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을 보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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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 Date: (2024-05-24|7:26 pm), Modified Date: (2024-06-26|6:52 pm)


--- Blog Post Contents
먼지를 툭툭 털어냅니다.
안녕하세요. 무우척 오랜만의 블로그입니다. 저는 10년 출산과 육아하다가 블로그 가계부 다이어트를 하며.부동산 공부에 발을 들였습니다. 3년전에 경력 단절을 끊고 다시 일을 시작했고. 2년만에 육아휴직1년.그리고 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퇴직의.과정이 순탄하지는 않아 마음 고생이 좀 있었지만요. 그런 이야기는 차차 할수 있게 되길 바라며.... 오늘은 다시 돌아옴을 알리고 갑니다. 새벽에 일어나 아이들.등교준비하러 가요. 제 블로그 같네요. (Publish Date: 2024-03-17)

나의 감정을 알고 있나요?
십년만에 다시 일을 시작하고, 7개월이 지났다. 나의 선택이었으나 세 아이 돌보며 살림하며 일을 하기는 쉽지 않았다. 3개월 일을 하고 났을때는 마치 3년을 일한것 같았다. 올해만 일하고 정리해야겠다는 마음이 만날 들었다. 잠은 자도자도 피곤하고, 일은 해도해도 끝이 없었다. 아침에 등교할때 시간안에 밥을 먹지 않는 아이에게 불같이 화를 내기도 하고, 남편에게 짜증을 있는대로 냈다. 후에 남편은 다시는 안볼사람처럼 짜증을 내느냐 면서, 사랑이 식어간다고 했다. 이러다가는 뭔가 우리 가정이 사단이 날수도 있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정신과 상담이라도 받아야하나 싶을때 "화코칭"을 알게 되었다. 이미 시작되어 참여할....... (Publish Date: 2021-10-06)

나들이길 발견
아이들과 산에 갔다 오는길에 발견한 큰광대노린재 참말 아름답다 자연스런 아름다움에 아이들과 한참을 들여다보며 좋아라했다 예상치 못한 아름다움을 발견한 날이다 #블첵 #블챌 #매일블로그 #오늘일기 #큰광대노린재 (Publish Date: 2021-05-03)

종일 집콕한날
어제 오전엔 일하느라 나갔다오고 아이들재우고 급하게 강원도로 문상다녀와서 잠이 모자랐다 피로가 쉬이 풀리지않아 많이 잤다 문득 내가 한심스러웠지만 밥해먹고 치우고 빨래하고 널고 청소하고....누웠다 또 밥하고... 아이들과 산책가고 싶었는데 뜻대로 안된다 점점 품을 떠나 뭔가 혼자 해보려는 아이들이 대견하기도하고 아쉽고 그렇다 셋째가 어느날 그려준 선물 엄마가 좋아한다며 동백을 그려주었다 바쁘다고 체력이 안된다고 자꾸 주저앉지 말아야는데 꽃같은 아이들 생각하며 힘내보자 어느새 5월이다 #블챌 #오늘일기 (Publish Date: 2021-05-02)

맞벌이 라이프 어서오십시오
십년만에 일을 시작하고 80여일이 지났다 조금? 적응한듯하다 맞벌이 라이프 예전의 일상들을 다시 끼워 넣을 때다 책읽기 요가 경제신문읽기 가계부쓰기 매번 새날이잔 5월의 첫날이라는 이유로 블로그에 숨불어넣기 #매일블로그 #블챌 #오늘일기 #맞벌이라이프 (Publish Date: 2021-05-01)

다시 시작하는 미라클 모닝 +3일차
안녕하세요? 다시 시작하는 미라클 모닝 3일차네요. 오늘은 제시간에 일어났는데 막내가 같이 일어났어요. 부슬부슬 비도 오고 몸 컨디션도 오늘 날씨 같아요. 밤새도록 총천연색의 꿈을 꾸고 일어났네요. 꿈속에 동물들도 막 나오고요. ㅎㅎㅎ 미지근한 물에 레몬즙 서너방울 타서 마셔요^^ 아침에 물한잔이 참 좋네요. 명상 5분 요가 5세트 다음 루틴으로 넘어갈때마다 하기 싫은 마음과 피곤함, 자기를 봐달라는 막내틈에서 시간이 걸렸어요. 오전내 어린이집에서 맡은 감자탕을 한솥 올려놓고 누워있다가 챙겨서 나갔다 왔네요. 철분제를 먹고 있는데도 오후가 되면 몸이 많이 피곤하고 예민해져서 아이들에게 불친절해지고 감정을 다 드러내....... (Publish Date: 2020-05-15)

다시 미라클 모닝 D+2
다시 시작하는 미라클 모닝 2일차 입니다. 첫날 내 삶의 핸들을 꽉 쥐고 있는 느낌이 새로웠어요. 오늘은 6 시 30분 기상 30분 늦었네요. 1시쯤 남편이 부엌에서 물쓰는 소리에 잠이 깨서 다시 잠드는데 오래걸렸는데 덕분에 30분 더 잤네요. 아이들이 격주 학교 가는 날 당첨! 모닝 루틴중 기상후 감사인사하기와 미지근한 물 마시기 실행후 아침 준비를 했어요. 미사님의 응원에 힘입어서 ^^ 어제 카톡 캡쳐 기능과 프로필 지우기 기능을 배워서 잘 써보네요. 아이들 남편이랑 등교시키고, 막내랑 걸어서 등원합니다. 문득 어린이집에 가기 싫다해서 억지로 떼어놓고 울리기보다 좀 기다려줬어요. 선생님과 마당에 호박모종도 심으려고 땅도 파....... (Publish Date: 2020-05-14)

다시 시작하는 미라클모닝 D+1
안녕하세요 한달여만에 블로그네요. 책만 조금씩 읽고 아이들과 산으로 나들이 다니고 지원금 받은것으로 열심히 장봐서 세끼 해먹구요. 열심히 드라마보고 집콕하는 아이들과 일상을 보냈답니다. 드라마와 유튜브는 한번 빠지면 헤어나오기 쉽지 않네요. 미라클 모닝을 다시 시작했어요. 내집 마련의 꿈이 일차 좌절되고 한없이 부정적이되었어요. 아니라고 난 괜찮다고 생각했지만 조금씩 생활리듬을 무너뜨리고 지냈네요. 꽤 오랫동안이요. 이렇게는 안되겠다 싶은 마음이 우주의 연결을 만들었어요. 미사님의 미라클 모닝 코칭을 하게 되었네요. 루틴은 기상후 감사 인증 미지근한 물 1잔 마시기 호흡에 집중하기 운동하기 오늘은 첫날! 평소....... (Publish Date: 2020-05-12)

[매일 신문읽기] 선거당일
#아침신문읽기 #신문읽기특훈 #경린이경제공부 #골드래빗 #꼬리에꼬리를무는경제용어 #신문 (Publish Date: 2020-04-15)

매일 신문읽기
#아침신문읽기 #신문읽기특훈 #경린이경제공부 #골드래빗 #꼬리에꼬리를무는경제용어 #신문 (Publish Date: 2020-04-13)

[매일신문읽기]
안녕하세요 화요일 신문이예요^^ 헤드라인 표에 눈먼 여야 "전국민에 재난 지원금" -즉각적인 현금 뿌리기 재난 지원금 준다했을때 못받는 사람들이 부유한 30%인데 왠지 편치 않겠다 싶었어요. 전국민에게 재난 지원금 결국 다 세금인데 정부 재정이 괜찮으려나요? 사진 두 후보가 토론전 악수하는 장면인데요. 신문 뒷부분으로 가면 등돌리는 장면이 나와요. 보이시죠? 사진만 보면 어? 했는데 사진 아래설명엔 토론전 각자 자리에 앉는 사진이라네요. 신문 내용과 같이 보면서 꽤 재미있었어요. 단지 의자에 앉는 사진인데 기사에 이렇게도 쓰이는 구나 싶네요. 30%가 중요한 걸까요? 30%도 중요한 걸까요? 애초 70% 지급에 대한 이....... (Publish Date: 2020-04-08)

매일신문읽기
(Publish Date: 2020-04-06)

신문읽기 3일차 꼬리에꼬리를무는경제용어
안녕하세요 4.3일이네요. 동백이 지는 경찰서 앞을 지나는데 마음이 많이 아팠어요. 오늘도 경제 신문 읽었습니다. 그냥 본것일수 있어요. ^^;; 전면 헤드라인 - 서울 아파트값 10개월 만에 꺾였다. 전면 사진 - 선거운동 첫날 '종로대전' 두 후보의 사진이 다르네요. 마스크를 쓴 후보와 안쓴후보 파란옷과 붉은옷 무슨 한일전인가요? 전면 광고 구로 오네뜨 시티 "서울 마지막 최저분양가에 도전한다!" 1억대 분양가! 실투자금 1천만원대 병의원 입점확정인 오피스텔이네요. 왠지 1억대 분양가에 실투자금 1천만원이라 하니 오~~ 하는 마음이 드네요. 전면에 이런 광고가 실리는 이유는 뭘까 궁금해지네요. 사진 아래 미 실....... (Publish Date: 2020-04-03)

창립21주년기념 예스24가 준비한 선물
안녕하세요 도서관 이용이 자유롭지 않아서 온라인 서점을 이용하게 되네요. 그러다 알게된 예스24 행사예요 http://m.yes24.com/momo/mobileevent/2020/0228Celebrate.aspx 퀴즈 맞추면 4월 말까지 사용가능한 1천원 상품권을 줍니다. 정답은 차암 쉽죠잉~ 다 나와있어요. 가입은 오래해뒀지만 실제 구입까지 이어지지는 않았어요. 단골인 알라*에서 주로 구입해서 읽었거든요. 새책도 좋지만 중고책을 더 많이 사보는데요. 양쪽 서점에서 원하는 책을 찾아보고 삽니다. 저의 독서기록 일부예요. 종이책 애호가 맞아요. 이북으로 보다가도 좋은 책이면 종이책으로 사서 소장하고 싶더라구요. 올해 예스24에서만 7권을 골랐네요^^ 마음의 양식이....... (Publish Date: 2020-04-02)

[아침신문읽기] 특훈 1일차 신문과 친해지기
안녕하세요 골드 래빗 박지수 작가님과 함께 하는 매일 신문읽기 첫날입니다. 오늘의 미션은 신문과 친해지기 입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신문을 가지러 밖에 나갑니다. 아침 신문을 펼치면 서늘한 공기도 함께 옵니다. 오늘의 신문은 세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네요. 1.전면의 헤드라인은 고3. 중3 먼저.. 9일 온라인 개학 2.사진은 뉴욕을 구하라 미 해군 병원선 출동 입니다. 3.전면 광고 현대백화점 그룹이네요. #아침신문읽기 #신문읽기특훈 #경린이경제공부 #골드래빗 #신문 #온라인개학 (Publish Date: 2020-04-01)

집콕 하다 물린 하이에나
안녕하세요 요즘 집콕중 집안일 하다 보게된 하이에나. 주지훈 배우님이 윤희재로 김혜수 배우님이 정금자(정은영)으로 출연합니다. 주지훈님은 킹덤에서 보고 우왓~~ 코로나 블루 풀어주시네요. 하이에나 보며 설레게 되었네요. 주연인 두분이 변호사 연기하는데 정말 재밌어요. 김혜수님은 독박육아에 지친 저를 시그널로 풀어주시더니 이번엔 하이에나네요. 멋짐 폭발입니다. 시그널이후 정말 오랜만에 설레는 드라마예요. 앗차! 얼마전 넷플릭스 접신해서 킹덤을 보긴했지만요. 시그널이후 남편과 함께 영상을 보게된 킹덤. 세자로 이창으로 나온 주지훈님이 나온걸 보고 재생해버린 하이에나. 오랜만에 봤더니 새로운 배우님들 볼 수 있어 또....... (Publish Date: 2020-03-31)

달달 시원 딸기 탕후루
안녕하세요^^ 일포 요정을 함께 하는 유진캔두님의 포스팅을 보고 해본 딸기 탕후루예요. 일요일에 과일사러 평촌 농수산물 시장에 다녀왔거든요. 딸기 4kg에 16000원 달라셨는데 아이들이 많으니 좀 깎아주세요 하고 들이댔어요. 15000원에 4kg샀네요. ^^ 저렴하게 샀다며 좋아서 집에서 씻어 먹는데요. 흠....맛이 좀....아쉽네요. 크기야 올망졸망해도 맛있으면 다 상쇄되는데 상자 아랫쪽은 알도 작고 덜익고 아무튼 많이~~ 아쉬운 딸기예요 보통 다 먹었을텐데 남아있는 딸기예요. 설탕과 물을 1:2로 넣고 끓여줍니다. 올리고당 같은 묽기면 됩니다. 끓이는 동안 아이들이 남은 딸기에 이쑤시개를 꽂아요. 설탕 시럽 끓입니다. 올리고당 같....... (Publish Date: 2020-03-30)

[주간결산] 느슨한 일주일 지갑
안녕하세요 집콕이 일상이 된지도 어느새 한달이 넘어가고 있네요. 아직도 방학인것 같은 날들입니다. 따뜻해진 2월에 머무르고 있나 싶은데 4월이 코앞이네요. 주간 결산 입니다. 예산을 대략 7만원정도로 느슨하게 잡았어요. 더 지출할 수도 있겠다 싶은 마음이었거든요. 느슨한 일주일 지갑입니다. 예산 7만원 지출 28470원 무지출 4회 2주차와 3주차에 충분히 장을 봤어요. 아이들 간식과 칫솔, 시장에서 청경채 1봉지에 천원에 샀네요. 칫솔도 쟁여두고 쓰려니 막 쓰기도 하고 보관도 쉽지 않아 그때그때 사야지 했어요. 한살림에서 칫솔을 샀는데 아무래도 가격이 부담스러워 이번에 개당 600원 꼴로 25개 샀는데 아주 마음에 들어요. 가계....... (Publish Date: 2020-03-29)

박지수 작가님과 신문 읽기 특훈 신청
안녕하세요 저의 첫 경제 신문 구독은 20대 첫 직장생활을 하면서 였어요. 재테크를 하려면 경제신문을 읽어야 한다는 말을 듣고 구독했는데 얼마 못가 쌓여가는 신문을 보며 구독취소했어요. 그러다가 40대가 되어 다시 신문을 구독했어요. 아침에 일어나 현관문을 열고 신문 가지러 나갈때의 서늘함이 참 좋았어요. 잉크 냄새나는 종이 신물을 바스락 거리며 펼칠때 뭔가 하고 있다는 마음. 집에서 살림하지만 경제신문도 보는 애엄마라고 하며 뿌듯했지요. 한달즘 열심히 스크랩하고 경제 용어도 찾아보고 기록했어요. 한글인데 읽어도 무슨 말인지 이것을 어떻게 해석해야할지 읽은 내용을 어찌 활용해야할지 도무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러다....... (Publish Date: 2020-03-28)

2020년 3월을 보내며
안녕하세요 3월을 보내며 마무리하지 못했던 글을 찾았어요. 1월 혼자 한달동안 1일1포 하겠다고 달리던 날들중에 쓰다 마무리 못한 글인것 같아요 2020. 라임이 참 경쾌하지 않나요? 그 경쾌함으로 올한해 나랑 아이들이랑 돈안들이고 재미나게 살아보려구요. 저와 함께 할 친구들입니다. 2017년부터 써왔던 내집마련 가계부. 1일 3분 가계북 다꿈 플래너입니다. 너무 욕심내고 세가지나 쓰는거 아닌가 싶은 마음이 들다가도, 각각 제겐 의미가 있어서 일단 함께 가보려고 합니다. 게다가 세권다 저자 싸인본! 저는 욕심쟁이예요. 요기까지 쓰고 마무리를 못했더라구요. 2020년 1/4이 지나가는 시점인 3월을 보내며 어떻게 하고 있을까요? 가계....... (Publish Date: 2020-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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