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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 229일차~235일차 (이유식 지옥, 푸푸침뱉기, 수면패턴깨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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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작성일24-05-07 06:20 조회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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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 229일차~235일차 (이유식 지옥, 푸푸침뱉기, 수면패턴깨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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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 Date: (2024-04-30|11:46 am), Modified Date: (2024-05-07|3:20 pm)


--- Blog Post Contents
[육아일기] 27개월 (한달내내 감기..)
조금 늦은 27개월의 기록. 한달 내~~~내 감기였다 ㅋㅋㅋㅋ 그놈의 코감기 때문에 밤에 또 잠 잘 못자고 안달래지거 빽빽울고ㅠㅠ 후.. 이사로 인해 환경이 변한 탓도 있는 것 같았다. 진짜 몇주를 거의 잘 못자는데 미칠거같았음.. ㅜㅜ 나도 나지만 애도 힘들고 괴로웠겠지ㅠㅠ.. 그래도 어린이집에서는 새로운 선생님하고도 잘 친해져서 다행이었다. 한달 내내 약도 먹기도 했고 아직 작년의 스케줄에 맞춰져있어서 그런지 활동도 많이 참여를 못할때가 많았다. 두단어, 길게는 세단어 말하기도 하는데 뭔가 아직 제대로된 문장은 아니지만 전보다는 확실히 늘기는 했다. 뭔가 기대했던 것 처럼 순간적으로 폭발하는 언어는 아니지만 그래도 늘....... (Publish Date: 2024-04-18)

[육아일기] 26개월, 어린이집 반 변경/감기두달만/두단어붙여말하기
26개월로 접어들고, 새학기 맞이하기 위한 준비를 시작. 반이 올라가면서 교실도 바뀌고 선생님도 바뀌는데 한때 연장보육을 시도하다 애착관계에 이슈가 생겼던 터라 걱정이 많았다. 어린이집 선생님께서 2월 부터 계속 새로운 반 교실을 노출하려고 노력해주심.. 아쉽게도 기존반 선생님,짝꿍선생님 두분다 관두셔서 적응기간이 걱정됐는데 다행이 두분의 노력덕분에 새로운 환경에 조금씩 적응해나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2월말 담임쌤과의 이별을 앞두고 딸램은 모르겠지만 나와 우리가족모두 넘넘 아쉬웠음 ㅠ 담임쌤 짝꿍쌤이 편지도 남겨주시고, 이서 장난감도 사주시고 ㅠㅠ(다른친구들한텐 어떻게 해주셨는진 모르겠지만..ㅋㅋ) 암튼 너....... (Publish Date: 2024-03-09)

[육아일기] 25개월 (드디어 할줄아는 단어가 늘었다)
말이 트인건 아니지만, 할줄아는 단어가 늘었다. 꽤 오랜시간 거의 똑같은 수준을 유지했는데, 25개월이 되니 가르쳐주지 않았던 단어도 하기도 했다. (따라하기) 책을 엄청 읽어달라고 한다. 기존에 읽어달라고했던건 비교도 안됨. 일단 추피를 뭐든 한개 가져오면, 한번읽고 손가락을 치켜세운다 (한번 더 읽으라고..) 한권당 최소 두번 읽음. 많을땐 한 5번까지 연달아 읽는데 그럴땐 내가 너무 지겨워서 다른책 가져오라고 시킨다. 고모는 수천번 가르쳤지만 하지 않지만 이모는 가르친적이 없는데 임모 임모~ 하면서 다닌다. 무슨심보일까 ㅋㅋㅋㅋ 이불도 하고.. 근데 뭐 시키는 단어는 잘 안하고, 똥~ 같은거는 안시켜도 잘만 따라한다. ㅋ....... (Publish Date: 2024-02-05)

[육아일기] 24개월, 그리고 2023년이 끝났다.
두돌이 지났다. 12월일생인 우리 아기는 두돌이 지나자마자 또 연나이 한살 추가요~ 두돌때는 호캉스갔다. 노보텔 동대문에 마이리틀타이거룸을 예약했는데 딱 우리딸한테 맞을 수준이었다. 장난감 많고, 수영장도 다녀오고 키즈라운지도 다녀왔다. 실내수영장만 운영했는데 좁은데 사람이 좀 많은편이라 (뭐 이것도 근데 원래 더 많다고한다..) 물놀이 즐기기는 쉽지 않았던 것 같다. 키즈라운지도 오전 첫 타임 예약하니 사람 별로 없어서 좋았다. 한번쯤 더 가볼지도 모르겠다. 더 크면 키즈라운지+장난감방이 좀 시시하려나? 감이없다. 부엌놀이도 생각보다 오래한다고하고, 책도 있고.. 키즈라운지에도 뭐 끼적이기 활동하는것도 있고 게임....... (Publish Date: 2024-01-03)

[육아일기] 23개월. (트라우마? 제2 재접근기?)
어느새 낼모레가 두돌. 주변에서 그래도 두돌만 지나면 좀 나아져 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 신생아때 백일의 기적을 기다렸던 것 마냥 두돌을 앞둔 지금 과연 나에게도 두돌매직은 올까 하는 기대와 두려움이 있다. 계속 적어온 것 처럼 우리 딸은 발달이 빠르편은 아니기에 기대보단 두려움이 크기는 함. 여전히 말은 비슷비슷 하지만 좀 더 강하게 자기주장을 펼치기는 한다. 본인 생각이 많아진건지 놀때도 역할놀이 비슷~하게 주변에 같이있는 어른들에게 이거 저거 요청함. 한 예로, 아이스크림 카트 앞에 날 앉혀놓고 아이스크림을 준다거나..? 엄마아빠한테 지정된 자리와 지정된 악기를 주고 연주를 하라고 한다는 둥..? 뭐 이런 것들. 신....... (Publish Date: 2023-12-04)

[육아일기] 서울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 소아안과 내사시검사 - 2 (원시, 안경맞추기)
5월 검사에서 분명 괜찮다 했는데, 깨끗하다 했는데.. 감기가 심해지던 어느 날 부터인가 점점 왼쪽눈이 안쪽으로 몰리기 시작했다. 내가 너무 예민한걸까 생각했지만 7월쯤 부터는 자주 가던 소아과 선생님도, 가끔 보는 한의원선생님도, 그리고 처음 본 소아과선생님도 사시치료는 하고 있냐는 말을 할 정도로 심하게 몰렸다. 서울대 병원은 예약을 당길 수가 없어서, 집근처 가장 큰 안과인 신세계안과를 갔다. 근데 그 병원에서는 의사선생님이 아이가 진료에 협조가 되지 않아서 제대로 볼 수 없다 하셧고 본인은 소아 사시 전문도 아니기 때문에 제대로 봐줄수가 없다. 소아사시 전문의가 있는 병원으로 가봐라. 하셨다. (생각해보면, 그럴....... (Publish Date: 2023-11-16)

[육아일기] 늦은 22개월의 기록
내가 너무 정신이 없어서 애 육아일기에 신경을 못썼던 달.. 일단 아직도 말을안함!! 더늘지도 않지만 아주 최근 들어서 23개월에 가까운 22개월이 됐을무렵 맘에드는 말이 있으면 따라하려고하기는 한다. 내가 시키는걸 따라하는건아니고 내가 나도모르게 아씨.. 했더니 옆에서 아쒸~아쒸~ 거리는뭐이런거 말조심해야지 ㅋㅋㅋㅋㅋㅋㅋ 송곳니가 났다! 한동안 며칠 밤마다 울고 보채고 그러더니.. 그게 이앓이였어..... 역시 이앓이는 이가 나와야.. 그게 이앓이었구나 하는 것 같다. 송곳니가 반쯤 나왔지만, 그래도 여전히 뭔가 잘 못씹어 삼킨다. 어금니가 많아져야할 것 같고 열심히 씹어서 으개는건 하는데, 목구멍이 엄마 닮아 작은건지......... (Publish Date: 2023-11-13)

[육아일기] 서울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 소아안과 내사시검사 - 1 (수면마취)
# 검사 및 서울대 병원 팁 요약 서울대병원 어린이병원은 제2주차장에 차 세우는게 가깝다. 오전 첫진료 아니면 주차하기 힘들다. 시간 넉넉히 잡고 갈 것. 첫 진료라고해도 어린아기는 금식을 오래버티기 힘드니 금식 전 새벽시간에 깨워서 (혹은 꿈수로 라도) 우유라도 마시게하기 최대한 아침에 잘자고 일어나게 하고, 검사 전까지는 잠들지 않게 아기의 패턴.컨디션 관리 잘하기 산동검사 시, 안약 넣을 때 15분씩 3-4번 시간을 보내야 하니 장난감 종류는 다양하게, 좋아하는 영상 다양하게 조금씩 풀어서 시간떼울 것 가져가기. 먹을걸로는 달랠 수 없으므로, 필살기 준비 필요 ; 나는 개봉하지 않았던 장난감가져감 감기기운이 있으면 검....... (Publish Date: 2023-10-13)

[육아일기] 21개월 (사시치료, 긴연휴, 감기..)
설대병원에서 원시때문에 사시가 생긴것이라는 결론.. 안경을 처방받았고 두달 뒤에 다시 검사하기로했다. 안경으로 교정이 되지 않으면 수술을 해야한다고 함 ㅠㅠ.. 21개월엔 휴일이 많았다. 9월말-10월초로 이어지는 긴긴 연휴와, 한글날까지 세미금토일 연휴. 연휴동안 그래도 컨디션이 좋은편이라 날 좋을 때 공원도 데려가고 외부활동을 해주려고 노력했다. 확실히 외부활동을 하고난 날과, 하지 않은 날의 짜증 빈도수가 다름 ㅠㅠ.. 어린이대공원도 다녀오고, 서울숲도 다녀오고, 의정부에 파크프레베?도 다녀오고, 정동길이랑 광화문도 다녀오고..서울식물원도 다녀왔다. 중간에 깨알 백화점(마트)으로 외출도 다녀오고.. 추석 연휴에는....... (Publish Date: 2023-10-10)

[육아일기] 20개월 (미친여름감기야.. 사시치료?)
종로 공안과에서의 사시검사는, 육안으로 볼 수 잇는 검사를 해주셨는데 사시가 오래되어 보인다고 빨리 서울대 병원 진료 땡겨서 수술하라고.. 그 길로 서울대병원가서 예약바꿨다, 9월로.. 설대병원 간호사실 말로는 원래 일반 안과에서는 더 세게 말하는 경향이 있으니 너무 걱정말라. 그리고 오른쪽눈 (사시없는눈) 하루 6시간 가림패치 붙이라고 가림치료 처방?을 받아서 붙여줬다. 붙이고 있으면 눈이 심하게 몰리는 증상은 덜해진다. 떼면 또 조금씩 보이기는 하는데.. 무튼 좀 낫는거같기도..? 근데 계속 붙이고잇는게 맞는지 아닌지에 대한 의문은 계속 들긴함..ㅠㅠ 그러는 와중에 감기가 진짜 끊임없이 계속 걸려있고 심해졋다가 좀 덜....... (Publish Date: 2023-09-12)

[육아일기] 19개월 (feat. 어린이집 방학, 사시..)
담임쌤이 안계시는 날도 계시고, 애들도 다 나오는 것도 아니고 활동도 평소와 다르니 10일중 5일은 보내고 5일은 가정보육해야지 생각했는데, 방학첫날부터 아파서 못보냄^^.. 6일가정보육, 4일 등원했다. 말은 계속 할 것 같더니 ㅋㅋㅋ 안하고 새롭게 하기 시작한 단어는 까까정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까까는 기가막히게 알려준지 며칠안됐는데 해냄.. 까까~ 까까~ 하면서 달라고옴..참나 ㅋㅋㅋ 방학직전에는 어린이집에서 물놀이+에어바운스 행사가 있었는데 사실 그때 사아알짝 감기기운이 도는것 같아서 보낼까말까하다가.. 그걸 너무좋아할것 같아서 걍 보냈더니 방학내내 아팟다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컨디션이 아주안좋았던건 아니고 코....... (Publish Date: 2023-08-03)

[육아일기] 18개월 바이러스 도장깨기..언제끝나나..? 여름인데 ㅠㅠ
지난달에 아데노에 구내염 얘기한거 같은데.. A형 독감추가요.. 바이러스 도장깨기를 아주 야무지게 하고있다..ㅠㅠ A형독감은 남편 > 딸 > 나 .. 진짜 힘들었다.. ㅋㅋㅋㅋ 개인적으로 나는 코로나 < 아데노<<<<<<<<<<<<<<< A형독감 체감 아픔+힘듬... 말 연습을 시켜보고 싶었으나 내가 알려주려고 하면 갑자기 표정이 안좋아지고 재미없어하고요... 학습의 의지가 전혀 안보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은 색깔 물건끼리 모아뒀던 적이 있어서 색인지가 되는구나 싶어서 알려줘봤지만 색이름과 그 색깔 매칭하는건 전혀 모르고요.. 유튜브로 수백번은 본거같은데 왜모르냐!! ㅋㅋㅋ....... (Publish Date: 2023-06-29)

[육아일기] 17개월 , 각종 바이러스와의 싸움
어느새 17개월, 지난번에 육아일기 남긴게 16개월 되자마자였는데.. 지금은 17개월 하고도 14일이 되었다. 먹는건 제법 먹는 편이었는데, 근래들어 자주 아프면서먹는양이 줄었었다. 그래도 잘 먹을 때는 많이 먹어서 배가 불룩해짐. 열감기, 눈꼽감기(로추정되던감기), 구내염까지.. 최근엔 각종 바이러스와의 싸움중이다. 아데노는 생각보다 가볍게 앓고 지나간 듯 하였으나, 아데노가 아니었을 수도 있지...만... 눈꼽이 꼈기에 의심을 할 수밖에 없고, 1주일 정도 뒤에 나도 걸렸는데 이게 애한테 옮은건지 내가 어디서 걸려온건진 알 수 없다. 애보다 내가 열이 더 많이나고 더오래갔음.. 폐렴직전까지 ㅋㅋ 무튼, 구내염은 아주 신선했다. ....... (Publish Date: 2023-05-22)

잊혀진지 오래된 육아일기ㅠㅠ. - 16개월
한달에 한번이라도 적어야지 했던 육아일기는 정신이 없어지며 나도모르게 저세상에 가버렸다. 아까워라. 그래도 인스타엔 매일매일의 기록을 짧게라도, 적고있음. 아이가 크면 기록을 하기 더 쉬워질 것이라 생각했는데 나의 착각이었다. 되려 신생아때. 그냥 먹고, 잠만 잘 때. 아니면 조금 더 커서 먹고, 잠자고 , 그저 누워만있을 때. 그때 내시간이 훨 씬 많았다. 아이가 크면서 할 줄아는 것이 많아지고, 그 말인 즉슨, 내가 신경써야 할 것들이 많아졌단 소리다. 점점 아이가 활동하는 활동 반경이 커지면서 나의 컨트롤 범위를 넘어서는 것이 많아졌고, 나의 몸과 눈과 귀는 아이의 움직임에 반응하기 바빳다. 어린이집을 보내고 자유시....... (Publish Date: 2023-04-10)

[육아일기] 늦게 올리는 9개월차 기록
# 9개월차 이유식 3회로 늘리고 첫수를 이유식으로 변경! 이유식 분유 이유식 분유 간식 이유식 분유 스케줄 먹이기는 여전히 힘들지만 일단 바꾼게 더 맞는 것 같다. 그전까지는 시간맞추기 너무 힘들다가 이제야 좀 대충 시간대가 다시 생겨가는 중. 김 먹어봄 좋아하는 것 같다. 분유는 양이 확 줄음. 500도 못마신다 400대 겨우 넘기는 정도..? 하루 세번 주는데 한번먹는양이 안늘어서.. 에혀 ㅠㅠ 이유식은 잘먹으면 100조금 넘고 적게 먹을 땐 6-70정ㄷ 낮잠은 2회로 축소. 합쳐서 2시간-3시간 내외 계속 새벽에 깨서 울어대던 지옥같은 밤은 좀 나아졌고 낮잠이 조금 줄어드니 밤잠이 조금 늘어가는 듯했으나 매일이 복불복. 일단 잡고 서....... (Publish Date: 2022-10-22)

[육아일기] 그간 밀린 8월의 기록 (8개월 텀 와장창 깨짐 나죽어..)
# 8개월차 주간 기록을 할 힘도 없었다 ㅋㅋ 인스타의 매일 기록은 있으니.. 나중엔 그걸 돌려봐야겠음. 일단 수면이고 수유고 모든 텀이 다 깨졌다. 원래 밤잠이 길어서 깨워야 일어나는 아가였는데, 그래서 하루 스케줄 잡는게 그리 어렵지 않았는데 어느순간 새벽에 불규칙적으로 깨서 달래야하더니만 이제는 달래도 달래지지 않고 깨버리는 상황까지 왔다. 어쩌다 하루일 때도 피곤했는데 그게 찾아오는 시기가 잦아지더니 이제는 거의 5일연속을 그러고 있다. ^^ 해결되지 않은 문제 현재진행중이다. 수유텀과 수유양은 매번 오락가락이다. 중기들어서 잘 못먹었던건 조금 나아졌으나, 늘었던 분유량은 다시 쑥 줄어버렸고, 이유식도 아주 다....... (Publish Date: 2022-09-18)

[주간일기] 지난주 기록이 사라졌다.
오메 이번주 정신이 정말 없어서 이번주 기록도 없는데 지난주꺼는 아예 생각이 안난다.. 나 뭐했디?ㅋㅋ 주말에 마트한번 간 것 같고.. 친정도 잠깐 들럿던 것 같고.. 가물가물 ㅋㅋ 애데리고 외출하는 것이 예전보다는 늘었(?)지만, 여전히 쉽지 않다. 난 안그래도 짐을 많이 가지고 다니는 스타일인데 애랑 나갈땐 기본으로 가방 두개를 꽉꽉.. 어깨나간다 진짜ㅠㅠ 아무리 가까운곳 짧게 나가는거라도 커다란 에코백 하나엔 뭔가가 그득그득 그래도 늘 부족한게 꼭 있는 느낌이다. 마냥 다 갖추고 있을 수는 없는데 참 맘을 놓지도 못하는 것… 허허허 (Publish Date: 2022-08-12)

[육아일기] 236일차 ~ 242일차 (세워주면 서있기, 자꾸 잡고서는 연습함, 밤마다울기, 이유식먹이기지옥)
# 236일차 갑자기 베이비룸을 잡고 일어서려고 한다.. 덜덜. 아직 혼자 앉는 것도 못하는데 잡고 서기를 먼저 하려고 그러나.. 일단 근데 세워주는걸 좋아하기는 한다.. 신생아때부터 남다른 다리 힘을 갖고 있기는 했지.. 허허허.. 이유식은 정말 생쇼를 해가며 먹여야해서 얼른 이 지옥이 끝나면 좋겠다. 젖병 꼭지를 단계를 올렸더니만 먹다가 자꾸 울컥울컥 하다가 미처 못삼키고 토해낼때가 많아졌다ㅠㅠ 2단계 섞어주면 혼동이 올 것 같아서 그냥 3단계 적응을 히야할 것 같은데 매번 불안하네.. 낮잠텀이 다 깨졌었는데 갑자기 또 새번을 잠.. 그중에 한번은 엄청 짧게 자기는 했다만 ㅠㅜ 수면텀이 매일이 달라서 어찌 맞춰줘야할 지 모....... (Publish Date: 2022-08-09)

[주간일기] 주간일기라 쓰고 주말일기를 쓴다.
일주일 치 기록은 육아일기에 작성하므로 주로 특이사항이 있던 주말일기를 쓰게된다. 근데 하루 늦게 적으니 주말일이 생각이 안나네^^… 토요일은 언니 생파라고 친정가서 다같이 모였는데 강아지가 짖긴했지만 꽤나 그래도 큰 일 없이 잘 버텼다..ㅋㅋ 낮잠은 짧게 잔게 좀 문제얐으나..ㅋㅋㅋ 그래도 하루 잘 보내고 왔지.. 조카가 좀 걱정이엇다. 7년을 혼자 사랑을 독차지 받던 이제 초1 조카.. 울 딸램 오기 전부터 자기한테도 신경써달라고 했다더라ㅠㅠ 울딸램을 싫어하는건 아닌데… 긴장을 한건지 어쩐지 조카는 계속 화장실을 들락거리고 (계속 쉬마렵다고ㅠㅠ) 표정이 뚱하고 밥도 잘 안먹고.. 뭔가 안쓰러웠다. 조카한테 뭐 이거 먹....... (Publish Date: 2022-08-02)

[육아일기] 229일차~235일차 (이유식 지옥, 푸푸침뱉기, 수면패턴깨짐)
# 229일차 새벽에 엄청 자주깨고 재우는것도 오래걸렸다. 쪽쪽이를 이른시간부터 물리고.. 힘겨웟는데 그럼 좀 늦게까지 자면좋은데 여섯시도 되기 전에 일어나는거 실화냐..? 나는 그날도 시작돼서 가만히 잇어도 짜증나고 졸려죽겟는데 잠도 못자고 애는 진징거리고 대환장 ㅠㅠ 월욜 새벽엔 남편도 운동가는 날이라 아팀에 오롯이 나 혼자해야햇고.. 친정엄마도 감기기운 + 볼일 있으셔서 잠깐 이유식 한번만 먹이는거 도와주고 가셨기에 나는 하루가 너무 길고도 험난하고 힘들엇다. 응가도 왜이렇게 나눠서 싸는지 끼니마다 치우는덧 같은데 양은 또 엄청 적고 (그엏다고 안씻길 구 없는 정도) ㅠㅠ 진짜 종일 좀비 모드ㅠㅠ 그리고 이유식....... (Publish Date: 2022-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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