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8일 오전 9시 50분에 저장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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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 Date: (2024-05-24|10:41 am), Modified Date: (2024-06-26|6:53 pm)


--- Blog Post Contents
아, 벌써 오월이구나~
드디어 낮 기온이 30도를 넘어섰다는 기록이다 1시간 산책을 나갔는데 7부 소매 티셔츠만 입고도 후끈 땀이 났다 목욕탕에서 발차기를 30분 해서 덜 걸으려 했는데 1시간 걸어보니 컨디션이 좋다 몸무게는 어찌 못하는데 건강은 내가 책임져애 할 부분이니 운동은 열심히 해야겠다 요즘 문화생활은 코로나 덕분에 행복하다 뮤지컬 오페라 팬텀싱어까지... 볼륨 ㄶㅍ이고 듣는 재미가 얼마나 좋은지 코로나로 갇혀 수입도 줄고 답답하지만 나름 재미있게 보내는 방법이 많아 다행이지 않은가 여름을 기다리며 땀을흘려 살을 빼면 좋겠는데 체중은 어찌 못해도 운동은 게으르지 말고 하자 아자아자아자!!!! (Publish Date: 2020-05-02)

세월은 빠르게 빠르게
내 나이가 60이 되었다 작년 100일을 남겨두고 하나하나 표시해 가며 하루씩을 넘겼는데 4월이 다 끝나 간다 코로나로 갇혀서 모두 힘들다 하지만 나의 세월은 정신없이 흘러가고 있네 60이면 뭔가 의미있게 시간을 보내고 싶단 생각을 했었는데 그래서 1착으로 일본어를 시작 해 보았는데 8개월이란 세월이 흘러도 겨우겨우 읽을 수 밖에 없고 단어는 통 머리속에 들어오지를 않았다 일본여행을 갔는데 1년 공부한 나는 글자만 읽을 수 있었고 공부 안한 아들은 사람들과 대화를 한다 건물이나 물건은 내가 읽어주면 아들이 아하 이럼서 다 해결하고 다녔지만 엉엉엉~ 쉽게 포기하는 나는 접고, 머리 아푸고 허리 아푸고 해서 다요트도 접고, 뭐....... (Publish Date: 2020-04-23)

봄
봄을 통하여 다이어트 계획하고 한 달 넘었다 40일쯤이 흘러 갔는데 몸무게는 더 불어나 있다 체질을 바꾼다나 뭐라나?? 속는셈 치고 카토식을 함 해 봤더니 갑상선저하인 내 몸의 대사가 지방을 소화해 내지 못한다는 걸 인식하게 됐다 천천히 가려고 하긴 해도 더 불어지는 건 아니지 않나?? 참 한심하긴해도 내 몸을 사랑하는 건 놓지 말아야겠다 운동은 만보걷기 계속 진행 중..... (Publish Date: 2020-04-20)

한그릇 음식
키토 다이어트하면서 즐겨 먹었던 음식. 오늘 사진을 찍어 보았다 뚝배기에 버터를 하나 들러서 기름 옷을 입힌 다음 마늘과 채소를 넣어서 달달 볶는다 뚜껑을 덮어서 숨을 죽인 후에 바지락을 충분히 넣고 올리브유를 두르고 소금 후추를 뿌려서 보글보글 끓고 나면 맛있게 먹는다 빵을 찍어 먹어도 좋고 곤약국수를 비벼 먹어도 좋다 아주 감칠맛, 풍미작렬, 맛있으면서도 배 편하편하?고 간편한 음식 (Publish Date: 2020-04-11)

천천히 가자!!!
며칠간의 배앓이후 맘을 고쳐 먹었다 일단 당류와 탄수화물 자제가 좀 되는편이니 운동 병행하면서 좋을 오일 골라먹고 속을 좀 다스리면 배변 활동이 원활할 것 같다 그러면 몸이 덜 무거워 괜찮지 싶다 어차피 대사 문지라 호르몬 조절을 해 보겠다는 건데 급히 가다가 무너지는가 싶다 오늘 탕슉이 너무 먹고 싶어서 중국집을 갈까 생각했는데 한 달 나쁜기름 안 먹은거 아까워 참고 우겹살 구워 먹었다 잘 했쥐??? 오후엔 치즈와 토마토 먹고 일 가야겠다 (Publish Date: 2020-04-09)

위 소화장애
다이어트 한다고 나름 열심히 했는데 금욜 저녁 갑자기 가슴 통증이 밀려왔따 움직일 수 없어서 저녁 먹는것도 생략하고 그대로 침대로 가서 30시간 정도를 누워 있었다 조금 나아진 지금 다이어트는 무섭구나 오일을 너무 먹어대니 나의 몸이 놀랐나보다 오일 소화제를 먹고 앞으로는 조금 느긋하게 해야겠다 일단 탄수화물과 설탕 줄이는 것이 적응 되렀으니 그것만이라도 지킬까 싶다 채소 많이 먹고 해조류 섭취하고 버터나 올리브오일 같은 건 먹어야갰다 (Publish Date: 2020-04-07)

키토 13일차
오늘은 신나는 날 기분은 좋다 오늘은 방탄1잔 먹고 계속 걍 아메리카노 마셨다 베 부르게 먹었는데 괜찮을라나??? (Publish Date: 2020-04-04)

키토 12일차
몸무게 74.7 아아아앙~ 아침 방탄1잔 점심 곰탕에 고기 많이 파 많이 한그릇 뚝딱 4시 방탄 1잔 7시; 갈비곤약국수 간식 짭짤이 토마토 탄수화물이 그립다 단 것도 먹고 싶고 몸무게가 줄지 않으니 재미도 없고 배변이 원활하지 않아 속도 불편하고.... 치즈 버터 연어 아보카도 고기들 산다고 지출은 늘고.... (Publish Date: 2020-04-04)

키토11일차
몸무게는 왔다갔다 제자리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아 과연 나에게 도움이 되는 걸까??? 아침 방탄 1잔 가슴 통증이 시작되어 오후 4시까지 못 먹었다 4시30분 감바스 새우 조갯살 꽈리고추 토마토 6시 방탄 1잔 8시; 미역국 1그릇 내 몸과 맞지 않나?? 부담감이 밀려 온다 통증은 왜 생긴건지..... (Publish Date: 2020-04-04)

키토 10일차
몸무게가 다시 상승하고 있다 우찌 이런 일이.... 아침 7시: 방탄1잔 점심 12시: 오리고기 야채듬뿍 참외 5시: 소고기 야채 라면국물 멀고 먼 길인가..... (Publish Date: 2020-04-01)

키토 9일차
몸무게 75.4 왠일??? 더 늘어나다니.... 지방이 축적대고 있나???? 아아아아아악 오늘은 계란을 먹지 않았네 화장실도 못가고 답답하다 점심에 또 포식해서 인지 몸무게는 꼼짝않고 ....... 닥터밀로를 주문해야하나??? 정확하지 못해서 그런것 같은데... (Publish Date: 2020-03-31)

키토 8일차
몸무게 74.7 변화가 없군 좀 지겨운 느낌이 들었나 과자가 먹고 싶어 바나나 말린 거 좀 먹었다 몸무게가 팍팍 줄지 않는걸 보니 키톤의 몸으로 전환이 되지 않나보다 돈을 좀 덜 쓰려고 셀프로 하는데.... 검사기계, 스무디, 맞춤식사 아!! 어렵긴 하다 돈을 써야 하는 걸까 (Publish Date: 2020-03-30)

키토 7일차
몸무게 74.5 조금 변화가 오려나??? 어제 무한정 고기를 흡입했더니 배에서 소식이 왔다 간만에 쾌변을 맞이하고 기분이 괜찮네 어제는 발사믹이 없어 식사가 다소 느끼했는데 오늘은 발사믹 맘껏 먹으니 산뜻하게 식사할 수 있었다 나른한 몸을 위해 잠을 실컷 잔 후..... 드라마 넷플릭스로 하이애나 보고 티비로 부부의세계 1,2 도 봤다 하이애나 재밌다 체크기계를 사야하나??? 체중은 언제쯤 슝슝 내려갈까?? (Publish Date: 2020-03-29)

키토6일차
오늘의 몸무게 74.9 시 가족이 모여서 맛있는 파티 10시에 시누부부 만나서 청도 갔다 원래 식구들이 모이면 먹는 즐거움이 크잖은가 나의 식사를 위해 삼겹살 1키초를 사 갔는데 이미 토종 닭 백숙이 기다리고 있었고 시누가 스테이크 덩어리, 머스타드를 가져와서 좋았다 나의 키토식엔 전혀 문지가 없고 폐를 끼치지도 않았다 꽃도 보고 산책도 하고 ........ (Publish Date: 2020-03-29)

키토 5일차
몸무게 74.8 잘 줄어들지 않네 새우오믈렛 시금치, 잔파, 양파,새우, 계란4개 버터2조각, 소금, 후추, 올리브 두르고 맛있네~~ 곰탕에도 버터 1조각 널었는데 꼬숩게 맛있당 (Publish Date: 2020-03-27)

키토 4일차
몸무게 75.0 뱔 변화가 없구나 벨리지오 모짜렐라 구입 새우구입 브로콜리 새우피자------- 브로콜리 데친것 쫙 깔고 고기 볶은 것 듬성 두르고 오일 휘리릭 발사믹 휘리릭 생 모짜랠라 얇게 도포 오븐에 바싹 졸여서 피자처럼 먹었다 베가 전혀 고프지 않아서 이 다이어트 할 만 하다 지방을 워낙 먹어대니 늘 포만감이 있고 에너지가 넘친다 푸훗 (Publish Date: 2020-03-26)

키토 3일차
기본 소스, 오일 MCT오일, 올리브오일, 발사믹 파인애플식초, 디종 머스타드, 스리랏차, 소금, 후추,조선간장 3월 25일 오일 도착으로 제대로 다이어트 진입해 본다 현 몸무게는 옷 입고 75.1 이다 머스타드에 식초 버무린게 생각보다 괜찮은 듯, 약간의 메스꺼움과 어지럼증이 살짝 느껴졌다 (Publish Date: 2020-03-25)

키토 2일차
(Publish Date: 2020-03-25)

키토 다이어트 1일
커피양이 좀 많았다 커피는 2잔으로 줄일 것 김치도 먹었는데 괜찮을지..... 화이팅 해 보자!!!! (Publish Date: 2020-03-23)

2014년 12월 8일 오전 9시 50분에 저장한 글입니다.
(Publish Date: 2014-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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