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바보 한 분.. > 자유게시판 1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자유게시판 1

딸바보 한 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회 작성일 24-05-07 06:29

본문


딸바보 한 분..

1218mj contents are below.

References: 05-1218mj contents: Go Click
Other Blog: Blog ArtRobot (Title: 딸바보 한 분..) More ...
Publish Date: (2024-05-03|11:06 pm), Modified Date: (2024-05-07|3:29 pm)


--- Blog Post Contents
[키크니 웹툰] 사자 탈을 쓴 토끼_슬프게 공감 ㅠㅜ
(Publish Date: 2022-07-24)

오빠란..
오빠는..애정을 표현하는 방식이 다르다. 프로필 사진은 이런사진으로 꾸미고 만족해한다 자세히 보자 눈은 감았고 이에는 짜장이 묻어 이빨이 이상하게 보인다;;; 이런 사진을 올리고 흐뭇해하며 그동안 동생에게 당한 속상함을 푸는거라면 이해하련다;;; (Publish Date: 2022-07-17)

육아에 관한 완전 공감 웹툰
이제 둘째 일곱살.. 조금씩 내 시간이 생기긴 하여 희망이 보이긴 하지만 유치원 끝나고 네시 반에 만난 네가 잠드는 10시 넘어서까지 끝없이 조잘조잘.. 내가 말한 것도 아닌데 너무 지친다는ㅠㅜ 어느날 오후 8시가 넘은시간 신나게 춤추던 네가 순식간에 기절한듯 자고 있어 놀라고&기뻤다!! (Publish Date: 2022-07-10)

남편_옷 좀!!
옷에 무관심한 남자 기능에 충실한 남자 내가 사 준 옷 이었지만 제발 그 옷을 벗어다오~~~~ 올 해 조용히..저 옷을.. 처.분.했.다. 언젠가 준혁이 어릴때 홈플러스에서 아빠인줄 알고 마네킹 옆에 서있다가 아빠를 잃어버렸던 슬픈이야기도 전해진다. (Publish Date: 2022-06-26)

맘카페에 썼던글(2017.02. 07)
내가 썼던 글중에 가장 많은 댓글을 기록했던 글 그 아이가 이제 7살이네ㅋㅋㅋ (Publish Date: 2022-06-19)

맘카페에 썼던 글_코인이야기(21.05.14)
(Publish Date: 2022-06-12)

비빌언덕
경제적인 독립 여부를 떠나 평생 내 편이 있다는 든든함. 언제 어디서나 내가 정말 잘 살기를 응원하는 분들이 있다는 마음. 살다가 정말 힘들고 기댈 곳이 필요할 땐 잠시라도 의지할 수 있는 곳이 있다는 따뜻한 한마디의 위로. 이경규 아저씨의 영상에 부모의 마음이 오롯이 느껴져서 뭉클했다. 뭉클.. 부모의 마음 ❤️ (Publish Date: 2022-06-12)

우연히 찍힌 사진(지친나)
윤서가 인형을 찍겠다고 핸드폰을 가져가서 우연히 찍힌 내모습 집에서 완전히 풀어진 모습 나 귀찮게 안하고 잠시 혼자 놀아서 좋.았.다. 하루하루 버티며 사는 느낌 온전히 혼자 푹 쉬고싶다ㅠㅜ 퇴근 후 상의만 갈아입고 급히 발레 수업 라이딩 후 배고파서 오마뎅에서 물떡2개와 떡볶이를 샀다. 바로 놀이터에서 노는데 위험하진 않은 지 확인 해 보러갔다가 집에 가자 설득하고 돌아 왔더니 아차...물떡은 그냥놀이터에 덩그러니.. 다시 갈수는 없었다ㅠㅜ3단지라ㅠ 사진 속 물떡의 흔적 터울진 아이들을 키우다보니 난 여기 몇 년을 앉아 있는 것인가ㅡㅡ 큰애 친구 엄마들은 다 떠난 이 곳에 (Publish Date: 2022-06-09)

43세 사탕
윤서에게 장난감 고르라고 할 때 쿠팡에서 "7세 여아 인기 장난감" "7세 장난감" 이런식으로 검색해서 골라보라고 했다. 이번에 코로나 걸리고 격리 끝나고도 계속ㅜ목이 칼칼해서 사탕을 사야겠다고 했더니 윤서가 내 핸폰을 가져오더니 "43세 사탕" 이라고 검색 해놨네ㅡㅡ (Publish Date: 2022-03-27)

늘 그대_성시경,양희은
우연히 듣고 계속 생각나는 노래 작곡 성시경 (노래만 잘하는게 아녔구나) https://youtu.be/b6WIRQKiSI8 어쩌면 산다는 건 말야 지금을 추억과 맞바꾸는 일 온종일 치운 집안 곳곳에 어느새 먼지가 또 내려앉듯 하루치의 시간은 흘러가 뭐랄까 그냥 그럴 때 있지 정말 아무것도 내 것 같지 않다고 느껴질 때 가만히 그대 이름을 부르곤 해 늘 그걸로 조금 나아져 모두 사라진다 해도 내 것인 한가지 늘 그댈 향해서 두근거리는 내 맘 오늘이 멀어지는 소리 계절이 계절로 흐르는 소리 천천히 내린 옅은 차 한잔 따스한 온기가 어느새 식듯 내 청춘도 그렇게 흐를까 뭐랄까 그냥 그럴 때 말야 더는 아무것도 머무르지 않는 게 서글플 때 숨 쉬듯....... (Publish Date: 2022-03-23)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이야기
오랜만에 재밌게 읽은 책. 우리 주변에서 모두 만날 수 있는 인물들 김부장이 흔한 40-50대 모습이라 그 모습이 맘에 안들면서도 짠하게 공감되는 것도 있고 송과장 권사원 처럼 살고싶으면서 아이들은 정대리 처럼 살게해서는 안되겠다 싶고.. 타인의 눈에 비치는 내모습 내가 의식하는 타인 회사생활 모두 생각해 볼만한 이야기 사람은 얼굴에서 감정이 다 드러나게 되어 있어. 회사 생활 오래 하면서 느낀 건데 말이야.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인정하고 배우려는 사람이냐, 남들보다 우월하다고 생각하는 이냐, 이 둘의 차이는 엄청난 거야. 배우려는 사람은 주변 사람들과 소통하는 과정에서 영향력이 커질 수밖에 없어. 그런데 자기가 우월하....... (Publish Date: 2022-03-22)

김미경의 리부트
코로나19가 2년을 꽉 채워가는 이 시점에 보게된 책 이 책의 초판인쇄가 2020년 7월이었다는 것이 가장 놀랍다. 참 열심히 사시는분, 화이팅 하고 싶게 만들어주시는 분이라 그 에너지가 참 좋다!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고 바뀐 생존공식 속에 살아남는 법을 제시하는 책 p 92 구글, 페이스북 같은 기업의 사용자 데이터는 정확히 주가로 환산된다. 데이터가 곧 기업의 자산 가치를 결정한다는 뜻이다. 어떻게 하면 데이터 생산자로서 고객의 빅데이터를 모으고 스마트하게 가공해 내 사업에 적용할지 꼭 한번 생각해볼 문제다. 단 한 번의 고객 이벤트도 허투루 해선 안 된다. p 139 나는 늘 꿈과 상호작용한다고 생각해왔다. 꿈은 살아있는 생명....... (Publish Date: 2022-01-10)

과자사는날_저절로 몸이 춤춘다
슈퍼만 가면 절로나오는 춤 그렇게 좋니? (Publish Date: 2021-12-06)

맛있었던 한끼_컵누들 활용
인스타 보다가 맛있어보여서 따라해봄 https://www.instagram.com/tv/CTMlHbHhrRw/?utm_medium=copy_link 재료: 편마늘,양배추,새우,컵누들1,우유200ml, 체다치즈1봉,파슬리 맛있다ㅠㅜ 로제느낌의 진한국물ㅋㅋㅋ 인스턴트와 좋은식재료 믹스로 간단한 한끼 (Publish Date: 2021-09-11)

여행의 이유_김영하 작가
여행의 이유_김영하 작가 여행을 가기 어려운 시기라 호텔 얘기가 더 와닿았던 책 p66 삶이 부과하는 문제가 까다로울수록 나는 여행을 더 갈망했다. 그것은 리셋에 대한 희망이었을 것이다. p24 인생과 여행은 그래서 신비롭다. 설령 우리가 원하던 것을 얻지 못하고, 예상치 못한 실패와 시련, 좌절을 겪는다 해도, 우리가 그 안에서 얼마든지 기쁨을 찾아내고 행복을 누리며 깊은 깨달음을 얻기 때문이다 p51 기대와는 다른 현실에 실망하고, 대신 생각지도 않던 어떤 것을 얻고, 그로 인해 인생의 행로가 미묘하게 달라지고, 한참의 세월이 지나 오래전에 겪은 멀미의 기억과 파장을 떠올리고, 그러다 문득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조금 더 알....... (Publish Date: 2021-09-09)

육아가 어려운 이유
육아가 쉽지 않은 이유를 생각해보았다. 이건 잘하려고 노력하면 할수록 더 발목잡히는 구조랄까.. 오늘 하루 최선을 다해 아이가 하고 싶어하는 것을 아낌없이 다 해줬을 때 "엄마..오늘 힘드셨으니 내일은 제가 혼자 놀아볼게요 좀 쉬고계세요" 가 아닌 "어제처럼~어제처럼 놀아줘!!! 숨바꼭질,엄마아빠놀이 그거또해 또하자또하자~" 잘 놀아주면 그냥 놀아주는 기준점이 올라가는거였다. 지난 일요일 아들 야구하는 곳 근처에 클로버가 많이 있길래 이걸로 윤서랑 놀아야겠다했는데 너무 신기하게 네잎클로버를 찾아볼까?하는 순간 딱 눈앞에 보이던 네잎클로버 와 이렇게도 찾을수있구나~하며 신나하던 것도 잠깐 "....... (Publish Date: 2021-05-25)

르뱅쿠키 만들기
재료가 다했던 르뱅쿠키 내가 만들었지만 너무맛있었다. 씹히는 초콜렛과 호두는 맛과 식감 최고 무심한듯 대충 떼어 만드는 것도 포인트 (이쁘게 굴리면 수제느낌이 사라짐 재료느낌 살려 툭!) 상가에서 좀 크긴했지만 한개에 3,800원에 파는것보고 기겁. (어딘지는 차마ㅡㅡ) 종종 즐겨만들 리스트!! 아이들 둘다 엄지척해준 아이템 (Publish Date: 2021-04-11)

라따뚜이!
간단하지만 맛있는 프랑스음식~ 야채 좋아하는 나에게는 딱! 애들까지 잘먹게하려면 이 분 레시피를 따라해봐야겠다. 오븐에도 해봐야지~ https://m.blog.naver.com/dew36/222262056434 (Publish Date: 2021-03-26)

유튜브-즐겨찾기
나는 막 빠르게 돌아가는 인스타 같은 느낌보다 블로그처럼 소소하게 일상을 적고 기록하고 그런 스탈의 sns를 좋아하는 편이었어서 유튜브가 난리일 때도(물론 현재진행중이지만) 그닥 즐겨본적이 없다. 좋아하는 강의나 짤 찾아보는 정도로 가~끔 방문하곤했는데.. 지난 겨울 유튜브의 바다에 빠져 허우적허우적 선택이 필요한 순간에도 좀 더 디테일한 확인이 필요한 순간에도 마음의 여유와 안정이 필요한 순간에도 말해 무엇하리.. 최신 좋은 정보들이 끝없이 대방출 요즘 즐겨찾는 곳 & 즐겨찾고 싶은 곳 계속 업데이트 예정~~ 1.리틀포레스트 영화 느낌의 살림꾼 엿보기 마음이 안정되고 따뜻해진다. 해그린달 https://youtu.be/rJNcR....... (Publish Date: 2021-03-02)

딸바보 한 분..
사진을 보다가 딸을 바라보는 그의 모습을 모아보았다. 준혁이가 아빠 바라기라 늘 갑의 위치에서 거만하더니 완전 을이 되어버린 그.. 혼낼 때는 "윤서 자꾸 이러면 엄마가 차가운 말 할 것같아~ 윤서야 엄마 화날 것 같은데~" 하는 자기는 쏙빠지기 화법 어느날 "윤서야~ 아빠가 자장가불러줄게~몇번불러줄까?"했더니 그녀의대답 "한번만 불러줘~(빨리듣고 엄마한테 가서 자야하니까)" 최준혁 키우며 느낀 설움(?)을 딸이 갚아주네ㅋㅋㅋㅋㅋㅋ 나태주 / 너를두고 세상에 와서 내가 하는 말 가운데서 가장 고운 말을 너에게 들려주고 싶다 세상에 와서 내가 가진 생각가운데서 가장 예쁜 생각을 너에게 주고싶다....... (Publish Date: 2021-02-16)

---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1,446
어제
2,746
최대
3,753
전체
762,806

그누보드5
Copyright © tvcommercialsong.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