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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시골 본당 신부의 일기 (Journal d'un curé de campagne, 19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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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4-05-07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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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시골 본당 신부의 일기 (Journal d'un curé de campagne, 19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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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 Date: (2024-05-02|5:33 pm), Modified Date: (2024-05-07|3:21 pm)


--- Blog Post Contents
범죄도시4 (2023), ●●●○○
범죄, 액션 / 한국 / 1시간 49분 감독 : 허명행 - 한줄평 - ●●●○○ 3.0 / 5.0 롯데리아 불고기버거 · 범죄도시를 보면서 작품성을 기대하고 보는 사람은 이제 없을 것이다. 오직 통쾌한 액션. 그 하나만을 기대하며 본다. · 전작과 다를 것이 전혀 없다. 오히려 새롭게 등장하는 캐릭터는 없으니 마나 못하고 악역 또한 전과 같다. 전개는 뻔하고 웃음도 뻔하다. · 통쾌한 액션 장면은 그럭저럭 볼만하다. 상업성을 잘 갖춘 영화. · 이제는 범죄도시도 조금은 달라져야 하지 않을까? 새로운 모습이 필요한 순간이다. (Publish Date: 2024-05-05)

메이 디셈버 (May December, 2023), ●●●◐○
드라마, 로맨스 / 미국 / 1시간 57분 감독 : 토드 헤인즈 - 한줄평 - ●●●◐○ 3.5 / 5.0 회색지대 속 피해자는 누구인가 · 이해가 안 가요. 그래서 궁금해요. 그렇게 태어난 건지. 그렇게 만들어진 건지. 36살 먹은 유부녀가 중1 남자와 바람을 피운다는 게. · 도덕의 회색 지대. 법은 여자를 심판했고 사회는 그들을 심판했다. 그들의 사랑은 진짜일까? · 무언가 불안해 보이는 그들의 관계. 이것이 연기였다면 NG를 냈겠지만 이건 인생이다. 돌이킬 수 없는 선택. 그것이 정말 사랑이었을까? · 감각적인 연출. 구도. 긴장감을 유발하는 OST. · 당장은 문제없어 보이지만 나중엔 결국 터지는 법이죠. 애벌레가 번데기가 되고 곧 세상을 향해....... (Publish Date: 2024-05-04)

여인의 향기 (Scent of a Woman, 1992), ●●●●○
드라마 / 미국 / 2시간 37분 감독 : 마틴 브레스트 - 한줄평 - ●●●●○ 4.0 / 5.0 인생에서 실수란 없는 법 · 꼰대 할배와 모범생 학생의 만남. 뻔한 스토리가 예상되며 곧 사실이 된다. · 알파치노의 연기가 특히 맹인 연기가 이 영화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왜 그가 오스카에서 상을 받았는지 납득할 수 있었다. · 서로가 서로를 구원하는 양방향 관계. 탱고처럼 인생에서 실수는 없다. 실수가 곧 인생이니까. · 마지막 그가 자신의 집으로 되돌아갈 때 왠지 쓸쓸해 보였다. 빛나던 보석이 서랍 속에 들어가는 것처럼 보였다. · 제목이 약간 안 어울리긴 하다. (Publish Date: 2024-05-04)

파묘 (2024), ●●●◐○
미스터리, 스릴러 / 한국 / 2시간 14분 감독 : 장재현 - 한줄평 - ●●●◐○ 3.5 / 5.0 도깨비불이 이렇게 큰 줄 몰랐지 · 흥미로운 소재. 설정. 가장 한국적인 소재 · 스토리가 양분된다. 기승전결 이후 다시 기승전결. 후반부의 이야기는 다소 뜬금없을 만큼 파격적이고 노골적이다. · 어찌 보면 허무할 만큼 아쉬운 결말. 그럼에도 강렬한 설정은 뇌리에 남는다. · 대중성을 잘 공략했다. 시간 가는 줄 몰랐다. · 시리즈였으면 더 좋을 듯. · 쇼군이 기억에 남는다. (Publish Date: 2024-05-03)

5시부터 7시까지 클레오 (Cléo de 5 à 7, 1962), ●●●●○
드라마, 음악 / 이탈리아, 프랑스 / 1시간 30분 감독 : 아녜스 바르다 - 한줄평 - ●●●●○ 4.0 / 5.0 끝을 미리 알면 재미없잖아요? · 감각적인 연출, 구도, 풍경. 특히 날것 그대로의 프랑스 거리의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파리지엥! · 죽을 병에 걸렸나요? 내가 죽는다니... 2시간 동안의 클레오의 심정은 어떨까? · 파워 인싸인 클레오.. 2시간 동안 끊임없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난다. 그 과정에서 그녀는 극도의 고독함을 느낀다. 세상 속에 홀로 떨어진 외딴 섬처럼. 아무도 나를 이해해 주지 못한다. · 흑백으로 변해버린 나의 세상. 거추장스러운 가발은 벗어던지고 쓰고 싶었던 털 모자를 쓴 채 밖으로 나간다. · 까만 선글라스를 벗으....... (Publish Date: 2024-05-02)

듄: 파트2 (Dune: Part Two, 2024), ●●●●○
SF, 드라마 / 미국, 캐나다 / 2시간 46분 감독 : 드니 빌뇌브 - 한줄평 - ●●●●○ 4.0 / 5.0 사막과 함께 · 1편이 기억이 잘 안 나서..... 보다 보니까 이해는 간다. ·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은 압도적인 몰입감. 새로운 세상의 창조. 매력적인 설정. · 마치 이슬람을 연상시키는 광신도적인 모습. · 전쟁을 두려워하는 그. 하지만 인류의 생존을 위해선 결국 전쟁뿐이다. 아이러니한 선택. · 그 속에서 일어나는 개인의 사랑은 과연 거스를 수 없는 거대한 결정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 · 3편이 기대되고 걱정된다. 너무나 방대한 세계관으로 인해 (Publish Date: 2024-04-21)

킬 빌 2 (Kill Bill: Vol. 2, 2004), ●●●◐○
스릴러, 액션 / 미국 / 2시간 18분 감독 : 쿠엔틴 타란티노 - 한줄평 - ●●●◐○ 3.5 / 5.0 복수를 하는것이 마땅해 · 1편에 이어 남은 자들의 복수를 위해 이야기는 전개된다. · 피비린내 나는 복수극. 다만 화려한 액션신은 1편보다는 줄었다. · 제목이 왜 킬빌인가 했었는데 빌이 사람 이름이었구나!! ㅋㅋㅋㅋㅋ 이제서야 알았다. · 1편이 일본이었다면 2편은 중국의 쿵후가 주메인이다. 서양 사람들의 고정관념이 돋보인다. · 다만 좀 잔인하고 계속해서 긴장감을 끌고 가서..... 장르가 내 취향이 아니다. · 그럼에도 감독 특유의 개성이 돋보인다. (Publish Date: 2024-04-20)

잔 뒤 바리 (Jeanne du Barry, 2023), ●●●◐○
전기, 드라마 / 프랑스 / 1시간 56분 감독 : 마이웬 - 한줄평 - ●●●◐○ 3.5 / 5.0 누구도 진실되지 못한 곳에서 진실한 사랑에 빠졌다. · 잔 뒤 바리라는 루이 15세의 총애를 받던 일류 접대사를 다룬 전기 영화. · 처음 그들의 만남은 사랑이라기보다는 각자의 욕망을 실현시킬 수 있는 만남이었다. 하지만 끝에 이르러서야 그들의 사랑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 · 아슬아슬한 촛불과도 같은 사랑. · 미장센과 극중 배경이 아름답다. · 그러나 어딘가 모르게 부족한 여주의 연기. 알맹이가 약간 빠진듯한 그들의 사랑이야기 · 단순히 전개되어 가는 스토리가 아쉽다. (Publish Date: 2024-04-19)

밤과 안개 (Nuit et brouillard, 1956), ●●●●○
다큐멘터리 / 프랑스 / 32분 감독 : 알랭 레네 - 한줄평 - ●●●●○ 4.0 / 5.0 피는 말라버렸고 혀들은 침묵의 심연으로 가라앉았다 · 다큐멘터리로 보여주는 홀로코스트. 비현실적인 장면의 연속은 이것이 픽션인가 사실인가라는 혼란을 우리에게 준다. · 난 잘못이 없소. 도대체 누구의 책임인 것인가. 사람은 이렇게나 죽었는데. · 끔찍한 일이 일어나는 곳은 시간이 지나 관광의 장소가 된다. 수많은 피와 눈물이 흐르던 그곳. 우린 너무나 빨리 모든 것을 망각한다. (Publish Date: 2024-04-17)

더 퍼스트 슬램덩크 (THE FIRST SLAM DUNK, 2022), ●●●●◐
애니메이션, 스포츠 / 일본 / 2시간 4분 감독 : 이노우에 다케히코 - 한줄평 - ●●●●◐ 4.5 / 5.0 위에서 내려다보는 기분은 어때? · 과거와 현재가 혼재되어 있어 뚝뚝 끊기는 전개. 과도한 감정선 난입. · 그럼에도 그 모든 것을 무시할 만큼 재밌다. 압도적인 몰입감. ·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성장해나가는 전형적인 스포츠물이지만. · 그 뻔한 것을 정말 가슴 떨리게 표현했다. · 재밌으면 그저 모든 것이 좋아 보인다. (Publish Date: 2024-04-15)

When We Were
#1. 싫어하기 위한 노력 어느덧 변한 너의 말투에서 난 너를 싫어하기 위한 노력을 하게 되었어 널 좋아하기 위해선 노력 따윈 필요 없었지만 싫어하기 위해선 노력이 필요할것 같아. #2. 하늘을 쳐다보다 하늘을 쳐다보다 문득 태초의 두려움과 공포가 몰려왔다. 내 머리 위로는 상상할 수 없는 열린 공간이 펼쳐져 있다. 어떤 세상이 어떤 죽음이 어떤 파멸이 일어나는 그곳 문득 어느 날 내 머리 위로 무언가 뾰족한 것이 떨어지지 않을까? 아니 위로 올라오는 것일까? #3. 살아있단 건 축복 봄이란 좋다. 선선한 바람. 어디선가 풍겨오는 고기 냄새. 상쾌한 온도. 지금 내가 살아 있단 건 가장 큰 축복이다. #4. 나불나불 거리는 빨래 문득 창....... (Publish Date: 2024-04-14)

벚꽃이 지면(60.99km)
오늘은 남성현재에서 팔조령으로 한바퀴 깨끗한 일급수 깨끗한 어항 같은 분위기 이 나무는 한창이다 남성현재 도착 팔조령 도착 시원한 정상에서 떨어지는 벚꽃잎을 보며 경치를 바라보는 이 기분 수성못은 사람이 많다 다음은 운문댐 쪽으로 가야지~ (Publish Date: 2024-04-13)

킬 빌 (Kill Bill: Vol. 1, 2003), ●●●◐○
액션, 범죄 / 미국, 일본 / 1시간 50분 감독 : 쿠엔틴 타란티노 - 한줄평 - ●●●◐○ 3.5 / 5.0 9명이 아닌 10명을 죽였어야 하는데 · 폭력적이고 선정적이다. 하지만 파격적이고 유쾌하다. 타란티노 감독의 작품 티가 팍팍 · 복수는 차가워야 제맛이다. · 복수는 결국 또 다른 복수를 낳고 · 단순하고 명료한 이야기 전개 과정. 그 속에서 볼 수 있는 단순한 재미감. 연출력 · 왜색이 매우 짙다 ㅋㅋ · 다만 잔인한 걸 별로 안 좋아해서 개인적으로 불호에 가깝다. (Publish Date: 2024-04-12)

추락의 해부 (Anatomie d'une chute, 2023), ●●●●○
드라마, 스릴러 / 프랑스 / 2시간 31분 감독 : 쥐스틴 트리에 - 한줄평 - ●●●●○ 4.0 / 5.0 오직 경험한 일만 써야 하나요? · 남편의 의문사. 용의자로 몰린 아내. 그리고 해부되는 부부의 관계. 사생활. · 영화는 진실을 밝히는 과정을 다루고 있지만 정작 진실은 중요하지 않다. 남들의 시선으로 우리 관계를 바라보고 설명해야 한다. · 둘만의 관계. 감정. 분위기. 이것을 어떻게 설명한다 말인가. · 시각장애가 있는 아들. 그는 보지 못하지만 역설적으로 무엇을 보았을까? · 당신의 확신에 차 말하는 건 결국 전체 상황의 극히 일부에 불과한 것. · 난 믿어요. 당신을 판단하지 않아요. · 도덕적인 찜찜함이 남는다. · 재판은 끝났지만....... (Publish Date: 2024-04-12)

그림자 군단 (L'armée des ombres, 1969), ●●●●◐
드라마, 전쟁 / 프랑스, 이탈리아 / 2시간 20분 감독 : 장 피에르 멜빌 - 한줄평 - ●●●●◐ 4.5 / 5.0 이번엔 도망치지 않기로 했다 · 프랑스 레지스탕스를 배경으로 영화는 진행된다. 영웅적인 면모에 집중하는 것이 아닌 지극히 현실적인 상황과 묘사로 영화는 진행된다. · 우리나라의 독립군과 같은 상황이지만 표현하는 방식이 사뭇 다르다. 우리나라는 기승전 애국심과 영웅심리라면 이 영화는 기승전 개인이다. · 담백하면서도 사실적인 전개. 표현. 차가운 누아르. · 죽음이 두렵지 않다. 난 그것이 두렵지 않으니까. 난 그것을 믿지 않으니까. · 죽음에 대한 원초적 두려움. 인지. 그리고 몰려오는 공포. 떨어지는 발걸음. · 마틸다의....... (Publish Date: 2024-04-11)

로봇 드림 (Robot Dreams, 2023), ●●●●○
애니메이션, 드라마 / 스페인, 프랑스 / 1시간 43분 감독 : 파블로 베르헤르 - 한줄평 - ●●●●○ 4.0 / 5.0 때론 우리를 위해 지나간 인연을 굳이 들쳐보진 말자 · 대사 한마디 없지만. 인물들의 감정과 이야기를 이해하는 데 있어 방해는 없었다. · 외로움 속에 만난 로봇 친구. · 하지만 뜻밖의 사건으로 이별하게 된 그들. 그리고 서서히 잊히는 그들의 관계. 추억. 미래. · 나란 존재는 너에게 있어 얼마든지 누군가에게 대체당할 수 있어. · 하지만 너와 함께 했던 추억은 결코 잊어버리지 않을 거야. · 그러니 지금 옆에 있는 사람과 행복하게 지내. 나도 행복하게 살아갈게. (Publish Date: 2024-04-09)

2046 (2046, 2004), ●●●◐○
드라마, 로맨스 / 홍콩, 중국 / 2시간 8분 감독 : 왕가위 - 한줄평 - ●●●◐○ 3.5 / 5.0 결말이 너무 슬퍼요. 바꿔줄 순 없나요? · 화양연화의 연장선 영화. 사랑에 상처받은 그들이 사랑하는 법. · 추억은 항상 눈물을 부른다. · 2046호에는 필연적으로 사랑에 빠질 여인들이 들어온다. · 날 사랑하지 않아도 좋아. 하지만 내 사랑을 막지 마. · 사랑이란 감정은 알 수 없는 거니까요 · 영화가 약간은 혼잡스럽다. 미래 컨셉이 뜬금없다는 느낌도..... (Publish Date: 2024-04-09)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The Shape of Water, 2017), ●●●●○
로맨스,판타지 / 미국 / 2시간 3분 감독 : 기예르모 델 토로 - 한줄평 - ●●●●○ 4.0 / 5.0 사랑과 상실의 이야기 · 기예르모 감독 특유의 개성이 물씬 묻어나 있다. 괴기한 잔혹 동화 같은 영화. · 흑인, 벙어리, 동성애자 그리고 정체 모를 생명체. 주류에서 벗어난 이들의 연대의식. 투쟁. · 이것이 사랑인 걸까? 사랑의 모양은 어떤 걸까? 사랑은 형태가 있을까? · 넌 모를 거야 내가 얼마나 널 사랑하는지. · 어디에든 있는 사랑. 사랑은 형태가 없다. · 보안의 최고봉. 청소 아주머니 ㅋㅋㅋ (Publish Date: 2024-04-07)

힘들다(24.06km)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 피곤하기도 해서 동촌으로 ㄱ 가지 말았어야 할 그길... 게이트볼 구경중.. ㅋㅋ 분홍길 오리인가 거위인가 길에 이렇게 있는거 처음본다 신기해 (Publish Date: 2024-04-06)

어느 시골 본당 신부의 일기 (Journal d'un curé de campagne, 1951), ●●●●○
드라마 / 프랑스 / 1시간 35분 감독 : 로베르 브레송 - 한줄평 - ●●●●○ 4.0 / 5.0 시련은 나를 평온한 곳에 이끌어 · 대단히 홀리스럽다. 제목 그대로 어느 시골에서의 젊은 신부의 이야기. · 내가 어쨌기에 이리 마을 사람들은 나에게 적개심을 보일까? 난 그저 그들을 도와주고 싶었을 뿐인데... · 시련에 휩싸인 신부. 이유를 모르겠다. 나에게 이런 시련이 오는 것을 · 시련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들 거야. 하지만 힘들어요. 정말... · 신부의 고뇌. 하지만 그는 신념대로 끝까지 묵묵히 나아간다. 그 누구도 알지 못할 진실을 혼자 간직한 채 · 평온한 그곳에 이르러 그는 구원받았다. · 엄청나게 졸리고 지루하다.... 정말 보는 게 힘들....... (Publish Date: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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