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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머선일이고(광복동약국'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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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 Date: (2024-05-29|7:22 pm), Modified Date: (2024-06-26|6:4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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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생탁
올봄 경주에서 장시간을 보낸관계로 경주막걸리를 소개해보기로.. 했는.. 제조사 소재지가 영덕이네;;; 아무튼 경주소재 마트에서 구매했으니 경주막걸리라 일단 우겨보고~ 새송이가 쬐.. 금 첨가되어서 새송이 부제가 달렸나본데 건 몰겠고;; 요즘의 다른 막걸리들에 비해 누룩이 발효된 꼼코무리한 내음이 뒷맛에 살짝 여운이 있는 막걸리다. 뚜껑에 왠 정?!ㅎ 목넘김은 요즘의 여타막걸리와 비슷하게 깔끔하고 괜챤으며 예전의 막걸리 취향의 누룩향도 헤비하지않게 접목된듯해 달달하고 천편일률적인 요즘의 막걸리들에 비해 슬며시 막부심을 부리는듯~ 4차례 5통정도 다른 막걸리(장수, 지방막걸리)들과 비교해보며 먹어본 결론이다. (Publish Date: 2024-04-18)

'24 경주보문 벚캉스 시작과 끝.
이번주말기준 4월 6~7일. 보문단지에 개화가 시작된지 5~6일정도 된듯합니다. 전반적으로 사진찍기 예쁜꽃이 핀지는 3~4일쯤. 본격적인 벚꽃주말을 맞은 이번주말은 상춘객이 제법 많습니다. 보문호를 끼고도는 벚꽃 하프마라톤이 있어 딋길로 돌아들어왔습다.(토 오전) 오늘 오전(4.7일요일)에는 만개한 나무에선 꽃잎이 떨어지기 시작하고있습니다. 벚꽃이 대략10일에서 길게는 2주정도이니 다음주중에도 보문단지의 벚꽃은 감상할수있을듯하지만.. 지난주말에 오셨던분들은 벚나무에 몽우리맺힌것만 보셨을테구.. ㅎ 지난주중 호수풍경입니다. 토요일밤 보문호와 경주월드의 놀이기구에 조명이 밝혀진 모습입니다. 올핸 호수에 물도 가득차 낮....... (Publish Date: 2024-04-07)

새로운 불로막걸리?!
불로막걸리 신상이 나왔다. 아니 나온지 최소몇달은 된거같은데 그간 뵙질못했다.ㅎ 마트에 유통이 잘안되는지.. 아니면 기존 초록색상pet병이 눈에익어 못봤던건지. 아무튼 새로운 불로막걸리가있길래 픽했습니다. 성분표를 보니 살균막걸리입니다. 그러면... 막걸리의 효능은 떨어진다고 봐야죠.;; 대신 1년간 상온에서도 보관이 가능하다는 제품 홍보문구가 불로막걸리 홈피에 올라있네요. (2023 막걸리협회 품평회 살균막걸리 금상수상)도;; 그간 살이 찐다는 이유로 막걸리를 끊었었습니다만 흔들지않고 맑은부분만 마신다는 합의?로 다시 막걸리로 돌아온지도 근 1년여 되어가는듯합니다. 그간 막걸리대신 종종 사케를 마셨던 관계로 막걸....... (Publish Date: 2024-03-07)

진주에서의 보름2.
사람마다 진짜 괜챦은곳은 나만 독점하고싶어하는 심리가 있다. 여기가 그런곳중 한곳... 이지만!!;; → 수라간. (경상대정문 100m내외.) 대학교앞이라 주고객층이 학생들이고 그래서 가격도 저렴한편이다. 수라간의 시그니처메뉴 육회(2.0). 작년에는 거의 패쓰가 많았는데 다른 테이블마다 늘 하나씩은 올라있던메뉴라~ 추천빵! 작년 아니, 해가바뀌어 이젠 저작년이되네;; 어찌어찌 동료들과 오픈한가게를 첨으로 찾게되었는데 갯뻘에서 진주를 찾은.. 기본차림은 살짝씩 바뀌는듯. 음식맛을 글로 표현하기가 적절치가 않다. 드셔보셔라~ㅎ 늦은 식사겸 반주겸 들르는 이유로 따듯한 탕이 빠질수없지. 연어사시미 써비스. 사장님과 면을 튼관....... (Publish Date: 2024-01-15)

진주에서의 보름1
몇해전부터 이맘때면(10월초중, 유등제&개천제) 진주행이다. 보름동안이면 짧지않은 기간이고 재법 이야기꺼리도 만들어지므로.. 어쩌다보니 차박. 부산에서 작업을 마치고 토요일밤늦게 이동을했다 미리 주차도해야되고 일요일아침 일찍움직이는게 적성에 맞지도 않고. . 먼저 도착해있다던 동료는 꿈나라 접선중이라 전화통화불가.. ㅈㅈ 편의점에 들러 최소 생존물품만 구입해 남강을 바라보며 차트렁크를 오픈했다. 이튿날, 동료들과 숙소를 잡고 진지(?)구축도 완료. (행사시기에 남강주변의 모텔들은 대부분 비싸고 방도 잘나질않는다) 진주에왔으니 진주로운 상호를 가진곳으로 먼저 픽해본다. 늘 그렇듯 숙소인근(진주세무서)의 도보....... (Publish Date: 2023-11-24)

'23 경주보문단지 벚꽃앤딩.
올해(2023년) 벚꽃은 전국적으로 십여일정도 이르게 개화되었죠. 남쪽이 살짝 빠르긴하지만 늘 4월1일 시작하던 진해군항제도 올해는 3월 25로 앞당길만큼 예상보다 빨랐습니다. 빠른만큼 일찍지는건 어쩔수없어 바람,비의 영향을 크게 받지않으면 길게2주정도는 남녀노소 눈호강을 제대로할수있는품종이 벚꽃이기도 합니다. 보문초입. 3월 22일경부터 개화가 시작되었고 이틀간 비소식이 있어 24일 금요일부터 찍은사진입니다. 쩌어기.. 보문단지 표지석이 보입니다. 좌측나무들이 도로위로 길게 드리운때도있었는데 안전상의 이유로 이발을 했답니다. 사진속경로는 신라cc - 라한호텔(구현대)- 소노벨(구대명)-힐튼호텔. 을 지나면 경주월드가....... (Publish Date: 2023-04-11)

광복동에서9/ 산수정
오리고기 전문점 용두산 산수정입니다. 2F(광복로67번길) 남포설렁탕과는 지척에 있고 작지만 강한 아인스 크레페옆. 작년이맘땐 안동국밥집이였었죠 상호와 품목만 변경이되었습니다. 과연 그간 어떤변화가 있었을까 많이 궁금했습니다. 지난해 사장님이 상호변경에 대한 암시를 줘서 살짝 짐작은 하고있었지만 시내에서 오리전문점이라.. 가장 대중적일듯한 오리탕을 시켜보았습니다. 에피타이저로 죽이 먼저나오고요. 오리뚝불을 시켜볼까했더니 마카로 지워져있어서 생소하지만 오리탕을~ 푸짐한양에 오리고기들이 자연발골되있어 국물이 살짝 걸죽한 느낌도 듭니다. 대략 1만원부터의 메뉴가 있습니다. 오리가 뼈가 이렇게많으냐고 지인에게....... (Publish Date: 2023-01-13)

광복동에서8/ 대박식당
자주 소개드렸던 광복동 집밥스타일의 식당입니다. 올해는 숙소와의 동선이 멀어진관계로 자주찾지못하는 곳이지만 시내에선 부담없이 한끼할수있는 밥집입니다. 대박식당/부산 중구 광복중앙로 32-1(이재모피자맞은편) 지하에있어요 내려가보죠. 메뉴들 보이시죠. 여전히 저렴한편인데 홀손님은 왠지 줄어던듯보입니다. 최애메뉴 된장찌게입니다.(6.0) 대접에 밥이 담겨나옵니다만 드셔보면 그닥 밥양이 많다는 느낌은 없습니다. 조미되지않은 구운김이 된장찌게랑 잘어울립니다. 다른날의 기본찬들 7가지. 김치,메추리알장조림은 붓박이구요 김치는 쭉쭉찢어놓아 제가좋아하는 숙성되지않은 스타일입니다. 2년전 사진이예요 기본찬이 10종입니....... (Publish Date: 2023-01-11)

광복동에서7/ 영화메모리얼스트리트,부산영화체험박물관
광복동삼거리에서 국제시장반대편길에 최근 조성된 영화 메모리얼스트리트. 음.. 근데 아래건물(사진) 아트시네마외엔 그닥 연계된 시설물들은 없었던것같아요. 영화박물관은 살짝 떨어진 용두산뒷편에 위치하고있구요. 원래 부산국제영화제도 이곳 광복동 부산극장앞 Biff광장이였죠.(지금은 씨앗호떡으로 더 유명한) 그 명맥을 이어가고자하는 상징적인 거리로보입니다. 그런데, 며칠뒤 삼거리부분에서 발견한 부산최초의 영화관 "행좌"에 대한 안내표지석을 우연챤게 보고서야 거리 네이밍의 이유를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되었답니다. 행좌는 1903년 지금의 부산할매회국수 식당자리에 있었다합니다. 영화관, 갤러리, 은행, 카페등의....... (Publish Date: 2023-01-04)

광복동에서6/ 전주식당
너무 오랫만에 찾아왔네요. 숙소와 주동선에서 제일 동떨어진곳이라 그간 방문하기가 힘들었습니다. 전주식당 (부산 중구대청로 137번길 9-1) 몇년만에 찾았더니 좌식자리가 입식으로 리모델링되어있네요. 이집 참 특색있고 괜챦았어서.. 처음 제가 찾았을땐 5천원때였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비쥬얼은 크게 달라진건 없어보입니다. 살짝태운 생선구이는 소스에 적셔져 나온답니다. 음.. 돌솥이지만 밥맛은 그냥 일반적입니다. 그때그때 컨디션이 다를거라 믿어봅니다. 손님이 없어 주문과 거의 동시에 나왔어요 날계란과 함께 밑반찬을 비벼먹는것이 이집만의 방식이죠. 특수비법 비빔장을 넣고 기름진 김첨가. 각각의 찬들이 비빔에 특화되어....... (Publish Date: 2023-01-04)

광복동에서6/ 손맛밥집
손맛밥집 (부산 중구 대청로 131번길3) 나와있으면 집밥이 그리울때가있죠 그런분위기와 그런맛의 식당입니다.ㅎ 노포라는점 감안하셔야합니다(가보시면 앱니다;;) 전날의 속풀이 차원에서 동태탕을 시켰습니다. 거의 매번 동태탕먹습니다;; 동태탕과 동태찌게메뉴는 다르니 확인후 주문하세요. 맵찔이지만 과하게 맵지않고 적당히 칼칼한 국물입니다. 동태 양이 푸짐하고 미나리, 콩나물, 양파, 무우등이 시원한 국물맛을 내줍니다. 다음번에 갔더니 동태탕 재료가 1인분밖에 안된다고 그래서 동태랑 칼치찌게(7.0)시켰습니다.(2인이라) 생선구이와 기본반찬은 조금씩 바뀌는게 보이시죠. 청국장(6.0)이구요. 금방하신밥을 내주셔서 밥맛이 아주....... (Publish Date: 2023-01-03)

광복동에서5/ 서울순두부
서울순두부 (부산 중구 남포길25-3)/2번째 일요일휴무 2층홀을 오르는 계단이 가파르다보니 자동으로 배가 고파오는 마법같은 식당.ㅎ 오랫만에 와보니 매장의 거의 절반가량을 다른공간으로 리모델링한것이 먼저 눈에띄었습니다. 채광창이 줄고 예전보다 답답해진 느낌이였어요. 메뉴는 이렇습니다~ 원조순두부를 시켜보았습니다. 음.. 1인 1식판이고 비쥬얼은 일단 깔끔합니다. 몇일뒤엔 해물순두부를 시켜보았어요. 음.. 국물이 맹하니 뭔가 2프로 부족.. 전과비교해 감칠맛이 떨어지는게아닌가하는 해물은 좀 다를줄알았는데;; 개인차가 있을수있다라는 정도로 넘어가봅니다~ 치즈순두부는 순두부에 치즈넣은맛이라네요. ㅎ 김가루에 비벼드....... (Publish Date: 2023-01-03)

광복동에서4/ 우리동네대패삼겹
세번째로 자주가는곳 우리동네 대패삼겹살. 부평족발골목 안쪽입니다.(부평동1가 35-69) 기본 대패5인분입니다.(추가시 1인분 3400원) 둘이서 기본+ 소주몇병(1병 4.5)=3만안쪽으로 이곳 역시 장기출장의 주머니사정을 생각한 가성비 식당입니다. 저녁을 그냥 여기서 해결하고 들어갈때가 있습니다. 계란찜은 기본으로 제공되며 추가시 1천원으로 저렴합니다. 저흰 각자 하나씩 추가해서 먹습니다. 별도 마련된 셀러드바에서 이것저것 보충해드시면 됩니다. 셀러드바는 이집의 가장 경쟁력있는 시그니처입니다. 셀러드바에서 가져온것들을 함께 궈줍니다. 언제부턴가 대패는 김치, 콩나물무침을 같이 굽기시작했네요.. 임진왜란때부터라는......... (Publish Date: 2023-01-02)

광복동에서3/ 광복동빛축제
깜빡했네요;; 광복동에서 제일 중요한 행사를 건너뛰어버렸으니. 올해는 우여곡절끝에 부산광복동트리축제에서 광복로 겨울빛 트리축제로 개명되어 개최하게된 올해 15년차의 구도심 겨울축제입니다. 부산기독교총연합회에서 이관해와 중구청에서 처음 주관하게된 행사로 통상12월초에 개최되었으나 급하게 주관단체가 변경된 관계로 12월17일 점등식이 열렸습니다. 대신 내년1월 29일까지로 기간이 늘어났습니다. 올해는 시설물의 점등시간이 짧아진듯합니다. 대략 5시30분경점등 10시정도면 소등이 됩니다. 아직 경기회복의 둔화탓인지 코비드이전의 번화가의 모습은 찾아보기 힘들구요. 다만 대만, 일본등 동남아 관광객들은 제법 늘어난듯 보....... (Publish Date: 2022-12-28)

광복동에서2/ 남포설렁탕
이제 24시간 영업으로 변경되어 언제든 따듯한 국물음식이 필요할때 들를수있는 남포설렁탕 본점입니다.(남포동2가 24-2) 대표메뉴 설렁탕8천원. 이식당 처음생겼을때 설렁탕 가격이 6천원이였던것같아요ㅎ. 첫오픈때도 나름 핫했던곳인데 꾸준히 이어가고있는듯. 분점인지는 모르겠으나 구포시장쪽에도 동일시스템의 설렁탕집이 있다는군요 가격은 천원더비싸답니다. 삶은국수 한덩이와 얇게쓴 비계없는 고기가 5~6점 정도 들어있습니다 테이블에 비치된 양념소스에 푹 젹셔드셔도됩니다. 기본찬은 셀프로 추가가능합니다. 알마늘장아찌는 기본제공되지않고 셀프로 가져다 드셔야됨미데이~;; 굵은 소금을 살짝넣고 요녀석 드륵드륵 돌리면 생후....... (Publish Date: 2022-12-27)

광복동에서1/ 부산우체국미니뷔페
다시 광복동에 머무는 시즌이 왔습니다. 십여일정도 지낸동안 주말외 매일 아점을 해결하는 부산우체국 미니뷔페부터 포스팅해볼께요. 부산우체국 지하구내식당으로 일반인 이용이 가능한곳입니다. 금번 광복동행은 숙소가 가까워진 관계로 미니뷔페를 거의 매일 이용하게 되었네요. 물론 저렴하고 매일 식단이 바껴주는 원인이 큽니다. 작년이맘때가격은 5천원. 일년지난 지금은 6천원. 중간에 5.5였던적도 있었나봅니다. 그래도 혜자로운 한끼식사비입니다. 계산해보니 128년의 역사를가진 부산우체국이였어요. 물론 이자리 이곳은 아니고 위치이동은 있었습니다. 우체국정문 옆쪽문으로 오셔야되구요 이곳으로 내려가심 되세요. 아래로.. 입구....... (Publish Date: 2022-12-27)

뭔데?!.. 바샤커피
ㄴ ㅣ가 뭐길래 커피계의 에르메스냐? 하는 의문으로 바샤커피와 처음 마주했다. 1910..?! 음..... 검색챤스~;; 한줄요약!( -> 세줄;;;) 모로코(1910)에서 당시 핫플레이스였던 바샤는 2차세계대전으로 사라졌고 싱가포르에서 재탄생(2019)시켜 2~3년만에 유명커피브랜드 대열로 올려놓았다고 함. (모로코 월드컵 4강츄카!!;;) 유명차 브랜드 TWG매장과 함께 싱가폴에가면 필수코스라고.(자회사) 12가지의 다양한 드립백타입의 커피가 25개정도 들어있다. 내돈내산아닌 지인선물! 알록달록 고급스러운 포장에 드립백타입이라 선물용으로 많이 유통되는듯. 포장디자인에 골드를 주색으로 사용해 화려한편이다. 바샤의 전세계매장(8개)의 인테리....... (Publish Date: 2022-12-12)

전라도행1/ 장성에서
스쳐지나긴했어도 머물러본적은 없었던 전남 장성에서의 몇일간을 남겨본다. 쨍~ 언제나 돌아오는날은 궂여도 떠나는길이 궂은날은 없었던것 같다. 전라남도의 최북단에 위치해 담양과 광주가 가까이 인접해있고 단풍명소인 백양사와 홍길동의 고장으로 유명한 곳으로 노란색을 슬로건으로한 읍내풍경이 조금은 이채롭기도한 전남 장성군 장성읍. 정확한 목적지는 황룡강(가을꽃축제)이라는 곳이다. 이름이 거창해(?) 넓고 거친 들녁에 제법 큰강을 연상했건만.. 요즘 어딜간들 개발이 안됀곳이 있겠나.. 매너리즘에 찌들어 그만그만한 풍광엔 사진찍기가 구챠니즘이라 찾아보니 꽃사진은 딸랑 저거 한장뿐이다.;; 다리 건너에는 코스모스가 제법....... (Publish Date: 2022-11-24)

하양 코스모스꽃길
금호강이 흐르는 경산시 하양읍 대부 잠수교 강변둔치 코스모스가 장관인 10월의 어느날. 지방행후 작업실로 들어가던길에 후레쉬한 공기가 필요해 잠시 정차를 했다. 정확한 명칭은 경산하양경관농업단지로 유휴지는 만5천㎡에 달하며 조성된 코스모스꽃밭은 7천㎡정도가 된다고 한다. 봄에는 청보리밭을(예전엔 유채) 이루고 여름엔 해바라기가 조성되는데 경관은 역시 코스모스가 우위이다. 대구북구의 하중도 코스모스도 꽤나 유명하지만 이곳도 입소문으로 아는사람들만 알던(?) 코스모스 사진명소이다. 대구(경산)에서 자동차로 10여분정도의 거리(동구,수성구인접)라 오며가며 지나다니는 길에 드라이브삼아 들러보기도 좋고 코스모스외에....... (Publish Date: 2022-11-15)

이게 머선일이고(광복동약국's)
전날밤 간만에 광복동에 숙소를 잡아 토요일 낮시간을 광복동시내에서 잠시 여가시간을 보냈다. 지인과 아점을 먹고 지인이 가자미조림을 좋아해 나도 이날은 눈치안보고 가자미조림을 마음껏 먹었다ㅎ 자~ 그럼 주목적이였던 광복동 약국골목으로 고고. 몇차례 이용했던곳이고 부산시민에게는 이미 유명한곳이기도하다. 대구는 서문시장과 반월당역 지하상가 약국들이 핫함. 광복동 삼거리기준 50M(창신동) 세명약국, 새부산약국, 한일사, 일진사등의 약국등이 위치해있고 의약품을 거의 도매가에 판매하는 약국들이다. 오늘 포스팅하게된 이유도 사실 여기에있다고보면 된다. 인지도가 있는 제품이기도하고. 복합비타민 하나정도는 복용해줘야....... (Publish Date: 2022-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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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