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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갤로퍼 입양과 상태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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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작성일24-06-26 09:49 조회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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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갤로퍼 입양과 상태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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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 Date: (2024-05-25|11:53 pm), Modified Date: (2024-06-26|6:49 pm)


--- Blog Post Contents
KEMO x Touhou
케모노 프렌즈 _ 현대 갤로퍼 2Kemono Friends _ HYUNDAI Galloper II@Door_Galloper 동방 프로젝트 _ 기아 프라이드 베타Touhou Project _ KIA Pride β@ThohouK (Publish Date: 2022-06-06)

2022.04.09 - 버스적인 것
귀여운 그들의 대화 (Publish Date: 2022-06-06)

새벽 세차
처음으로 물왁스에서 벗어나 크림왁스를 써봤다. 힘들어 뒤질 거 같다 (Publish Date: 2021-07-24)

#15. 두동강난 머플러 교체
부산 가는길에 앤드부터 중통까지 머플러가 두동강났다. 하아아아아...... 엔진쪽 1차 머플러도 사올 때 부터 빵꾸나서 보링하면서 교체했고 2차쪽 머플러도 빵꾸난거 뻐팅기다가 정기검사에서 걸려서 교체했고 촉매도 교체했고 이젠 중통부터 두동강이 났다... 다행히 10만원 중반대에 해결 할 수 있어서 교체했다. 결국엔 머플러도 다 갈았네... (Publish Date: 2021-03-13)

#14. 트리플메타 떼고 태블릿PC 올리기
트리플메타가 파제로부터 이어온 갤로퍼의 아이덴티티라 생각은 하다만 이거 온도 보는거 뺴고 아무짝에 쓸모가 없다... 그래서 보관해두는걸로 맘먹고 떼버렸다. 태블릿 구매해온거 대충 걸쳐보니 나름 괜찮아 보인다..? 떼어서 평소에 얼마나 쓰겠냐먄, 그래도 뗄 수 있는 상황을 상정하고 자석 거치대를 사서 부착했다 넓찍해서 좋아 굿 (Publish Date: 2021-03-13)

#13. 전륜 수박통 교체
전 차주분이 앞데후를 어쩌다 깨 먹으신건진 모르겠는데 처음 사 올때부터 4륜 넣으면 앞바퀴 제대로 안 구르는것도 있었지만 오일이 줄줄 새서 상태가 메롱이였다. 난 이게 4륜 넣으면 원래 그런 줄 알았지... 교체하면서 보니 안에 다 깨져있더라. 오프로드 자주 뛰는건 아니지만, 돈도 있고 시간도 있을 떄 교환해야지 싶어서 중고매물 찾아보다 대전에 딱 하나 있길래 수배해와서 교체했다. 정비소에 맡기고 교체한 후에 4륜 넣어보니, 쇠 갈리는 소음은 사라지고 부드럽게 잘 굴러간다. 한두푼 들인건 아니지만 갈고 나니 속이 시원해~ (Publish Date: 2021-03-13)

#12. 사이드미러 초기형 갤1걸로 바꾸기
퇴직해서 돈도 들어오고 백수로 지내니 시간도 남아돌고 해서... 한번 사이드미러를 갤로퍼 1걸로 바꿔봤다. 전산에 안뜨길래 모비스에 직접 전화해서 재고조회 해보니, 동네 대리점 두 군데에서 각각 운전석 조수석 따로 하나씩 갖고 있다길래 바로 지점 확인해서 전화 돌리고 구매했다. 모비스 박스 차에 가득 실어두면 항상 행복함 손 시려서 작업사진은 많이 못찍었는데.. 사실 찍을것 도 없긴 하다 광각이고 길어서 그런가 확실히 넓게 보여서 그건 좋다 근데 각도 조절 무조건 수동으로 해야하고... 누가 길 가다 건들면 다시 타고 내리고 하면서 각도 조절해야 해서 좀 귀찮다 그래도 감성마력 올라서 기분은 좋음 (Publish Date: 2021-03-13)

현대 모터 스튜디오 헤리티지 #8 다녀온 글
해를 따라 서쪽으로~ 타이어 트레드 다 닳아있는거 보니까, 진짜 30년 전 광고때 썼던 그 차량이 맞구나... 그런데 4륜 허브가 좀 신기했어. 내가 알던 아이신 4륜 오토허브는 아닌데..? 현대로고 박혀 있던 4륜 오토허브는 더더욱 아닐테고. 파제로 1세대에 박히던 80년대 생산 오토허브인가? 앞엔 갤로퍼 모형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쓸 데 없는 고증이 자꾸 눈에 들어온다... 생긴건 94년 이후 뉴 갤로퍼인데, 이 쪽에서 보면 분명 V6 가솔린 자동변속기 모델이다. 근데 실내는 91년 ~ 94년 생산분 초기형 갤로퍼의 모습이다. 그리고 반대편을 보니 인터쿨러 오토라 되어 있다. 인터쿨러 본넷도 아니고... 사족인데 휠 타이어가 휀다보다 더 튀....... (Publish Date: 2021-03-13)

#11. 앞 유리 보수공사
내 갤로퍼의 숨기고 싶은 치명적인 단점 중 하나가... 외부에 비가 오는지 알 수 있도록, 우천시에 운전석 상단에서 비가 내리는 기능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ㅋㅋㅋ 비가 오면 운전석 상단에서 빗물이 샌다 ㅠ 실리콘이라도 쏘면 좀 나아질까 싶어서, 살면서 처음으로 실리콘건을 들었다. 보충역이라 군대도 안가서 총 잡을 일도 없었는데 이런 일로 K2소총은 아니고 실리콘총을 들었다... 일단, 쏠 곳 주변으로 마스킹테이프를 바르고... 실리콘을 쏴서 잘~ 펴바른 후 마스킹 테이프를 떼어내면 끝나는 아주 간단한 일이였다. 출장가서 숙소에 방 잡고 이러고 있으니 이상하게 쳐다본다... 근데 이상한거 맞아서 할 말은 없어... 실리콘 참 못쏘....... (Publish Date: 2021-03-13)

#10. 쎄렉-쓰 스티어링휠로 교체
돌돌이 끼워놔갖고 찝혀있는 자국 있는 핸들이 너무 꼴보기 싫어서... 항상 탐냈던 기아 세렉스 핸들로 교체를 시도했다. 중고품을 구매한 후, 일단 눈에 보이는걸 다 풀러서 핸들을 뽑으려니 -_-... 핸들 쳐서 빼라 망치로 두들겨서 패라 이것저것 다 해봐도 뽑히질 않는다 좌절하고 있다가 기어풀러 사면 뽑을 수 있다길래 모 아니면 도라고.. 사서 해봤는데 이거 힘 있는힘껏 줘도 뽑히질 않는다... 멘붕와서 가만히 앉아있는데 갑자기... 퍽!!! 하고 스티어링 휠이 뽑힌다 아싸 ㅎㅎ 아는 형님께 2D도면 전달해 드리니, 3D 프린터로 깜빡이 리턴 허브를 뽑아주셨다. 야호 그리고 경적기능을 살리기 위해서는, 저 접점을 연장시켜야 한다. 볼....... (Publish Date: 2021-03-13)

#09. 계기판 전구 LED로 교체하기
계기판 전구다마를 호박색 LED로 교체해주었다. 일반적인 고휘도 LED를 사용하면, 워낙 직진성이 강한지라 LED가 있는곳만 비추게 되는 경향이 있는데 알리에서 적당히 빛 퍼짐이 적당히 있을 것 같아 보이는걸 사서 다니 빛이 전체적으로 LED치고 고루고루 퍼진다. 더 밝은걸 원한게 아니라, 단순히 호박색으로 불빛을 바꾸고 싶었기에 나는 대 만족이다 ㅎㅎ 파제로의 이런 호박색 계기판이 너무 부러웠다... 이건 LED로 교체하기 이전. 확실히 감성이 더 상승했다 ㅎㅎㅎ (Publish Date: 2020-09-05)

외관 손보기는 아마 여기까지...?
빈 도화지와 같았던 순정 갤피지. 강원도 원주에 계시는 나이 지긋하신, 손자가 나와 동갑인 할아버지한테서 구매해왔다. 처음 상태가 말이 아니였다. 쇼바는 다 터져서 유턴하면 차가 출렁출렁거리고 엔진에선 엔진오일 뚝뚝 떨어지고 있고 브레이크 라이닝도 다 닳았고, 브레이크 마스터 실린더에선 오일이 뚝뚝 떨어지고 버리는 차를 돈주고 사온 꼴이였다. 뭐, 그래도. 이 차를 좋다고 사왔으니 잘 타봐야 할 것 아닌가, 가져와서 엔진 반보링도 하고 점화코일, 플러그도 갈고 브레이크 관련된 것들도 싹 다 수리하고 한번 퍼지기도 하고, 브레이크 터져서 기어가기도 하고 몇번의 고비가 있었지만 잘 넘기고 지금은 경쾌하게 잘 달려줘서 고....... (Publish Date: 2020-06-15)

#08. 이것 저것 꾸미기.
어제, 무료한 주말을 해소하기 위해 차를 뜯었다. 첫번째로는, 실내 트림의 우드 그레인이 너무 아저씨 같아서 다시 도색하고 싶었고 두번쨰로는 대쉬보드가 너무 더럽고 닦이지도 않아서, 그냥 무광 흑색으로 다시 칠하려 했다. 근데... 대쉬보드 이거 뜯는거 혼자 할 일이 아닌거 같다 ㅡ_ㅡ... 더럽게 안뜯기고 나사들이 다 족히 22년은 살아온 애들이라 자꾸 머리가 나간다. 대쉬보드 제거는 포기.. 뜯은 핸들쪽 커버랑 우드 그레인 트림, 트리플 메타 커버만 도색하려고 탈거했다. 천장 색이랑 최대한 비슷해 보이는 색으로 칠했다. 밤색. 전체적으로 검 + 갈 조합으로 차 실내를 꾸미고자 한다. 결과는 대 만족이다 ㅎㅎ. 물론 락카로 칠한....... (Publish Date: 2020-04-13)

#07. 격봉 올리기
자동차 번호체계에 조금 아는 사람은 다 알겠지만.. 내 차량은 앞 번호가 90번대로 시작하는 화물차량이다. 그렇기에, 아직까진 격봉과 격벽이 설치되어 있어야 정기검사때 문제도 안되고.. 아니 이런건 부차적인 문제고. 우선 붙어있어야 위법이 아니다. 웃프게도 전차주는 그냥 격봉과 격봉 둘 다 떼고 다니셨다 ㅎㅎ. 받아 오면서 격벽은 설치해 주셨는데 격봉은 안전벨트 클립에 끈을 묶어서 걸어서 주셨다.그래서 안전벨트가 빼는대로 뽑히고 앉은사람 몸에 맞게 줄어들어야 하는데 힘줘서 뽑아야 하고, 벨트가 줄어들질 못해서 잘 넣어줘야 하고... 제 역활을 못했다. 이게 왜 묶여있나 싶어서 끈을 자르니, 격봉이 쿵 하고 나자빠져 버리....... (Publish Date: 2020-02-29)

#06. 천장 내장재 스웨이드 도배
기존 내장재가 워낙 더럽고 꼬질꼬질해서아늑한 갤로퍼를 만들어주고자... 천장을 밤색 스웨이드로 덮어줬다. 스웨이드는 동대문에 가서 사올까 하다가 동대문서 일한적이 있는 친구가 그냥 온라인으로 사는게 낫다 하여서 온라인으로 구매하고, 접착제는 3M 99 스프레이를 구매했다. 이것 저것 자료를 찾아봤는데, 스프레이 형태로 저렴히 구매할 수 있는 제일 강력한 놈은 99인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77 스프레이는 무독성이라고 자랑하는데 99는 유해하다고 캔에 쓰여있다 ㅎㅎ. 몸에 나빠봐야 담배보다 나쁠까~ 싶어서 그냥 작업하였다. 한 2캔정도 비운것 같다. 생각만큼 이쁘게는 안 나왔고 작업이 서툴러서 치수가 안 맞는 부분이 많았....... (Publish Date: 2020-02-29)

#05. 갤로퍼 끌고 첫 차박
원랜 어제 학교 주차장에 차 대놓고 자려 그랬는데 학교가 휴강 시즌이라고 문이 닫혀있어서 가까운 잠원 한강공원으로 가서 차박을 했다. 속으로 ‘계절학기 듣는 학생은 뭐 이리 불편하기만 한거야...’ 하며 욕하며 갔는데, 막상 한강으로 오니 그런 생각이 싹 사라졌다. 야간이라고 주차료는 천원밖에 안 받았고. 또 한강 바로 앞에 차 대놓을 수 있어서 참 좋았다. 맥주 한 캔 사다 마시면서 강변 바람 쐬고 그러다 곤히 차 안에서 잠드니 기분이 새로웠다. 굉장히 잘만했어. 편했고. 일단 차량 정비도 다 안끝났고, 그렇기에 인테리어 작업은 진행 안하고 있었고. 그래서 일부러 버리기 직전의 이불들만 엄선해서 가져왔는데 그래도 무척이....... (Publish Date: 2019-07-20)

#04. 하체 부속 우선 교체
부싱이랑, 쇼바랑, 이것저것 갈았다. 가격은 47만원 나왔다. 수리하면서 사이드 브레이크도 수리받았다. 생각보다 간단하다 하셔서 이건 가격을 따로 안받았다. 승차감이 좋아졌다. 확실히. 음, 아님 플라시보 효과인가? ㅋㅋㅋ. 에쿠스 급이라 하면 거짓말이고. 음. 쉐보레 차량 타는 느낌이다. 단단하면서도 도로를 잘 읽는다. 스파크 오너로서 만족스럽다 ㅎㅎ. (Publish Date: 2019-07-19)

#03. 수리 견적
동네의 모 1급 공업사에 맡겨놓고 한번 쭉~ 훝어주세요 했는데 처음엔 파워 펌프만 이야기 하시길래. "하체 부싱들 다 삭았던데, 아래쪽은 교체하시는거 없나요?" 라 말씀드리니 "헉, 사장님. 거기까지 교체하실려고 보신거였어요?" 라 이야기 주셔서 "네, 한 돈 몇백 깨질 생각 하고 들고왔죠."라 말씀 드리니 "허허허허허허.... 사장님, 캠핑용으로 구매하셨다고 하셨죠? 멋지십니다. 매물 구하기도 어려울텐데.." "하하 휴가 하루 쓰고 원주에서 들고왔죠 ㅎㅎ" "헉, 원주까지요? 대단하십니다.. 일단 넵 내일 하체 훑고 보링전문집에 문의해보고 한번 더 연락 드리겠습니다." 이....... (Publish Date: 2019-07-19)

#02. 정비소 방문
이제 정비할 곳을 손보고자 이전에 방문한 적 있는 정비소를 찾아가서 차를 맡기고 왔다. 혹시나 해서 갤로퍼 차량도 정비 가능하냐 여쭤보니 당연히 가능하다고, 전화 받으신 사장님이 자기가 안되면 아버님한테 맡길수도 있다고 하셨다. 오래된 차이니 만큼 그때 그 시절에 현역이셨던 분들에게 맡기는게 아무래도 안심이 된다. 견적서가 기대된다. 과연 얼마나 손 볼곳이 많을까? (Publish Date: 2019-07-17)

#01. 갤로퍼 입양과 상태진단
차박 캠핑용으로 탈 갤로퍼 롱밴을 한대 입양했다. 어제, 19년 07월 16일날 휴가 쓰고 원주에 내려가 차량을 이전하고 차값을 전달해 드렸다 이전 차주분은 70대 할아버님. 명의이전하며 내 주민번호 보고 알으셨다며 내가 손자분이랑 동갑이라 하시더라. 여하튼, 차 연식이 연식이니 만큼 굴러가기만 하면 만사OK란 생각에, 160만원에 업어왔다. 일단 엔진하고 미션 상태가 생각외로 괜찮다. 엔진은 V6 3,000cc에 걸맞게 웅장하면서도 6기통 특유의 조순함?을 보여준다. 찐빠도 없고... 엔진오일 누유는 좀 많았는데 보충하며 타셨단다. 엔진오일이 새면 가스켓이든 뭐든 일단 교체를 하셔야지 엔진오일 보충이라니.. 참. 그래도 가스 안새고 엔....... (Publish Date: 201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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