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일분수理一分殊 > 자유게시판 1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자유게시판 1

리일분수理一分殊

페이지 정보

최고관리자 작성일24-06-26 09:52 조회127회 댓글0건

본문


리일분수理一分殊

moonsu3000 contents are below.

References: 05-moonsu3000 contents: Go Click
Other Blog: Blog ArtRobot (Title: 리일분수理一分殊) More ...
Publish Date: (2024-05-26|6:33 am), Modified Date: (2024-06-26|6:52 pm)


--- Blog Post Contents
미래를 보는 주역의 힘
미래를 보는 주역의 힘(정의)에 대하여 주역 계사상 10장 중간에 다음과 같이 잘 나타나 있다. "易无思也, 无為也, 寂然不動, 感而遂通天下之故. 非天下之至神, 其孰能与於此? " "역은 인위적인 생각과 조작이 없다. 고요하여 움직임이 없으면 심연의 세계에 감통하여 모름지기 천하의 인과에 달통하리니 천하의 지극한 신이 아니라면 그 어느 것이 이 역과 더불어 할 수 있겠는가?" 동양학 중 미래를 예측하는 학문은 그 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알려진 사주명리학을 비롯하여 자미두수, 기문둔갑, 육효, 육임, 범위수, 철판신수, 하락이수 등 등 그러나 이 모든 학문의 근원....... (Publish Date: 2024-06-13)

천하가 무엇을 근심할 것인가
천하하사하려 天下何思何慮 이는 주역 계사전 등에 출전하는 문장이다. 직역하면 천하가 무슨 사려를 하며 무슨 염려를 하는가? 라고 반문하는 글이다. 곧 천지와 성인은 不仁 하여 만물에 대해 일일이 길흉화복을 간섭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로 세상은 천지의 운행 법칙에 따라 스스로 운영된다는 뜻이다. 그래서 그 운행법칙에 따라 천하가 인간사에 관여치 않더라도 오히려 인과의 법칙인 선인선과 악인악과가 적용되는 것이다. 작금의 혼란한 정치상을 쳐다보면서 위정자들이 작은 私心을 내려놓고 천하와 같은 큰마음으로 君子之道를 실천하기를 바라는 것도 私心이 아닐런지? (Publish Date: 2023-09-22)

매화역수점사
000 체포 동의안 매화점사 이다. 부결로 판단된다 본괘 중화리괘-3효동 지괘는 화뢰서합 체괘는 상괘 리화괘 용괘 하괘 리화 3효동 지괘는 진목괘니 체괘를 용괘와 지괘가 생해준다. 투표수는 3이나 8표 차이로 판단한다. 약 1시간후 결과를 기다린다. 결과 : 가결로 판명되었다. 오점단에 대한 분석으로 중화리괘의 효사를 아래와 같이 분석해본다. 분석 : 1) 효사분석 중화리괘의 九三爻 動 : 九三은 해가 기웋어져 걸리니 장구를 두드리고 노래하지 않으면 곧 큰노인이 슬퍼한다. 凶할것이다. ~구삼 효사를 따른다면 조용히 단식하고 침묵할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전선에 나와서 지지자들의 힘을 얻어서 투쟁했어야 부결로 이어졌을 것아다....... (Publish Date: 2023-09-21)

임인년 새해 건강과 소원성취를 기원드립니다.
임인년 새해에 모든 분들의 건강과 소원성취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작년한해 동안 경제적으로 또는 건강상으로 또는 인간관계에서 힘들었던 분들 모두 훌훌 털어버리시고 내일 입춘을 기점으로 올 임인년에는 모든 분들의 건강과 원하는 바 성취하셔서 즐겁고 행복한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특히 3월에는 우리나라의 운명을 결정하는 중요한 대선이 있습니다. 한 분 한 분 신중히 고민하셔서 눈앞의 나의 이익이 아닌 백년대계를 위한 선택이 되었으면 합니다. 새로운 시대 즉 앞으로 5년간 새로운 리더로써 급변하는 이 시대에 도덕과 예의범절과 양심이 살아있는 대한민국이라는 정체성을 지켜가며 전세계에 문화와 사상을 전파하고....... (Publish Date: 2022-02-03)

작명, 개명으로 후천운을
작명, 개명은 당신의 후천 운을 바꿔줍니다. 인명난백년(人命難百年) 양명천추광(揚名千秋光)과 같이 사람은 백년 살기 어려우나 좋은 이름은 천년을 빛낼 수 있는 것입니다. 타고난 선천운인 부모님이나 국가나 민족, 유전자 등 숙명은 내가 선택할 수 없으며 바꿀 수 없읍니다. 그러나 살아가서면서 자신이 맞이하는 후천운은 바꿀수 있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좋은 이름을 갖는 것 입니다. 이름은 각자의 영혼에게 들려주는 고유의 주파수입니다. 만물의 영장인 사람의 이름은 각자 타고난 사주를 분석하여 음양과 오행의 조화에 따라 잘 지어야 합니다. 이름은 음양과 자원오행의 법칙으로 사주에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Publish Date: 2021-12-12)

선비의 길
선비는 인격과 양심 그리고 도덕성을 최고의 가치로 하여 부단히 자신을 연마하여 개인보다는 사회를 생각하고 궁극적으로 國利와 民福을 위하여 신념과 용기를 갖고 이를 실천하는 사람을 일컨는다. 학식과 인격을 두루 갖추고 올바름을 몸소 실천하는 사람을 선비라고 할 수 있다. 그러한 선비들은 하늘을 원망하지 않고 남을 탓하지 않으며 이세상에 道를 펴는 것을 자기의 책무로 삼으며 나라가 위태로우면 목숨을 던졌다. 언제나 민간을 걱정하며 널리 대중을 사랑하고 세상의 모든 일을 감당 할 수 있어야 하며 말보다는 실천이 앞서야 한다. 또 선비는 허물이 있으면 당장 고치고 반성하며 자기 보다 나은 자를 벗으로 삼고 일에는 항상 민....... (Publish Date: 2021-01-21)

[2020 마이블로그 리포트] 한 눈에 보는 올해 내 블로그 데이터!
(Publish Date: 2020-12-18)

일상(日常)의 자리
태양은 늘 그렇듯이 정해진 궤도를 따라 돌며 빛과 온기를 나누어 주고 달은 늘 그렇듯이 밤하늘을 밝히며 바닷물에 생기를 건네주고 땅은 늘 그렇듯이 초목을 길러내고 동물에게는 디딤이 되네 물은 늘 그렇듯이 이 땅의 만물에게 생명을 주네 바람은 늘 그렇듯이 만물을 어루만져 살펴주네 모두들 일상의 자리를 지키며 묵묵히 자기를 나눠주네 오랜만에 일상의 자리로 돌아온 자는 그 어색함에 전전긍긍 한다네... (Publish Date: 2020-11-01)

서울에 올라와 자리하다, 죄짓는 이들의 영혼을 안타까워하며
더없이 깨끗한 맑은 물이 흐르는 백운계곡과 산자락을 떠나서 지난달 서울에 올라와 이곳 송파에 자리잡은지 어는 덧 한 달이 넘어간다. 신명께서 이르시길 고요한 침묵을 벗어나 다시 세상속으로 들어가 그동안 공부했던 눈으로 세상살이를 잘 관찰하여서 앞으로 세상사람들 사이에서 해야할 역할을 잘 찾아보라는 명제를 주신 것이다. 지난 일여년 동안 신의 주변에 서성되는 무리들을 통하여 많은 공부를 했다. 이 사람들 사이의 체험은 앞으로 가신(假神)을 앞세워 혹세무민하는 자들을 재판하는데 사용이 될 것이다. 인간의 판사는 법전의 공부를 통하여 죄와 벌을 규정하지만 신명이 함께하는 법의 공부는 실참을 통하여 그 옳고 그름을 판....... (Publish Date: 2020-09-18)

성품(性稟)을 보는 것이 먼저다
하늘과 땅사이 헤아릴 수 없는 만물이 존재하고 있다. 이렇게 수 많은 존재들은 인간이 인식하는 시간의 기준으로 찰나의 순간으로만 존재하는 것도 있고 하루의 존재도 있으며 일년이나 백년의 존재로 함께하며 지구나 우주의 역사와 같이 현상계의 인간인식으로는 그 시작됨과 마침( 始終)을 바라 볼 수 없다. 이 중에 오직 인간만이 그 마음과 의지를 밖으로 드러내어 천지자연을 취하고자 한다. 곧 본래면목이 공함을 알지 못하니 제 것을 주장하고 취하기에 여념이 없다. 천지자연과 만신명 그리고 석존과 하느님과 존재하는 갖가지 도를 말하는 이들은 그 도를 얻고자 하기전에 또는 조그만 도를 얻어서 밖으로 나타내기 전에 다른 이의 성....... (Publish Date: 2020-07-09)

7월 6일 화택규(睽)
금일 지인들과의 저녁모임이 어떠한가 점사를 쳤다. 화택규괘가 들어선다. 갈라서는 괘이다. 서로의 생각이나 이념이 다르니 자기 주장만 하다 등을 돌리는 상이다. 두사람간에 반목형상으로 등을 돌리는 괘이다. 시비의 징조이므로 매사에 조심하여야 한다. 이괘가 나오면 일을 모도할 때에 반드시 윗사람에게 조언을 구하라. 아마도 주위 여건이나 환경이 복잡하거나 허용치 않을 것이다. 괘번호도 38번째 이다. 우리나라도 남북이 38선으로 갈려져있다. 천지만물이 그 숫자와 함께 한다. 이 괘가 나오면 최대한 자기를 낮추어 처신하라. 지인과의 좋은관계를 위하여 아쉽지만 금일 출행을 접는다. (Publish Date: 2020-07-06)

7.3일 지뢰복괘
7.3일 아침은 지뢰복괘가 중심을 이룬다. 지뢰복괘는 상괘은 곤토괘이고 하괘는 진목괘로 구성되었다. 상효로 부터 2효까지 음효로 구성되어 있고 초효만 양효이다. 기상으로는 전체적인 음기운에서 다시 양기운이 하나가 자라기 시작하는 것이다. 즉 밖으로 새로운 출발이 시작됨을 상징하고 있다. 표상으로는 맴돌고 있던 생활 속에서 제자리를 찾아가는 것을 의미한다. 괘상으로는 겨울이 지나고 봄이 돌아 오니 회복된다는 것을 나타낸다. 고통과 번민이 있었더라도 예전의 자리로 다시 돌아온다는 것이니 가까운 일은 7일 조금 먼일은 7주 큰일은 7개월 후에 길이 보일 것이다 실패한 사업이 다시 번창하고 멀어졌던 연인이 재회하거나 별거....... (Publish Date: 2020-07-03)

여기에 도가 있습니다
부처의 도가 어디에 있나요 천지자연의 도가 어디에 있나요 공자의 도가 어디에 있나요 도가 있다는 곳을 찾아 다녔습니다. 밖에는 도를 파는 곳만 있을 뿐입나다. 부처님의 말씀에 불도가 있고 역경에 유자의 도가 있고 온 천지와 내안의 울림에 천지신명의 도가 있습니다. 오롯이 자신이 거하는 곳에서 도를 만날수 있습니다. 이곳 저곳~이사람 저사람의 인연은 그저 도를 이야기 하는 체험으로만 여기십시요. 도는 타자로 부터 찾을 수 없습니다. 오로지 간절한 기도로써 자신의 몸에 거하는 영혼의 울림에서 찾으시길 바랍니다. (Publish Date: 2020-06-27)

한바탕의 꿈~
잠시 한바탕의 꿈을 꾸었다. 그것도 옆에 있는 이와 함께~ 반쯤은 눈 뜨고 있었지만 옆에 있는 이가 푹자고 있어 깨어날때 까지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함께 눈비비며 한 바탕 헛웃음 진다. 이 또한 수많은 인연고 중에서 이번 생에 필요했던 연출인 것을~ 그나마 잠깐의 낮잠이라서 다행이다. 또다시 다른 배우들이 출현하는 꿈에 들어간다. 이 또한 금생에 풀어야 할 전생들의 인연들이겠지 한편 한편의 드라마가 끝나다 보면 수많은 생에 쌓였던 인연고들이 풀어져 때가 되면 아무런 시나리오가 쓰여있지 않는 대본을 받아 들겠지 (Publish Date: 2020-06-27)

유불선의 선仙은 무엇을 이르는 가?
이 번 글은 유불선 가운데 선仙에 대한 정의를 말씀드립니다 선은 도와의 관계에서 수행측면에서 바라보면 일부 공통적인 것도 있기도 하지만 도를 추구하는 도학자 그리고 신적관계에서 통칭하는 도법제자(바른 명칭이 아니지만 표현을 위하여)와는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선은 동양의 전통적 사상에서 유래되어 단약이나 또는 육체와 정신수련을 통하여 장생불사 하는 신선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조금 오래된 이외수씨의 단편소설 벽오금학도에 신선사상이 생생히 살아 있습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은 중고서적에서 구입하여 읽어보시면 충분한 이해가 될 것 입니다. 이러한 선에 대한 사유는 아마도 서양인들에게는 그저 환....... (Publish Date: 2020-06-06)

유불선의 불은 무엇을 이름인가?
앞의 글에서는 유불선의 유儒의 이데아에 대하여 논하였다. 이번에는 불佛이 가지고 있는 원초적으로 추구하는 내용만 간략히 말씀드리고자 한다. 불 또는 불교는 또한 유교와 다름없이 그세계가 너무나 방대하고 높기에 여기서 말하는 것은 빙산의 일각도 되지 않는다고 할 수 있으나 나무에서 잔가지들을 다 쳐내고 뿌리와 줄기만 간단히 말씀드리니 그 이해의 한계를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인도에서 발생한 불교는 중국을 거치면서 중국의 도교적 측면과 융합된 격의불교로 설명되고 또 우리나라와 티벳 등은 민속신앙과 결합되어 그 나라 특유의 불교관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불교의 교리는 소승, 대승, 화엄, 중관, 반야, 선종, 교종....... (Publish Date: 2020-06-05)

유불선, 유가의 도는 내성외왕內聖外王이다.
우리는 道를 이야기하면 통상적으로 유교, 불교, 도교 또는 선을 포함하여 유불선이라 이름하고 있다. 그 중 유가의 도는 내성외왕 內聖外王의 실현이라고 말할 수 있다. 儒에서 추구하는 도는 과거 춘추전국시대로 부터 시작하여 중국과 조선을 거치는 동안 시대적으로 다양한 종류가 있었지만 한마디로 통칭한다면 내성외왕은 공자가 추구하는 道의 결정판이다. 곧 안으로는 내적수양을 통하여 성인이 되고 밖으로는 만물에 올바름을 펼치는 것이다. 이것의 내적 사유는 천도로써 인도로의 실현을 내포하고 있다. 그래서 유교는 修己之學 곧 자신이 먼저 공부와 수행을 통하여 완성한 후에 爲人之學 곧 타인을 위한 학문으로 나가는 것이 도리....... (Publish Date: 2020-06-04)

理와 氣가 천지자연을 만들다.
理와 氣는 하나이면서 둘입니다. 어떤 이는 理가 앞서고 어떤 이는 氣가 앞선다고 합니다. 用으로 보면 理이고 體로 보면 氣입니다. 또 用으로 보면 氣가되고 體로보면 理입니다. 우주천지는 理氣가 만들어 내고 부모로써 운영하기도 합니다. 천지는 理氣로 이 땅에 존재하는 모든 것을 탄생시키고 육화시키고 노쇠시켜 다시 거두어 갑니다. 이것이 천지 만물에 존재하는 道입니다. 천지 만물이 품고 있는 원신 또한 그렇습니다. 천지에 존재하는 온갖 사물의 영 또한 육과 함께하여 눈으로 보이는 이세상에 잠시 출몰하는 것 또한 道입니다. 육을 벗어나서 미생전으로 돌아가는 것 도입니다. 그자리에서 영의 삶 또한 도입니다. 이세상 저세상 모....... (Publish Date: 2020-06-01)

승선
젊어서 여기 저기 기웃거리다. 50 중반 넘어서 좋은 곳으로 갈수 있다 길래 배를 올라탔네. 바람한번 부니 흔들흔들 기우뚱 기우뚱. 크루주인지 나룻배인지 아직은 알수 없네 (Publish Date: 2020-04-24)

리일분수理一分殊
理一分殊 모든 것은 하나의 법칙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법칙 아래에 만물이 사물의 형태로 현상에 드리워져 있는 것이다. 우리의 영적 활동 또한 이와 같다 전체의 하나이며 하나이면서 전체라는 통일성에 놓여있는 것이다. 절대자의 존재는 자연법칙의 표상에 다름이 아니다. (Publish Date: 2020-04-08)

---
추천 10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tvcommercialsong.com All rights reserved.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