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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하수도료(Sewage) 내기/Indah water/말레이시아 우체국(POS Laju)에서 하수도료 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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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작성일24-06-26 09:51 조회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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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하수도료(Sewage) 내기/Indah water/말레이시아 우체국(POS Laju)에서 하수도료 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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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 Date: (2024-05-26|3:32 pm), Modified Date: (2024-06-26|6:51 pm)


--- Blog Post Contents
키성장 영양제 키네코어/ 2년째 복용 중/ 내돈 내산
우리 안나는 키네코어를 초등학교 2학년 10월부터~ 현재 4학년인 지금도 복용 중이다 곧 사춘기에 돌입할 것 같은 반항기(?)도 있고 신체의 변화가 점점 있다 보니, 워낙 작은 키로 살아왔던 엄마인 나는 늘 걱정이 많다 가급적 초경을 늦게 하길 바라는 엄마의 마음으로 꾸준히 키네코어를 복용했고, 지금도 복용하고 있다. 2년이 된 지금 안나의 키 성장을 기록해 보려 한다 4학년이 된 안나는 동생이 태어난 후로 안나를 데리고 운동을 다니기 쉽지 않아서 우리는 주로 산책을 자주 했다. 그냥 집안에 틀어박혀서 핸드폰만 보는 안나를 어떻게든 움직이게 만들기 위함이었다^^ 주말에는 집 근처 도서관에서 책도 빌리고, 비 오는 날에도 산책....... (Publish Date: 2022-11-17)

그리운 아빠
2022년 3월 22일 새벽 4시 아빠가 돌아가셨다 돌아가시기 하루 전까지만 해도 나랑 5분 넘게 통화했고, 복수가 차서 숨 쉬는 게 좀 힘들고 말씀을 또렷하게 못하시긴 했지만 언제나 그랬듯 괜찮아져서 퇴원하실 거라 믿었다 하지만, 병원에서는 처음부터 알콜성 간경화로 인한 합병증이 심해 돌아가실 수도 있다고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했지만 아빠 목소리도 좋아졌고 식사도 잘 하셨으니 당연히 늘 그랬듯이 툭툭 털고 일어나실 거라 생각했다 그런데 갑자기 상태가 급격히 나빠졌고 그렇게 하루아침에... 돌아가셨다 새벽에 두 아이들을 어머님께 맡기고 오빠와 나는 흐르는 눈물을 닦으며 장례식장으로 향했다. 장례를 치르는 동안 아빠의 수....... (Publish Date: 2022-06-14)

뮤지컬 사랑했어요(VIP석)/광림아트센터 BBCH홀
오랜만에, 우리 안나를 민애언니네에 맡기고 오붓하게 데이트를 한 우리 둘. "뮤지컬 사랑했어요"를 보고 왔지요~ 조장혁씨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다는 기대감에 심장이 콩닥 콩닥 아는 출연진들이 꽤 있었다. 조장혁. 홍경인. 위양호. 김나희씨 ^^ 반가워요~홍홍홍 민애언니가 데이트 선물로 주신 뮤지컬 사랑했어요 vip석..ㅋㅋㅋㅋㅋㅋㅋㅋ 후앙~감사해요 ^-^ 故 김현식씨의 노래로 이루어지는 " 뮤지컬 사랑했어요" 대기실 한편에 故김현식씨의 생전에 사용했던 하모니카, 트로피, 악보 등이 전시되어 있었다. 그때 그 시절, 그의 음악을 그리워하는 사람이라면 좋아할 만한 뮤지컬이다. 8개월의 임산부는 퉁퉁하고....... (Publish Date: 2021-10-12)

우리의 새로운 세컨 하우스
기존의 세컨 하우스 계약기간도 만료되었고,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여행을 즐기고자 세컨 하우스를 옮기게 되었다 언니들이 폭풍 검색으로 찾으신 한적하고 공기 좋은 춘천~ 햇볕이 따사로이 들어오는 창들도 이쁘고, 새집이라 깨끗하고 2층에 발코니도 2개나 있고 한참 이삿짐을 나르고 시원하게 불어보는 바람 맞으며 쉬고 있는 우리 오빠 핸드폰을 보여 여유롭게 브이~ 우리딸램 안나 세컨 하우스 가까운 곳에 산에서 내려오는 깨끗한 계곡물에서 다슬기도 잡음 밤나무도 어찌나 많은지, 떨어져 있는 밤도 몇 개 주웠어요~ 새로운 세컨 하우스가 맘에 든다는 우리 안나. 앞으로 자주 오자~ 행복이가 태어나면 자주 못 오니까 그전에 자주 와야....... (Publish Date: 2021-09-27)

의정부 금오동 맛집/ 혼다 라멘/ 일본 카레 돈까스
배가 점점 불러오는 7개월의 임산부가 되어 하루하루 바쁘게 보내고 있지요~ 모처럼 오빠와의 점심 데이트를 위해 의정부 금오동의 맛집, 일본식 라면을 먹으러 혼다 라멘으로 향했음 오빠가 면을 너무 사랑하는 면돌이다보니, 일본 라멘도 넘넘 사랑함. 난 임신한 이후로 라면이 싫어지는 이상한 현상을 겪지만, 대신에 밥, 과일을 엄청나게 먹는중ㅋㅋㅋㅋㅋㅋㅋㅋ 라멘은 6.900원 부터 9.900원까지 다양한 가격임. 튀김이나 토핑도 추가할 수 있는 센스 가득한 메뉴들~ 실내에 들어서자마자, 자동 주문 기계로 메뉴를 선택 후 결재하고, 원하는 자리에 앉으면 주방에서 알아서 가져다주는 시스템~ 홀이 좀 특이했다. 마치 패션 런웨이처럼 연....... (Publish Date: 2021-09-27)

키 성장 영양제 키네코어/11개월째 복용 중(내돈 내산)
키네코어를 알게 되고, 복용한지 11개월째.. 안나는 그동안 꾸준히 복용도 했지만, 아주 가끔 까먹기도 하고^^ 코로나 확진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또 너무나 더운 여름에 땡볕 아래서 마스크를 끼고 운동하면 폭염에 쓰러질까 봐 다니던 테니스도 그만두고 방학 동안에는 미술, 피아노로 대신했다 운동량이 줄어서 조금 걱정되긴 하지만, 그래도 안전이 우선이니까!! 처음 다녀보는 미술과 피아노 학원. 다니기 싫다고 하더니 막상 다녀보니 재미있었는지, 학원 다녀올 때마다 표정이 밝다^^ 일주일에 한 번씩 외할아버지 만나러 갔다가 놀이터에서 산책도 즐기고 오래간만에 아빠랑 사진도 찍고~ 뒷모습이지만^^ 어제, 안나의 동생, 즉 행복....... (Publish Date: 2021-08-17)

안나의 첫 파마/ ORIDA(오리다)헤어/10살 여자아이 파마
여름도 오고 있고, 숱이 많은 안나의 머리카락은 늘 처치 곤란. 시원하게 확 잘라버리고 싶은 엄마의 마음 ㅠㅠ 하지만 절대, 머리카락을 자르지 않겠다던 우리 안나 여자는 머리가 길어야 한다며.. (뭐라는 거니..;;;) 보기만 해도 답답~ 확 잘라버리고 싶다 ㅋㅋㅋ 무슨 바람이 들어서인지 갑자기 자기도 파마를 하고 싶다는 딸 급 집 근처 헤어숍으로 예약 (요즘 같은 시국에 예약은 필수!!) 아는 엄마가 이 미용실 머리 이쁘게 잘한다는 소리를 했던 것 같아서 여러 군데 알아볼 필요 없이!! 오리다(ORIDA) 헤어샵으로 고고 새로 생긴지 얼마 안 돼서인지 외관도 내부도 깨끗하고 깔끔했다 간단히 상담을 하고, 첫 빠마를 하러 왔다는 우리 안....... (Publish Date: 2021-06-30)

10번째 어린이날/ 남양주 딸기 체험
10번째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친할아버지 댁에서 하룻밤을 자며, 어린이날 축하를 받은 우리 집 어린이 코로나 확진자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어서 놀이동산을 가기엔 무리인듯하여 집 근처에 있는 딸기체험을 가기로 했다 (엄마의 먹덧으로 인해 딸기가 먹고싶었던것..같....ㅋㅋㅋㅋㅋㅋㅋ) 1인당 만 원의 입장료 및 체험비( 딸기 한 상자씩) 어린이날의 딸기체험은 굳 초이스~ 아무도 없었다^^ 유후~~~~~ 25분간의 시간 동안 딸기를 따고, 시간이 남으면 딸기도 원 없이 먹을 수 있었다 딸기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던 안나 아빠도 50개는 따 먹은 듯 ㅋㅋㅋ 달콤하고 새콤했던 그 맛은 잊을 수가 없다 실제로 보면 더 빨갛고 먹음직스러웠다. 똥....... (Publish Date: 2021-05-17)

Surprise!!
4월, 가족과 함께 한 속초. 아이들은 바닷물에 발을 담그며 하하 호호 오랜만의 가족사진. 오빤 사진 찍기 싫다고 고개 숙이고 ㅋㅋ 나만 웃고 있고만.. 이상하게 몸이 안 좋았던 4월, 그렇지만 이젠 나이 탓인가 운동 부족인가를 고민하며 보내던 그때 한 달에 한 번 오는 그 손님이 찾아오지 않았다 평상시 컨디션이 안 좋으면 주기도 바뀌고, 건너뛰기도 하는 손님 아니겠지만 아니 그럴 리가 없겠지만 혹시나 싶어서 해본 테스트 뜨헉.................... 임신이라니....... 10년 만에 임신이라니.............. 난 안나로 끝이라고;;;;; 더 이상 내 인생에 아이는 없는데.... 전혀 계획에도 없었고, 슬슬 복직 준비하며 틈틈이 일자리를 알....... (Publish Date: 2021-05-07)

키네코어 츄어블/ 키 성장 영양제 키네코어 5달째 복용 중
안나는 키네코어를 처음 접하고 복용한지 어언~ 5개월째 접어들어가고 있다. 그래서 이제는 엄마가 잔소리를 안 해도 늘 하루 2번 식후에 알아서 키네코어를 먹는 기특한 안나^^ 키네코어를 복용하기 전, 안나의 키는 118.5cm였었다. 그렇게 키네코어를 복용한지 3개월쯤 되었을 때 안나의 키는 122cm로 약 3-4cm 정도 자랐다 그때의 감동(?)과 과정은 위의 링크를 따라들어가면 자세히 볼 수 있다. 그리고 오늘, 마지막으로 키를 재어본 작년 12월(122cm)에서 1달 15일 만에 다시 키를 재어보았다. 기존에 있던 키재기 달력이 수명을 다해 떨어지는 바람에 옷장 앞에서 키를 재어보기로 함.ㅋㅋㅋ 1달 15일 만에 1.7cm 가량 자랐다!!ㅠㅠㅠ 2달....... (Publish Date: 2021-02-24)

미디어로부터 벗어나기/흔한 남매의 흔한 호기심
요즘, 우리 안나는 유튜브와 티비를 보는 재미에 푹 빠져 해야 할 숙제도 안 하고 하루 종일 미디어에 노출되어 모녀 사이에 갈등(?)이 있었다. 그래서 극단의 조치인, 본인의 해야 할 일을 끝내지 않으면 유튜브와 티비는 보지 못하는 걸로....ㅠㅠ 대신에 안나가 평상시 너무 좋아하는 흔한 남매 만화책을 사줬다 한 번도 만화책을 사주진 않았지만, 왠지 흔한 남매 만화책이라면 유튜브와 티비의 부재로 허한 마음을 채워(?) 줄 수 있을 것 같았다 결과는 아주 대만족!!! 그냥 만화도 재미있겠지만 평상시에 여러 가지 과학적 현상에 대해 궁금증이 많은 안나에게 더없이 좋을 책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교과연계라서 그 또한 굳굳 제목만 봐....... (Publish Date: 2021-02-05)

항문낭염(약혐 사진 주의)/ 블랙 푸들 윤다비
우리 집 아들 블랙 푸들 윤다비 저번 주, 갑자기 엉거주춤한 자세를 취하기에 이상하다 싶어 응꼬를 봤더니 이렇게 혹 같은 게 툭 튀어나와있는 게 아니겠음? 자, 이제 사진 나옵니다. 약혐사진 입니다. 처음엔 이 혹이 응가인 줄 알고 짜주려고 눌렀더니 깨갱하고 난리가 났지요;;;;;;; 늦은 밤이었고 근처에 야간진료하는 동물 병원이 없어서 하는 수없이 날이 밝으면 병원 가기로 결정. 다비는 밤새도록 혹 부분을 핥았고.... 아침에 응꼬를 다시 봤더니, 혹이 꽤나 작아져 있었다. 괜찮을 거라 생각했지만 그래도 확인은 해야 하므로 아침 일찍 병원으로 고고씽! 수의사 선생님 왈: 항문낭을 자주 짜주지 않아서 (항문낭염) 염증이 생겼다는....... (Publish Date: 2020-12-16)

3년전, 6살의 너
오랜만에 사진첩을 정리하다, 발견하게 된 딸의 사진 지금도 그때와 변함없이 밝고 웃음이 많은 너, 어쩔땐 마냥 밝기만해서 좀 진지한면도 있었으면 좋겠다싶었는데 어떤 상황에서도 늘 밝고 순수한 니가 봄 햇살처럼 반짝이는 니가 너무 좋다.. (Publish Date: 2020-12-16)

키 작은 우리 아이,키 성장 영양제 키네코어를 먹다
안나는 2.78kg / 46.2cm로 태어난 크지도 작지도 않았던 딸 옛 어른들 말에 '작게 낳아 크게 키워라' 하셨지 하지만 기억을 더듬어보면 우리 안나는 늘 작았던 것 같다 지금도... 작다 ㅠㅠㅠ 12월생이라 그런 거라며 애써 위로했지만 같은 12월생이 훌쩍 크는 걸 보곤 이젠 무언가를 해야 할 것 같았다 때마침 올해 여름에 안나를 데리고 방문했던 키 성장 전문 업체 "키네스"가 생각났다 그 당시 결과는... 또래보다 작고, 지금부터 관리를 시작하지 않으면 계속 작은 아이로 자랄 가능성이 크다고 했다 ㅠㅠ 무엇보다 자주 먹는 간식을 줄이고, 고기보다는 야채의 양을 좀 더 늘리라고 하셨다 요즘 아이들은 고기 못 먹어....... (Publish Date: 2020-12-09)

양양 낙원 펜션/ 양양 애견 동반 펜션/ 낙산 해수욕장/ 설악 해수욕장
6월의 마지막 주 금요일, 우리는 갑자기 바다가 보고 싶어서 가까운 강원도 양양으로 고고씽! 우리 다비도 함께 가야 하기 때문에 양양의 애견 동반이 가능한 펜션으로 검색을 시작했지요, 펜션을 고르는 기준은 시설보다는 깨끗하고 해변과 가까운 곳!! 그리고 무엇보다 가격이 많이 비싼 곳은 패스~ 그러다가 후기가 좋았던 곳으로 결정! 그곳은 바로... 양양 낙원 펜션!! 그렇게 우리는 낙원 펜션 근처에 있는 하나로 마트에서 장을 본 후, 1분 거리에 있는 설악 해변으로 향했다. 숙소와 가까워서 굳굳 하은이는 파도와 술래잡기를 하다가 바지가 다 젖고 그래도 즐겁다며 하하 호호~ 놀다가 갑자기 파도에 휩쓸려 온 쓰레기를 가져오는ㅠㅠ....... (Publish Date: 2020-06-28)

하은이의 한국 적응기
한국으로 돌아온 지 벌써 어언 3개월 하고도 12일이 지났다 우리가 한국으로 돌아와서 가장 수혜를 본 녀석은 바로, 우리 윤다비 ㅋㅋㅋ 우리 안나의 동생이자 친구 윤다비 ㅋㅋㅋ 하은이의 짓궂은 장난에도 화 한 번을 내지 않고, 이 한번 보인 적 없는 순한 윤다비 그리고, 이번 달 초에 운명을 달리한 병아리 "노리" 하은이는 엄마와 같이 집에서 티타임을 갖기도 하고 매일 쏟아지는 온라인 수업도 툴툴거리며 듣는 귀요미 ㅋㅋ 주말이면 가족 나들이를 함께 할 때 하은이는 늘, 저 자세로 잠에 빠져들기도 ㅋㅋ 노리가 살아있던 그때.. 다비는 노리에게 발톱과 코를 쪼이기도 하고 ;;; 그러면서 반격 한번 못하는 겁쟁이 윤다비 한....... (Publish Date: 2020-06-24)

말레이시아 학교 소풍(School Trip)
※본인이 게으른 탓에 늦은 포스팅임을 알려드립니다※ 2019년 11월 18일, 안나의 학교에서 school trip을 갈 거라고 미리 안내문이 왔다. 1인당 경비를 내고, 말레이시아 기차도 타고, 푸트라자야에 있는 크루즈? 도 탈 거라는 것. 선생님께서 안전하게 케어해 주실 거라는 믿음 하에 안나를 보내기로 결정함 school trip 당일, 아침 7시 30분까지 학교에 가야 하므로 새벽 6시 30분에 아이를 깨웠더니 하품하고 난리 ㅋㅋㅋ 걱정을 많이 했던 나와는 달리 안나는 친구들과 선생님과 소풍을 즐기고 있었음ㅋㅋ 역시 쓸데없는 걱정은 나의 몫 ㅋㅋㅋ 그리고 점심은 맥도날드에서 맛나게 드시고요 ㅋㅋㅋ 엄마는 도시락 안 싸서 좋더라ㅋㅋㅋ 두 번....... (Publish Date: 2020-05-17)

말레이시아 독립 기념일 8월 31~9월 16일
※ 게으른 본인의 뒤늦은 포스팅임을 알려드립니다. ※ 작년인, 2019년 8월 31일~9월 16일까지 말레이시아의 독립 기념일이다. 그래서 안나도 이곳 말레이시아의 독립일을 기념하고자 학교에서 하는 작은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말레이시아의 전통의상을 입고 학교로 고고씽! 말레이시아 전통의상을 입고 오라는 학교의 공지를 보고 어디서 옷을 사야 할지 몰라서 담임 선생님에게 여쭈어보았더니, 마침 안나의 사이즈에 맞는 전통의상이 하나 있다고 기꺼이 주셨음 ㅠㅠ 그렇게 한국의 한복 같은 말레이시아 전통의상을 입고 학교로 향한 안나. 내 기억에는, 며칠 전부터 열심히 말레이시아의 애국가와 말레이시아의 국화, 말레이시아의 수상 이....... (Publish Date: 2020-05-15)

다시 한국으로...
3월 12일 이런저런 이유로, 한국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안나는 한국에서 아빠와 살게 되어 더없이 행복해했다. 계획과는 다르게 1년 일찍 돌아왔지만, 그래도 우리 안나가 행복하다면 나 또한 만족 만족, 2주간의 자가 격리를 끝내고 세컨 하우스에서 즐거운 주말도 보냈다. 새로운 가구와 가전을 들이고 다시 신혼(?)으로 돌아간 우리 셋. 지금 우리나라가 좋은 시기는 아니지만, 잘 이겨내고 행복한 추억들을 만들어 나가게 되길.. (Publish Date: 2020-04-19)

말레이시아 하수도료(Sewage) 내기/Indah water/말레이시아 우체국(POS Laju)에서 하수도료 내기
2019년인 작년, 11월 갑자기 우편함에 독촉장(?) 같은 게 와 있었다 집주인에게 이것을 사진 찍어 보냈더니, 그동안 내가 몇 개월 동안 무시했던 하수도료 독촉장...ㅋㅋㅋㅋㅋㅋㅋㅋ 하수도료는 계약자인 우리의 몫. 나중에 집 계약 끝나면 한꺼번에 내려고 했으나, 이렇게 친절하게 독촉장까지 보내오니 쫄아서 바로 내러 갔음. 하수도료 내역서 맨 아래에 있는 JOM PAY를 통해 낼 수도 있다고 했지만, 나는 구식을 좋아하는 여자라 ㅋㅋㅋㅋㅋ 구식을 좋아하는 나는, 하수도료 명세서를 고이 접어 딸과 함께 집 근처에 있는 우체국(POS Laju)을 검색! 지인이 일찍 가지 않으면 오래 기다릴 수도 있다고 말씀해주셔서 나름 빨리 출발했으나 벌....... (Publish Date: 2020-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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