때는 대학 1~2학년 여름방학 동안 친구들과 유럽으로 배낭여행을 떠나는게 마치 성인이자 대학생이 되는 하나의 통과의례처럼 유행이었는데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다 물론 최근에야 코로나로 모든 여행길이 막혔겠지만..] 또한, 호텔에 묵으면 다음 날 아침 호텔에서 제공하는 뷔페식 아침을 먹을 수 있다는 경험을 처음으로 알게 해 준 것도 유럽 배낭여행이었다. 당시 대부분의 대학생이 그러했듯 나 역시 유럽 배낭여행의 모토는, 돈을 쓰는 대신 몸을 쓰고, 고생을 쓰자는 거였다 가장 적은 돈을 쓰면서도 어떻게 하면 남들이 다 가본다는 곳, 다 해본다는 것....... (Publish Date: 2021-06-09)

[1일1글] 앵두 따기 (송충이는 덤)_ 종합소득세 신고가 끝나다!!_ #빌드업택스앤로
5월의 마지막 토요일 아침, 5월 종합소득세 신고가 슬슬 마무리되기 시작하자 간만에 휴일 여유를 즐기던 남편이 식후 운동 삼아 잡초를 뽑으러 나갔다가 앵두나무에 빨갛게 익은 앵두를 발견했다. 우리집 정원에는 총 3그루의 앵두나무가 있는데 특이하게도, 햇살이 잘 드는 곳도 아니요, 크기가 젤 큰것도 아닌, 뒷 마당 중앙 앵두나무가 항상 가장 먼저 잘 익은 앵두를 선보인다. 제일 신이나서 부엌으로 달려와 앵두가 나타났다는 기쁜 소식을 전하고 통을 챙겨 나간 건 우리집 셋째였다. 아직 5월인데 벌써 익기야 했을까 싶었지만 셋째의 성화에 못이겨 함께 뒷마당에 나가봤더니 정말 셋째 말대로 제법 먹을 수 있을 정도로 빨갛게 여문 앵....... (Publish Date: 2021-06-01)

[1일1글] 전원주택에 사는 맛_잡초뽑기_정원가꾸기_박완서 에세이 #빌드업택스앤로
박완서 작가님의 에세이를 읽다보면 마당에 자란 잡초와 벌이는 지난한 전투에 대한 회고를 자주 접할 수 있다. 글 내용은 분명, 뽑아도 뽑아도 다시금 올라오는 잡초들로 인해 고생스레 가꾸어 논 정원이 망가지는 것을 막기위해 고군분투하느라 지친 심신을 한탄하면서, 집주인의 체력 따윈 일절 봐줄 요량 없이 철을 따라 제 능력 껏 생명력을 뽑아 올리는 잡초들의 무도함을 비난하고 있는 것 같은데, 비슷한 내용을 여러 글에서 자주 접하다보니, 잡초들과 여러차례 치열한 전투를 벌이는 과정에서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적들에게 묘한 존경심과 전우애를 느끼게 되신 것인지 본심은 오히려 잡초의 강인한 생명력과 불굴의 의지를 은근히 칭....... (Publish Date: 2021-06-01)

[일상]천미미_사무실 근처 중국집_짬뽕이 주력인 듯!
오늘은 간만에 점심으로 중국집을 찾았습니다. 제가 중국요리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 점심으로 중국집을 찾는 경우가 거의 없는 편인데 늘 먹던 것만 먹다보니 새로운 메뉴가 고프기도 하고, 함께 일하시는 분이 일전에 야근하실 때 먹어보니 꽤 괜찮았다고 추천해 주셔서 오랜만에 중국요리에 도전했습니다. http://naver.me/FcagaZcM 일단 외관 뿐 아니라 실내가 깨끗하고 세련된게 생긴지 오래지 않은 느낌이라 첫인상이 좋았구요. 점심시간이긴 했지만, 그래도 실내가 넓은 편이었음에도 사람들로 꽉차 있어 어느 정도 맛이 보장되겠구나 기대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입구에 서 있는 메뉴판을 보니 짬뽕 종류가 다른 곳보다 다양하기에, 짬뽕이....... (Publish Date: 2021-05-26)

[일상] 파스텔 드로잉_하늘 담은 오일파스텔 풍경화_ #빌드업택스앤로
오늘은, 미술이나 그리기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던 제가 우연히 알게된 오일파스텔의 세계에 푹 빠져 지내게 만들었던 드로잉 북 한 권을 소개해 보려 해요 하늘 담은 오일파스텔 풍경화 오일파스텔은, 이해 하기 쉽게 말하자면 우리가 어릴 때 쓰던 크레파스보다 좀 더 부드럽고 무른 종류의 크레용이라 할 수 있는데요. 이 책은 특히 부드럽고 무른 파스텔의 특성을 잘 활용한 문지르기 기술을 이용하여 다양한 색감의 하늘 풍경을 그린 예시 작품들을 소개하면서 그 작품을 하나하나 따라 그릴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법을 자세히 가르쳐 주는 책이예요. 저도 미술이나 미술재료에 대해서 완전 문외한에다 초짜인지라 더 이상의 설명은 삼가도록....... (Publish Date: 2021-05-25)

[1일1글] 못 가본 길이 더 아름답다_ 박완서 에세이 _블로그 글쓰기 _하슬라아트월드 #빌드업택스앤로
작년 이맘 때였나, 어쩌다, 내가 대학생 시절 끄적여 놓았던 블로그 글을 우연히 발견했었다. 내가 블로그라는 걸 했었다는 것도, 거기에 그런 글을 썼다는 사실도 전혀 모르고 있던 나는 우연히 발견한 내 젊은 시절의 감수성 풍부했던 글들을 접하고는 너무 깜짝 놀라, 서둘러 모든 글을 다 삭제해 버렸다. 글 가득 느껴지는 허세와 엄청 진지한데 또 무지 어린티 나는 고뇌들, 자의식 과잉과 자기 도취적 감정들.. 하...어쩌자고 20대의 나는 저런 걸 버젓이 글로 남겼을까 것도 먼지 쌓이다 버려질 종이 한 켠도 아니고, 한 때 유행하다 사라진 싸이월드도 아닌, 여전히 살아남아 명실상부 우리나라 최대 검색 사이트가 된 '네이버&#x27....... (Publish Date: 2021-05-24)

[1일1글] 아버지는 멜론 속살이 싫다고 하셨어 (Feat. GOD, 어머니께)_짜장면_카페로빙화 #빌드업택스앤로
엊그제 저녁, 온가족이 둘러 앉아 지인이 보내준 멜론을 먹었다. 자주 보기 힘든 멜론의 등장에 아이들은 얼른 먹고 싶다고 성화였다. 그 탓에 아직 완전히 읽지 않은 멜론을 제대로 확인도 않고 성급하게 잘르기 시작했더니, 그나마 가운데 부분만 말랑말랑 먹을만하고 바깥 쪽으로 갈수록 이게 멜론인지 무인지 모를 맛이었다. 그러나, 워낙 과일을 좋아하기에 과일에 관한 한 한톨의 낭비도 싫어하는 남편은, 아이들에게 맛있는 가운데 부분을 다 잘라주고 본인은 딱딱한 바깥부분을 모아 마치 칼로 무 깍아 먹듯 얇게 얄게 잘라 먹어 나가기 시작했다. [난 과일엔 전혀 애착이 없기에 아이들 쪽에 합류 ㅋㅋ] 아빠, 멜론 테두리가 맛있어요? ....... (Publish Date: 2021-05-21)

[1일1글] 여행보다 여행계획에 더 진심_ 제주 물영아리오름 #빌드업택스앤로
나 같은 유형의 사람, 은근 주변에 꽤 있을거다 여행계획 짜면서 여행이 주는 기대와 재미를 절반 이상은 이미 누리는 사람. 정작 여행가서는 짜논 여행계획을 실행하며 '미션 클리어' 하는 맛에 돌아다니는 사람. 혹여 계획한 곳이 문을 닫았을 경우 (제주에는 특히 그런 상황이 많다)를 대비해 대안책까지 마련해 둬야 마음이 편안한 사람. 그래서 여행 전에도, 여행 중에도 스마트폰 검색으로 늘 바쁜 사람. 아직 5월 이지만 나 같은 사람에겐 이미, 여름 휴가가 시작된 것과 진배 없다. 이런 성격 넘 피곤하다 하면서도 사이트 이곳 저곳을 바쁘게 돌아다니고 있는 눈과 손을 도무지 멈출 수가 없다. 여름 휴가 준비를 위해 슬슬 제....... (Publish Date: 2021-05-18)

[임신17주차] 기형아검사 2차, 2기 영양제 구입
안녕하세요 시나무예요 3일 째 이어진 늦은 봄비에 5월과 함께 갑자기 시작된 맹렬한 더위가 크게 한풀 꺽인 월요일이네요 지난 기형아 검사 1차 검진 후 예약해 두었던 기형아검사 2차 검진일이었는데요. 16주차를 넘어섰기 때문에 이제 성별이 판별 가능한 시기라 온 가족이 과연 요한이의 이름이 "요한"이로 남을 수 있을지 "요안나"로 바뀌어야 하는 것인지 궁금해 하며 기다리던 날이었습니다. 넷째 임신 이후 처음으로 남편과 함께 산부인과를 방문한 날이기도 했는데요 의사 선생님께서 "드디어 남편 분을 보는군요" 라며 반겨(?) 주셨습니다. 드디어 남편과 함께 요한이를 만날 시간!! 근데...선생님께서....... (Publish Date: 2021-05-17)

[1일1글] 천국이 따로 있어요_ 브레드이발소_테라로사 본점 #빌드업택스앤로
엄마 정말 맛있어요 천국이 따로 있어요 저녁을 차리느라 정신 없는 중에 식탁에 놓인 반찬을 집어먹던 6살 셋째가 외친 말에, 순간 느껴진 이질적인 단어에 잠시 움찔했던 뇌가 무방비 상태로 웃음보를 터트렸다. 딴에는 제법 어른스런 단어를 사용했다는 뿌듯한 자부심을 얼굴 표정에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던 참이었는데, 갑자기 터진 내 웃음에 본인의 칭찬이 날 기쁘게 한 것이리란 생각까지 더 해져 자못 우쭐해진 모습으로 연신 나를 향해 엄지손가락을 치켜들며 '진짜 맛있다', '최고다'를 연발한다. 퇴근 후 서둘러 저녁 식사를 차리는 그 시간에는 어쩔 수 없는 무표정과 무기력의 분위기가 조심할 새도 없이 깔려....... (Publish Date: 2021-05-14)

[일상] 강릉여행 1박2일_탑스텐호텔 정복기
안녕하세요 시나무예요 화창한 날씨와 봄바람이 자꾸만 떠나라고 부추기는 4월이네요 저희도 그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좀 갑작스레 강릉으로 1박2일 여행을 나섰습니다 아침 7시에 일어나 바로 강릉으로 출발~ 첫날은 숙소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기로 하고 다른 곳 거치지 않고 곧장 숙소로 들어왔는데요 저희가 머문 숙소는 "탑스텐 강릉 호텔" 강릉 시내에서 정동진 방향으로 해변도로를 따라 30분 정도 내려오면 아주 아주 한적한 바닷가 절벽 위에 위치! 멋진 풍광을 자랑하는 곳이네요 도착하자마자 늦은 아침을 먹기위해 스카이라운지로 올라갔는데요 스카이라운지에서 바라다 보는 풍광이 멋지네요 날씨가 맑았다면 더 멋있....... (Publish Date: 2021-05-04)

[임신 14주차]입덧에 큰 도움이 된 먹거리선물들
안녕하세요 임신 3개월이 조금 지났을 뿐인데 벌써 6~7개월차 임산부 수준으로 배가 나온 시나무 입니다 원래 임신 회차가 쌓일 수록 배가 빨리 나오는 법이라 위로해 주시긴 하는데.. 제가 넘 잘 먹은 원인도 무시하긴 어렵네요 요즘 많은 분들이 요한이를 환영하며 음식 선물을 보내주셨는데요 그중에서도 지극히 주관적인 이유와 견해로 입덧에 도움이 되었던 먹거리들을 올려보려구요 1. 이탈리아 포지타노 캔디 (Perle di sole 페를레디솔레) 이건 임신 초기 막 시작된 입덧으로 힘들어하던 때에 동료 변호사님께서 주신 사탕인데요, 입덧 진정에 좋다는 얘기를 듣고 최근 임신한 입덧이 심한 친구에게 선물해 주고 샀다가 1봉 남았다며 저....... (Publish Date: 2021-04-27)

[육아]홈스쿨 처치스쿨_속리산 산행기
안녕하세요 시나무예요 완연한 봄날씨와 맑은 하늘에 훌쩍 여행을 떠나고싶은 충동을 느끼는 요즘입니다. 이런 날씨에는 등산이 딱인데!! 요한이 덕분이 당분간 산행은 빠이빠이~~ㅠㅠ 저희 첫째와 둘째가 위즈덤스쿨 4월 야외활동으로 속리산을 간다는 소식을 들었을때 저도 어찌나 가고 싶던지요ㅠㅠ 아침 6시부터 기상해서 김밥 한 줄씩 사들고 차에서 먹으며 아침 7시에 출발~~!! 10시쯤 법주사탐방지원센터에 도착하여 산행을 시작했습니다. 목표는 문장대까지!! 열심히 산을 오르는 아이들 모습에, 물빛 풀빛 어우러진 화창한 풍경에, 사진으로 대리만족, 대리힐링 했습니다. 문장대까지 찍고 하산하기까지 장장 7시간의 산행~ 8살 둘째 딸....... (Publish Date: 2021-04-26)

[일상]가평가는길, 카페 커피일톤_누가크래커
안녕하세요 시나무예요 지난주 비오는 월요일 남편과 함께 가평을 다녀올 일이 있었는데요 놀러 간게 아니라서 급하게 목적한 일만 처리하고 어린이집 하원시간 맞춰 바로 돌아오느라 별 다른 이벤트는 없었지만 돌아오는 길에 들른 카페에서 우연히 사먹은 누가 크래커가 넘 맛있어 후기를 올려 보려 합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전 누가크래커를 좋아한다거나 즐거먹는 편이 아니구요.. 같이 간 일행 분이 호기심에 커피와 함께 주문해 주셔서 저희 부부도 함께 맛보게 되었습니다. 1봉에 5개 정도 들었는데 다들 한개씩 맛보고 바로 1봉 더 주문~~!! 4명이라 한개씩 먹고 남은 1개는 임산부 우대로 제가 먹었습니다 ㅎㅎ 두번째로 사온 누가크래커....... (Publish Date: 2021-04-20)

[임신12주차]정밀초음파/기형아검사
안녕하세요 시나무예요 오늘은 세번째 산부인과 방문 후기 남기려구요 오늘 방문의 하이라이트는 정밀초음파와 다량의 피뽑기ㅠㅠ 먼저 정밀초음파는요.. 안경을 깜빡하고 안쓰고 가는 바람에 의사선생님께서 친절하게 "이게 팔이고 이게 다리예요~ 손을 얼굴에 올리고 있네요~" 자세히 설명해 주셨는데.. 사실 아무것도 안보였답니다 ㅠㅠ 사진이 좀 밀가루 반죽처럼 나왔어요 ㅠㅠ 그래도 형체는 알아보겠네요 ㅎㅎ 잘 움직이고 잘 크고 있다니 다행입니다. 목 뒤 두께도 재던데 감사하게도 정상이라 합니다^^ 지난번에는 3.95cm 정도였는데, 이번엔 6.23cm 2주 동안 2센티 넘게 자랐네요 ...기특합니다 ㅋㅋ 정밀초음파 검사 후에 임....... (Publish Date: 2021-04-19)

[육아] 종이접기에 푹 빠진 아들/ 네모아저씨
안녕하세요 요즘 임신 탓인지 춘곤증인지 잠이 부쩍 많아진 시나무입니다. 퇴근하면 주로 침대에서 뒹굴뒹굴~ 덕분에 아이들을 유튜브에 맞기는 시간이 점점 길어지네요 ㅠㅠ 요즘 저희 아이들이 푹빠져 지내는 유튜브 방송이 있는데요 첫째로, 네모아저씨!! https://youtube.com/c/%EB%84%A4%EB%AA%A8%EC%95%84%EC%A0%80%EC%94%A8 두번째가, JeremyShaferOrigami https://youtube.com/c/jeremyshaferorigami 색종이 500매 한 통 주문한 게 지난주인데 일주일도 안돼서 사라졌어요 [언니 오빠가 종이접기하는 동안 셋째가 낙서하거나 구기고 찢어 없앤게 더 많긴 하지만..ㅠㅠ] 처음에는 가볍게 단순 표창접기로 재미를 붙이더니.. 배트맨 표창도....... (Publish Date: 2021-04-12)

[일상]사무실 회식 후기/ 문정역 삼겹살 맛집 돈블랑
안녕하세요 시나무예요 3월 신고기간이 끝나고 사무실 회식이 있었어요 저는 아이들 픽업때문에 참석하지 못했지만, 지난번에 친구들과 함께 갔던 "돈블랑" 삼겹살집이 맛도 분위기도 꽤 괜찮았던거 같아 회식장소로 강력추천 했습니다. http://naver.me/xFprosR9 다행히도 다녀온 직원 분들의 후기가 나쁘지 않았어요 여자 직원분들이 많아 깔끔하고 서비스 좋은 곳을 선호하는 편인데 돈블랑은 인테리어와 식탁세팅도 깔끔하고 고기도 직원 분이 옆에서 다 구워주니 편하게 즐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직원 분이 보내준 사진.. 내가 먹은 것처럼 만족스럽네요 개인적으로 저 콩나물 부추 무침 넘 좋아하는데.. 침 넘어가요 ㅠㅠ 다....... (Publish Date: 2021-04-09)

[임신 10주차] 산부인과 두번 째 방문기
안녕하세요 시나무예요 봄이 오는 구나.. 싶었는데 어느덧, 이렇게 올 봄도 지나가나 보다..싶습니다. 주말에 내린 비에 앞마당에 있는 핀 이름모를 과실수 꽃망울도 제법 제 색깔를 내기 시작하네요 [눈으로 볼 땐 감탄 나오게 이쁜데 사진으로 찍으면 왜이리 촌스러워지는지.. 제 사진 실력의 문제겠죠 ㅎㅎ] 어제는 첫 산부인과 방문 후 한 달만에 두번째 진료를 받았습니다. 원래는 2주 후에 예약을 잡았었는데 일이 생겨 예약을 한 번 취소하고 나니 다시 일정 잡기가 쉽지 않았어요 담당 선생님께서 왜이리 오랜만에 오셨냐고..ㅎㅎ 머쩍어서 넷째다 보니 맘이 헤이한 것 같다고 죄송해 했더니 애국자니까 괜찮다고 위로해 주시네요 애..국....... (Publish Date: 2021-04-08)

[웹툰/웹소설] 악녀는 두번 산다 (웹소설)
안녕하세요 시나무예요 오늘의 1일1블로그 쓰기도 웹소설 리뷰네요 ㅠㅠ 오늘은 다소 복잡한 전개와 긴 분량으로 인해 독자들 사이에서 "악두산"이란 불리며 헌준한 산을 정복하는 과정에 비견되는 작품, 악녀는 두 번 산다 정말 최대한 간단히 리뷰해 보려고 합니다. https://series.naver.com/novel/detail.nhn?productNo=5032515 [줄거리 간단 리뷰] 이 작품 역시 여주인공을 중심으로 한 회귀물이며, 남녀 주인공의 사랑 이야기도 나오지만 그것보다는 여주인 아르티제아(약칭"티아")가 남주인 세드릭 대공을 황제로 세우기 위해 정치적인 계략을 짜고 정적들을 제거해 가며 권력을 잡아나가는 과정이 더 큰 비중을....... (Publish Date: 2021-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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