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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5. 퇴근박 영인산 야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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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7회 작성일 24-06-26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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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5. 퇴근박 영인산 야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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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 Date: (2024-05-27|1:31 pm), Modified Date: (2024-06-26|6:43 pm)


--- Blog Post Contents
보름간 제주 여행을 마치며(올레카약 클럽)
항상 챙겨주는 사랑하는 올레카약클럽 맴버들 천사같이 사랑스럽고 자랑스런 내 친구 지혜 긍정 에너지 평택 싸만사 언제나 우리의 대장 올카 늘 친절하게 반겨주시는 명 든든한 클럽 회장님 덕구 기품 있으신 우리 클럽의 부회장님 이촌댁 항상 따뜻하게 반겨주고 세심하게 챙겨주는 진 이번에 너무 친해지고 잘 챙겨주신 천천히달려 늘 웃으면 반겨주는 바우 & 바우모닝 우리집에 그냥 자고가라고 매번 말씀하시는 구원 짧은 시간 이지만 오랜만에 봤던 그대바당 아침마다 나와함께 숲길을 걸었던 젠틀맨 엔드 우리 클럽에 꼭 필요한 존재 서키포 바쁜 일정속에 행사에 참여해주신 부부요리단 상진 보목의 의리남, 보목의 아들 양선장 육지....... (Publish Date: 2024-06-08)

616. 제주 애월해변에서 렌트카로 차박하고, 새별오름 일출
※본 후기는 이번 제주 여행에서 카약타면서 까불다가 핸드폰을 바다에 침수 시켜서 ㅜ.ㅜ 지인에게 보낸 카톡 사진을 다시 다운 받아서 올린 사진이라서 사진도 몇장 없고, 화질도 구린점 양해 바랍니다. 616번째 캠핑 제주도 애월 레이 차박, 새별오름 제주 애월 남도리 쉼터 새별오름 2024.02 매월 둘째주는 올레카약클럽의 정기 카약투어가 있는날이라서, 주말을 이용해서 짧게 제주도를 다녀왔다. 정기투어는 매월 한번씩 진행되지만 육지에 살고 있는 여건상 1년에 3~4번 정도 참석하는듯 하다. 금요일 퇴근하고 청주공항에서 바로 출발해서 보통 친구집에 자고 가는데, 이날은 차박을 도전해봤다. 공항부근의 자주가던 렌트카에서 레이차....... (Publish Date: 2024-02-28)

615. 설날에 거제도 노자산 백패킹
615번째 캠핑 설날 나 홀로 노자산 백패킹 거제도 노자산 2024.02 올해도 명절을 맞아 거제도 고향집에 다녀왔다. 연휴가 시작되기 전날은 일찍 마쳐서 다들 고향으로 떠나는데, 우리는 이른 저녁을 먹고 일찍 잠에 든다. 내려갈 짐은 미리 챙기고, 새벽 2시~3시 정도에 일어나서 고향집으로 출발한다. 통영을 지날때쯤 도로에서 일출을 맞이하고, 한시간을 더 들어가면 내고향 거제도 학동에 도착한다. 자동차 소리를 듣자 엄마의 반려견 초코가 뛰쳐나와서 반겨주고, 나는 엄마가 차려주는 따뜻한 아침밥을 먹는다. 아침을 먹고나면 어릴적 유년시절을 보냈던 몽돌해변으로 아이들과 내려가서 자갈도 던지면서 파도 소리를 들으며 한동안 바다....... (Publish Date: 2024-02-20)

614. 서해 무인도 카약 캠핑_당진 앞바다 섬투어 43km (엑스트립 카약클럽)
614번째 캠핑 당진 앞바다 카약 투어_엑스트립 안산 어느 무인도에서 2024.02 지난 주말에는 당진 앞바다로 무인도 카약 캠핑을 다녀오게 되었다. 작년 10월에 단양호에서 카약 탔던 이후로 올겨울 첫 번째 카약 투어라서, 전날 밤에 잠을 설칠 만큼 설렘으로 가득 찬 아침을 맞이하였다. 보통 카약캠핑은 아침에 론칭 장소에 집결이므로 집에서 일찍 출발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전날 미리 카약을 차위에 올리고, 장비와 캠핑 용품까지 하루 전날 트렁크에 미리 넣는게 좋다. 카약을 타고 무인도에 도착했는데, 먹고 자는데 필요한 야영장비가 없는건.. 이건 생존과 직결되는 문제이므로 꼼꼼히 챙겨야 한다. 늘 그렇듯, 집 앞에서 새벽에 김....... (Publish Date: 2024-02-08)

613. 화성시(동탄) 무봉산 자연휴양림 야영장 12번 데크_아이들과 동계 우중 캠핑(백패킹 모드)
613번째 캠핑 비오는 날 아이들과 동계 백패킹 동탄 무봉산 자연휴양림 2024.01 경기도 화성의 동탄 신도시에 새로운 자연휴양림이 오픈하였다는 정보를 듣고, 숲나들이(www.foresttrip.go.kr) 에서 어렵게 한자리를 잡게 되었다. 한동안 계속 눈이 내리는 날씨였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아침부터 하늘에선 비가 내렸다. 오후에 그친다는 예보를 믿고 취소하지 않고 기다렸는데, 하늘에선 계속 비가 내렸다 ㅋㅋㅋ 취소하고 싶지만,, 당일 취소 위약금도 90%나 내야 한다 ㅋㅋㅋ 위약금 아까워서라도 어떻게든 가야지 하고 간 보다가 오후 늦게 출발하게 되었다. 집에서 동탄까지 1시간 정도 걸리는데, 퇴근시간 걸리면 30분 정도 더 걸린....... (Publish Date: 2024-01-31)

속리산 대간 능선 상고대 눈꽃 산행(법주사 - 문장대 - 천왕봉)
속리산 대간능선 눈꽃 산행 속리산 2024.01 지난 1월에는 평일에 하루 휴가를 내고 속리산의 겨울을 보러 다녀왔다. 영하로 떨어지는 추위에 바람도 많이 불고, 구름이 잔뜩 긴 날씨라서 등산객이 많지 않은 날이었다. 천안에서 출발해서 속리산의 정이품송을 지난 후 속리산 조각 공원 맞은편 주차장에 차를 대고 산행을 시작하였다.(당일 주차료 5,000원) 평소 산행이면 등산도 하고, 하룻밤 야영도 할텐데.. 여기 속리산 법주사 입구의 사내리 야영장은 아쉽게도 동계에는 운영을 하지 않는다. 올해는 지난가을처럼 사내리 야영장에서 캠핑도 하고, 속리산 단풍 구경도 하였으면 한다. 작년부터 법주사 입장료가 무료로 바뀌어서, 법주사 일주....... (Publish Date: 2024-01-31)

612. 예산 수암산 동계 백패킹(캐스트럴 38리터)
612번째 캠핑 윤만두님과 함께 예산 백패킹 예산 수암산 2024.01 매주 수요일마다 야간 등산을 같이 다니는 카톡방 멤버들이 있는데, 기억을 되돌려보니 작년 초반부터 함께 했던 것 같다. 봄 가을에는 거의 매주 열심히 다녔고, 지금처럼 동계 시즌에는 야등은 하지 않고 시간 되는 사람끼리 모여서 주말 산행을 하는 모임이다. 여기 등산 모임에서 나처럼 백패킹을 하시는 분이 계셔서 이번에 함께 백패킹을 다녀오게 되었다. 저녁 늦게 출발할 예정이라서 장소는 집에서 가까운 예산 수암산으로 정했다. 함께 산행할 윤만두님께서 조금 늦는다고 하셔서 내가 먼저 산을 오르게 되었다. 여기 수암산 등산을 하기 위해선 세심천 온천호텔에 주차....... (Publish Date: 2024-01-24)

611. [캠핑 600회 기념] 아들과 설악산 대청봉(오색 코스) 산행 / 설악동 야영장 A5번 캠핑
611번째 캠핑 아들과 함께,, 오색 - 대청봉 산행 설악산 대청봉(오색코스) 설악동 야영장 A5번 데크 2024.01 캠핑 600회 기념으로 계획한 제주도 여행 및 한라산 등산이 아쉽게도 폭설로 통제되어서, 이번에는 설악산으로 다시 기획하여 다녀오게 되었다. 우리가 계획한 설악산 오색코스는 짧은 거리에 비해 누적고도가 높은 코스로서, 대청봉을 최단거리로 만날수 있는 코스이자, 처음부터 끝까지 경사가 가파르게 오른다고 보면 된다. 혹한의 설악산을 등산하다 보면 다양한 변수가 있겠지만,, 사실 그보다 더 힘든게 속초까지 아들을 꼬셔서 데리고 가는게 더 힘든 일이다 ㅋㅋㅋ 출발하기 이틀전에 설득하여 급하게 준비를 하게 되었다. 전날....... (Publish Date: 2024-01-24)

[아들과 제주도 여행] 물영아리 오름 / 교래 비자림로
아들과 제주도 여행 - 5 day 물영아리 오름 교래 비자림로(삼나무 숲 도로) 2023.12 사계해변 산방산 근처 숙소에서 하룻밤 보내고, 오늘은 제주시로 가는 날이다. 나는 제주도에 오면 거의 대부분은 제주시 보다는 서귀포에서 머무른다. 클럽 멤버들이 서귀포에 많이 살고 있기도 하고, 따뜻한 남쪽 서귀포가 관광지에 사람도 많이 없고, 도로도 한적해서 휴양 온 느낌이 나기 때문이다. 육지로 올라가기 하루 전에는 제주 봉개동에 있는 친구집에 항상 하룻밤을 보내고 올라간다. 서귀포 안덕에서 나와서 아들과 친구 용호를 제주 시내에서 만났다. 렌트카는 반납하고 내일까지는 용호차를 타고 이동하기로 하였다. 늘 그렇듯 제주도민 용호가....... (Publish Date: 2024-01-23)

[아들과 제주도 여행] 1100고지 눈 꽃 / 귤 박물관 / 사계 해변
아들과 제주도 여행 - 4 day 1100고지 귤박물관 사계 해변 2023.12 [아들과 제주도 여행 세번째 이야기..] 아들과 제주도 여행 4일째 아침이 밝았다. 어제 저녁에는 서귀포 월드컵 경기장 바로 옆에 있는 법환동 "부부요리단"에서 올레카약클럽 멤버들과 송년회를 즐겁게 보내고 구원형님 집에서 하룻밤 신세를 보냈다. 제주에 올때마다 매번 이렇게 챙겨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항상 감사할 따름입니다.. 구원형님 집에는 강아지도 3마리가 있고, 고양이도 3마리가 있다. 3마리 모두 성격이 달라서 함께 노는 재미가 있었다. 형님과 아침 식사로 집 근처에서 소한마리 국밥을 먹었는데, 정말 맛있게 잘 먹었다. 밥 먹고 오늘 일정을 소....... (Publish Date: 2024-01-22)

2023 올레카약클럽 송년회 兼 2024 정기총회_제주 부부요리단
아들과 제주도 여행 - 3 day 올레카약 부부요리단 2023.12 [아들과 제주도 여행 두번째 이야기..] 서귀포 안덕에 있는 덕구 & 진님의 아로하당 농장에서 아들과 하룻밤 잘 보내고, 세번째 날이 밝았다. 진누님의 추천으로 농장 근처에 있는 "바이나흐튼 크리스마스 박물관" 부터 구경 하였다. 우리가 여행을 갔던 날이 크리스마스 이브날이라서 많은 관광객이 있었다. 세계 각국의 크리스마스 장식품도 구경하고, 선물도 몇가지 구입하였다. 새로 생긴 화순 사우나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목욕도 하고, 서귀포 신도시로 달려갔다. 오늘은 내가 활동하고 있는 제주도 유일의 정통 카약클럽인 "올레카약클럽"의 2023년 송년....... (Publish Date: 2024-01-18)

[아들과 제주도 여행] 제주도 폭설, 비행기 지연.. 안덕 아로하당 농장
아들과 제주도 여행 - 1,2 day 아로하당 2023.12 작년 연말에 아들하고, 캠핑 600회 기념으로 제주도 여행 계획을 세워서 미리 휴가도 내고, 한라산 탐방로도 예약까지 야심차게 준비 하였다. 하지만 연말 폭설로 인해서, 청주 공항에서 부터 삐걱대기 시작하였다. 청주공항은 맑은 하늘인데, 제주공항 현지 폭설로 비행기가 지연되더니, 우여곡절 끝에 1시간 기다린후 출발하게 되었다. 내가 탔던 비행기 다음은 모두 결항... 제주 공항에 도착했을땐,, 거의 뭐 재난 수준이었다. 눈도 눈이지만, 바람도 정말 강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비행기가 어떻게 착륙했는지 신기할 정도다.. 첫날은 저녁에 도착한것도 있지만, 꼼짝없이 렌트카 찾고 숙소....... (Publish Date: 2024-01-16)

610. 진상캠핑클럽 송년 캠핑_예당호 노지 차박(유료)
610번째 캠핑 JS 캠핑클럽 송년 캠핑 예산 예당호 2023.12 여기 진상들 언제부터 알고 지냈는지 정확히 기억이 안 나는데, 함께 있으면 참 재밌는 사람들이다. 매일 단톡방에서 아무말 대잔치 하면서, 빅 웃음을 주는 애정있는 사람들이다. 진상 최고봉? 아님 진씨라서 진상인지.. 우쨋든 자칭 내가 매니저로 있는 캠핑 클럽이다. 매년 크리스마스때 가족들 모두 모여서 송년캠핑을 했었는데, 이제 자녀들도 다 커서 캠핑을 안한다고해서 언제부터인가 어른들만 모이게 되었다. 올해는 예당호 낚시터에서 노지캠핑을 했는데, 이거 알고보니 모든게 불새형님의 계획이었다 ㅋㅋ 갑자기 한번도 안간 예당호에서 캠핑을 하자고하더니.. 알고 보니까....... (Publish Date: 2024-01-09)

609. 아들과 함께_예당호 전망의 봉수산 백패킹(우박 내리던 날)
609번째 캠핑 예당호가 훤히 보이는 봉수산 백패킹 예산 봉수산 2023.12 이번 캠핑은 아들과 함께 예산의 봉수산에 백패킹을 다녀온 후기이다. 집에서 늦게 나왔더니 음식을 준비 하지 못해서, 백종원의 예산 시장에 들러서 닭강정을 포장해서 갔다. 예산 봉수산은 이번에 처음 오르는 산인데, 지역의 산악모임 단톡방에 계신 현지인께서 정보를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여느 산처럼 여러개의 등산로가 있지만, 날씨도 흐려서 산행 중에 비가 올수도 있을 것 같아서 좀 더 편한 임도길로 오르게 되었다. 여기 임도길은 통제되지 않고 오픈되어 있어서 성곽까지 편하게 오를수 있었다. 임도길 끝이 봉수산 성곽으로 되어 있는데, 여기서 좌측....... (Publish Date: 2024-01-08)

천안/아산 광덕산 눈꽃 일출 산행
첫눈(폭설) 내린 광덕산 눈꽃 산행 천안/아산 광덕산 2023.11 이번 산행 후기는 천안/아산 지역의 유일한 100대 명산인 광덕산 눈꽃 산행 후기이다. 광덕산 정상은 천안과 아산의 경계점으로 천안에서 오르는 광덕사 코스와 아산에서 오르는 강당골 코스가 대표적인 등산로이다. 본 후기는 23년 11월 산행한 후기이며, 1년에 한두번 정도는 천안 광덕산에도 폭설이 내려서 이처럼 눈꽃 산행이 가능한 곳이다. 기온이 많이 내려가진 않은 11월 밤에,, 폭설에 내릴경우 눈꽃 산행을 하기 위해서는 무조건 새벽에 일찍 출발하는게 좋다. 고도가 높지 않은 산에 밤새 눈이 왔을 경우에는 일출과 동시에 눈이 금방 녹고 땅도 질퍽하게 흙이랑 섞여 있....... (Publish Date: 2024-01-08)

608. 오서산 솔로 백패킹_겨울 억새밭에서
608번째 캠핑 처갓집 김장 마치고 오서산 쏠캠 충남 오서산 2023.11 김장철을 맞아 처갓집에서 다들 모여서 일하는데 혼자서 밖에 나갈수는 없고, 내 몫은 하고 나가야지 ㅋㅋ 올해도 처갓집에서 다같이 모여서 직접 농사 지은 재료로 김장을 마무리 하였다. 김장뿐만 아니라 농사지은 채소까지 챙겨주셔서 집에가서 다 정리하고 집을 나섰다. 오늘의 백패킹 장소는 금북정맥 최고봉인 충남 보령시의 오서산이다. 여기는 워낙 백패킹으로 유명한 곳이라서 따로 설명 안해도 거의 모든 백패커들이 한 번쯤은 와보거나 들어본 장소일 것이다. 오서산은 서해의 아름다운 낙조를 볼수있는 아름다운 산이다. 가을이 되면 서쪽의 광천에서 불어오는 바....... (Publish Date: 2024-01-07)

세종 영평사 구절초 축제
영평사 구절초 축제_가족 여행 세종 영평사 2023.10 따스하던 가을날 가족 나들이로 다녀온 세종에 있는 작은 사찰 영평사를 다녀왔다. 나는 이곳이 첫방문이지만, 대전의 셔니형님은 이곳을 한두해 오신듯 둘레길 코스까지 잘 알고 계셨다. 가을날 캠핑하다 보면 들판에 흔하게 보이는 구절초라서 이름은 잘 몰랐지만, 눈에는 익숙한 들꽃이었다. 매년 10월이 되면 영평사 주변 산야를 하얗게 물들이는 구절초는 순수한 아름다운 사랑의 꽃말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어릴때는 계란후라이 꽃이라고도 불렀던 것 같은데, 순수한 어머니의 사랑이라는 깊은 꽃말이 가슴에 와 닿는다. 다양한 체험과 아름다운 구절초 꽃들을 원없이 구경하고 돌아 왔....... (Publish Date: 2024-01-05)

607. 예산 수암산 풍차 데크 백패킹(23년 11월)
607번째 캠핑 부자 백패킹_예산 수암산 예산 수암산 2023.11 이번주 캠핑은 둘째 아들과 함께 예산 수암산 백패킹을 다녀왔다. 요즘엔 아들들이 번갈아 가면서 아빠랑 놀아준다 ㅋㅋㅋ 이 겨울이 가기전에 삼부자 다같이 백패킹도 기획해봐야겠다. 예산 수암산은 집에서 1시간 거리라서 이번이 아마 3번째 백패킹인듯 하다. 인터넷 검색하면 나오듯이 백패커들이 무난하게 가는 코스인 세심천 온천호텔에서 출발 하였다. 정상까지 대략 1.5km 거리에, 누적고도는 250m 정도 되는 높이라서, 아이들도 가뿐히 즐길수 있는 무난한 코스이다. 수암산이 약간 외진곳에 있지만은 고도가 낮은 부담없는 산이라서, 주말이 되면 꼭 한팀 이상은 백패킹을 한....... (Publish Date: 2024-01-05)

606. 아들과 함께 광덕산 석류봉 백패킹
606번째 캠핑 부자 백패킹_천안 광덕산 광덕산 석류봉 2023.11 이번 캠핑은 아들과 함께 백패킹이다. 캠핑의 변화는 초창기 시절부터 지금껏 10년 넘게 하면서 다양한 모드로 바뀌었는데, 최근 몇년간은 삼계절은 주로 자연휴양림에서 보내고, 겨울에는 백패킹을 즐겨하는듯 하다. 더운 여름날은 휴양림 숲속의 집에서 하룻밤 보내거나, 아니면 700고지 이상의 야영장을 찾는편이다. 겨울에는 땀도 많이 안나고, 날벌레도 거의 없으니 백패킹 하기 딱 좋지 아니 한가? 중학생 아들은 이번에도 아빠와 함께 놀아주느라 너무나 고맙게 생각한다. 아들이 어릴땐 내가 캠핑 데리고 놀아줬지만, 커갈수록 친구들이 소중한 청소년기가 되다보니, 아빠와....... (Publish Date: 2024-01-04)

605. 퇴근박 영인산 야영장
605번째 캠핑 퇴근박으로 영인산 영인산 자연휴양림 야영장 2023.11 함께 일하는 동생과 함께 금요일 퇴근하고 야영장을 찾았다. 원래 계획은 근교 백패킹이었는데, 캠핑을 거의 안해본 동생과 무거운 박배낭을 매고 초행길인 야간 등산을 하는건 무리라고 판단되어 안전하게 영인산 자연휴양림으로 향했다. 영인산 야영장은 동계 시즌인 12월 ~2월까지는 운영을 하지 않기에 아무래도 이번 캠핑이 영인산 시즌 마지막 캠핑이 될 것 같다. 동계이고 음식을 해먹기 보다는 그냥 편하게 포장음식으로 대체 하였다. 영인산 아래 영인면 족발집에서 음식 포장하고 편의점에서 음료수 구입후 곧 바로 야영장으로 직행! 텐트부터 설치하고 침낭 펼쳐 놓....... (Publish Date: 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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