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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 본 우리나라 여행지 중, 외국인에게 소개해주고 싶은 곳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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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작성일24-06-26 09:43 조회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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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 본 우리나라 여행지 중, 외국인에게 소개해주고 싶은 곳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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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 Date: (2024-05-26|3:50 pm), Modified Date: (2024-06-26|6:43 pm)


--- Blog Post Contents
공주시 수학과외 (카이스트 재학중)
자율형 사립중 화산중학교 졸업, 충남과학고 조기졸업. 현 카이스트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공주시에 거주하는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학과외를 하려고 합니다. 화산중학교 입학이나 충과고, 카이스트를 희망하시는 학생들이 과외나 상담이 필요하시면 연락바랍니다. 감사합니다. (Publish Date: 2024-06-14)

10월은 쉬는 날도 많아서 여유롭게 취미를 즐기고 있어요. 요즘 내가 푹 빠진 취미생활을 사진과 함께 공유해 주세요~
(Publish Date: 2023-10-09)

공주 한달살기 하실분
공주 구도심이 한눈에 보이는 옥상뷰와 연결된 단독주택 2층 (25평) 한달 살기 내놓습니다. 4주 기준 150만원 내집처럼 사용하실 분 연락주세요 010-8992-1781 (Publish Date: 2023-02-21)

논산에 땅(시내권 대지) 사실분
논산시 대교동 201-33 대지 41평  작은 상가주택 지을 수 있는 대지 친한 옆집 사장님께서 땅을 내놓으신다길래 제가 블로그에 올려드린다고 했습니다.  사진은 나중에 찍어다 주신데요. ㅠㅠ  아쉬운대로 주소 검색하셔서 로드뷰 사진으로 보세요.  소개해 드리면 맛있는거 사주신다길래  먹는거 욕심으로 올립니다. 먹는것 외에 다른 사심이 없는 순수(?)한 마음으로 올리니 혹시 필요하신 분은 많은 문의 바랍니다.  논산시 대교동 201-33 대지 41평  시내권 코너 땅이라서  접근성이 좋습니다.  등기상 대지 41평  공설시장 도보 2분  대교동 성당 근처 시유지가 3-4평이 붙어 있어 좀 넓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직접 로드뷰로 한번 보세요. ....... (Publish Date: 2022-07-25)

달간 완공
눈썹달 마당에 달간을 지었습니다. ‘달을 사랑한 헛간’이라는 시를 짓고 언젠가 우리 눈썹달 한옥을 바라보는 허름한 창고를 짓게 되면 ‘달을 사랑한 헛간’이라는 뜻으로 이름을 <달간>이라고 해야겠다고 마음먹었는데 어쩌다보니 진짜 짓게 되었네요. (Publish Date: 2022-05-04)

제민천 사진 공모전
공주 구도심의 자랑 ‘제민천’을 주제로 한 사진 공모전이 시작되었습니다. (Publish Date: 2021-07-03)

시쓰기 - <백일홍>
백일홍 살아있는 날을 세어 이름 지어진 것이 끝순이가 된 막내딸 이름만큼 부아가 나서 살아있는 날 동안 꽃보다 더 꽃처럼 핀 백일홍 (Publish Date: 2020-09-22)

시쓰기-<계모임>
계모임 팔순의 막내가 언니라고 부르자 모두 대답하시는 동네 할머니들의 계모임 오늘 같은 봄날엔 꽃처럼 고왔을 적 이야기도 좀 하시지 몸 아픈 이야기 먼저 간 남동생 이야기 환갑이 다 됐다는 자식 이야기 오래 살아 미안하단 이야기 그리고 다음 모임 때 가실 맛집 이야기 (Publish Date: 2020-05-23)

시쓰기 -<때죽나무>
때죽나무 하얀 꽃들 그렇게 예쁜데도 고개를 들지 못하는 것은 죄스러움 때문일 테지 때죽나무는 기도하고 있는 거야 자기 이름이 가르쳐 준 큰 잘못 용서받고 싶었던 게지 (Publish Date: 2020-05-17)

시쓰기-<오월의 꽃>
오월의 꽃 오월은 시인의 성수기 이 꽃 저 꽃 자기 말 좀 잘 해달라고 내가 가는 곳마다 따라다닌다 (Publish Date: 2020-05-14)

시쓰기 - <샤스타 데이지>
샤스타 데이지 교도소 가는 길 무리 지어 핀 샤스타데이지 너에게 한 묶음 꺾어다 주고 싶다 꽃들 속에 숨겨 너를 데려와 그리움에 잠 못 드는 사람 그 집 앞에 가만히 놓아주고 싶다 (Publish Date: 2020-05-11)

시쓰기 -<양조장에서>
양조장에서 붉은 녹 물들인 양철지붕 아래 아이비로 삭은 몸 감춘 목조 담벼락 고아처럼 홀로 자란 개복숭아 나무 울었던 얼굴 씻어낸 듯 애잔하게 붉은 꽃 탁주 꽃 향 가득하던 잿빛 앞마당에 자전차 요란했던 바큇자국 기억이 났는지 모퉁이에 남겨진 빈 술독 하나가 빗물로 주린 배를 채운다 (Publish Date: 2020-05-11)

시인의 마음
요즘 많이 싸웠어요. 친구랑도 싸워서 말 안하고 이웃과도 싸워서 담을 쌓고 오늘은 큰아이 담임선생님께도 전화를 드려서 서운하다말씀드렸어요. 미운 마음 한가득... 책도 안읽고 시도 안쓰고...자리잡지 못하는 마음을 어찌해야 할까 고민이 많았습니다. 아침에 존경하는 시인님께서 오셨어요. 신간 시집 <어리신 어머니>와 하얀 봉투를 한장 전해 주셨어요. 봉투를 열어보라 하셔서 보니.... 선생님. 절 왜 이렇게 감동시키세요. ㅜㅜ 미운 마음 갖지 말라고 보내신 메세지처럼... 저에게 주신 그림과 시가 제 행동을 부끄럽게 하네요. 밤늦도록 쓰신 시... 읽으며 다시 마음을 곱게 가다듬겠습니다. 시인의 마음으로 돌아가도록... (Publish Date: 2020-04-16)

대산 한의원 이전
공주 대산 한의원이 3월 첫주에 이전했어요. 명성불고기 바로 옆에 위치해 있고요. 저는 오픈일 전에 한번 찾아 뵈었어요 너무 예쁘게 인테리어를 하셔서 허락을 구하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 출입문은 자동문이라서 어르신들께 편하시겠네요. 깔끔한 데스크 기다리시는 환자를 위한 공간이 편안해 보이네요. 게다가 안마의자까지 *^^* 구석구석 갤러리 같은 공간 이 곳은 진료실 같습니다. 파란벽이 시원스러워 보이고 포인트가 되었네요. 원장님실도 찰칵~~!! 예쁜 인테리어도 좋았지만 나오는 길에 환자분께서 보내신듯 보이는 축하화분 글귀가 뭉클했었어요. “참 좋으신 의사선생님이십니다” (Publish Date: 2020-04-06)

시쓰기 -<봄>
봄 밤새 기척도 없이 태어난 아기 풀잎 손보지 않은 맨땅에 뿌린 적도 없는 씨앗 그래도 누가 감히 너를 내칠 수 있을까 이토록 착한 계절에 (Publish Date: 2020-03-08)

시쓰기 -<마스크>
마스크 여기에 미소도 숨기고 입맞춤도 숨기고 사랑한다는 말도 숨겨야 해서 겁이 많던 동그란 두 눈은 하는 수 없이 미소도 짓고 눈맞춤도 하고 사랑한다는 눈빛 요새 그것도 연습하고 있어요 (Publish Date: 2020-03-05)

시쓰기- <꽃이름>
꽃이름 보랏꽃, 연분홍이, 순백꽃 색깔로만 겨우 알아채도 밥풀꽃, 별꽃, 열무꽃 모양으로 겨우 불러줘도 똥풀, 뚱딴지, 깽깽이풀 미운 말로 실컷 놀려줘도 아는체하는 당신이 좋기만 하여 당신이 부르는 그 이름대로 나는 그 꽃이 되려고 합니다 나의 동네 친구 편의점 사모님께서 아침에 단간지주 주변을 산책하시다가 누런 잔디 벌판위에 작은 꽃이 잔뜩 피었다고 자랑하십니다. _세상에나 쬐끄만 보라색 꽃들이.. 제비꽃같이 생겼는데 ...아주 총총히 별처럼 쫙 피었는데.. 안스럽기도 하고 귀여워서 내가 앉아서 걔들이랑 한참 이야기를 했어,, “ 어머, 너희들은 왜 이렇게 예쁘니.. 누런 잔디 위에 피어서 사람들이 너희를 못보고 밟고 지....... (Publish Date: 2020-03-04)

시쓰기 - <시인의 딸>
풀꽃시인님의 신간 <너의 햇볕에 마음을 말린다>는 세상의 딸들에게 쓴 아버지의 마음이 담긴 시예요. 시집을 읽고 저도 영감(?)을 받아 시를 한번 긁적여 봅니다. 시인의 딸 마흔이 훌쩍 넘은 딸에게 일흔이 훌쩍 넘은 시인은 좋은데 시집보내시고도 고운 시집 또 보내신다 전화로는 머뭇하던 말들 시가 되어 전해지면 마흔 넘은 딸 울리지 않고 사랑한다 말할 수 있어서 (Publish Date: 2020-03-04)

너의 햇볕에 마음을 말린다
풀꽃시인님의 신작 시집 두 권이 나왔어요. 딸에게 보내는 시로 만드신 <너의 햇볕에 마음을 말린다> 와 청소년들을 위한 시집<너에게도 안녕이> 영광스럽게도 시인님께서 <너의 햇볕에 마음을 말린다> 시집에서 우리집 이야기를 담아 주셨어요. 너무 좋습니다. 우와~~선생님~~시를 어떻게 이렇게 많이 쓰셨어요?? _ 내가 쓰는게 아냐, 상대에게 받는 것이지.. 우리집에서 시인님께 시 한 편 드렸습니다. ^^ 저도 얼릉 시 받으러 다녀야겠습니다. 요새 코로나19 때문에 손님이 없어서 소설에 빠져 있었는데... 마스크 쓰고 시 찾으러 다녀야겠어요. (Publish Date: 2020-02-28)

다녀 본 우리나라 여행지 중, 외국인에게 소개해주고 싶은 곳이 있다면?
(Publish Date: 202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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